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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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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민교육이 학교교육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원하며 노동교육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며 글정리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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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2T07:40: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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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나이다  - 무럭무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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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02:37:50Z</updated>
    <published>2022-06-29T01: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신 께옵소서 잘 먹고 잘 놀고 잘 크게 해 주소서   12시 땡 29일로 넘어갔다. 벌써 100일을 맞이한다. 아기는 그게 뭐가 중요하다는 듯 평화로이 잠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제 부모가 무어를 하는지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수면욕을 채운다.   백일 삼신 상을 차리기 위해 12시가 넘자마자 백미로만 밥을 하고 마늘과 소금 간을 하지 않고 미역국을 끓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cs-RuHPox3OKdlt_2MFCuuIPJ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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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 - 마음속 불안의 1차 종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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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3T04:16:53Z</updated>
    <published>2022-06-03T00: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70일이 지나가고 있다. 일반적인 출산과정이 아니었기에 건강한 모습이더라도 불안한 마음이 한편에 자리하고 있었다. 저체중아이기에 뇌와 복부 초음파를 봐야만 했다. 두 달 전 소아과 의사는 뇌 쪽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 좀 더 자라고 초음파 확인을 한 번 더 해봐야겠다는 말을 했다. 이후 예방 접종도 하고 동네 병원에서 진료도 보며 문제 소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PgWjqH0c_koADz3cuwopTnO9Y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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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너, 우리와 그들 - 위대한 산모들에게 바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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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3T16:44:34Z</updated>
    <published>2022-03-24T07: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7주 6일, 38주를 하루 앞둔 날 복덩이는 빛을 봤다. 약속된 날이 2주나 남았지만 의사 아저씨의 출두 명령에 우리 앞에 섰다.  예상보다 큰 몸무게인 2470g, 호흡도 무난히 우렁찬 울음소리를 뱉으며 우리의 걱정을 덜어주며 2022년 큰 선물을 안겼다.  대학병원 출산은 순산이 없다. 산모나 태아에게 이상 소견이 조금이라도 있는 아이들이 태어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Lmxw1qUfVV89TJvbCJ7qhYS2X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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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 보내는 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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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4T07:37:47Z</updated>
    <published>2021-11-30T11: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의 눕눕 명령(?)이 있은지 거의 열흘만에 아내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우리 둘의 축복이었던 쌍둥이 중 하나가 심장이 멎은 지 49일째 되는 날, 우리 부부는 길을 나섰다. 평일에 움직이기 힘든 터라 강해진 햇빛에 이끌려  가까운 용주사에 들러 태명이 쑥쑥이였던 아이의 영을 달래주기 위한 연등을 달아주었다. 11주 차에 탈장 진단을 받고 태아치료로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uaENR0hVLqrgaOAOYZpBJgoYm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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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내재된 환희 - 둘에서 하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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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12:26:01Z</updated>
    <published>2021-11-19T06: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장면들마다 당시의 생각을 끄집어내어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내던 시간들이 잠시 멈췄었다. 그동안 발생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기억을 재구성하여 내일을 위해 기록하고자 한다.  1. 삼신 할매의 기적 7월 마지막 주 삼신 할매의 점지가 있다. 병원에서 전화를 받은 아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소파에서 일어나 말했다. &amp;quot;자기야, 임신이래...&amp;quot; 우리는 서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1Z7gkP5GOXkD0fhLR6G4MULz8EI.jpg" width="4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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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아저씨의 2분 - 생활 잡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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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11:04:04Z</updated>
    <published>2021-08-07T10: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출처: 경향신문, 2012.02.20.) 지하철 방송이 흘러나온다.  &amp;quot;지하철 내 물품을 파시는 분은 해당행위를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객차 내 민원이 접수됐습니다...&amp;quot;  물품 판매 아저씨는 3개에 5천 원을 외치며 해당 제품의 우월함을 강조한다. 핸드폰 거치대였다. 여기저기 붙여가며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것을 눈빛으로 호소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HB-_9MA8CBwJguufg6YlO9wJ76c"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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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기도 - 세 개의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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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09:46:34Z</updated>
    <published>2021-08-07T07: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제 세 번째 보는 모습이네요. 방문을 여니 작은 상에 그릇 세 개가 놓여 있습니다. 쌀이 담긴 밥그릇, 물을 담아놓은 그릇, 그리고 마른미역 한 접시가 놓여 있습니다.  세 번째 보는 모습입니다. 이식할 때마다 아내는 세 그릇을  이틀 전에 안방 발코니 문 앞에 계속 놓아둡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이 쌀과 물로 밥을 짓고 마른미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2gr99Bi9zp-7mWE1nMzVL8RQLBY"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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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공감 모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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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2T22:23:21Z</updated>
    <published>2019-11-03T08: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교육청이 밀고 있는 최근 사업에는 '마을'이란 단어가 항상 들어간다. 혁신학교 시즌 업그레이드를 위해 가져온 마을교육공동체의 영향이다. 허물어져 가는 마을을 되살려 우리 아이들이 마을 전체의 돌봄을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나온 개념이다. 이런 정책 방향에 따라서 '작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학교에서 한다고 해서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학부모와의 독서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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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이 길이 될 수 있도록... - [독서모임 기록] 교사 독서모임 &amp;quot;아픔이 길이 되려면&amp;quot; -김승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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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9T13:46:58Z</updated>
    <published>2019-10-09T13: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를 가르치고 다양한 통계를 기초로 연구 결과를 해석하는 글들을 다른 교과 선생님들에 비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저자의 이력에 부담을 느꼈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목차를 통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였기에 초반에는 책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을 읽는 내내 우리가 사회생활에서 불편하지만 알아야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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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시간 경계에 대한 불편함 - 시민교육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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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6T06:17:52Z</updated>
    <published>2019-08-16T06: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겨 찾는 도서 사이트가 있다. 어느 날 오전 책을 주문했다. '당일배송' 지역이기에 그날 밤에 배송 도착이 된다는 문구가 함께 있었다. '그렇게까지 배송해줄 필요는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잊고&amp;nbsp;있다가 혹시 배송이 됐나 앱을 열고 확인해보았더니 배송 예정만 뜨고 도착은 하지 않았다.&amp;nbsp;견물생심이라 했던가 막상 당일 배송해준다고&amp;nbsp;했으면서 그렇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aix3n2yV2RA5qgM3F6av9cxPjBY.jp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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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뭔데... - 시민교육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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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5T11:15:07Z</updated>
    <published>2019-08-15T08: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규 교사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내가 신규 발령을 받은 학교에서 처음으로 교직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의 경험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정확히 10년 후 학생이 아닌 교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학교는 요지경 세상이었다. 학생들은 크게 달라져 있었고 학교 형태 또한 고향에서 보지 못했던 보통과(예전 인문계)와 특성화과(예전 실업계)가 혼합되어 있는 종합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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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레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들 - [독서 모임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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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1T20:07:12Z</updated>
    <published>2019-08-13T04: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벌레들&amp;rsquo;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관통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게 만든다. 100여 년 동안 한국을 변화시켰던 그 장면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까?  마음으로 다가온 부분들이 있다. 동학이라는 한 사상이 당시 큰 흐름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 세기가 지난 한국은 현재 &amp;lsquo;인권&amp;rsquo;이라는 개념이 홍역을 치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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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노동의 역사, 민주화의 향기를 따라가다 - 시민교육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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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6T16:57:53Z</updated>
    <published>2019-08-13T04: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 노동의 길 한국 현대사에서 노동운동의 흔적을 빼놓고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기 힘들다. 노동 현장에서 민주주의 가치인 존엄한 인간임을 인정받기 위해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그 때 그 시절 외치던 내용을 여전히 외치고 있기도 하다. 당시 노동자들이 외치던 문제들은 정도만 달라졌을 뿐 현재진행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2D%2Fimage%2Fuh29dhUGy0_L2OHU0l5P3sq9oiE.png" width="2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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