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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넝-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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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4T08:22: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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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J와 HJ의 이야기 - 그들이 퇴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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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4:02:39Z</updated>
    <published>2020-12-03T23: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HJ라는 친구와 또 다른 HJ라는 친구가 있다. 둘 다 HJ인 관계로 두 사람 다 HJ라고 지칭하긴 어려울 것 같다. 실제 이름을 쓸 수도 없다. 지금부터 하려는 말은, 말 그대로 뒷담이기 때문이다.  HJ, 마침 김씨 성을 가졌으니 K라고 지칭하겠다. K는 직장생활 2년 차를 달리는 중이었다. 직원들 대부분이 또래였던 터라 주말에도 연락을 주고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UqgsV3SjhSZb-7O4O7uQjzRXw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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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취미생활 원정기 - 퇴근 후 뭐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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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7T17:05:59Z</updated>
    <published>2020-11-17T23: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집에 있는 시간은 참으로 즐겁다. 무엇을 하기에 즐겁냐고 물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즐겁다고 하겠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한심하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즐기는 사람은 이미 누군가의 한심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다. 한심한 시선을 두려워할 거였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리가.  무언가를 하며 성취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HQhBibjV9Mv_ww4wM7m2OGIlY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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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 생명수 한 모금이면 출근을 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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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12:23:49Z</updated>
    <published>2020-11-10T23: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운동을 다니는 직장인 친구가 있다. 운동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약간 태릉선수촌에 입단하고 싶은 것&amp;nbsp;같다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그 친구는 회사 근처의 체육관에서 스피닝과 복싱, 주짓수를 연마한다. 나는 운동이라고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 정도가 전부인 타입이라 친구의 일과가 신기했다. 회사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피곤한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gR938-xAR7qW9iDgkrWxRxUoU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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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바람 찬바람에 - 울고 가는 저 기러기의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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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4:16:33Z</updated>
    <published>2020-08-11T11: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13분에 알람이 맞춰져 있다. 10분은 좀 이른 것 같고 15분은 너무 늦은 것 같아 13분이다. 일어나자마자 부엌으로 가서 꿀 한 스푼을 먹는다. 기관지와 위에 좋다고 하여 빈속에 때려 넣는다. 그리고 화장실에 간다. 머리를 감는 건 참 귀찮은 일이다. 샴푸는 두피에 좋다는 걸 애용하는데 주기적으로 바꾼다. 좋은 것에도 면역력이란 게 생기는지 금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xUyluXxFZy5B04013f9c2LRaP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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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별 나 참 별 - 제발 그 마음 거둬주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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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11:11:10Z</updated>
    <published>2020-07-02T12: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로 신입이라면 사내에 울리는 전화벨 정도는 다뤄야 한다. 신입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전화 당겨 받기'일 정도로, 이는 꽤 중요한 사안이다. 덧붙여 매우 불안한 사안이기도 하다. 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은 익숙한 일일 텐데 수화기를 든 쪽은 익숙지 않은 일이기에, 그 사실을 일일이 설명할 시간은 없기에, 그들이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며 발전할 사이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8pCNfOAN35pUbPQMoRXKZehZY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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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중독자 - 정신 나간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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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23:37:13Z</updated>
    <published>2020-06-22T12: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입사 초 몇 달은 야근하는 걸 좋아했다. 좋아했다는 건 사실 좀 오버겠지만, 확실히 야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정신 나간 생각을 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출퇴근 시간이 짧다는 점도 있지 않았나 싶다. 환승 없이 지하철역 네 정거장만 지나면 집과 회사를&amp;nbsp;오갈 수 있었다. 그러니 퇴근 시간이 늦어져도 부담이 없었다.  직장을 구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zCizzCmLBF-gB_pVbAuV6z2ei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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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떡하긴 뭘 어떡해 - 걱정왕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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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1:43Z</updated>
    <published>2020-06-02T12: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일곱부터 이십 대 끝자락까지 매일 일기를 썼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더 이상 쓰지 않기 때문이다. 이젠 미니멀리스트로 살겠다며&amp;nbsp;일기장을 안 사기 시작했다(변명이다. 다 귀찮다). 일기를 써온 게 놓아버리기엔 아까운, 성실한 습관까진 아니기도 했다. 두세 줄의 짧은 글이 전부인 데다가 그마저 안 쓰는 날도 있었다. 책상 위에 놓인 다이어리를 곁눈질로 힐끔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01T2PzJNE4gPT9zKYXdDTT3Y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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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처음 - 첫 출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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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1:43Z</updated>
    <published>2020-05-27T13: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생하다 말하고 싶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일이 생생하게 다가올 리가 없다. 바로 어제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마당에.&amp;nbsp;그럼에도 기억을 짜내고 짜내본다. 나의 첫 출근.  전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원래 걱정이 있을 때는 잠이 안 오지 않나. 살면서 잠을 이루지 못한 때가 몇 번 있는데, 대학 수시 시험을 보러 가기 전날(망하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M4%2Fimage%2FbgCYszopKdrdnqgeHH6PvsZNC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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