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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o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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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or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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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로 사는 사람 글로 먹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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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1T06:59: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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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거리는 여행 - 떠나요, 몽골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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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6:06:57Z</updated>
    <published>2022-01-24T09: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의 퇴사를 앞두고 있던 시점. 나는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여행지를 찾던 도중 글 하나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몽골 여행'  몽골에 가면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밤하늘에 촘촘히 수 놓인 별들을 볼 수 있다. 대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거다 싶었다. 글을 다 읽고 몽골로 가야겠다고 주저 없이 결정을 내렸다.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By%2Fimage%2FWx0DnZHO3WTlIg6Dx1fHiRnaJ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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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의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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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0:28:42Z</updated>
    <published>2021-12-10T07: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슬픈 영화 외에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던 것은 없었다.&amp;nbsp;울 일도 별로 없었을뿐더러 나는 잘 울지 않았다.&amp;nbsp;씩씩하다고 생각했다.  아, 생각해보니 하나 예외가 있다.&amp;nbsp;난생처음으로&amp;nbsp;독립을 할 때였다. 17살, 내가 입학한 고등학교는 기숙사형 학교여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amp;nbsp;부모님이 기숙사에 데려다주시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보라고 손 흔들며 떠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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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좋아하는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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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0:28:57Z</updated>
    <published>2021-11-3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불에서 나는 포근한 냄새를 좋아한다. 나는 여름이든, 겨울이든 항상 이불을 턱 끝까지 꼭 덮고 자는데 잠들기 전 조용하고 고요한 상태에서 살며시 풍겨오는 이불 냄새가 그렇게 편안하고 좋을 수가 없다. 마치 이불 냄새가 잠을 부르는 것 같다.고등학교 때부터 집을 떠나 살았다. 기숙형 학교여서 집에는 주말에만 갈 수 있었다. 기숙사라는 공간이 너무나 낯설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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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결심했다 -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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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10Z</updated>
    <published>2021-11-21T15: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결심했다광활한 대지와 드넓은 하늘이 주는무언의 속삭임을 느끼기 위해우리는 결심했다우리가 써내려 갈 이야기는우리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임을 알기에우리는 결심했다마음속 반짝이는 빛으로 모인우리들을 응원하기에우리는 떠나기로 결심했다우리는 떠나기에 충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1_sMSNTbi12LIdWlm4ZF1J2I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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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형을 좋아할 나이는 지났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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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0:29:28Z</updated>
    <published>2021-10-12T12: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침대 끝이 푹-하고 꺼졌다. 누군가 내 침대에 누웠다. 그런 느낌이었다. 벽을 보고 새우잠을 자던 나는 등 뒤로 느껴진 오싹함에 눈이 탁 떠졌다. 이 느낌은 뭐지? 누구지? 지금 무슨 상황인 거야? 찰나의 순간 머릿속에 오만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고 누군지 확인해야겠다는 생각만 남아있었다. 단번에 이불을 젖혀야 한다. 재빠르게 이불을 젖히고 누군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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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로 시작되는 전화는 받지 말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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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0:29:43Z</updated>
    <published>2021-10-08T09: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둥- 노트북으로 넷플릭스를 보며 여유로운 점심을 만끽하고 있었던 그때였다. 노트북 오른쪽 상단에 전화 알람이 뜨며 아이폰 벨 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깜짝 놀랐다. 소리가 너무 커 재빨리 보던 영화를 정지시키고 음소거 버튼을 눌렀다.  02-XXXX-XXXX  02로 시작되는 전화였다. 누구지? 광고 전화 같은데. 서울에서 연락 올 곳이 어디 있더라?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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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과 방패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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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3T13:53:17Z</updated>
    <published>2021-10-03T09: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대답하기 싫거나 곤란할 때. 한 번은 누가 어디 사냐고 물어올 때 괜히 신림 쪽에 살고 있다고 말하기가 싫어서 신도림이라고 얼버무린 적이 있다. 물론 신도림에서 살았던 때가 있긴 하지만. 또 한 번은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돈 없다고 미안하다고 한 적도 있다. 돈은 있었지만 내가 쓸 돈밖에 없던 터라 빌려줄 돈은 당연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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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일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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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7T05:08:16Z</updated>
    <published>2021-09-27T01: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새로운 것 좀 받고 싶다.  한 겨울에 태어난 사람이 받는 생일 선물 패턴은 비슷하다. 주로 핸드크림이나 보디로션과 같은 보습 제품을 받는다. 12월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참 웃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춥고 건조하니 보습이 필요할 거야,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가 보다. 뭐, 내 생각에도 호불호 갈릴 일 없이 무난한 것 같긴 하다.  뭔가 좀 새롭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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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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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29Z</updated>
    <published>2021-03-11T12: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에서 노래를 찾던 중이었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지금 하는 일에 생각이 많아져 노래라도 들으며 기분을 풀어야 할 판이었다. 쥬얼리의 &amp;lt;슈퍼스타&amp;gt;가 떠올라 검색창에 슈퍼스타를 썼다. 하지만 나를 반기는 건 쥬얼리의 슈퍼스타가 아닌 이한철의 슈퍼스타였다. 검색창 상단, 레트리버와 함께 찍은 앨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올드했지만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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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화의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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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5:26Z</updated>
    <published>2021-03-10T04: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화가, 자화의 커피가 생각나는 밤이다. 어디선가 그윽한 커피향이 피어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덩달아 머릿속 한편에 자리한 그날의 추억도 하나둘씩 피어올랐다.   2017년 8월, 2018년 9월. 나는 총 두 번의 몽골을 경험했다. &amp;lsquo;두근두근 몽골원정대(이하 우리)&amp;rsquo;라는 모임을 통해서 여행을 했는데 자화는 이 모임에서 가이드를 맡았던 친구이다. 자화는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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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로망을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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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12:25:39Z</updated>
    <published>2021-03-10T04: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봄. 세 살 터울의 여동생과 함께 텔레비전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열심히 챙겨 본 드라마가 있다. 바로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두 배우의 알콩달콩 예쁜 투샷에 반하고 또 감탄하며 본 기억이 난다.   극중 정해인은 손예진과 사랑에 빠지는 연하남 역할이었다. 하얀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 게다가 자상함과 듬직함까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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