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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모닝선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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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굿모닝 선샤인 빛나는 하루- 두아이 키우는 엄마의 일상 속에서 자존감을 찾고 내면을 다스리는 과정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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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9T02:06: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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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에 지지 않으리라 - 코로나에 전멸된 4인 가족 그러나 지지 않으려는 노력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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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8:48:20Z</updated>
    <published>2022-07-27T05: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내 짧은 방학을 앗아갔다. 방학식 전날 첫째의 확진으로 급하게 조퇴를 하였고 방학식 당일 오전 나도 확진을 면하지 못했다.   그날 점심 무렵부터 시작된 고열과 오한 그리고 근육통으로 며칠을 앓아누웠다. 첫째도 열이 39도 밑으로 내려오질 않아 나는 2시간 간격으로 첫째의 체온을 재고 해열제를 먹이면서 내 체온도 틈틈이 재면서 약을 먹었다. 고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R_CFdKgm0HzvrEvh1siwUBnsl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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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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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8:48:23Z</updated>
    <published>2022-06-27T03: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타자기에 손을 얹었다.  매일 쓰지 않으면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 어떻게든 마음을 글자 위에 꼭꼭 눌러야만 했던 겨울날 들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잠깐 커피 한잔의 시간 쪼가리가 생길 때마다, 어떻게든 어디서든 얼마나 작은 시간이든 타자기를 들고, 키보드를 들고 침대맡 화장대에서 도서관 창가 앞에서 커피숍의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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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생활의 고됨과 혼밥 로망 - 혼자 일하고 혼자 밥먹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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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22:02:57Z</updated>
    <published>2022-05-23T20: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생활의 피곤함 5년간 육아 독립군으로서 혼자서 집안일을 운영하고 육아를 해내다가 갑작스럽게 조직이라는 공간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세월은 흘러 그 조직의 시스템은 대거 변화하여 따라가기에 헉헉거렸다. 새로운 시스템이 생겨났고 기안 하나 올리는데 땀을 뻘뻘 흘려야 했다. 팬데믹으로 마스크 쓴 얼굴들은 따듯한 유대감이나 연대의식을 끈끈이 쌓아올리는 데 한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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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거리는 삶을 살고 있나요 - 워킹맘에게도 영혼의 갈증을 채워줄 무엇인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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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21:02:52Z</updated>
    <published>2022-03-25T21: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와 음악, 공연을 좋아한다. 내가 전생이라고 부르는 결혼 전에는 자유시간이 생길 때마다 문화생활을 즐겼다. 주말마다 뮤지컬과 연극을 예매하고 영양제 섭취하듯 보러 다녔다. 봄, 가을마다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예약해서 하루 종일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셨다. 극장에 걸리는 최신영화는 공표영화 빼고는 웬만한 건 다 봤다. 주말은 늘 다이내믹했다. 새로운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JgWkDT6sWJZOzDL6AsskwiSei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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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로 산다는 것 - 여자는 사라지고 엄마만 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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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1T06:59:51Z</updated>
    <published>2022-03-18T22: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좋아하는 여자였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되면 교무실로 커다란 꽃바구니가 배달되었다. 분홍빛 수줍음을 가득 물고 내 앞에서 웃고 있던 장미꽃들. 그 사이에 조그만 카드가 꽂혀있었다. 카드를 열어보니 여섯 글자가 적혀있었다. &amp;lsquo;사랑해. 고마워.&amp;rsquo;        펄이 들어간 복숭아색 섀도를 눈가에 펴 바르고 다홍색 은은한 립스틱을 잔잔하게 발랐다. 살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Q7G92NJ5cj0bbcOsJp5q9I4S_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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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트의 &amp;lt;사랑의 꿈&amp;gt; - 워킹맘으로 새롭게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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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5:01:59Z</updated>
    <published>2022-03-04T22: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일 드디어 정식 복직일, 새로운 시작이 펼쳐졌다. 6시 반에 머리를 감고 가방을 챙겼다. 아이들 아침을 차리고 먹인 후 옷을 갈아입혔다. 이제 나는 워킹 맘으로서 살아가게 되었다. 벅찬 무게에 몸이 짓눌려왔다. 낯선 헤어짐에 아이들은 눈물을 뿜어냈다. 나도 마음이 먹먹했다. 남의 손에 돈을 주고 아이를 맡기게 되었다. 그 모든 변화가 아이들에게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16U4vu5NbPVGxJzbCoFBjrmV8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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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5시에 일어나는 이유 - 엄마의 숨쉬기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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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5T08:28:05Z</updated>
    <published>2022-03-04T22: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의 마지막 화요일 새벽 5시, 자기 전 맞춰둔 알람이 울렸다. 어제는 복직 전 심란한 마음으로 출근을 한 날이라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피곤한 데 잠이 오지 않는 고통. 새벽에도 몇 번이나 악몽을 꾼 듯 눈이 떠졌다. 불안감이 치밀어 오르면 잠을 못 자는 예민한 성격이 괴롭다. 그래도 새벽은 밝았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화장대에 앉았다.​​  나는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iHe97mqFJ_WqYo0RE0rK0YRgT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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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터- 엄마를 지켜줘 - 커피잔을 받친 코스터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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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10:47:19Z</updated>
    <published>2022-02-21T01: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오전, 첫째와 도서관에서 우드 코스터(컵받침) 만들기 체험을 했다. 나무로 잘라진 오각형 모양 컵받침을 하나 골랐다. 사포로 거친 면을 사근사근 갈았다. 면이 부드럽게 드러났다. 아이는 서툴지만 기분 좋은 얼굴로 사포를 만지작거렸다. 나무 면이 부드러워질 때마다 하얀 가루가 바닥에 떨어졌다. 버닝 펜이라는 도구로 나무에 글씨를 새겼다. 뜨거운 필라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Jddwg80IJkFyKpkXTzOz7nmNj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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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을 하며 기차 타는 상상을 했다 - 5년 만에 복직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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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4:00:23Z</updated>
    <published>2022-02-16T00: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만에 첫 출근을 했다. 아침 7시 반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6살 첫째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오열을 했다. 심장이 튀어나올 듯 헐떡이며 눈물을 흩뿌렸다. 아이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장조림 고깃살처럼 한결 한결 찢겼다.         &amp;ldquo;가지 마. 가지 마. 제발 가지 마.&amp;rdquo; &amp;ldquo;안 돼. 가야 해. 엄마도 가기 싫은데 이제 매일 가야 해.&amp;rdquo;       단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_KGp18iA3N1HFi22BiqIDMHMO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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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주 귀걸이를 한 엄마 - 복직을 앞두고 귀걸이를 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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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1:27:19Z</updated>
    <published>2022-02-10T1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당신의 귀에는 귀걸이가 걸려있는가? 내 귀에는 20년 전에 뚫은 구멍만 세 개 홀연히 남아있다. 마치 오래전 전성기의 화려함을 기억하는 유적의 흔적처럼 빈자리만 남아 그때를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 시대 두 아이 가정 보육 맘. 언제부턴가 내 소개의 첫 문장이 되었다. 4살, 6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지난 2년 동안 기관에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Kkvn2GF6XP6EeKZVDk9SvxT1i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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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아이에게 화내고 후회하는 당신에게 - &amp;lt;엄마의 화 코칭&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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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4:02:07Z</updated>
    <published>2022-02-08T01: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화를 내는 엄마가 되었다    새벽 6시 둘째의 짜증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소리를 지르며 방으로 들어와 불 켜달라고 울부짖는다. 아직 자고 있는 첫째 때문에 불을 켤 수가 없다. 어르고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 소리에 첫째가 시끄럽다고 화를 낸다. 둘이 몸이 부딪치면 서로를 꼬집어 뜯고 발을 차며 싸운다. 처음엔 나도 참는다.  &amp;quot;그만해.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qIw2rfr-pax1rQA8Tb08MH_ea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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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맘의 커피 예찬론 - 아이가 잠들면 커피 한잔을 들고 책상에 앉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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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0Z</updated>
    <published>2022-01-31T03: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를 좋아한다. 출산 전, 학교에서 일할 때에도 하루에 3잔은 기본으로 마셨다. 아침에 출근해서 믹스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기분이었다. 달콤 쌉쌀한 커피가 식도를 넘어가 빈 위 속으로 싸하게 퍼졌다. 그 싸한 느낌이 역류성 식도염을 키우고 있는 줄도 모르고 줄기차게 마셨다.   수업 1교시가 끝나고 한 잔을 더 마셨다. 첫 수업은 고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TFpla5cZ_JUAkKkiQSt8sZVKi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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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육아라는 겨울을 살아낸 방법 - &amp;lt;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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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2:54:32Z</updated>
    <published>2022-01-30T08: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살, 4살 어린 두 아이를 2년 동안 가정 보육했다. 내 의지가 아니라 코로나라는 외부의 환경 제약 때문이었다. 그 길고 어두운 시간이 내 인생의 겨울이라고 여겼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나는 자유를 잃었다. 운동도, 공부도, 피아노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두 아이 돌봄에 나의 24시간을 온통 쏟아부었다.   새벽 6시, 둘째의 기상으로 긴 하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v-96RArszREYO48Nh1msa2Q_-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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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삶의 공간 - 공원과 도서관에서 마음을 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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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00:27:05Z</updated>
    <published>2022-01-27T13: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다. 그 동네의 공원과 도서관을 확인하는 것이다.  집 근처에 이곳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은 집이라고 여긴다. 결혼 후 두 번의 이사를 했다. 지금 사는 곳은 호수공원을 곁에 두고 있다. 도서관도 여럿 지어졌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영혼이 숨 쉬는 공간이 필요하다. 내게 도서관, 공원이 그런 장소다. 이사를 마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nx22wGI-Dn3WQOc6fCOa0yr3u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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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즐거운 생활 - 내가 육아를 버티는 방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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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5:17:04Z</updated>
    <published>2022-01-25T14: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움을 좋아한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일이 즐겁다. 결혼 전에는 꽃꽂이를 배우고 운동을 하고 영어회화 클럽에 주기적으로 참여했다. 살사도 반년 정도 배웠다. 새로운 배움을 마주하면 삶에 활력이 생겼다.   엄마가 된 후에는 배움의 문이 좁아졌다. 껌딱지를 데리고 어디에도 갈 수가 없었다. 속상했다. 아이 동반 영어회화 모임과 책모임을 만났다. 매주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FmZEW4LyqXyIn_xWLdZmRDxH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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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주와 육아의 상관관계 - 맥주 없이 육아가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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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5:24:42Z</updated>
    <published>2022-01-23T03: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잠들었다. 한 시간 동안 팔 베개를 한 채 가슴을 토닥였다. 잠들었나 싶어서 팔을 슬쩍 뺐더니 번개같이 날아들어 손을 잡는다. 다시  토닥토닥 한참을 두드린다. 숨소리가 커지고 느긋해진다. 살짝 문을 닫고 나온다. 휴우 참고 있던 숨을 깊게 몰아쉰다. 육퇴다. 드디어 육아 퇴근.   냉장고를 열어 맥주를 꺼낸다. 차갑고 긴 원통 하나. 시원한 냉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cikuDcZ38wv_ndWc7vOy7Bt2V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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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살 엄마의 젊은 날을 불러본다 - 엄마가 되고 나서야 엄마를 이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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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5:24:47Z</updated>
    <published>2022-01-23T03:2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후 달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엄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몰랐다. 엄마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자리인지. 아이를 키우며 엄마가 짊어졌던 삶의 무게를 천천히 알아간다. 엄마가 달라 보인다. 늘 그 자리에 묵묵히 있어주었던 엄마. 23살 꽃다운 나이에 외딴 도시로 시집와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생각해 본다. 이제 과거의 엄마가 보인다. 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Ol-5fxGI_XXM1UhYOfqP_fyEE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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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호텔에 가는 이유 - 혼자를 마주할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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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18:21:18Z</updated>
    <published>2022-01-18T02:3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2월, 코로나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었다. 길고 긴 두 아이 가정 보육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엄마 손을 시시각각 필요로 하는 16개월, 5살 두 아이였다. 하루 24시간을 두 아이에 쏟아부었다. 엄마라는 이름만 남았다. 나는 내 삶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하루 동안의 자유시간을 쟁취해냈다. 남편에게 이렇게는 못 버티겠다고 내 시간이 필요하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57R8zwnpor-3e11VXp87lrZ9J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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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평생 운전 못할 줄 알았지? - 혼자 고속도로를 타고 바다에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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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8Z</updated>
    <published>2022-01-17T05: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명 IC를 지났다. 고속도로를 달린다. 엑셀을 힘껏 밟는다. 신나는 팝송을 튼다. 바다로 향한다. 3시간 남짓 달려 속초 해변에 도착한다. 처음으로 혼자 운전을 해서 바다에 닿았다. 넘실거리는 푸른 바닷물이 환하게 가슴에 들어온다. 벅찬 감정이 눈에 가득 차오른다. 오늘은 내 인생의 새 챕터가 시작되는 날이다.   20살에 면허를 땄다. 엄마의 권유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OiZbu_MFS4ybcVlhitLJuYhJu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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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밥 하는 용기 - 혼자 밥 먹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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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4:37:25Z</updated>
    <published>2022-01-14T06: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시절, 동네 학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다. 일주일에 한 번 금요일 저녁에 토익 특강이 있었다. 1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했다. 저녁을 먹고 7시부터 특강 수업이 시작되었다. 한 시간 동안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했다. 그 전엔 한 번도 혼자 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근처 편의점에 들어갔다. 차가운 김밥을 집어 들었다. 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9EE%2Fimage%2FFEI_A6sXdircCtwcaPh4TvL29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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