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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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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청춘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며 금융/경제 칼럼을 씁니다.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소플'을 통해 청춘의 편에서 카운슬링을 진행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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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5T13:45: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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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PEC 경제학 - 제4의 물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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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2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여할 예정인 APEC 정상회의가 어느덧 3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APEC은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말하는데요. 냉전 종식 이후 세계 경제가 정치적 이해관계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전 세계 GDP의 6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T0uaYIhZY1mydD6FRDZXHR9nJ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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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 버냉키 : 뉴노멀 - 2022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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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경기 부양책이 생산적 투자로 GDP, Gross Domestic Product를 높이는 순기능에 활용된다면 불황의 기간은 더 짧아지고 경기 전반의 사이클도 위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2% 빛내서 4%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2%라면 명목상 빚의 액수는 늘지만 경제는 더 높게 성장하기 때문에 부채비율은 높아지지 않은 거죠. 부채비율이 증가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WRb1wh0iTlBniGfOqvfpq1Oo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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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슈아 앵그리스트 : 출생과 소득의 상관관계 - 2021년 노벨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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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2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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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공정사회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끊어진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상생 서울을 만들겠다 오세훈, 제38대 서울시장  규칙을 지켜 손해 입지 않고 규칙을 어겨 이익을 볼 수 없다는 믿음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이재명, 제35대 경기도지사  공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화두입니다. 그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Py_xCS3zsQgwfkSXhMhh7slmt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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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슈아 앵그리스트 :&amp;nbsp;교육과 소득의 인과관계 - 2021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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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2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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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국방의 의무를 진다헌법 제39조 제1항中  국방의 의무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국가를 방위해 국가의 정치적 독립성과 영토를 수호할 의무로 국민이 가지는 기본 의무 중 하나인데요. 헌법재판소는 남북이 분단되어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는 여러 번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fBRwjJ9VYG74E93Y_QrVRoYqM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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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비드 카드 : 네트워크 효과 - 2021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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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2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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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1980년대에는 개개인의 의사와 자유를 보장하기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중시 여기는 사회주의가 존재했는데요. 사회주의란 결과물을 평등하게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회주의 정부에는 쿠바가 있었는데요.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Fidel Castro는 급격한 경기 침체로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몫을 분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한 가지 묘책을 생각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OGBLqKgEP6GBoT8_KFyp33W5g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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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비드 카드 : 최저임금제 - 2021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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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5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근로자 임금의 최저 수준을 보장해서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최저임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1988년 처음 시행되어 2000년에 전국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었는데요.  적정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은,고용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왜냐하면 재화에 그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이다David card, Mi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jh9ZH_YR4-BkYIyY9QNiiiuIi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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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 윌슨 : 경매 이론 - 2020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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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1:00:01Z</updated>
    <published>2025-10-05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존 입찰은 대부분 미인대회 방식이었습니다. 수많은 제안가 중에서 가장 높은 입찰가가 선정되었죠. 그러다 보니 무리한 입찰가로 최종 승리한 기업이 이후 경영난에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를 승자의 저주라 불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승자가 제안한 입찰가는 위와 같이 전체 제안가의 평균보다 늘 높고 실제 가치보다 더 과하게 제시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천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GfgKSXxjChW7hT66Jdj5DAA3m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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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 밀그럼 : 더치 옥션 - 2020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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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1: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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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저성장 기조가 유지되면 저소득 가정이 가장 먼저 피해를 받습니다.&amp;nbsp;경제학에서 중요한 진리 중 하나가 바로 경제성장률이 낮아질수록 반부 격차가 커진다는 건데요.&amp;nbsp;왜 경제성장률이 낮을수록 빈부 격차는 커질까요.  답은 위의 그래프에 나와있듯 자본 수익은 근로 수익보다 늘 크기 때문입니다. 자본 수익은 크게 금융 자본과 산업 자본으로 나눠지는데요. 주식이나 채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fvhiZztLRG33rtEk06BSXySB7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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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 밀그럼 : 거래 불가능 공리 - 2020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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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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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시장에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 사이의 상호 작용을 반영합니다. 다시 말해 공급량과 수요량이 일치되도록 하는데요. 부동산은 일반 재화와 달리 공급이 제한적이다 보니 매수인보다 매도인이 요청한 가격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됩니다. 매도인이 적합한 가격으로 시장에 매물을 내놓고 매수인이 합리적 기대를 가질 때 거래가 이뤄집니다.  정보 경제학에서 가격은 정보 유입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yuAgs4pi5BcajJyN2QY8KMnl-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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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 밀그럼 : 동시 다중 경매 이론 - 2020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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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0:00:00Z</updated>
    <published>2025-10-01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위원들이 모여 투자 심사를 진행하다 보면 몇 가지 폐단이 있습니다. 첫 번째 학계는 학연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대체로 같은 학교 출신이거나 소속 기관 제자에게 관대한데요. 과제의 본질을 봐야 하는데 기업 프로필부터 찾고 있으니 말이죠. 다음으로 산업계나 연구계는 네트워크를 대단히 신경 씁니다. 지인 등 알고 있는 기업이라면 심사에서 애초에 배제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F3ewcPQD1Ga5a7wSrVAZ0SwfJ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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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크레이머 : 기대 소득 - 2019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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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20:00:00Z</updated>
    <published>2025-09-30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롤스 Ralws의 정의론에 입각한 이 연설문은 많은 청년의 마음에 와 닿은 따뜻한 문장인데요. 이 정의론은 크게 두 가지 원칙을 전체로 합니다. 첫 번째 평등한 자유의 원칙, 두 번째 기회균등의 원칙인데요. 모든 이는 동등한 기본적 자유를 최대한 누려야 한다는 제1원칙을 기본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FIs1kfXb9rQh7qcInkW_HjBS7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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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클 크레이머 : 미래 변화 - 2019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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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20:00:00Z</updated>
    <published>2025-09-29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7세기 영국엔 빈민법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백성, 빈민을 구제하고자 만든 법인데요. 빈민은 크게 2가지로 정의됩니다. 노동 능력 없는 빈민과 노동 능력 있는 빈민인데요. 노동 능력 없는 빈민에는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이 불가한 아동까지 포함됐습니다. 도제 즉 직업훈련학교로 보내지거나 자선원에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반면, 노동 능력 있는 빈민은 강제 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vifM95HNm2bWLxe9hQb0sP2Ci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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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브히지트 바네르지 : 부의 곡선 - 2019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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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0:00:01Z</updated>
    <published>2025-09-28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1항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행복입니다. 헌법 제10조, 1항 행복 추구권은 기본 권리이자 국가 의무로 규정되어있는데요. 행복은 특수 상대성과 일반 상대성으로 얻어집니다. '행복하다'와 '불행하다'와 같이 내면에서 비롯되는 감정이 특수 상대성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IwCY37exBliz9s0RCzxZqIWfO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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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브히지트 바네르지 : 경제적 선택 - 2019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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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1:00:02Z</updated>
    <published>2025-09-28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경제 주체는 현재 경제적 상황을 토대로 기회비용을 측정해 최선의 경제적 선택을 내립니다. 기업이 연말이 되면 사업 현황을 다시금 진단하고 내년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이유와 동일한데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모든 경제 주체는 최선의 선택을 내리죠. 그런데 매 끼니를 걱정하는 빈국의 가구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출생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fZbGpEZ4owOzxshHnNUEyfYTh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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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 로머 : 내생적 성장이론 - 2018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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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01:00:01Z</updated>
    <published>2025-09-27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는 나라 대한민국에 만족하는가란 물음에 만족하다는 답은 28.4%로 청년 10명을 만나면 2명 정도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라는 고민의 결과로 1886년 조선에서 사라진 계급제가, 139년이 지나 다시금 이 땅에 나타나서일지 모릅니다.  바로 지연과 학연이란 이름으로 팽배해진 사회적 계급일텐데요. 어제와 오늘이 같고 내일이 나아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OuukUir3KuX4CSbhqcYmtyhWG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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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처드 탈러 : 내부자의 신호 - 2017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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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0:00:01Z</updated>
    <published>2025-09-25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부동산 입지에서 학군이 매우 중요한 요소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정보화 사회 초기였는데요. 당시 교육, 입시 등 정보 습득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좋은 학군일수록 교육, 입시 정보가 양적으로, 또한 질적으로 모두 뛰어났고 많은 기득권층이 위장전입할 정도로 시장의 수요가 많았습니다. 공급은 제한되는 반면, 수요가 많았으니 학군 좋은 지역의 부동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BB2TbYtDICaayoqJwx7w3QTl8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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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처드 탈러 : 넛지 - 2017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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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20:00:00Z</updated>
    <published>2025-09-24T2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동경제학에서 틀짜기 효과 Framing effect라고 있습니다.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 보이는 효과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한 가게가 &amp;lsquo;카드수수료 고객부담&amp;rsquo;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고, 왼쪽 가게는 &amp;lsquo;카드결제 시 수수료 부과&amp;rsquo;라고 장사하고, 오른쪽 가게는 &amp;lsquo;현금 할인&amp;rsquo;으로 공지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세 가게 모두가 현금 결제 시 할인해준다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GHK8ngh0eSsA5mr2dHrM3mQ5v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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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버 하트 : 완전 계약 - 2016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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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0:00:01Z</updated>
    <published>2025-09-23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저소득층이 가난에서 벗어날 확률은 6%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 시장에서 빈곤을 유지할 확률이 무려 90% 이상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계층 간 이동률이 점점 줄고 고착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불균형을 없애고 근로소득세를 낮춰야 합니다.  공공재인 교육에 있어 기울어진 시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nBr2krGEVLUjYNTcVYY8y9fjK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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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버 하트 : 불완전 계약 - 2016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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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20:00:01Z</updated>
    <published>2025-09-22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역을 생각하면 어렵고 막연히 복잡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가공한 운동화를 신고,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한 바지를 입고, 중국산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며 볼리비아 원두를 이용한 커피를 마시니까요. 이렇게 우리 삶에 있어 무역 의존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무역은 비교우위 원칙에 의거해 사회적 흑자를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3sU3SsVZtKP8LdpS3PZyuWP-e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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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버 하트 : 계약 이론 - 2016년 노벨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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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0:00:02Z</updated>
    <published>2025-09-21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계약은 빈번합니다.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하거나, 근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대출 계약을 하죠. 계약은 경제 주체 간 이해관계가 성립해야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청년에게 돈이 필요하고 은행이 돈을 빌려줄 수 있어야 대출 계약을 체결됩니다. 반면 청년이 돈을 빌려야 할 필요가 없거나, 지급 준비율이 높아져서 은행이 돈을 빌려줄 수가 없다면 계약은 성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k%2Fimage%2Fky0TZcatScK1zSsK1s3eR10Oa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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