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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ebe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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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squo;섬을 건너 집을 짓는 여자&amp;rsquo; 몰타와 대만을 거쳐 오스트리아 시골마을에 정착했습니다. 알프스 자락 2층 전원주택을 셀프로 리노베이션하며 겪는 시행착오, 시골풍경속 행복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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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9T00:2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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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amp;nbsp;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 도피가 나에게 준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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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2:00:21Z</updated>
    <published>2026-04-26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연수가 끝나갈 무렵, 공용 주방에는 누군가 남기고 간 컵과 식료품들이 쌓였고, 어제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들은 하나 둘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떠나는 타히나와 안나를 차례 배웅하며 몰타에서의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있음을 실감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도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 사실이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치 달콤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Fz%2Fimage%2FbSurp3i7bSWPrvJDvwhB3TRTgB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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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 에메랄드빛 사이 자유로운 영혼들 - 도피가 나에게 준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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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04:30Z</updated>
    <published>2026-04-19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낯설었다.  몰타 공항에서 연식이 오래된 낡은 픽업 차량에 올라탔다. 차창 밖으로 뿌연 매연과 함께 낮고 단조로운 건물들이 이어졌다. 새하얗거나 샌드베이지 계열의 무채색 건물들은 내가 상상했던 이국적 유럽의 풍경과는 전혀 달랐다. 오히려 어딘가 낙후된 사막 국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기대와는 많이 달랐던 몰타의 첫인상.  어학원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Fz%2Fimage%2FiT5Q0nV0ot0LHUZV2DzYCSon7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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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 도전을 빙자한 몰타도피 - 도피가 나에게 준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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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20:26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부 측 하객과 신랑 측 하객.  한때 5년을 연애했던 두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 먼 사이로 각자의 자리에서 이제 막 정식으로 부부가 된 이들의 웨딩사진 한 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그와의 마지막 장면이다.     낯선 타국에서 이방인의 삶을 산지도 어느덧 5년 차.  양볼에 볼키스를 건네는 인사법에도 조금씩 익숙해졌고, 한국의 따뜻한 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Fz%2Fimage%2Ft_U2slxajBygw90D6WNKSkvSs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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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싱턴킴이 될 수 없어. - 타국에 집을 산다는 것, 이민자에게는 계약 이상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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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6:36:58Z</updated>
    <published>2026-02-20T13: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국에 집을 산다는 것, 이민자에게는 계약 이상의 의미  오스트리아에서 결혼한 지 2년차. 남편은 좋은 기회가 맞닿아 생각보다 빠르게 집을 마련했다. 기쁨 마음과 동시에 마음 한쪽이 무거웠다.  외국인 신분으로 이 나라에서 집을 산다는 건 단순한 계약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몰타살이중 비자를 연장할 때마다 서류를 몇 번씩 다시 준비했던 지난 5년이 스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Fz%2Fimage%2FRhUsr_uF1ZQ1WkA2J9ic6zAIds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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