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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마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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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Josh. 1:6-9.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죠, 라는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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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3T21:1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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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흥으로 끊은 로마 비행기표 - 냉정과 열정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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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7:59:30Z</updated>
    <published>2023-09-19T12: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저 가고 싶어요. 제가 가겠습니다.  연초에 마음을 다잡지 못해 이리저리, 갈팡질팡,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던 추운 나날-&amp;nbsp;무더위 8월의 로마를 갈 계획을 했다. 나는 로마와 중학생 때부터 좋아한 책 &amp;lt;냉정과 열정 사이&amp;gt; 때문에 로망으로만 꿈꿔온 피렌체를 '아 모르겠다, 가서 미술관 출장이나 가자' 여름방학 동안 갈 생각 하며 즉흥으로 비행기 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qaSz5EtRi0PxUq_tDKYNYM25W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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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맞으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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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12:35:51Z</updated>
    <published>2023-06-28T08: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로 바로 잠들기 아까울 때 또는 심심할 때(사실은 일하기 싫을 때) 왓챠를 둘러보곤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둘러보다 '귀에 맞으신다면'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재미없으면 스킵해야지 하고서 가볍게 시청하다가 어느덧 정주행 해버렸다. 평소에 나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 드라마, 책을 좋아하고 라디오도 좋아하기에 내가 좋아하는 이 두 가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50XxNstNFhfpdbyG4wnjz9xGG6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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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에게 실망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 나를 위한 아름다움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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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1:14:34Z</updated>
    <published>2023-04-30T17: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에게 실망했을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제목이 무섭고 진지하지만 지극히 원론적이고 개인적인 물음에서 나온 질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을 하는지 궁금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 요가동작을 할 때 내 몸이 스스로 무거운 것을 느낄 때, 집중력과 열정이 부족할 때, 움직이기 귀찮을 때, 글쓰기가 무서울 때&amp;nbsp;- 이런 식으로 사소하게부터 내 기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kZps2We-0r8xxORUfTvyhSq6o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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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념일에 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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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03:47:51Z</updated>
    <published>2023-02-11T15: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보통 기념일이나 이벤트성으로 케이크를 사서 자축을 하기도 하고 상대에게 축하를 건네기도 한다. 어릴 때 나는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어느 순간부터 적지 않은 나이에 달디단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습관이 생겼다. 괜찮아지고 싶은데 기분이 그렇지 못하는 날에는 비싸고 맛있는 케이크를 사서 나에게 포상을 내린다. 한 조각(남들의 두세 조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8229mArqjZ2kR_hF2OfZ_inGoPo"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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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아직 시간을 붙잡아두고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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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7:10:53Z</updated>
    <published>2022-11-21T07: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집에서도 잘 있고 밖에서도 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일하는 그런 사람. 어떤 공간에서든 회피하지 않고서 자연스레 녹아들어 지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게 어렵다. 무슨 일이든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각자에게 일을 잘한다는 기준이 다를 것 같다. 하지만 공통으로 생각하는 점은 같이 일해보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일이든 인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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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 덕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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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12:35:03Z</updated>
    <published>2022-09-27T13: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나는 연예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간혹 관심이 가는 연예인이 있어도 딱 그 정도뿐 호들갑 떨었던 적은 없다. 중학생 때 생각해보면 가수의 방송 무대를 따라다니며 심각하게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 있었다. 그중 세븐을 좋아하던 친구는 내가 그림을 잘 그리니 세븐'오빠'에게 줄 선물로 세븐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연필소묘로 세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nDFwNoRArrwfR06xT8dm9nqey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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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바지 복숭아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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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9:14:19Z</updated>
    <published>2022-09-20T15: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피치, 김복숭이라 할 정도로 복숭아를 좋아한다. 내 입맛 기준 복숭아 중에서 햇**가 제일 맛있다. 논쟁이 벌어지는&amp;nbsp;탕수육 부먹/찍먹과 같은 복숭아 물복/딱복 상관없이 좋아한다. 하지만 제일 맛있는 건 잘 익은, 겉이 살짝 말랑하면서도 아삭한 어느 중간 지점의 식감. 내겐 찰나이지만 긴 여운의 행복인 계절이 왔다. 그것은 바로 복숭아의 계절. 아직 여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upw7WG1cvh2VlwoFGXxFdrrtad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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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봐줘요 - MBTI 이제 지겨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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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6T06:06:15Z</updated>
    <published>2022-09-12T14: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MBTI 성격 유형검사 붐이 일어나더니 아직까지 유행이다. 예전에 4개의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이해 안 갔는데 MBTI도 고작 4개의 알파벳으로 성격을 구분하다니. 나는 어릴 때부터 최신 문물에 아주 느린 사람이었다.&amp;nbsp;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도, 싸이월드-&amp;gt; 페이스북-&amp;gt; 인스타그램 순으로 바꿀 때도&amp;nbsp;제일 마지막 순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n0sXLHB9PN_XsLzXq9Y4pdQvU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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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인생, 은 뭘까 -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amp;lt;오늘의 인생&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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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6T06:06:18Z</updated>
    <published>2022-09-07T16: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p.12 신문에 난 광고를 보다가 &amp;quot;오.&amp;quot; &amp;quot;'시베리아 철도 3일 패키지'라고!?&amp;quot; 2박 3일 러시아 패키지여행을 발견하고 마음이 들떴습니다. '이렇게 갈 수 있어?' &amp;quot;우선 벽에 붙이고 생각해보자.&amp;quot; 갈 마음 45퍼센트인 미묘한 지점.  p.32 머리가 좋아지면 좋겠다고 바랄 때는, 남의 구슬림에 넘어갔을 때.  p.34 쇼핑센터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uoJp8LlgoDw4NGq7EElwBYHR2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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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쥬르 빠히 - 미드나잇 인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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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0:00:42Z</updated>
    <published>2022-08-21T16: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휴가를&amp;nbsp;국내로만 다니다 최근에 많이 완화되어 해외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어디를 가야 할지 선택하는 게 마치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주변에 유럽여행을 좀 가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유럽 중에서 스페인이 제일 좋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처음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려고 했다.&amp;nbsp;그러나 일정상 맞지 않아 포기하고 직항 등 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uEfskO9PNK0lxKkh-maTF2mgQ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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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속초 - 와봤다 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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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0:00:46Z</updated>
    <published>2022-07-24T17: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근히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나는 당일치기로 속초에 갔다. 나도 모르게 이끈 행동이었다. 굳이 가지 않아도 되고 그날 꼭 안 가도 될 일인데 '아 가야겠다' 하고서 집을 나선다. 원래 계획적인 사람인데 요즘따라 무계획으로 사는 것 같다.&amp;nbsp;어차피 인생은 마음대로, 계획대로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더 이러는 것 같다. 위 사진 속 주인공(영화 '이터널 선샤인')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gnPlY0FgRnP9XVU_-Bn0vGIjXWo"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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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엑스트라 인가 아닌가 - 저마다의 소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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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9:32:02Z</updated>
    <published>2022-07-21T15: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7월 말,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세상에 마상에. 권태로운 일상을 '간신히' 견뎌내면서 하릴없는 고립에 빠지게 될 때가 (많이) 있다. 이럴 때마다 힘없이 무너지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친구와 다양한 주제로 얘기하다가 '네가 심약해서 그래'라고 말했다. 맞아. 가끔가다 바다와 우물에 빠져버리는 나는 강하지 않고 심약하다. 나에게 있어 내가 기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pLRbPg4Ju3AQFmuUsrxsSoMjeHY"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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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릉 - 이거 먹으려고 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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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9:29:00Z</updated>
    <published>2022-07-05T08: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동기가 남편 근무지에 따라 지방을 옮기며 생활한다. 현재는 울진, 전에는 경주, 그전은 아부다비.(중간에 몇몇 지역이 빠졌을 수도) 친구가 경주에 있을 때 당일치기로 보러 갔다. 친구가 지방에 있으니 겸사겸사 지역 구경도 할 겸 친구도 본다.&amp;nbsp;뭔가 대학 다닐 때보다 자주 보는 느낌이다. 대학 4학년 때 과방 바로 옆자리였지만 학교 다닐 땐 마냥 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nJAH2fjSmfddwf2_ZVcgSUWx8SE"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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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뤄왔던 여행지, 군산 - 나에게 있어 열린 대나무 숲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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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9:27:04Z</updated>
    <published>2022-07-02T13: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궁금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군산. 일제강점기에 아픈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일본식 가옥들이 많고 좋아하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도 있는 곳이다.&amp;nbsp;전부터 미뤄왔던 여행지를 이제야 간다. 모든지 생각나는 김에 할걸, 후회할걸 알면서도 나중으로 미루는&amp;nbsp;심리는 뭘까. 그래서 나는 주변에 추진력, 결단력이 강한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럽다. 군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xgQ7iKMCBMwFXWUxWHhJGAWEC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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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즈넉한 곳에서 프라이빗하게 - 성북동 카페 '오버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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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26Z</updated>
    <published>2022-06-14T10: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암동, 평창동, 성북동 이런 곳들의 느낌이 참 좋다. 평창동은 내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곳이고 부암동은 20대에 데이트하러 몇 번 갔었고 성북동은 30대 들어 가끔 오는 것 같다. 고즈넉하며&amp;nbsp;조용한 동네라&amp;nbsp;예전부터&amp;nbsp;예술가들도&amp;nbsp;많이&amp;nbsp;살았고 미술관도 많다. 성북동 나들이로&amp;nbsp;카페&amp;nbsp;&amp;lsquo;오버스토리&amp;rsquo;를&amp;nbsp;갔다.&amp;nbsp;여길 다녀온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좋았던 그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LyISpkj1NZr74YHnq3BCwjOob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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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받을 용기 말고 - 놓을 줄 아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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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21:01:35Z</updated>
    <published>2022-06-13T15: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도 뻔하지 않은 게 좋다. 난 어릴 때부터 뻔한 게 싫었다. 학창 시절에도 하찮고 짓궂은 농담해대는 남자아이들을 보면 속으로 '쯧쯧 언제 철들래'라고 생각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모든 건 다 (오은영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가정교육인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아빠와 오빠가 살짝 마초에 가부장적인 면이 없잖아 있어서 나는 우리 집 남자들과 다른 다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h7pwzp1xaesTNfhNaX4idhW_H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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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를 흠모해 - &amp;lt;나의 아저씨&amp;gt;를 보고,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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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01:52:41Z</updated>
    <published>2022-04-16T14: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의 아저씨&amp;gt;라는 드라마가 방영될 때는 보지 않다가 심심해서 넷플릭스에서 뭐 볼 거 없나 둘러봤다. 예전 드라마이지만 한번 봐볼까란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연속으로 정주행을 했다. 감히 나의 인생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amp;lt;나의 아저씨&amp;gt;를 보면서 공감도 하며 눈물도 흘리고 가슴이 먹먹했다. 극 중 아이유가 연기한 인물도 이해가 가고 극 중 이선균이 연기한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5orZ2cU76h_2yCooHP4Iwef0P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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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로의 잠적 - '주제'가 있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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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0:02:34Z</updated>
    <published>2022-03-22T13: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여행을 계획하면서 거의 두 달 전부터 설렜다. 제주도 가면 그동안 가고 싶었던 카페와 미술관, 갤러리만 정하고 나머지는 정해진 목적지 없이 무계획의 여행을 마음먹었다. 아쉽게도 가보고 싶었던 수풍석 뮤지엄을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 못 가게 되었다. 다음번에 꼭 갔으면 좋겠다. 여행을 떠나기 전 김희애 배우님이 나오신 &amp;lsquo;잠적&amp;rsquo;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JNrdjX_cyLUd_fSsLeIJ6hbuv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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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의 담양 - 담양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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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10:37:41Z</updated>
    <published>2022-02-03T04: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전부터 담양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담양 하면 대나무 숲 하며 죽녹원의 대나무 풍경을 정말 보고&amp;nbsp;싶었다. 하지만 사실 이것 외엔 담양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뭐가 유명한지도 모른다. 그러다 구정에는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못 가본 담양을 가보자하여 10월부터 티켓팅을 해서 2박 3일 동안 가게 되었다. (언젠가 군산, 통영도 꼭 가야지)  * 1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YagnhI-9UN-oCW8h4pDoJAtFM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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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카페 탐방기 - 서울대학교 경영대 카페 &amp;lsquo;더 로스터 59&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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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3T05:50:23Z</updated>
    <published>2022-01-27T07: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동기가 학과 조교로 일하고 있는데, 학교에 예쁘고 맛있는 쿠키를 파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링크를 보내줬는데 '더 로스터 59'란 카페였다. 검색해보니 학교에 이런 고급진 곳이 생겼다니. 라떼엔 에그타르트를 파는 'eyagi(이야기)'나 뉴욕 바나나 푸딩을 파는 '더 랩'정도뿐이었는데 학교를 안 온 사이 세상 좋아졌다. 카페 이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NZ%2Fimage%2F9CA4CeeU3HosAOcZ5sr6aU2jc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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