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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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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untainrabbi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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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천천하지만 확실한 걸음으로 성실하게 길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산토끼'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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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6T14:5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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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왜 아버님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셨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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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3:20:54Z</updated>
    <published>2025-04-29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오랜만에 시댁에 갔다. 혼자 계시는 아버님이 안쓰럽다며 남편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냉장고에 반찬이 하나도 없더라느니 하며 효자가 되었다. 우리부모님댁도 냉장고 열면 텅텅이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그래도 우리 아빠는 엄마가 같이 살고 있으니 괜찮을 거 아니냐고 한다. 서로의 집 사정을 대강은 알더라도 자세히는 모르니 저렇게 말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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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적은 글 - 건강은 가정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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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8:14:45Z</updated>
    <published>2025-02-12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신장이 좋지 않아서 식사를 조절 중이다. 그동안은 단백뇨가 나와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최근에 너무나 기력이 없었다. 내과 병원을 가보니 간수치도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일단 간에 좋다는 영양제를 처방받기는 했으나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 그래서 식사요법을 같이 병행해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전공책을 펼쳐보았다. 신증후군의 증세는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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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아빠들(feat.모든 엄마들) - 캄캄한 어둠을 이겨내고 세상을 돌아가게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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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7:21:34Z</updated>
    <published>2025-01-14T06: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스마트폰은 아주 정확한 기계답게 미리 알려준 시간에 맞추어 미루지 않고 힘차게 알람을 울린다.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든 덕분에 활짝 열린 귓등 위로 알람음이 내리 꽂힌다.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는 터라 지금이 현실인지 꿈속인지 분간이 안 되어, 약 2분정도 멍하게 앉았다. 차츰 더 또렷해지는 알람음과 환하게 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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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겨울이라고 얼은 빨래가 알려주었어 - 겨울은 혹독하게 차가웠으나, 아버지의 사랑은 따뜻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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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6:33:56Z</updated>
    <published>2025-01-10T0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띠링, 띠링.  온종일 휴대폰 알람이 울려댔다. 화면을 보니 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렸으니 철저히 대비하라고 하는 재난알림문자였다. 겨울이니까 당연한 소리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전원버튼을 가볍게 눌러서 화면을 껐다. 그 후 아기들과 산책을 나가서 혹독한 바람을 맞고,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돌아온 신랑의 모습을 보고나서 정말 한파주의보구나라고 확실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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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야경증&amp;rsquo;과 부모되기의 어려움 - 소리질러서 미안하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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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23:10:53Z</updated>
    <published>2025-01-08T0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밤에 아이가 잘 자다가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지금껏 분리수면을 잘 해온 아이였기에 조금 놀란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아이가 운다고 해서 섣불리 아이방으로 가면, 도리어 잠을 깨울 수도 있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월령이 아주 어린 아기였다면 혹시나 모를 &amp;lsquo;영아돌연사&amp;rsquo;를 걱정하며 서둘러 달려가보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럴 시기는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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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메랄드 색 물빛과 파라다이스 - 이 색상의 선택은 심리적 요인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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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6:00:31Z</updated>
    <published>2025-01-03T06: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1시가 되어서야 하루 일을 마감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마지막은 온종일 모아둔 아이들의 배변훈련팬티를 손빨래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팬티의 개수를 세아려보니 대략 20장여 남짓된다. 그나마 산책하고 오느라 기저귀의 도움이 있어서 이 정도지, 만일 온종일 썼다면 30장은 족히 넘게 나왔을 듯 하다. 10장 정도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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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찬란할 너의 미래와 비루한 나의 체력 - 아이들의 체력은 에너자이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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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9:45:49Z</updated>
    <published>2025-01-02T06: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야야야야!&amp;rsquo; &amp;lsquo;우우우우!&amp;rsquo; &amp;lsquo;어음마......&amp;rsquo; &amp;lsquo;빠바바바빠!&amp;rsquo; &amp;lsquo;냥!&amp;rsquo;  휴대폰 알람은 안 들리는데, 저 멀리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리가 아주 또렷하게 귀에 박힌다. 사람도 동물이라서 그런지 제 새끼의 소리에 잘 반응할 수 있도록 어떤 매커니즘이 있는 듯 하다. 만약에 어미가 새끼동물의 생존과 관련한 비명을 못 듣도록 진화했다면, 인류의 역사는 굉장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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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내버려두어 녹슬은 나의 글솜씨 - 잘 드는 칼도 안 쓰면 녹이 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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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7:07:35Z</updated>
    <published>2025-01-01T06: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녹슬은 칼은 마치 나의 오래된 글솜씨와 같았다. 아주 오래된 집의 창고 속에는 먼지가 뽀얗게 쌓인 길쭉한 상자가 있다. 그 속에는 예전에 아주 예리해서 닿는 것은 무엇이든 잘라내는 길고 얇은 형태의 장검이 들어있다. 검은 손잡이에서 유래한 그 칼의 표면은 늘 제 주인의 손에 닦였으므로, 언제나 거울처럼 물건이 잘 비쳐보였다. 주인은 그 칼을 퍽 아끼는 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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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3포기의 김장 - 소규모 알뜰살뜰 김장 담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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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01:07:27Z</updated>
    <published>2024-01-02T19: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나서 처음으로 내 손으로 김장을 담갔다. 남의 손이 아니라, 내 손으로 무려 김치를 만들었다는 그 기쁨은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 빨갛게 잘 버무려진 배추이파리가 김치통에 그득히 담겨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벅차오른다.  나의 첫 김치는 언제였을까. 그건 20대 초반 무렵이었다. 그동안 엄마가 해주는 김치나 사먹는 김치만 먹어보다가 문득 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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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이 무능하게 된 이유 - 건강한 독립과 자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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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5:31:07Z</updated>
    <published>2023-12-13T03: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소중한 아기가 있다. 그 아기는 제 위에 있던 남자형제 다음으로 태어난 건강한 사내아이이다. 어머니는 이 아기를 낳아서 평범하게 길렀다. 이 아이가 4~5살 되던 무렵,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그의 손윗 형이 그만 불의의 사고로 일찍 하늘로 가버린 것이다. 큰 아들에 대한 기대가 컸던 어머니는 매우 큰 슬픔에 빠졌다. 목을 놓아 큰 아들의 이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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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기를 마치며 - 고통스러웠던 한 학기 싸이버 강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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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12:32:27Z</updated>
    <published>2023-12-06T07: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에 적어서 서랍 속에 넣어 두었던 글이다. 다시 꺼내어 읽어보아도 그 시절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각종 언론에서 코로나 시절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학업에서의 고충이 있었다고 했었다. 그러나 너무 피상적으로 다루었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학생들이 고통에 처해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 같다. 이웃이나 아는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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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살, 대학교 5학년생으로 산다는 건 - 안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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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9:38:57Z</updated>
    <published>2023-11-28T19: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2살에 호기롭게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을 했다. 다니고 있던 회사가 있었지만, 나는 그곳에서 나의 한계를 발견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사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래서 사실 회사를 다니면 다닐 수록 내가 지금껏 이루어놓은 것들이 하나씩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 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져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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