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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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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 일본, 중국을 거쳐온 문화인류학 전공자이자 두 아이 엄마 | 상하이에서 마주하는 육아와 일상을 관찰자의 눈으로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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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4T04:4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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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키를 든 천사  - 누나지만 아직은 5살 아이인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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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1:09:39Z</updated>
    <published>2026-04-16T09: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아이를 혼내고 있었다. 요즘 부쩍 첫째 아이를 혼내는 일이 잦다. 갓난쟁이 옆에 있다 보니 다 큰 어른처럼 보여서 어른에게나 할법한 요구와 기대를 하고 있는 듯 싶다.  어느 주말 점심 카페, 오늘도 나는 아이를 잡고 있었다. 행동이 조심스럽지 않다는 게 그 이유였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덜 섬세하고 동작도 크지 않는가 신체 조절능력도 미숙하고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8t8OqGxi-FxbpHDgPgfFU8OUwc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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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회화 수업을 하다 얻은 깨달음 - 김밥 잘 마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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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46:48Z</updated>
    <published>2025-11-09T03: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침마다 영어 회화 수업을 듣는다.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이 수업의 목적이다 보니 선생님은 나에 대해 계속 물어온다.  어릴 적 기억 중 가장 즐거웠던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amp;hellip;.   그런데 이런 질문들 앞에서 나는 늘 잠시 멈칫한다. 그리고는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hoehMYct-emE_MyxuFX4Lo-iND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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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언어는 어른의 반응으로 만들어진다 - 둘째의 옹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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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7:05:40Z</updated>
    <published>2025-11-08T07: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하게도 둘째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이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집안일과 육아를 하고 있다.  이곳 상하이의 시급은 한국과 일본보다는 합리적인 편이라 무리를 하지 않아도 평일 몇 시간 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는 곧 5개월이 되는데 옹알이가 한창이다.  악을 쓰는 듯한 소리부터 진짜 말을 하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amp;lsquo;말&amp;rsquo; 같은 옹알이까지 다양한 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ScBC5wMDnSfyRC3t9T6lHVKO5d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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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 아메리카노 - 다중언어 육아 기록(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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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1:52:50Z</updated>
    <published>2025-08-25T01: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중 아이가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시간은 자기 전이다. 낮에 놀면서 몇 권을 뒤적뒤적하긴 하지만 집중해서 읽는 건 대부분 잠들기 전이다.  우리는 한중국제결혼 가정인 데다 집에서는 일본어를 쓰는 환경이라 집에는 한중일영의 다양한 그림책이 있다.  어느 날, 아이가 아기 때부터 보던 영어 그림책을 들고 와 나라별 국기가 있는 페이지를 펼치더니 미국 국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jgpoS9RaykOkwTywlMFNZ_tCe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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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모네이드 - 이렇게 또 너와 나의 성장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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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1:53:08Z</updated>
    <published>2025-08-23T02:5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년 전 상하이의 코로나 기세가 한풀 꺾여 바깥나들이를 시도한 한 가족의 주말 이야기입니다. 주말 오후 매번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동네에 가보자 싶어 중국 내 손꼽히는 대학이 있는 동네로 마실을 갔다.  워낙 유명한 대학인지라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공부하는 동네는 어떤지 궁금했다. 내심 우리 딸도.. 장래에..? 가능할까??라는 상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0oapUz4ajVn6rJPim09Ql2Nb8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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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가스 정식 - 낯선 도시에서 찾은 익숙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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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3:18:27Z</updated>
    <published>2025-08-21T23: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약 3년 전 상하이에 와서 &amp;ldquo;저는 한국인이에요. 중국어 못해요.&amp;rdquo; 이 말만 할 수 있던 시절, 28개월 아이와 낯선 도시에서 하루를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하던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의 글을 다시 읽으니, 아이를 데리고 매일 고군분투하던 저에게 &amp;ldquo;잘 버텼어, 수고했어&amp;rdquo;라고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고 싶어 지네요. 지금 이 순간 새로운 곳에서 적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cIsIapEiIJP84lEHwM0vUb1JI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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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는 상하이에서 낳기로 했어요 - 중국에서의 임신과 출산, 그 첫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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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3:00:07Z</updated>
    <published>2025-08-20T22: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선 이 도시에서, 두 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신 30주 아이를 만나기까지 한 달 반에서 두 달 남짓. 앞으로 이 공간에서 중국 상하이에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천천히 풀어보려 합니다.       앞으로 풀어갈 이야기들      내가 두 아이 엄마가 된다고? - 임신 그래서, 난 무얼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sp3_B8gcu0EY8qKEwa0mu14KI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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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운 아메리카노 -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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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2:51:38Z</updated>
    <published>2025-08-20T22: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중국어 수업이 있는 날.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 앞 맥도널드에 들러 아침을 샀다.  나는 따뜻한 물과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에 산다. 미지근한 맥주를 팔고, 배달 어플에서 차가운 음료를 주문할 때 &amp;lsquo;얼음 없음&amp;rsquo;과 &amp;lsquo;얼음 조금&amp;rsquo;이라는 옵션이 있는 이곳.   심지어 집 근처 마트에서 얼음 어디에 있어요? 하니 냉동고 속 냉각용 얼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lwKvcQkLSmp0b37J7vTfRnstJ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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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유치원 원장 선생님 - 빨간 BM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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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7:09:09Z</updated>
    <published>2025-08-18T19: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과 감기로 띄엄띄엄 유치원에 가던 아이가 오래간만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등원을 했다.  아이가 다니는 국제 유치원 (한국에서는 어린이집에 해당, 영어 유치원의 성격을 띤 곳) 에는 여러 대의 등원차량이 있고 매주 차량종류와 탑승시간에 변동이 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오는 차량은 대개 두 종류인데 오늘은 처음 보는 SUV 차량이 아이들 앞에 멈춰 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gcGOHq4_AE9g-RVybMZdpw_Hk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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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글쓰기를 하자 - 내 하루와 지금을 소중하게 다루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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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8:22:41Z</updated>
    <published>2025-08-18T18: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5년 전, 난 엄마가 되었다.  아이가 태어난 후 두 돌 전까진 아이에 관한 것이라면 아주 세세한 것들도 기록을 했다.   초등학생 때에는 동네 도서관이 문을 닫을 때까지 책을 읽었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중고등학교 시기에는 학교 공부만 했다.   그냥 책을 읽는 게 좋았다.  새 학기에 새로운 교과서를 나누어 주면, 새 학기 국어 교과서를 받은 그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7Vm%2Fimage%2FRWLyFRM0jQT5IiREqwN7BXGwF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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