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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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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롭고 싶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는 걱정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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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4T23:42: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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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에 대하여  - 나는 내가 있는데.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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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03Z</updated>
    <published>2022-05-15T14: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가장 크게 싸우고 있는 존재는 외로움이라는 존재이다. 결핍. 외로움.  온수 속에 들어갔다가 냉탕에 들어가면 잠시 몸이 따가운 것처럼, 그렇게 예고도 없이 찾아온 외로움이라는 녀석이 나를 따갑게 한다.  복작이는 사람들 속에 있다가 텅 빈 방 안에 들어가 불을 켰을 때, 어지러이 널브러진 옷가지들을 바라볼 때. 따뜻한 주말 오후에 눈을 떴을 때.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wk3gzcTXNvcY5onnqTWGu-d7S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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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장님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어요? - 꿈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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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1T07:54:19Z</updated>
    <published>2022-02-04T15: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1시간 10분 퇴근 1시간 30분이면 유튜브는 내가 다 꿰고 있다.   어떤 밈이 나오든지, 코카인 댄스가 유행을 한다던지, 대선후보가 어떤 말실수를 했다던지, 연예인 누가 결혼을 한다던지... 출퇴근 시간 3시간이면 다 알게된다.   그렇게 유튜브 세계 속을 헤엄치다가 가끔씩 가슴에 콱 박히는 동영상들이 있는데 정말 매일 매일 그 영상들을 보면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5rIzW_5Xq7tqcdJwN5qLa_gOG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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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재석 같은 사람&amp;nbsp; - 그런데 흑화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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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15:30:59Z</updated>
    <published>2022-02-01T13: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주위에, 아니면 스쳐 지나간 사람 중에 그런 사람 한 명쯤은 있잖아요. 유재석 같은 존재랄까. (유재석을 욕하려는 말은 아니에요) 더 극화된다면, 치인트의 유정 선배 같은?  단순히 좋은 평판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를 동경하는 것이 사회적인 약속인 것 처럼 굳게 느껴지기에, 차마 부정적인 말을 입에 올릴 수도 없는 사람말이에요. 모두가 자꾸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NCrscLXL65cWhgPO3n-bpE2ES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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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친구와의 대화 속 영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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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15:31:04Z</updated>
    <published>2022-01-30T06: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해야지 성공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삶을 직조해나갈 것인가?  어제 저녁 내가 사랑하는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꼬슬꼬슬한 치킨 수비드를 먹었는데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렸다. 1년 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던 터라 밀린 대화가 켜켜이 쌓여있어서 맨 윗 층부터 한 장씩 꺼내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9시 제한 때문에 반의 반도 이야기를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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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지 않으면 죽어버려 - 본질, 본질, 본질! 영화 돈룩업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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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8T06:29:07Z</updated>
    <published>2021-12-31T16: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휘몰아치는 영화다. 하나의 장면, 하나의 대사 속에 뼈가 있다. 빠른 속도감에 난제를 하나 던져주며 파국을 향해 치닫는 영화, 돈룩업이다.    줄거리 케이트 (천문학과 대학원생)와 민디 (천문학 박사)는 에베레스트만한 혜성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충돌할 확률은 100%에 가깝고 충돌하게 된다면 공룡이 멸종했듯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RMoV0nhw_dDGbZ2HDOoVHD3m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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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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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00:37:07Z</updated>
    <published>2021-09-24T13: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삶이 좋은 삶일까? 한참을 달려오다가 한 숨을 고르고, 도저히 풀릴 기미가 안 보이는 실처럼 엉켜있는 내 감정들을 가만히 바라보며 어떤 것이 좋은 삶일지 생각했다.  매일같이 아침 8시 28분에 만원 지하철을 타고, 사람과 음식물 쓰레기 냄새, 자동차가 가득한 대로변을 걷고, 주말 중 하루는 나를 완전히 침체시키는 침대 안에서만 보냈다.  최근들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B9VgtRezxjTrSUXn3FVtJNDfVZ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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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마디만 할게요, 아삭 바삭 꼬슬 - 나를 움직이는 단촐한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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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20:53:30Z</updated>
    <published>2021-08-03T00: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슬꼬슬한 흰 쌀 밥은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 쌀밥을 한 큰술 가득 뜨고, 그 위에 아삭한 김치를 얹는다. 만든지 시일이 지나 제법 신 맛이 나면서도 새콤한 김치. 그 위에 아슬아슬하게 달걀 스크램블을 얹는다. 만든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아직 뜨겁고, 노른자가 채 익질 않아 줄줄 흐르며, 그 위에는 소금과 후추 간이 적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D9u27vwjxOQ8VoJLfXlDC0pLH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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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남자와 한 쇼파에서 - 히피친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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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03:49:20Z</updated>
    <published>2021-07-31T08: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두 시가 넘어갈 무렵까지 우리는 테라스 안 쇼파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낮에 그 애를 처음 봤을 때도 이야기를 한시간 가량 나누었던 것 같은데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도 많았는지 별 이야기를 다 나누었다. 자다가 깬 채로 그 애를 맞이한 나는 여전히 몽롱한 상태였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2년이 지난 지금은 구체적으로 기억도 나질 않는다. 그럼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Ff85TggkaEiqiAJE8BdXVCy2jG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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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대화속에서 - 히피친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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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03:49:22Z</updated>
    <published>2021-07-25T09: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Hallo&amp;quot;​​  누군가 내 발코니 창문을 두드렸다.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몽롱한 상태로, 곧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깬 나는 창문을 살짝 열어 밖을 내다보았다. ​​ &amp;quot;늦었지? 나 왔어&amp;quot; ​​ 그 애는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정체모를 각종 치즈와 빵, 바베큐를 얹은 음식을 들고 내 방 테라스에 기대 있었다. 가로등 하나 없던 기숙사였고, 나무가 무성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jRrjb_BZ1RxqIe5Q6GknJsX0c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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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을 찾아 독일로 떠나다.  -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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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13:27:40Z</updated>
    <published>2021-07-01T11: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독일에서 8개월 정도 교환학생 생활을 한 적이 있다. 쾰른이라는 소도시였는데, 짧은 인생이지만 가장 즐겁기도 하고 외롭기도 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던 나였는데 독일에 가니 독서실에서만 지냈던 10대의 시절, 취업만을 목표로 시험공부만 하던 대학생의 내 시간들이 너무 아까웠다. 복지가 좋아서 그런지, 독일 대학생들의 삶은 참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gm%2Fimage%2FWbnvtNCC6WPta7KL-RipwukaN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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