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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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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광장처럼 쓰기를 목표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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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9T13:2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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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있는 그대로의 나&amp;quot;로 있을 수 있는 장소 - &amp;lt;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9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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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9:18:17Z</updated>
    <published>2026-02-27T09: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 생태계 세미나 9회차는 치매와 장소에 관한 이야기다.  &amp;quot;치매라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장소 만들기&amp;quot; - 신수경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강사)  1. 장소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 장소에 대한 질문들을 던져 볼 수 있다. 이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하고 싶은가? - 당신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M-Vh2hAtVnEIcQ8Dauebr4LJf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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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때를 함께 보낸다는 것&amp;quot; - &amp;lt;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8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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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9:03:49Z</updated>
    <published>2026-02-10T06: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 생태계 세미나 8회 차는 일본의 인지증 당사자이자 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인 야마나카 시노부 대표와 함께 진행되었다.  초로기치매 당사자의 사회참여 - 야마나카 시노부 (인지증 당사자, 세컨드스토리 대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느 날부터 아들의 등교시간을 잊거나 휴무일에 등교시키기도 했다. 직장에서는 약속시간을 까먹고 동료의 이름을 잊어서 이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NW7rcl-nEzUNTD7WKNXCRyWk4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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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좋은 돌봄? 좋은 돌봄자?&amp;quot; - &amp;lt;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7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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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52:32Z</updated>
    <published>2026-02-08T14: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치매 생태계 세미나가 6번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새로 배운 바가 무척 많긴 하지만 세미나에 참여하면 할수록 '치매'라는 키워드에 연결된 세계가 광대하며 알아가고 공부해야 할 바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이유를 조금 정리해 보자면 이렇다.  1) 치매라는 증상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연구와 대안을 찾게 된 것의 역사가 의외로&amp;nbsp;길지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cenlvbEK1Veuc8ckcwf7SmVi1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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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돌봄이 외롭지만, 연대 덕분에 버틴다&amp;quot;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6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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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2:23:04Z</updated>
    <published>2025-11-25T06: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생태계 6회 차는 영케어러, 어린 나이에 돌봄을 맡게 된 사람들의 사례와 현황을 듣게 되었다.  1. 치매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의 사례를 통한 문제발견 및 해결책 모색 - 조기현 돌봄 커뮤니티 N인분 대표, &amp;lt;아빠의 아빠가 됐다&amp;gt; 저자  주돌봄자, 협력해야 할 다른 사람이 없을 때 청(소)년이 돌봄을 도맡아야 할 경우가 생긴다. 다행히 가족돌봄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4LakDoP99DPnHGKaUxd-wChn1-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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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돌봄의 책임을 관계적 역량으로 바꾸기&amp;quot;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5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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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6:09:40Z</updated>
    <published>2025-11-25T06: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생태계 세미나 5회 차는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이지은 교수님과 함께 했다. 다른 세미나와 다르게 문화인류학적, 철학적 시간으로 돌봄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담과 책임을 넘어 역량과 응답능력으로 : 치매로부터 돌봄을 다시 생각하기 - 이지은,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부교수  생태계는 종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의미하는데 그 안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XWvCPwZVPWZ6OI3MdbddrwHdg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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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치매의 골든타임, 경도인지장애&amp;quot;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4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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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5:47:06Z</updated>
    <published>2025-11-25T05: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자이가 주최하는 치매생태계 세미나가 다시 시작되었다. 이전 치매생태계 세미나가 당사자, 작업치료사, 치매안심센터 등 치매라는 증상을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사람들의 사례였다면 오늘은 의학의 관점에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의&amp;nbsp;생물학적 진단, 최신 사례를 함께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도인지장애의 최신지견 박준혁 (제주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제주특별자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un1UamgtEbQMPgGs9_GtiCZMU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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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사람이 곧 지역 돌봄의 역량&amp;quot;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3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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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9:30:15Z</updated>
    <published>2025-08-19T06: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3회 차 주제는 치매안심센터였다. 내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치매당사자를 연결해 준 중요한 기관이 노원치매안심센터였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지역마다 치매안심센터가 있고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치매에 도움을 주고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음을 처음 알게 되었다. 치매환자가 진단을 받거나 혹은 진단 후에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pj4rf2AwFmfwT4ApTRkuf6-fZ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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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관계가 서로를 치유한다.&amp;quot;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2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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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9:28:36Z</updated>
    <published>2025-08-19T06: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2회 차를 듣고 후기를 남긴다. 이번 회차는 '환자와 가족'이 주요 주제였다.  1. 치매 공생사회 실현을 위해서 (홍종석 강동구치매안심센터 팀장)  치매가 두려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당사자에게 오는 고통이나 두려움도 있지만 특히 치매 당사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과 보호자들에게 까지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KZHbi5gmuqg8T0IBR8JXuJixF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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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치매는 잊어버리고 그 사람을 기억합시다.&amp;rdquo; - &amp;lt;2025 치매 생태계 세미나&amp;gt; 1회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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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47:07Z</updated>
    <published>2025-08-07T08: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냉장고안리모컨 with 노원'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 / 초기치매 인식개선을 목표로 당사자와 창작자가 1:1로 만나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나도 당사자 한 분과 팀을 이뤘고 지금 3개월 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글을 쓸 예정인데 9월쯤 최종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자연스레 나도 초기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Tl1IBg_0JwXwD8-ZC9-_6qw9M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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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amp;lt;3.1절 게릴라&amp;gt; - with 히스테리안 리서치 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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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4:53:49Z</updated>
    <published>2025-03-06T07: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2월 21일 히스테리안(Hysterian)&amp;nbsp;출판사의 기획자 강정아 님에게 연락이 왔다.  &amp;ldquo;인현님 안녕하세요. 혹시 3월 1일에 일정 있으세요?&amp;rdquo;  당황스럽지만 3월 1일에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왜냐고 묻는다면 정확히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말할 수 없는 것, 2024년 히스테리안 리서치 클럽에 참여하면서 그것에 관한 감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oCzw6bgXew3T4ddw_xfycBCH9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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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너머, 소란 주의해라 - 2024 히스테리안 리서치 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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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1:56:29Z</updated>
    <published>2024-12-28T11:1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의 주요한 활동 중 하나는 히스테리안 출판사에서 마련한 리서치 클럽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10회의 만남 동안 10-15명이 모여 리서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공통 주제는&amp;nbsp;&amp;lt;숨은 O&amp;gt;이었다.  위 문장에 엄청나게 많은 장애물이 있음을 안다. 그러나 이것들을 자세히 설명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같이 공부를 했고 결과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mAKK3GFOoDLo8NhBWyxnCUmdM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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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태원 참사] 무수한 애도 중 하나를 선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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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3:57Z</updated>
    <published>2024-10-29T12: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애도의 마음이 집결하는 것을 느낀다. 매일 성대에 호흡이 부딪히며 피가 맺힐 정도로 소리치는 이들이 존재하는 데도 나에게는 10월이 되어서야, 혹은 4월이 되어서야 그 목소리들이 들려온다. 유가족, 생존자, 연대하는 이들, 시민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눌러 담는다. 기억을 다시 한번 갱신하고 기억에 기억을 더하며 다짐한다. 기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ba2EpzR0V1iszJ_WHZ00CV-4u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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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태원 참사] 0에서 1로, 망설임에서 연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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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6:06:33Z</updated>
    <published>2024-10-29T12: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어느 날의 카페, 내가 앉은자리에서 멀찍이 세 명이 앉아있었다. 이태원 참사 후 몇 주가 지난 때였다. 그들의 대화가 의도치 않게 들렸다. '세월호처럼 장사를 하려고 한다'는 말.  나는 2015년경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을 했고 세월호를 취재하던 피디님과 일하게 되면서 세월호와 관련된 띄엄띄엄 서로 연결되지 않는 현장들에 계속해서 찾아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r92UhqrGMch3T7ldkm2yMQW2_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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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별한 젊음에 보내는 책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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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3:27Z</updated>
    <published>2024-05-05T11: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과 7년 만에 만나기로 했다. 그는 결혼하여 쌍둥이 아빠가 되었고, 제주도로 이사했다. 나는 제주도에 3일 머물렀다. 낮에는 현과 만나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로 과거와 각자의 일상을 되풀이하고 그가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해&amp;nbsp;조언을 해주었다. 저녁이면 현은 집에, 나는 숙소로 돌아갔다. 그의 아내 빈과 아들 둘 율과 솔도 만났다. 그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IyS7ZzVRJ1IbcZ5OW96GGqKZ-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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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투리 9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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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3:06Z</updated>
    <published>2024-03-08T13: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950번지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 인근이다. 월곡역 하나 전인 고려대역에서 월곡역까지 가는 길에는 정릉천이 길게 연결되어 있어 나는 종종 그 길을 걷곤 했다. 하루는 우연히 정릉천 밖 인도를 걷다가 낯선 땅을 발견했다. 도로 안쪽으로 발을 내딛으니 관공서에서 만들어 놓은 녹색 펜스가 나타났다. 재활용쓰레기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wPF5YhRBeVGD3hgaWFgSm1nCl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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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자의 새로운 무기 장착 - Zine 만들기 - feat. abc zine proje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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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2:51Z</updated>
    <published>2024-03-03T14: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이제 독립출판물도 너무 흔하고 더 가볍고 간단한 인쇄물 같은 거 만들고 싶다.  언젠가 위처럼 말했더니 지인이 Zine이란 게 있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당장 검색해 보니 Zine이란 건 개인 혹은 단체가 독자적으로 제작하는 팸플릿 형태의 출판물을 의미하고, 보통 얇은 소책자에 출판시장에서 나오지 않는 독특하고 세부적인 주제를 다루는 인쇄물이었다.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9Zb1TC6gbYuxqrBCnEYneVRv5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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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이야기를 해보자,「헌치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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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2:28Z</updated>
    <published>2024-02-24T16: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종종 게을러진다. 위험을 감수하기 싫고 비판을 받고 싶지 않고 말실수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나를 받아들여지는 안전한 곳에 머물고 싶다. 그러나 그런 감각이 온통 나를 지배하고 있는 걸 깨닫고 나면 나라는 존재가 너무 좁고 작아진 느낌이 든다.  소설 「헌치백」을 읽었다. 책 뒤에 적힌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이야기는 종종 총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gZrPYeeC_pjvhEEfF6zC30OgQ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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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함과 자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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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2:12Z</updated>
    <published>2024-02-23T15: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미널 쓰레기통 앞에서 남은 생수를 털어 입에 넣었다. 한 중년 남성 분이 집게를 들고 분리수거를 하고 계셨는데 내가 생수통을 들고 고민하자 '아무 데나 버리세요.'라고 했다. 나는 생수통을 던져 넣고 입에 물을 머금은 채로 '음음음음음' (고맙습니다 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남성 분이 호쾌하게 '네~'라고 답해주셨다. 그러니까 굳이 말로 정확하게 이야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v%2Fimage%2F_ruK3hbaFJsZdYw0r7yKBzZis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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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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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1:50Z</updated>
    <published>2024-02-15T16: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면접을 봤다. 서대문우체국의 기간제 우정실무원을 뽑는 자리였다. 근무시간이 주 5일 오전 4시부터 8시였던 것이 마음에 들었다. 새벽시간에 일을 하고 나와도 하루가 통째로 비어있는 느낌이 들 것 같았고 회사에 다닐 때 하루에 4시간 정도 일하는 게 나에겐 맞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면접 관련 연락을 받고 서대문우체국 3층 지원과에 올라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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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우리를 그만둘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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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51:30Z</updated>
    <published>2024-02-11T08: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amp;nbsp;명절 주문 번호는 60번대가 마지막이었다. 내 기억에 주문이 가장 많았던 때는 200번대였고, 꽤 오래전이다. 주문은 명절마다 차츰 줄었다. 이제 명절에 떡을 주문하는 사람은 유난히 떡을 좋아하거나 아직도 차례에 떡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작은 고통에 시달리며 떡을 주문하는 사람들뿐이다.  집에 도착한 게 새벽이어서 아침 아홉 시에 떡집에 내려갔다.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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