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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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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침을 누리고 싶은 타고난 올빼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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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9T05:23: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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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⑤_스타트업과 뻔한 출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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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57:53Z</updated>
    <published>2021-12-26T15: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회사 동기였던 친구가 방송에 나왔대서 다시보기를 찾아봤다. 이달 초 시작한 지상파 프로그램인데 아이디어를 브리핑을 하고 패널들이 채택하면 본선에 진출하는 포맷이었다. 기획안조차 협찬일까 싶을 정도로 패널들이 대단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SK 최태원, 인텔코리아 권명숙, 크레프톤 장병규 앞 브리퍼 중 한 명이 친구였다.  친구가 몇 해 전 이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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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④_비 오는 날 '철푸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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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4:43Z</updated>
    <published>2021-05-20T16: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월요일 빗길에 넘어졌다. 바깥이 덥지도 춥지도 않게 습해 보여 바바리를 입을까, 이 자켓은 너무 추울 것 같은데, 이 바지는 구김이 많네 하며 한참을 고르고 다시 갈아입다가 조금 늦게 나선 출근길이었다.  주말부터 비가 와 바닥이 흠뻑 젖어 있었다.&amp;nbsp;사람들이 마주오는 길목을 피해 발길이 덜한 인도를 골라 걷는데 갑자기 미끄덩. 구두굽이 이끼 같은 것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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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③_말할게 고작 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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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5:00Z</updated>
    <published>2021-05-01T10: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꽤 피곤했고 꽤 여러 번 혼술을 했다. 퇴근 후 톡으로는 여러 수다를 나눴다. 꿈 이야기를 많이도 해댔다.  어젯밤 강하늘 영상을 오래 봤더니 꿈에 그가 나왔다느니 누군가랑 헤어지며 산책을 하는 꿈을 꿨다느니..  지난해 부서에서 첫 만난 선배가&amp;nbsp;'왠지&amp;nbsp;우리가&amp;nbsp;같이 일할 것 같았다'&amp;nbsp;고 했다.&amp;nbsp;내가 자신의 꿈에 나왔었기 때문이라며... 한번쯤은 마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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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닝뛰뛰③_누가 시작이 반이래..? - 주말 매번 새롭게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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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5:16Z</updated>
    <published>2021-04-25T11: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달리기를 열심히 해보겠어요!!! 하고 기록도 해놓고는 대차게 관둔 지 두 달. 지난주부터 일요일마다 다시 뛰기 시작했다. 지루하지 않게 늘 새로운 경로를 고르기로 했다. 친구랑 주말 운동을 배우려고 알아보는데 자리가 없었다. 코로나 때문에 정원이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남들은 놀기도 운동도 부지런했다. 일요일 오전 7시 수업만 있대서 곧장 등록한 덕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6I%2Fimage%2F665JOTtCEY4yHLmjcGUfqX2J1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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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②_저장된 연락처 2416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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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5:35Z</updated>
    <published>2021-04-19T13: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회사에서 새 폰을 받았다. 저장 용량이 가득 찼다는 알람이 자꾸 뜨던 와중에 새로운 폰을 신청하래서 반가웠다. 적당한 가격과 무게로 골랐다. 화요일 즈음 USIM을 변경하라는 문자를 받고 찾아가 새 폰을 일찌감치 챙겨놨다.  옮기려니 이전 폰이 꽤나 멀쩡해 보였다. 클라우드에도 저장했고, 기억할만한 사진들은 인스타에 가끔 올려 충분히 보고도 팍팍 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6I%2Fimage%2FNzznq1ZCL4_Fo-CFN-zPD0LGV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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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닝뛰뛰②_꽤 포근한 겨울 아침 - 글의 순서는 엉키겠지만 이미 뛰고 있으니 기록하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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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5:57Z</updated>
    <published>2021-02-13T02: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Sat 13th Feb 2021 3rd MorningRun 50:04 / 5.39km / 9'17''  폰을 보다 잠들어서 출근 준비를 하는 8시 쯤부터 단체톡이 울린다.&amp;nbsp;어제와 오늘의&amp;nbsp;구분이 그다지 선명하지 않다. 어깨도 찌뿌등하고 전날 밤의 업무 일과와 기분까지 하루의 시작에 옮아온다.  회사가 파업했던 몇 해 전, 여름에 시작했던 새벽 수영을 겨울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6I%2Fimage%2FWAjDi136tge6OdISpHBksVak_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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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①_낯선 뒤풀이 - 연락처 교환도 없이, &amp;nbsp;인사치레도 없어 좋은 만남이었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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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6:19Z</updated>
    <published>2021-02-11T14: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15, Nov, 2017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 주말로 넘어가는 금요일 자정 무렵, 종로 근처에서 골뱅이 무침에 술을 마셨다. 찬바람이 그대로 파고드는 포장마차 끝 자리 작은 테이블에 다섯 명이 앉았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학 동아리 행사가 끝난 뒤풀이 자리. 우린 모두 졸업생이었다. 나와 친구는 대학 동기, 다른 세 명끼리도 대학 친구인데 우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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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닝뛰뛰①_하루하루가 아깝다  - 새 부서에 온지 3개월.. 내 시간은 어디에?(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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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46:42Z</updated>
    <published>2021-02-11T11: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1월에&amp;nbsp;부서를 옮겼다.&amp;nbsp;밤&amp;nbsp;9시, 가끔은 10시 퇴근하고 한달에 서너 번은 주말에 출근하던 부서를 탈출했다. 새로운 부서도 수시로 톡방이 울리고&amp;nbsp;재빨리 답을 줘야하고, 주말이든 언제든 놓친 전화는 무조건 콜백해 응해야하지만 그래도 직.장.인같이 예상가능한&amp;nbsp;스케쥴대로 움직인다.  이 부서는 파견 비스무리한 형식의 근무라 1년 정도 후엔 다시 예전의&amp;nbsp;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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