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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민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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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집 &amp;lt;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amp;gt;시집 &amp;lt;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amp;gt;산문집 &amp;lt;등고선 없는 지도를 쥐고&amp;gt; 산문집 &amp;lt;울고 나서 다시 만나&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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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9T07:36: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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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쩐지 뻘쭘한 북토크 홍보글 - &amp;lt;울고 나서 다시 만나&amp;gt; &amp;lt;선물 하나가 놓이기까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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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11:05:24Z</updated>
    <published>2023-09-11T16: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권민경입니다. 브런치에 첫 글을 올린 지 한 달가량이 되어가네요. 아직 구역의 법도ㅎ를 잘 몰라 어리둥절 합니다. 찬찬히 적응하고 글도 많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다음 주 월요일(9월 18일)에 김상혁 시인과 신간 에세이집 &amp;lt;울고 나서 다시 만나&amp;gt;의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웹자보를 첨부합니다.    저는 새드엔딩 텍스트에 대한 글로 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5OO%2Fimage%2Fkl6cS9dNKZjLZr_uReGWAlO4A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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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너에 대한 예언 - 기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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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6:47Z</updated>
    <published>2023-08-17T13: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너에 대한 예언 권민경     이성적으로 멈췄는데 감정이 멈춰지지 않으면 사랑은 더 독해진다. 나는 널 좋아해. 망했다. 그런데 우린 닮아 있잖아? 아마 안 될 거야. 동질감에 배신당하면 데미지가 더 크다. 그러니까 넌 햇살 같은 사람이나 만나려무나. 치유계 여신으로다가. 그런데 네 미래도 참 암담하다. 불안함과 강박은 숲에 버리렴. 그 전에 네 숲</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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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병쌍년 - 기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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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5:13:14Z</updated>
    <published>2023-08-17T13: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병쌍년 권민경     반하는 계기는 랜덤이지만 정신 차렸을 땐 이미 한참 한심해졌고  내가 그리는 숲엔 많은 나무. 자살로 유명한 숲은 일본에 있다. 내 숲은 자꾸 잃어버리고 발견하는 곳. 거기서 찾은 건 오래된 유물이야. 청동 어쩌고 거울, 황동 어쩌고 반지 같은 거야. 어느 시절엔 아름답고 소중했을 빈티지. 멋쟁이의 잇템.  저 새 봐. 내가 분실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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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첫 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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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1:10:26Z</updated>
    <published>2023-08-17T13: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권민경입니다. 시를 쓰고 소설도 쓰고 에세이도 쓰고 잡다하게 쓰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실 포스타입 같은 다른 매체는 잘 이용 중인데 브런치에서 글을 발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브런치에서 혼자 일기 같은 것을 쓴 적은 있는데. 발행은 하지 않았거든요. 이번에 &amp;lt;아르코문학창작기금&amp;gt; 선정작들이 문장 웹진과 브런치에 동시 게재되면서, 브런치작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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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행자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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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5:13Z</updated>
    <published>2023-08-17T13: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행자 권민경     내가 연명하는 동안 늘어나는 무덤 아파트의 창문 납골당의 작은 문 사람들이 거기에 살고 있어 거기 들어 있어 언니는 무쓸모 안에 소중한 것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부장품 된 안경 빛이 반사되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안심하고 잠이 든다 언니는 나를 정성껏 장사 지내줄 것이며 묻어줄 것이며 불태울 것이며 훨훨 날릴 것이다 연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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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돔구장의 콘서트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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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4:33Z</updated>
    <published>2023-08-17T13: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돔구장의 콘서트 권민경     엄마 아빠는 일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다. 소리, 시간, 불과 물과 시끄러운 기름,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 짜장면집 주방 문간에 기대어 내가 부르던 노래.  소란 속에서야 진정한 고독을 느낄 수 있다. 국민학교 1학년. &amp;lsquo;다시는 울지 않겠다&amp;rsquo;란 가사. 용필 형님.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 수 있나. 절대 불가능을 선언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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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의 시간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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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3:20Z</updated>
    <published>2023-08-17T1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의 시간 권민경     표류하던 동안 나는 참회했어요 육지와 바다를 오간 일에 대해 조개껍데기를 바순 일에 대해 천 년 후가 예고된 삶에 대해 만 년 전의 가출에 대해  밀물과 썰물이 오가고 기억은 자꾸 되풀이됩니다 가사가 기억나지 않는 노래를 흥얼거려요 바닷물만큼 눈물 흘리면 파도가 조심스럽게 눈을 감겨줘요  까마득한 시절 집을 떠나던 날 끈적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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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면허 취득 최적의 기회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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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2:38Z</updated>
    <published>2023-08-17T12: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면허 취득 최적의 기회 권민경     광연자동차운전전문학원 지하 강의실 드문드문 앉은 수강생들은 학과 교육 비디오를 시청한다. 강사는 학생들의 실소를 터트리는 게 의무인 듯 서 있다. 아무도 빵 터지지 않으므로 그의 유머는 취향이라 말할 수 있다. 매일 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할까? 그렇다면 좀 실망이겠지만 커브 길에서 브레이크가 늦으면 가드레일을 찌그러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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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업 싱어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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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02:51:51Z</updated>
    <published>2023-08-17T12: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업 싱어 권민경     내 것이 맞습니까 잘난 얼굴로 춤을 추고 내려와 어두운 방에 갇힌  목소리는 나를 부르고 당신을 부릅니다  부르고 있는 것이 당신입니까 나입니까  얼마나 많은 시간 한 방에 갇혀 있었습니까  몸에서 살이 사라지고 뼈만 남는 동안 어디로 갔습니까 목소리가 목소리인 것은 맞습니까  말 못 하는 사정 말 못 하는 계절들  하지만 가장 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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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붓돌기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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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0:43:34Z</updated>
    <published>2023-08-17T12: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붓돌기 권민경    이름을 몰라 손목에 튀어나온 부분 복숭아뼈도 아니고 손숭아뼈인가 궁금해하지 않고 평생을 살았다  시험은 대충 찍고 시험지 빈 곳에 88개 별자리 이름을 줄줄 적었지 추위에 떨었던 별자리 관찰 천문학자란 수포자에겐 화성 탐험보다 먼 희망이었으므로 나는 지금 당신에게 모스부호 같은 이 글을 보내고 있지  내가 아는 천문학자들을 나열한다 밤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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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동그라미에 대해 -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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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2:24:55Z</updated>
    <published>2023-08-17T12: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동그라미에 대해 권민경   우리의 꽉 막힌 결말이 있기는 할까요 저는 가끔 행방불명이 되고 싶습니다 짧게 써야겠지요 선생님 영원히 살아있는 채로 있고만 싶어요  하지만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떠올리고 다정과 다정에 따른 가능성 같은 것을 생각합니다 저는 죽어도 선생이 되지 못할 모양이지만 선생님은 영원히 선생님 선생님이 원하지 않아도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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