<?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aytwentysix</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 />
  <author>
    <name>1999na10</name>
  </author>
  <subtitle>아날로그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것도 좋아합니다. 꽤나 쉽게 감동을 받습니다. 쉬운여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여자도 아닙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2b</id>
  <updated>2015-06-25T11:21:28Z</updated>
  <entry>
    <title>입춘도 설도 지났다.  -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14" />
    <id>https://brunch.co.kr/@@42b/114</id>
    <updated>2026-02-22T16:03:30Z</updated>
    <published>2026-02-22T16:0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나 허상같기도 조금은 맞는것 같기도 아니 허상에 더 가까운것 같기도.. 하지만 본인이 말한 날짜가 지나도 변함이 없음을 따지는 나에게 한발 빼며 자기는 그런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었음을. 니가 오해할 수 있으니 객관적으로 다시 말해주겠다는 태도에 헛웃음이 조금 났다.   결국 나의 삶의 방향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고 그저 유사하면서도 여전히 답답하게</summary>
  </entry>
  <entry>
    <title>눈물이 났다. - 자책감은, 거의 숨쉬듯이 내옆에 붙어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13" />
    <id>https://brunch.co.kr/@@42b/113</id>
    <updated>2025-11-10T06:47:07Z</updated>
    <published>2025-11-10T06: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 없어서 아이 돌반지를 하나하나 팔았고. 그마저도 다 팔아치우고도 여전히 허덕여서 결혼반지를 팔았다.  아이 돌반지를 팔때도, 돌에 친정부모님이 아이이름 새긴 목걸이를 팔때도 너무 속상하고 슬펐지만. 결혼반지를 팔러 가는 길은 너무 슬펐다.  잘살아보자고 희망차게 반지를 사고 나눠 끼던 우리 부부는 삶의 무게에 지쳐서 밥한끼 외식하는것에도 서로 얼굴을</summary>
  </entry>
  <entry>
    <title>알고 있음에도&amp;hell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12" />
    <id>https://brunch.co.kr/@@42b/112</id>
    <updated>2025-11-04T11:47:22Z</updated>
    <published>2025-11-04T11: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차피 그렇게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나는 어차피 그렇개 챙김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나는 어차피 그렇게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나는 어차피 그렇게 필요에 의해 쓰여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렇게 잘 알고 있음에도 서운하고 서럽다.</summary>
  </entry>
  <entry>
    <title>니스 바다가 그리워서 눈물이 났다 - (feat. 정승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11" />
    <id>https://brunch.co.kr/@@42b/111</id>
    <updated>2025-11-04T11:24:31Z</updated>
    <published>2025-11-04T11: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니스 바다가 그리워서 눈물이 났다.  그 평온한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그리웠을까. 참 별것없다던 그 바다가 그리워서 이렇게나 눈물이 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2b%2Fimage%2FDnmDFO_zmJBJrSSijhwKYs2FxK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색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10" />
    <id>https://brunch.co.kr/@@42b/110</id>
    <updated>2025-10-28T08:18:55Z</updated>
    <published>2025-10-28T08: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타토닉스의 새로운 음반이 나왔다. 크리스마스가 오는구나.  결혼 이듬해  &amp;ldquo;내 버킷 리스트는 크리스마스를 외국에서 보내는거야&amp;rdquo; 라는 말로 갑작스럽게 크리스마스원정대가 꾸려졌고, 급하게 가게되는만큼 아주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늦은출국, 빠른입국으로 그나마 저렴한 티켓을 구매해서 도쿄로 떠났다.  신혼, 낯선 곳, 반짝이는 불빛, 겨울이지만 한국보다는 따</summary>
  </entry>
  <entry>
    <title>너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나의 도피인걸까? -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9" />
    <id>https://brunch.co.kr/@@42b/109</id>
    <updated>2025-10-23T14:33:11Z</updated>
    <published>2025-10-23T14: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나의 도피인걸까?&amp;ldquo; 라고 물었다.   나는 여전히 힘겨웠고, 변화를 기대했던 약간의 믿음과 큰 기대는 변화없음 혹은 더욱 혹한기가 되어가는 상황에 지쳐있었다. 물론 그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거라는 엄청난 신뢰나 신념을 가진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의 변화가 생긴다면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결국 난 열</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8" />
    <id>https://brunch.co.kr/@@42b/108</id>
    <updated>2025-10-16T15:26:43Z</updated>
    <published>2025-10-16T15: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하나가 남았다.  아직은 저 친구의 세상의 전부일 부모이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내 세상의 전부일 아이이기에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가는만큼 아이에 대한 마음은 곱절로 소중해진다.  자식이 뭐라고, 자식이 세상의 전부가 될까 싶었는데 자식이 생기면, 내 세상이 바뀐다는걸 엄마가 되고야 알았다.  그래서 결국 세상의 전부가 아이가 될수</summary>
  </entry>
  <entry>
    <title>8월 17일이 지났다.  -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7" />
    <id>https://brunch.co.kr/@@42b/107</id>
    <updated>2025-10-15T11:58:01Z</updated>
    <published>2025-10-15T11: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런 변화는 없었다.  심지어 더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헤어진 연인을 붙잡고 질척대고 원망하는 사람처럼 따져댔다.  &amp;ldquo;8월이 정점이라고 하지 않았어?&amp;rdquo; &amp;ldquo;변화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amp;rdquo;  그때가 가장 깊은 수렁이었고 그 수렁속에 있어서 작은 빛의 시작은 느껴지지 않는단다. 아..믿을수 없지만 믿고싶어졌다.   그렇게 또 눈감고 도피처처럼 위로받았</summary>
  </entry>
  <entry>
    <title>8월 17일이라고 했다. -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6" />
    <id>https://brunch.co.kr/@@42b/106</id>
    <updated>2025-09-25T09:28:07Z</updated>
    <published>2025-09-25T09: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내 흐름이 나아져? 내 운이 바뀌어? 확실해?  하도 징징댔더니, 이젠 날짜까지 박아줬다. 8월 17일이라고 했다. 그날짜가 지나면, 너의 운이 바뀐다고. 그날을 기점으로 너를 짓누르는 기운이 좋은 기운으로 바뀌기 시작한다고. 변화가 있을거라고.  8월 10일이 되고, 일주일 기다려보자. 뭐가 바뀔까. 8월 14일이 되고, 손을 꼽아 기다렸다. 뭐가</summary>
  </entry>
  <entry>
    <title>기신이 약해진단다 -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5" />
    <id>https://brunch.co.kr/@@42b/105</id>
    <updated>2025-09-18T15:08:18Z</updated>
    <published>2025-09-18T15: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신이 어쩌고 용신이 어쩌고 운의 흐름이 어쩌고  여튼 결론은 나의 운은 지금까지 꽉 막혀있던게 맞고 앞으론 해피할 일만 남았으니 버텨내라 라는 이야기.   일단 나아진다는 것에 희망을 품었고 달라질거라는 생각에 기뻤다.  이게 뭐라고 진짜라고 믿고 싶을까 생각하면서도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 정말 지금까지는 답답했고 한번도 윤택한 적 없었으며</summary>
  </entry>
  <entry>
    <title>챗지피티에 만세력 분석을 요청했다. -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4" />
    <id>https://brunch.co.kr/@@42b/104</id>
    <updated>2025-09-17T12:03:54Z</updated>
    <published>2025-09-17T11: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산다는것의 결과가 반드시 잘사는 것으로 나오진 않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노후를 걱정해야 하는 우리 부모님처럼.  잘산다는 것이 돈이 많아서 잘사는 것도 있겠지만,  아&amp;hellip;잘산다는 것은 돈의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겠다.  몸을 갈아서 열심히 일했지만, 성과는 부족했고 성과는 있었어도, 그만큼 보상은 받지 못했다.  늘 인정받겠</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를 손절해야하는 시기를 깨닫는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3" />
    <id>https://brunch.co.kr/@@42b/103</id>
    <updated>2025-09-15T14:56:21Z</updated>
    <published>2025-09-15T14: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라는게 내가 나에게조차 만족할 수 없는데 타인에게 나같길 바라는 건 과하고 실현되기 어려울수밖에 없다.   분명 어느정도 관계를 쌓아온, 그게 가족이건 직장의 인연이건 친구건, 어떤 계기가 생길때가 있다.   내가 용납하기 힘든 순간은 타인이 힘든 순간에,  자기자랑을 섞으며 그 자랑때문에 자기가 더 힘들다고 말하는 순간이다.  말하고 보니 복잡한데,</summary>
  </entry>
  <entry>
    <title>미지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2" />
    <id>https://brunch.co.kr/@@42b/102</id>
    <updated>2025-09-01T15:29:06Z</updated>
    <published>2025-09-01T15: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지의 세계로 갑니다.  갑작스런 새로운 세계. 어쩌면 삶의 전환점이 될지도 무지막지한 암흑의 기운에서 변화의 계기가 되어주길. 그렇게 바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중.  열심히 걷고 보고 느껴보자.  떠나보자.</summary>
  </entry>
  <entry>
    <title>삽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1" />
    <id>https://brunch.co.kr/@@42b/101</id>
    <updated>2025-08-27T08:29:47Z</updated>
    <published>2025-08-27T08: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 빼고 다 행복한가. 나 빼고 다들 계획대로 자신의 삶을 척척 잘 살아나가고 있는가. 왜 나는 이럴까. 끝도없이 삽질을 하게 된다.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내려가있고, 어떻게 해야 다시 넘치는 자신감으로 뛰어다니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까 싶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으로선 결과가 참 야박하고 시원찮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summary>
  </entry>
  <entry>
    <title>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100" />
    <id>https://brunch.co.kr/@@42b/100</id>
    <updated>2025-08-26T16:15:45Z</updated>
    <published>2025-08-26T16: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 떠 있을 때 더 놀아주지 못하고 더 공감해주지 못하고 더 반응해주지 못하고 더 표현해주지 못하고  이렇게 잠들어있을 때  귀찮게 뽀뽀하고 끌어안고 표현해서 너무 미안해.   너무너무 예쁜데 어떻게 표현하지못할정도로 사랑하는데 더 많이 끌어안고 표현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마음 알아주길 바래서 미안해.</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밤의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99" />
    <id>https://brunch.co.kr/@@42b/99</id>
    <updated>2025-08-23T16:12:36Z</updated>
    <published>2025-08-23T16: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amp;rdquo;좋은 아빠 엄마를 만났어 난.&amp;ldquo; 이라고 했다. 내새끼가.  세상 참 행복한 평범한 어느 밤의 순간이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출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98" />
    <id>https://brunch.co.kr/@@42b/98</id>
    <updated>2025-08-21T16:14:25Z</updated>
    <published>2025-08-21T16: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러운 해외출장을 앞두고 있다.  가나가나가나 하다가 목표일정 2주를 앞두고 급히 결정되었다.  그야말로 호다닥 항공권을 티켓팅하고 각종 예약건들을 처리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 집중이 안된다.   난생 처음으로 가는 나라에 언어의 장벽도 무섭고, 소문도 무섭다.  두려운데, 언제까지 두려워할거냐 싶다.  어찌됐건 해내야지.</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이 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97" />
    <id>https://brunch.co.kr/@@42b/97</id>
    <updated>2025-08-19T15:09:34Z</updated>
    <published>2025-08-19T15: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는 하지 않는데 좀 더 준비를 잘할걸 하는 아쉬움은 있어.   세식구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이순간은 참으로 말도 못하게 기분 좋아.   그냥.  좀 더 내가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생각해.</summary>
  </entry>
  <entry>
    <title>불면의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96" />
    <id>https://brunch.co.kr/@@42b/96</id>
    <updated>2025-08-18T15:25:51Z</updated>
    <published>2025-08-18T15: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씩 찾아오는 불면의 밤.  조용히 잠든 아이를 끌어안고 고단한 하루를 스스로 위로해보는 밤.  내일 해야할 것과 오늘 하지못했던 것들이 소용돌이 치듯 뒤엉키고 잘못 엉킨 현실의 실타래는 언제 풀릴까 가만히 생각하면서 내일 하루를 어떻게든 또 버티며 살아가보자고 다짐도 해보는 밤.  왠지 모르게 억울한 것도, 서글픈 것도, 답답한 것도.  그저 자는 순간</summary>
  </entry>
  <entry>
    <title>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2b/95" />
    <id>https://brunch.co.kr/@@42b/95</id>
    <updated>2025-08-17T23:57:58Z</updated>
    <published>2025-08-17T23: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아이가 너무 좋다. 아이를 낳기 전엔, '내새끼' 라는 말이 주는 느낌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감히 상상조차 못했던 것 같다. 그냥 예쁘고, 그냥 좋은게 아니라 정말 너무 예쁘고, 너무 좋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는, 맘카페의 엄마들만큼 모성애가 없나 싶어서 고민했던 적도 있는데 이건 뭐..시간이 갈수록 그런 고민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아이가 좋다.  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