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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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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eud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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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종종 함께 떠나고 가끔 혼자 떠나는 도시여행자면서 기억을위한 기록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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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0T13:14: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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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고 겁이 많아졌다 - 세상에 위험한 게 이렇게 많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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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08:16:53Z</updated>
    <published>2024-07-09T01: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가장 무서워진 것은 누가 아플까 봐였다. 당연히 아이가 아픈 것도 안되지만  나도! 엄마인 나도 아프면 안 된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항상 자잘 자잘하게 병을 갖고 사는 나라서 늘 대수롭지 않았는데, 애엄마는 그러면 안 되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  평소에는 가지 않는 병원도 아프면 가고, 약도 먹는다. 심지어 올해는 큰 맘먹고 위&amp;amp;대장 내시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eTFI5eLn6lPJ7WBUnXEpVjm9_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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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 마음은 표현해야 아는 건데 - 그 옛날의 나와 우리 엄마아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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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6:18:25Z</updated>
    <published>2024-07-05T03: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집도 다 그러했듯, 우리 집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잘 살던 아파트를 세주고 아빠의 허름한 공장 2층에 있는 집으로 이사 가던 날.  엄마는 연신 우리의 눈치가 보였는지  &amp;ldquo;어때? 맘에 들어?&amp;rdquo; (마치 인사이드 아웃에서 라일리가 샌프란으로 이사해 처음 집을 만났을 때처럼) 물어보았다.  &amp;ldquo;엄~~ 청 크고 넓고 좋은데?&amp;rdquo; 이 말은 사실이었다. 아파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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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피아노 이모 같을까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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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5:04:53Z</updated>
    <published>2024-07-05T00: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6남매 중 막내다. 그래서인지 무슨 일만 생기면 쪼르르 쪼르르 이모들에게, 외삼촌에게 전화해서 미주알고주알 다 이야기하는 스타일.  그러다 보니 꼭 뭘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내가 굳이 몰랐으면 싶은 내 이야기, 동생 이야기도 다 이모가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 우리 엄마의 바로 윗윗 언니인 일명 &amp;ldquo;피아노 이모&amp;rdquo;가 계신데 (이 이모의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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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기가 너무 부러웠잖아 - 응? 전업맘 황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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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3T03:41:55Z</updated>
    <published>2023-07-27T12: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친한 전 직장 지인이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속없이 하는 사이라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amp;ldquo;나 최근에 자기 너무 부러웠잖아&amp;rdquo;  이유인 즉, 워킹맘인 지인의 아이가 학교를 다니며 또래 친구 엄마들과 트러블이 있었나본데 자신은 워킹맘이라 그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거다. 그래서 일 안하는 내가 너무 부러웠다고.  &amp;ldquo;아..&amp;rdquo;  나 조차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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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의나, 참 애썼어 - 돌이켜보니 안아주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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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33Z</updated>
    <published>2023-04-23T12: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한 인플루언서의 라이브를 보는데 그 인플루언서가 이런 뉘앙스로 말을 했다.  &amp;ldquo;20대때 저는 참 아무것도 없었어요, 근데 노력을 안했어요 그래서 제가 30대 참 바빴어요 열심히했어요&amp;rdquo;  아, 그말을 듣는데 띵 -  나의 20대는 어땠을까   나는 참.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 처음 대학교를 합격하게 되어 본가를 떠나게 되었는데 나는 지방에서 가는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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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늘 &amp;ldquo;을&amp;rdquo;이야 - 고집불통 다섯살 딸아이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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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20:28:49Z</updated>
    <published>2023-04-12T12: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딸아이의 고집과 찡찡은 상상을 초월한다.  미운 네살이란 말이 있다더니 다 거짓인가보다. 그런데 또 멀쩡하다못해 야무지게 유치원에선 제 몫을 한단다.   며칠 전 선생님이 전화가 오셔서  &amp;ldquo;어머님~ 피치가 내일 치과간다고 등원 못한다는데 맞나요?&amp;rdquo;  &amp;ldquo;아. 제가 아침에 조금 늦게 알림장에 써두었어요&amp;rdquo; &amp;ldquo;어머어머 정말 말이 맞았군요? 안그래도 내일 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LD3oWYJnREv1x0_dN5vz63bgc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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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이 어렵지 - 아기랑 둘이 여행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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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7:25:08Z</updated>
    <published>2023-04-12T01: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랑 둘이 여행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엄청 다들 놀라신다.  아이랑 둘이 해외여행이요?   나랑 아기를 번갈아 보시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진짜 뭐든 한 번이 어렵지. 한 번 해보고나니 아무것도 아닌거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는 결론 ^^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 둘이 비행기를 탄건 친정으로 가기위해서였다. 바쁜 남편은 애를 같이 케어하기 어려워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eOTRUHvKoOGd7auW975oYH0Rr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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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살 딸램이랑 암스테르담 가기  - 4살아기랑 둘이 유럽갈지는 몰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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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4:26:44Z</updated>
    <published>2023-04-11T13: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아기랑 둘이 유럽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적이없었는데, 코시국 전에 모르는 사람의 sns에서 돌쟁이쯤 아기랑 파리간 걸 보고 나도 언젠가(?)라는 마음은 품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점점 코로나의 끝물이 느껴지고 ​때마침 일정도 비고! 비행기 자리도 찾아보니 있고 남편도 가보든가 하길래  &amp;ldquo;에라이 모르겠다!!!!&amp;rdquo; ​ 이 때는 이미 둘이 몇달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3iBHD3URTMxKP3WN9ypZ0SQ8f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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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2년 쉬신 거죠? - 경단녀가 되는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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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2:32:34Z</updated>
    <published>2023-04-11T13: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2년은 쉬신 거네요? 전 회사에서 친하게 지낸 과장님이 지난 면접에서 들은 이야기란다. 그녀는 이 말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또,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나더란다.  과장님과 나는 한 대기업의 같은 부서에서 5년 정도를 함께 일했다. 나는 자발적 퇴사자였고, 과장님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잠시 일을 쉬게 되었는데 우연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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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꼭 가야 해, 환기미술관 - 실제로 봐야만 느껴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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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14:01:07Z</updated>
    <published>2020-06-22T08: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떠들썩하게 tv에서 나오던 작가의 이름이 있었다.  한국 미술사 새로 쓴 김환기 &amp;lsquo;우주&amp;rsquo; 국내인 최고가 &amp;lsquo;132억 원&amp;rsquo; 낙찰 그때 낯설면서도 낯익은 작품들이 화면을 따라 지나갔다. 그리고 아름답게 읽었던 책이 생각났다. 김환기 작가가 그의 아내에게 쓴 편지를 수록한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나는 이 책에서 참 좋았던 것이 한 위대한 작가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g5slFbZvfgSxq8dLeJY82j_Sj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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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아기와 첫 해외여행 - 일본 후쿠오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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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2:32:58Z</updated>
    <published>2020-01-21T12: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아기가 탄생하고 100일이 지날 무렵 '드디어 때가 되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내 안에서 꿈틀대던 여행 본능을 다시금, 나의 분신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그 느낌  여행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내가 임신기간 중에는 전치태반으로 마카오 1회, 홍콩 1회 겨우 여행을 다녀왔고 출산 후에는 스스로 자중하고 있었으니  마치 아기가 100일 동안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cd_IqdZPMTykNOebgBN_XW79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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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발견한 제주의 미술관 - 왈종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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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3T13:57:54Z</updated>
    <published>2019-09-22T08: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sns를 둘러본다. 가볼만한 전시회가 없으려나. 이따금 마음속이 간질간질 무언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조금은 조용하거나 시끌벅적하거나 사람이 북적거려도 아무렇지 않은 곳, 거기다 시선을 잡아끄는 뭔가 있으면 좋은 곳, 그리고 어쩌다 내 sns에 한 컷 정도 다녀왔다고 기록해도 좋을 곳.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다다르는 결론은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lDtOMyk6XYJr4nvFwB0h9GIl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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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 - 전라도 순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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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2:33:42Z</updated>
    <published>2019-07-29T05: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장의 사진을 받았다.   Rail路라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기차여행이 붐을 이루던 시기였다. 동생이었다. 취업준비를 하던 동생은 답답한 머리와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대뜸 내일로를 다녀오겠다 했다. (반은 내가 등떠민 여행이기도 했다) 당시 코레일에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즌이 되면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빈 자리에 앉아 (또는 입석으로) 일주일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PGiqnD_UHQVIEI43DnLru7ka9a8.jpg" width="35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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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설이면 품절 - - 빠리에서 놓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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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2:33:31Z</updated>
    <published>2019-07-09T12: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갈 때 목적을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저 발 닿는 대로 가자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주로 큰 계획이나 예매가 필요한 것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는 편이다. 보통 미술관, 박물관, 공연 같은 것들이 그럴 것이다.  빠리에서도 다들 많이 준비해 가는 뮤지엄 패스 및 바토무슈 티켓을 예약하고 갔다. 하고 싶은 것들 중 몇 가지가 그것인 셈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lb%2Fimage%2FxwmObjVeyWdemJG4cd9PEhlM6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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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와 전시회 가기 - 데이비드 호크니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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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21Z</updated>
    <published>2019-07-09T08: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5개월 된 갓난아기와 전시회를 갈 수 있을까? 처음에 아기를 낳았을 때는 당분간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다. 좋아하는 전시회도 공연도 못 보겠지, 집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겠지 심지어, 여행은 꿈도 못 꾸겠지?  아. 아기가 아무리 예뻐도 나는... 괜찮을까...?   이런 무수히 많은 고민들, 아기를 갖기 전 갖고 있던 상태에도 심지어 낳고 눈코 뜰 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o0-oSN9dp8-UXiFTbHdNMyfL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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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갈 때마다 방문하는 미술관 - 김영갑 갤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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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3T16:52:18Z</updated>
    <published>2019-07-09T08: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관을 좋아한다. 특히, 제주도에 맛집, 놀거리, 카페만 가득한 것이 아니다. 제주스러운 특색 있는 미술관이 꽤 많다.   그중에서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은 &amp;quot;김영갑 갤러리&amp;quot;다. 처음 김영갑 갤러리를 방문하게 된 것은 비 오는 날 둘러볼 곳을 찾다가였다. 자그마한 폐교를 미술관으로 바꿔둔 그곳에 가자마자 나는 알았다. 이 곳을 정말 사랑하게 되리라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ASSP7LWcnYFUP8KDo7WpW977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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