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림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 />
  <author>
    <name>ssr01210</name>
  </author>
  <subtitle>삶의 작은 분말들을 이것 저것 긁어 모아 작은 상자에 쌓고 있는 수학교사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BHC</id>
  <updated>2017-11-13T13:46:43Z</updated>
  <entry>
    <title>여전히 부끄러움이 많아 경사하강법에 담아보내보는 새해  - 두서가없고 장황하네 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63" />
    <id>https://brunch.co.kr/@@4BHC/63</id>
    <updated>2026-01-15T14:43:31Z</updated>
    <published>2026-01-15T14: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31. 올해는 모든 일이 새로웠음에도, 자극이 너무 많아 오히려 각각의 재료의 신선함을 충분히 맛보지 못한 채 전부 지나쳐보내버린 것만 같은 아쉬움이 크다. 오늘이 정말 올해의 끝이 맞긴 한건가? 아직도 내가 벌려놓은 일과 내가 벌리지 않은 일들이 마무리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사실 정신이 없다.   원래는 연말에 내 나이나 년도를 소재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7fYjPAfrkQRpjlHFVWKBt9tJ9z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현대대수학 속 Baby Monster - 벱몬도 수학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62" />
    <id>https://brunch.co.kr/@@4BHC/62</id>
    <updated>2025-04-29T21:36:19Z</updated>
    <published>2025-04-29T14: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노래 만들다가 알게된건데, 현대대수학의 Group theory에도 베이비몬스터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깊게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얘기지만.. 혹시나 관심있을 수학 전공자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학부시절 Simple group을 아마 배우셨을겁니다. Trivial subgroup과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normal subgrou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NLu71yhUomQXVwsX_UG7amBq76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블록 맞추기 게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61" />
    <id>https://brunch.co.kr/@@4BHC/61</id>
    <updated>2025-01-14T23:25:03Z</updated>
    <published>2025-01-14T16: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가장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이 블록 맞추기 게임이다.학기 말에 애들이 주구장창 하고 있길래 한번 해봤는데, 은근 중독성 있더라... 옛날에 1010!이라고 비슷한 게임이 있었는데 좀 더 중독성이 심하다.왜냐? 블록들이 예의가 있다.1010!은 블록 잘못 놓으면 막 새 블록 3개 나오자마자 둘 데 없어서 바로 게임오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DVAzwCBSf6zMqGr8ib-jQn-ztI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론이 깁니다. - 서사의 분말상자 season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60" />
    <id>https://brunch.co.kr/@@4BHC/60</id>
    <updated>2025-01-17T03:22:36Z</updated>
    <published>2025-01-14T16: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인생의 전환기가 될 방학.마음가는 대로 살도록 내팽개쳐진 나는 무엇을 선택했을까?놀랍게도 독서를 하고 있다.심지어 전공 지식이나 교육 관련 책도 아니다.고전을 읽고 있다. 난데없이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다.보통 나는 방학 때면 (언제나 독서를 해야지 하는 목표만 세워두고) 볼륨이 큰 콘솔 게임을 하나나 두 개 정도 클리어하곤 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도 확신하지 마세요 - 나를 믿지 마세요...내가 잘 안될거라는 주변사람의 말을 의심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9" />
    <id>https://brunch.co.kr/@@4BHC/59</id>
    <updated>2024-08-08T09:50:45Z</updated>
    <published>2024-08-07T15: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사실 크게 진지한 뜻을 갖고 단 댓글이 아니긴 하겠지만.....ㅋㅋㅋ이런 얘기하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많이 안타까워서 괜히 길게 댓글을 달아봅니다.마침 수능도 D-100이 깨지기도 했고....ㅎㅎ아무튼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이고 그 무엇도 확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학 유튜브 '림팔라의 기타n수학') Q: 저런 기본적이고 쉬운 것도 못하면 애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OFe-na-RbtNmdNr6ftpdKCs2Wa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I야~ 니가 양말 좀 개라~~ - 빨래하고 제일 귀찮은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8" />
    <id>https://brunch.co.kr/@@4BHC/58</id>
    <updated>2024-03-06T12:25:18Z</updated>
    <published>2024-03-05T16: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래를 할 때마다 매번 양말 개는 일이 제일 귀찮다. 스팀 다리미로 옷 주름 펴는 거나 와이셔츠 목 때 제거하는 일은 그래도 나름의 쾌감이 있는데, 양말 짝 찾아서 정리하는 건 아무리 생활밀착형 사천성 게임이라고 스스로를 세뇌해봐도 지루하고 영 재미가 없다.   이제 빨래 건조도 건조기가 해주고, 설거지도 식기세척기가 해주고, 청소도 로봇청소기가 해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PY2S07ITp0xmYy0vfraDjuVPg7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이 공든 탑인가? 바뀌어가는 '노력'의 기준 - '쌓아올리기'에서 '덜어내기'로의 패러다임 전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7" />
    <id>https://brunch.co.kr/@@4BHC/57</id>
    <updated>2024-02-08T04:37:20Z</updated>
    <published>2024-02-07T05: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초등학교 문제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소소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속담에 대한 문제로, 다음 두 돌탑 중 무엇이 '공든 탑'인지 찾는 문제이다. 한 번 살펴보자. 나는 이걸 처음 보자마자 굉장히 회사 면접 문제 스타일이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개인의 가치관과 인식을 녹여내기 아주 좋은, 잘 만든 열린 문제로 보였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WkfX0-xTbZwdE0YABrdoWhnJSH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말 진부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 - 빼박캔트 만 나이 서른을 앞두고, 칵테일 두잔 마신 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6" />
    <id>https://brunch.co.kr/@@4BHC/56</id>
    <updated>2024-01-28T22:59:02Z</updated>
    <published>2024-01-21T18: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뀐다고 띠로롱하고 떠오르지 않던 생각과 고민들이, 오랜만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지나버린 세월을 느끼면서 다시금 하나씩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한동안 지나치게도 평면적이었던 세계도 오랜만에 입체성을 다시 띄기 시작하는 것 같다. 한 곳에 일년 구개월 박혀지냈더니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다 깨달은 것만 같았던 병장 사호봉 때 마냥, 솔직히 요즘 들어 사람과</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낡은 오렌지나무'보다 '오월'이 더 서럽다 - 플레이리스트 Feat. 랄라스윗, 몽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5" />
    <id>https://brunch.co.kr/@@4BHC/55</id>
    <updated>2024-02-08T15:27:42Z</updated>
    <published>2022-11-22T15: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나도 벌써 이렇게나? 싶을 만큼 나이를 먹었다. 아침에 세수하다 비친 내 얼굴을 보고 새삼 놀란다. '와...이제 진짜 좀 아저씨가 되어버렸구나?'  드러누워서 유튜브를 보고 밀린 설거지나 빨래를 하고 의미 없는 인스타 릴스나 내려보던 사이, 시간은 진짜로 한 치도 쉬지 않고 성실히도 나를 늙혔구나 싶다. 베란다에 둔 귤박스,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미디엄 레어 라이프 - 생일 기념 짧은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4" />
    <id>https://brunch.co.kr/@@4BHC/54</id>
    <updated>2022-08-28T11:45:35Z</updated>
    <published>2022-08-28T07: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스테이크 굽기는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셰프 추천은 미디엄 레어입니다.&amp;quot;생일을 맞아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썰었다. 우리의 선택은 물론 미디엄 레어였고, 나는 스테이크를 시킬 때마다 '미디엄 레어'라는 이름이 참 영리하게 지어졌다는 생각을 한다.단계를 5가지로 나누는 이름 다발들도 참 많다. 그 중에서 나한테 가장 익숙한 비슷한 명칭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mFatS06eEFPg8PfGQNEO0Gmvfx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린이날 올리려다 귀찮아서 스승의 날까지 밀린 만화 -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3" />
    <id>https://brunch.co.kr/@@4BHC/53</id>
    <updated>2022-05-14T04:27:37Z</updated>
    <published>2022-05-13T14: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yX_8d4tDJ1PqOVr9JTzuwutlDa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재배 실패 일지(1)-너무나도 무거운 것 - 스노우사파이어의 뿔뿔이 흩어진 뿌리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2" />
    <id>https://brunch.co.kr/@@4BHC/52</id>
    <updated>2022-04-21T02:14:43Z</updated>
    <published>2022-04-20T17: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딴 방에 혼자 살아가다 보니 갖은 취미 생활에 돈을 흘리고 있다. 뭐 하나 진득하게 하지는 못하고 잡다하고 얄팍하게만 경험하고 있다. 홈트레이닝, 가드닝, 퍼즐, 드로잉....오늘은 앞으로 명상을 해보겠답시고 2만원짜리 싱잉볼을 주문했는데, 두 달 뒤 쯤 방 한구석에 먼지 쌓인 요강 마냥 쭈그러져 있을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지금이라도 주문취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1CRrfm3Fli5NnGxyzRbX1ejf68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글 포토 비우기 - 추억팔이 고맙다 이 영악한 놈들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1" />
    <id>https://brunch.co.kr/@@4BHC/51</id>
    <updated>2022-01-20T09:05:46Z</updated>
    <published>2021-07-29T09: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이메일이 안 온다 싶더니, 구글 포토 정책 변경 때문이었다. 몇 년에 걸쳐 쌓아둔 사진들의 용량은 더 이상 0 byte로 취급되지 않고 제각기의 무게를 갖게 되었으며, 그 용량들이 꾸역꾸역 15GB라는 빈 공간을 채우다 넘쳐 그만 지메일 우편 보관함의 실낱같은 빈 틈까지 싸그리 채워버린 것이었다.   한 달에 2400원씩만 내면 너의 추억을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T71RBnUhGP8waHE6f9gJBehKYs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공초기수 #4. 겨울방학이 온다. (완) - 정신 없던 2학기를 마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50" />
    <id>https://brunch.co.kr/@@4BHC/50</id>
    <updated>2023-11-03T03:01:45Z</updated>
    <published>2021-01-01T04: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에 공백이 길었다. 당연한 일이다. 시험 준비도 바빴고, 학교 일도 바빴고, 어쩌다보니 사랑도 손에 넣어 바빴다. 아직 모든게 미완인 상태지만 지금으로서는 모든게 나쁘지 않다. 임용 1차는 붙었고, 생기부만 쓰면 별탈 없이 학교 일도 끝날 듯 하다. 사랑은 감사할 뿐이고.  이 글타래도 잊고 있었는데. 처음 쓸 때는 한 12편으로 적을 계획이었으나,</summary>
  </entry>
  <entry>
    <title>28. - 2021년으로는 글을 못쓰겠어서 28살로 때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9" />
    <id>https://brunch.co.kr/@@4BHC/49</id>
    <updated>2023-11-03T03:01:42Z</updated>
    <published>2021-01-01T02: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28살이다.할 말이 마땅치 않았던 2021이라는 숫자와 다르게, 28이라는 숫자는 참 할 말이 많은 수다.나이의 의미는 각자가 붙이기 나름. 이런 저런 단서들을 나열해둘테니 각자의 취향에 맞게 올해를 해석해보자.1) 2+8=10기계적으로 학습된 4&amp;times;7=28을 제외하고, 가장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이거보다 다른 아이디어가 먼저 떠올랐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RJJ1ZbgcBgEVe5tu-CZKjIBP8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공초기수 #3. 홍보와 발굴 - 오프라인 개학 기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8" />
    <id>https://brunch.co.kr/@@4BHC/48</id>
    <updated>2021-02-10T21:33:47Z</updated>
    <published>2020-06-11T11: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차 등교라는 굉장히 미묘한 형태가 되었지만, 아무튼 학생들은 학교에 왔고, 역시나 굉장히 정신이 없었다.  학교 수학 선생님으로서의 공식적인 첫 오프라인 수업은 아무래도 조금 혼란스러웠으며, 밀릴 대로 밀린 진도 때문에 마음은 급하고, 격주 등교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수행평가는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야 하다 보니 골치가 아프다. (2주에 한번 와도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B5OkFSrMKWkLtYQXJVaNTIyhbdM.png" width="44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공초기수 #2. 뜻밖의 사태 - 예비소집일 이후~온라인 개학 준비기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7" />
    <id>https://brunch.co.kr/@@4BHC/47</id>
    <updated>2020-04-07T14:59:48Z</updated>
    <published>2020-04-07T14: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반에 쓰리라고 예상했던, 그나마 상식적인 선에서 상상가능했던 시나리오를 너무 벗어나버려서 사실 더 이상의 글을 쓰는 것이 의미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약 한달 반의 행보를 개략적으로만 적어보겠다.  처음 직업계고 선생님이 되어 좌충우돌 우왕좌왕하는 나의 경험을 그려내며 미래의 나와 비스무리한 길을 걸을 사람들에게 '대충 이런거구나' 하는 감을 제공해주는</summary>
  </entry>
  <entry>
    <title>#4. 역전재판 123 HD 나루호도 에디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6" />
    <id>https://brunch.co.kr/@@4BHC/46</id>
    <updated>2022-04-28T05:19:40Z</updated>
    <published>2020-02-29T09: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HC%2Fimage%2F_DrJDr_aSUqmX5HbSU8ziu4xAu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공초기수 #1. 2월, 개학 전 등교일, 예비소집일. - 학교 첫 방문부터 개학 전 등교일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5" />
    <id>https://brunch.co.kr/@@4BHC/45</id>
    <updated>2021-01-25T05:20:05Z</updated>
    <published>2020-02-26T14: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종 합격입니다.' 일단 문자는 받았는데 별로 실감이 안났다. 내 주변의 삶이 별로 바뀐게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집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졸리면 자고 가끔 술먹는 게 전부였다. 가끔 학급경영 책을 사서 좀 읽거나 초임교사 유튜브를 찾아보는 게 그나마 다른 점이었다.  2월이 되니 슬슬 문자가 오기 시작했다. 행정실에서는 병역증명서, 경력증명서, 공</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공초기수 #0. 1월, 프롤로그. - 임용 1차 탈락부터 학교 합격문자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HC/44" />
    <id>https://brunch.co.kr/@@4BHC/44</id>
    <updated>2023-04-15T02:46:14Z</updated>
    <published>2020-02-26T09: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럴 리가 없었다. 분명 올해에는 붙을 것이 분명해보였던 중등교사임용시험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시험은 지나치게 쉬웠고 실제로 시험장을 나올때 예상했던 점수는 훨씬 높았는데, 이거 실수하고 저거 실수하고 이건 대체 왜 잘못 쓴거야? 하다보니 결국 최종 성적은 1차 커트라인에서 0.01점 낮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지만 사실 이 0.01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