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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믹스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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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커피 한잔하면서 하는 이야기들을 기록합니다. 아이와 그림책 읽는걸 좋아하고 아이의 말을 기록 하는 엄마입니다. 간헐적 워킹맘으로 일 벌리기 좋아하는 프로시작러이기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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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18T06:3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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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의미&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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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3:02:37Z</updated>
    <published>2025-05-23T10: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을 쓰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amp;quot;1978년 4월 어느 날 오후에 야구를 보러 갔다. 외야 쪽 스탠드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타자가 첫 볼을 외야 2루타로 쳐냈다. 그때 문득 소설을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갑작스러운 계시 같은 것이었다. 이유도 설명할 방법도 없다.&amp;quot;  이유도 없는 우연한 계기로 쓴 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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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원 동전의 여행을 다시 읽어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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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3:40:38Z</updated>
    <published>2025-04-29T12: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이거 제가 썼어요!&amp;quot; &amp;quot;정말 잘 썼구나. 네가 쓴 이야기가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받았단다.&amp;quot; &amp;quot;정말요? 제가요?&amp;quot;  초등학교 2학년, 아홉 살 때의 일이다. '십원동전의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썼다. 공중전화에 들어간 십원짜리 동전이 여러 전화기를 옮겨 다니면서 겪는 일들이었다. 누군가는 그 전화로 사랑을 고백하고, 누군가는 엄마를 원망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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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비가 내리는 날  - 아이가 시가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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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9:44:20Z</updated>
    <published>2025-04-13T06: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수박 비가 내리는 날 -   엄마, 비 냄새 좀 맡아봐요.  추운 겨울에는  비에서 얼음 향기가 났었는데,   이제는 비에서 수박 향기가 나요.  오늘은 수박비가 오는 날인가 봐요. 곧 여름이 올 건 가봐요.  엄마, 여기 나무밑에서 내리는 비에서는  수박의 초록색 껍데기의 향기가 나요.   신기한 거 알려줄까요? 여기 땅 가까이로 가면 향기가 달라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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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없어 보여도 가치 있는 일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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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3:01:33Z</updated>
    <published>2023-12-26T08: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빠,거기 콘센트는 안 바꿔도 된다니까&amp;rdquo; &amp;ldquo;이걸 이렇게 콘센트 줄이 나와있는게 지저분하잖아. 보기에도 안좋아.&amp;rdquo; &amp;ldquo;아니, 이거 우리가 쓰는건데 우리가 괜찮은건데 왜 &amp;rdquo; &amp;ldquo;이렇게 지나가는데 줄에 턱턱 걸려 넘어지면 어쩌려고, 이거 바꿔야된다니까&amp;rdquo;  병원 검진을 오면 엄마 아빠는 늘 우리 집에서 머문다. 우리 집이 병원에 가깝기도 해서, 지방에 살고 있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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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없어 보여도 가치 있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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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8:15:54Z</updated>
    <published>2023-12-26T08: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에 엄마가 김치 또 보내준다는데&amp;rdquo; &amp;ldquo;응, 어머니가 전화 오셨어. 이번에 조금만 해달라고 했어.&amp;rdquo; &amp;ldquo;허리도 안 좋은 사람이 매번 힘들게 김치를 담그고 그런지 몰라. 조금만 달라고 그래 저번에 김치 아직 남아 있잖아.&amp;rdquo; &amp;ldquo;이제 그건 묵은지로 먹으면 돼. 그리고 많이 먹었어. 지난번 보다 적게 달라할게&amp;nbsp; &amp;nbsp; &amp;quot;  김치가 떨어질 때쯤이면 시어머니는 항상 김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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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하길 잘했다고 여겨지는 Best 3 - 운전은 처음이라(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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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5:01:39Z</updated>
    <published>2023-12-26T08: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위 : 마트를 혼자 갈 때  우리 집의 주말 일정 중의 하나는 바로 마트가 기이다. 신혼 때부터 시작된 우리 가족끼리의 암묵적인 행사이기도 하다. 신혼 때부터 맞벌이였기 때문에, 장 보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 익숙했었다. 그래서 당연히 큰 짐을 실어야 하는 주말 장보기는 남편과 함께 했다. 남편이 차를 운전할 수 있으니까. 그게 나중에는 아이가 생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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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하기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 best3 - 운전은 처음이라(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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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05:54:32Z</updated>
    <published>2023-12-26T07: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하기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 best3  3위.&amp;ldquo;백미러가 안보이잖아 뒤로 붙여 앉아봐&amp;rdquo;  조수석에 앉아있는 나에게, 남자친구가 이 말을 할 때 화가 났었다. 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은 조수석에 앉으면, 자신만의 역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 중 하나가 운전을 하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 옆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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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뒤에 나의 모습을 상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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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21:22:36Z</updated>
    <published>2023-11-15T13: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오늘의 주제는 5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기입니다.&amp;quot;  5년 뒤에 나의 모습을 그리면서, 어떤 모습을 내면에서 그리고 있는지를 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혹은 비전을 찾고 싶어서 온 비전 보드 교육을 받게 되었다.&amp;nbsp;억지로 떠밀려간 교육이지만, 오랜만에 교육생으로 이런 질문을 받으니 조금 색달랐다.  &amp;lsquo;10년 뒤 중소기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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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에 대한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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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8:35:51Z</updated>
    <published>2023-11-13T02: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없다고 생각했지만, 버리고 있었던 것  많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다 쓰고 있었던 것  소중하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아까워하지 않은 것  함께하고 있지만 느끼는 정도는 다를 수 있는 것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간직 할 수는 있는 것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위에 내가 떠 있었던 것  잡을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 것으로도 만들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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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고 단단한 아이를 위한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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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8:35:54Z</updated>
    <published>2023-11-13T02: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이거봐요. 여기 산 속에서 물이 흐르고 있어요. 산에서 물이 흐르니까 신기해요. 물이 너무 맑아서, 노란 은행잎 위를 지나갈 때는 노란색 물이 되고, 빨간 단풍잎 위를 지나갈 때는 빨간색 물이 되어요.  그럼 그럼 샛물에 손을 담그어 보렴, 너의 작고 통통한 손이 그대로 비추어질 거야.  엄마,엄마 여기도 봐요. 내가 25키로나 되는데, 무거운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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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초보 운전으로 글을 몇 개를 쓸 수 있는 거야? - 운전은 처음이라(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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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6:31:06Z</updated>
    <published>2023-10-25T11: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초보운전하던 글로 브런치북으로 썼다?&amp;quot;  &amp;quot;너 대박이다. 그 글 아직까지 쓰고 있었어?&amp;quot;  &amp;quot;당연하지. 아직 더 쓸 것 많이 있는데??!&amp;quot;  &amp;quot;아니 무슨 운전하는 걸로 그렇게 글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거야? 10개도 넘게?&amp;quot;    나의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초보운전 이야기 썰은, 회가 거듭될수록 점차 전역하고도 예비군 훈련만 가면 다시 군대 시절로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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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부도로 향하는 초보운전자들&amp;nbsp; - 운전은 처음이라(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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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8:13:17Z</updated>
    <published>2023-10-17T15: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준비됐지?&amp;quot; &amp;quot;자, 이제 얘들아 엄마 운전해야 되니까 집중해야 되는 거 알지? 운전할 때는 아무것도 못해주니까, 물통 옆에 있으니 물 마시고 간식 먹고 있어. 알았지?&amp;quot;  비장하게 우리는 출발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는 대부도 2박 3일 여행. 남편들은 2박 3일의 자유를 얻을 생각에 초보 운전자들의 두려움 따위는 응원으로 무마해 버렸다. 운전 숙련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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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운전자들의 수다 - 운전은 처음이라(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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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5:39:12Z</updated>
    <published>2023-10-11T04: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해가 지기 시작하려 하자 아쉬웠는지 하나둘씩 서로 작전을 짠다. &amp;quot;엄마, 00집에 놀러 오라는데 가도 돼요?&amp;quot; 친하긴 해도 서로 원래 집을 오갔던 사이는 아니어서 잠시 망설였지만, 아이들이 워낙 잘 놀고 하니까 마침 아빠들도 늦게 오는 날이어서 서로 저녁을 해결하고 가는 게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게 첫 방문 선물로 치킨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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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유구와의 전쟁  - 운전은 처음이라(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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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2:55:28Z</updated>
    <published>2023-10-05T00: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날씨가 좋은 가을날이다. 아이들과 하원을 하고 이렇게 좋은 날씨를 만끽하고 싶어 져서 오늘은 조금 욕심을 부려본다. 집 앞 놀이터가 아닌, 차로 10분 정도 가면 더 큰 숲 속 놀이터가 있다고 하는데, 숲 속 놀이터에서 놀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그리고 가는 길에 맥드라이브로 감자튀김과 셰이크까지 같이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꿈 꾸던 자차 운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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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해자가 되기는 또 처음이라 - 운전은 처음이라(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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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5:39:12Z</updated>
    <published>2023-10-04T09: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머리를 하러 미용실을 예약했다. 걸어서 가던 미용실의 담당 디자이너 분이 개업을 하셔서 옆 동네로 이사하셨다. 파마를 하는 건&amp;nbsp;큰돈 들이는 일이다 보니, 개업 축하 겸 담당 디자이너 분께 가볼까 싶었다. 미리 지도를 확인한다.&amp;nbsp;옆 동네라도 익숙한 곳이어서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겠다 싶었다. 몇 번의 당근 퀘스트와, 규칙적인 등하원 라이딩을 하며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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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네, 아빠로 괜찮은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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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2:58:09Z</updated>
    <published>2023-10-04T09: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를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날라리처럼 생겼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을 도서관에서 보는 반전 매력에서 시작하기도 했고, 친구들이랑 술 취해서 놀다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에 심장이 뛰어서 시작하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한 연애들은 행복했고, 즐거웠고, 누군가에도 나는 썅년이었겠고, 나에게도 쌍노무새끼가 있다. 그때는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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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핸드폰 배터리는 어디로 갔을까 - 주제: 핸드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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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0:11:28Z</updated>
    <published>2023-07-19T02: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 - 스마트워치]  손목시계의 스마트워치의 알람이 울린다. 나의 수면시간은 7시간 안팎. 면역 저하로 인한 두드러기가 생긴 이후로 수면시간을 7시간이 넘을 수 있도록 맞추기 위해 세팅해 놓았던 기능이다. 자는 동안 배터리도 풀 충전되어 있다. 100%이다.&amp;nbsp;&amp;nbsp;7시가 넘은 걸 확인하고 나서는, 아이들을 깨운다. 아침밥을 먹이고, 학교를 등교시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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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이제 사과박스를 벗어날래  - 결혼을 결심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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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0:11:37Z</updated>
    <published>2023-07-11T03: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7살의 겨울 즈음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 연애를 끝내면서, 이제는 그냥 좋은 연애가 아니라 앞을 바라보는 연애로 바뀌는 시기구나 라는 걸 체감하는 시기였던 것 같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연인들을 뒤로하고, 같은 처지의 친구의 자취방으로 향했다. 봄날의 멀어진 기억처럼, 이상하게도 크리스마스만 되면 솔로가 되는 기막힌 운명을 같이 하는 친구.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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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어떻게 결혼을 결심한 거야? - 결혼을 결심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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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0:11:40Z</updated>
    <published>2023-07-11T0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 벌써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벌써 학부모가 되었네 축하해!!&amp;quot; &amp;quot;그러게 말이야. 내가 학부모가 되었다니 실감 나질 않아. 뭔가 세월에 휩쓸린 기분이야&amp;quot; &amp;quot;나는 이러다가 50살 돼서 학부모가 될 것 같아.&amp;quot; &amp;quot;너 그때 만나는 사람이랑은 소식 없니? 그때 좀 느낌 온다 하지 않았어?&amp;quot; &amp;quot;아우, 모르겠어. 언니 나는 언제 결혼하지? 내가 본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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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검진 할 때 나만 이런 생각해? - 브런치 타임&amp;nbsp;&amp;nbsp;- 건강검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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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31:25Z</updated>
    <published>2023-07-11T03: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신분증 챙겼어?&amp;quot;  늘 가지고 다니던 신분증이지만 한 번 더 가방을 열어 뒤적여본다. 애 엄마로 신분증 쓸 일은 잘 없는 터라, 한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본다. 이 나이에 신분증을 가지고 갈 곳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은행 아니면 병원. 오늘은 병원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종합검진을 하는 날이다.  검진 전문 병원에서의 분위기는 일반 병원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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