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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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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rrowaloh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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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드라마, 영화, 책에서 보는 모든 세상을 사랑합니다. 당장 배낭을 메고 떠나지 않더라도 오늘은 저만의 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려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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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9T07:1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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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으로 불리지 못한 글자들이 슬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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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22:48:35Z</updated>
    <published>2023-11-01T1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카가 말을 시작했다. 말이 느린 것 같다는 걱정이 허무하게도 우리는 아이를 보며 &amp;lsquo;벌써 이런 말도 해?&amp;rsquo;라는 말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숫자로 시작된 아이의 말문은 자동차 번호를 읽고 핸드폰 번호를 외우고 그 번호로 아빠를 기억하고 할머니를 기억했다.  우리는 그 아이의 입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숫자가 불리기만을 기다렸다.  아이가 글을 제법 읽기 시작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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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에게 뭉뚝한 연필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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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23:47:07Z</updated>
    <published>2023-06-16T12: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연필이고 싶다. 나는 당신을 말하는 연필이고 싶다.  내가 다녀간 자리에는 온통 당신이 수다스럽게 놓여 있다.  나는 당신에게 뭉뚝한 연필이고 싶다. 그래서 내가 다녀간 자리에는 당신이 잊고 싶었던 당신도 당신이 미워하던 당신도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당신도 없다.  내가 머물었던 곳에는 늘 빛나고 사랑스럽고 찬란한  그래서 누가 봐도 자랑스러운 당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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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대로 483 - 알라딘보다 동화 같은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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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4:32:12Z</updated>
    <published>2021-06-05T15: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곳은 내가 당신을 가장 아름답게 기억하는 장소이다.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목적지로 바쁘게 움직이던 거리에 나는 홀로 서 있었다.  오직 당신을 기다리며.  미지의 당신은 걱정이고 설렘이었다.   그곳에 서서, 나는 문득 당신의 얼굴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사진 속의 얼굴이 닿지 않게 흐려졌다.  그때, 당신이 내게 왔다.   모두가 나를 스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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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와 선 길 - 그대어 선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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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07:45:24Z</updated>
    <published>2021-06-05T14: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참 많은 시간을 길에서 보낸다.   뚜벅이 커플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만나면 종일 먹고 걷고 떠들기를 반복한다.  나는 많은 길을 걸어 그에게 가고  그는 많은 길을 걸어 내게 오고  우리는 또 그렇게 많은 길을 나아간다.    이 글은 당신과 함께였던 길 위에 뿌려진 내 마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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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니나 내나 - 이해 할 수 있다는 위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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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1T14:55:21Z</updated>
    <published>2019-11-06T11: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동은 감독의 세 번째 가족 이야기 '니나 내나' 어느 날 집 나간 엄마에게서 편지가 왔다.   보고 싶다고 삐뚤빼뚤하게 써진 그 편지를 보고 어이가 없다가도 내심 마음이 쓰이는 첫째 미정과 둘째 경환은 편지를 따라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막내 재윤과 미정의 딸 규림까지 네 사람이 모두 소풍과 같은 여행길에 오른다.  영화는 미정을 따라간다. 자신은 세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Z4m_CGz6Rhe5DOaQZW1WIfZt2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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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년생 김지영 - 시선과 상황에 차치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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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7T13:54:58Z</updated>
    <published>2019-10-27T13: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러한 이야기를 우리가 몰랐던 것도 아니고  영화 속의 사건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꼬집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모든 문제가 여자라는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김지영이 엄마이기에 겪는 일이 아닌 딸이기에, 아내이기에 겪는 일이 아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자라온 가정이 불우한 것도 아니었고 대단한 재능이 좌절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fU_Nal4UlxsJ8BdRnsuNCLEDH-4"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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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아프다 - 나는 당신이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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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5T14:22:27Z</updated>
    <published>2019-07-15T13: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모기 물렸어?  당신이 이마를 내밀었다. 손가락으로 가리킨 부분은 붉어 보이기 했지만 모기에 물린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아닌 것 같다는 나의 말에  -아냐 물린 거 같아  하고는 몇 번 이마를 만졌다. 다음 날에도 모기에 많이 물렸다는 당신에 말에 다시 이마를 살펴보니 어제 말한 자리 근처에 비슷한 자국이 보였고 머리칼을 치우고 살펴볼수록 비슷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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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고 예쁘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사랑할 때. - 나도 내 마음을 어쩔 줄 모르겠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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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31T14:14:29Z</updated>
    <published>2019-05-30T17: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우리도 사랑일까'에서 부부인 마고와 루는 매일 아침, 매일 일상에서 서로를 잔인하게 죽이는 방법을 말하는 게임을 한다. 이 게임은 상대보다 더 잔인한 방법을 생각해 내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상대를 죽이는 방법을 더 잔인하게 생각하려면 상대를 좋아하지 않거나 미워해야 할 거라 생각되지만. 최근에서야&amp;nbsp;난 이 게임의&amp;nbsp;포인트가 '더 잔인하게'에 있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Qr7_4sfvd5Y9WH-o54uCNXYNq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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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내게 준 것 - 행복이 존재하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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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4T12:53:08Z</updated>
    <published>2019-04-24T12: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처럼 매일이 어렵고 힘들고 두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당신을 만나면 또 괜찮을 것도 같고 버틸 수 있을 것도 같아 모든 걸 참으면서도 몸이 한참을 병을 앓았다. 새삼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엔도르핀이 아주 마약보다 더 강하게 나를 각성시키고 있었다. 지금은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상태지만...  나름 격정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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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어요. - 사랑의 형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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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4T11:17:26Z</updated>
    <published>2019-04-22T13: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당신이 내게 특별하다고 생각한 것은 당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었다.  사실 난 꿈에 조금 회의적인 편인데 진짜 정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래서 처음 그가 꿈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무지 인상 깊었다.  배워온 전공과 오랫동안 생각해온 자신의 적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언제나 진지한 당신의 이야기는 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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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이 지워진 아이유의 얼굴 - 페르소나 '밤을 걷다'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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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19:49:32Z</updated>
    <published>2019-04-17T13: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르소나의 4 작품을 모두 보았지만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이 '밤을 걷다'였기에 리뷰를 남긴다.  일단 영화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내 취향이었다. 고요하고 정적이고 가만히, 빤히 보게 되는 느낌이 말이다. 그리고 4편의 영화 중 가장 아이유의 얼굴이 많이 나온 영화이지 않았나 싶다. 하얗지도 빨갛지도 어떤 역할을 나타내는 옷을 입지 않다. 평범한 옷에 수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Xn_zGaBx1W6LX1wMz52JOktp0dc.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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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이런 결혼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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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8T16:01:22Z</updated>
    <published>2019-04-15T11: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정, 사랑 그런 게 지금 당장 필요하십니까? 집보다도? 이 드라마는 청춘 로맨스임에도 불구하고 애정과 사랑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여자 주인공 윤지호(정소민)는 고학력자임에도 서른이 되도록 보조 작가이며 그마저도 그만두었다. 강력한 가부장적 사고를 가진 아버지는 속도위반을 한 남동생 내외에게 덜컥 집을 줘버린다. 한 순간에 백수에 홈리스가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FU3iN_GxbC8QlU775g4AGHF9b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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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말하지 않았던 것은 - 정의롭게 화내는 법을 몰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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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14:29:19Z</updated>
    <published>2019-03-08T12: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화를 낼 줄 모른다. 보통 화가 많이 나는 편도 아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데 그가 문득 말했다.  '오늘 나한테 너무 짜증 부리는 거 같아.'  ... 그랬나? 난 바로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리고 짜증이 난 것까진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그의 말뜻은 알아차렸다.  그도 내 마음을 눈치챈 듯 마음이 많이 상했느냐고 물었다. 화를 내고 싶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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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던하게 다정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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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4T02:45:38Z</updated>
    <published>2019-02-28T11: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내가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던 일은 케이크를 먹을 때였다. 그는 단 음식을 무지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좋아하는 것이 케이크다. 그가 앞에 놓인 케이크의 포장을 벗기는 모습을 보고 내가 너무 놀라 그의 손을 탁 잡아세웠다.  &amp;quot;왜 그래?&amp;quot;  그는 마치 젖은 빨래를 널듯 투명한 포장지를 잡고 탁탁 털어댔다. 난 그의 행동에, 그 역시 자신의 손을 막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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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다발 같은 사람 - 어떻게 내게 온 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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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9T08:35:35Z</updated>
    <published>2019-02-23T14: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오랜만에 그를 만나 어떤 기분이 들지 전날 밤 내내 떠올렸다. 아침부터도 일찍이 눈이 떠졌다. 그도 역시 새벽부터 일어나 전화를 걸었다. 아는 얼굴이고 그렇다고 매일 연락을 못한 것도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만난다는 그 이유만으로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하자 그가 보였다. 내 앞에 선 사람들이 내리는데 그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9QhjJr96dGmkWI7zZGiu3QhJ5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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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 되지 않은 커플의 꿈 - 오래된 연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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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5T21:43:17Z</updated>
    <published>2019-02-21T13: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 친구는 있어요? 질문에 흐뭇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얼마나 됐어요? 질문에  &amp;quot;아직 6개월도 안 됐어요.&amp;quot;  &amp;quot;4년 좀 넘었어요.&amp;quot;  우린 둘 다 탄성을 질렀다.  나는 그 연인이 보냈을 시간들이 대단해서 그 연인은 내가 보내는 시간이 행복할 걸 알아서.  사실 사귄 시간이 중요하다고는 하긴 어렵다.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한다는 하나의 과정(꼭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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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중에 그대를 만나 -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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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8T19:08:04Z</updated>
    <published>2019-02-10T14: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서로에게 맞는 시기에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연애의 초반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단순히 서로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버거울 테니 말이다.   지난 1월, 우리는 각자 새로운 곳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지금보다 더 높은 곳을 찾기 위해 나섰고 난 처음 가보는 길을 헤매었다. 각자의 시간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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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가져다 먹이고 싶다. - 이러다 집 냉장고 거덜 날 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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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7T01:06:28Z</updated>
    <published>2019-02-06T16: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에 음식을 한가득했다. 집이 큰 집이라 며칠을 음식 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덕분에 연락도 잘 못하고 허리 아프고 정신도 없었다. 그 와중에 음식은 또 맛있어서 밥은 따로 안 먹어도 계속 음식을 달고 살았다. 한창 음식을 하고 저녁이 돼서야 겨우 연락을 해보니 설에 따로 음식은 하지 않는다는 그는 집에서 전만 조금 사다 먹었다고 했다.  우리 집 전이랑 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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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드 추천) 과보호의 카호코 - 귀하게 여겨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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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4T04:36:51Z</updated>
    <published>2019-02-03T16: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NTV 2017.07.12. ~ 2017.09.13.(10부작) 연출 나구모 세이이치, 히구라시 켄, 이토 아키라키, 아카시 히로토 각본 유카와 카즈히코 출연 네모토 이즈미(구로키 히토미) 네모토 마사타카(도키토 사부로) 네모토 카호코(타카하타 미츠키) 무기노 하지메(타케우치 료마) 줄거리 주인공 카호코는 엄마가 만든 온실 속에서 살고 있다. 세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HcttxkCo_N0r44gp1Kd3yWFFs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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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일시호일 - 무거운 것은 가볍게, 가벼운 것은 무겁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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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0T01:26:14Z</updated>
    <published>2019-01-28T04: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잠을 설치고 처음 가는 길을 찾아다니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리고 바라던 것은 이루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아, 하루가 가기도 전에 온통 지쳐있었다. 종일 밥도 못 먹었는데 먹고 싶기보단 쉬고 싶었고&amp;nbsp;집은 가기 싫었다. 마침 보고 싶었던 &amp;lt;일일시호일&amp;gt;이 개봉해서 부랴부랴 예매를 하고 영화관으로 갔다.  영화관을 찾은 이유는 영화를 보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9k%2Fimage%2FZlMhiMXxNb6ddQKRnvj7bL4PfvU"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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