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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종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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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짓수와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쓰기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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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5T00:1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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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등껍질 - 등껍질은 모두에게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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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02:13:17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요즘 한창 터틀가드에 빠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거북이같이 웅크린 상태로 바닥과 하나가 되는 터틀가드요. 주짓수를 하는 사람이라면 알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터틀가드를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요. 워낙에 불리한 자세이기에 보통은 상대에게 제압당하기 일보직전에 어쩔 수없이 선택하게 되는 방어수단이 바로 터틀가드입니다. 알고 있는 어떤 방어법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a_0DVsWFvNuMqpDGz228_Zasj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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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차이와 반복 - 실력이 제자리인 것 같이 느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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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0T14:47:04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길을 걷는다. 해가 머리 위쯤 떠있는 시간 삼십 분 정도 길을 걷는다. 매일 같은 길을 걸어서 그런지 한 번쯤은 마주쳤던 것 같은 사람들이 눈에 띄기도 한다. 매일 걷는 속도가 비슷한지 신호등 불빛이 바뀌는 타이밍도 익숙하다. 그러한 익숙함 속에서 가끔 놀라게 될 때가 있다. 만개한 꽃을 보게 될 때다. 매일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71ibQBiMWI_RcgcMiNW9c9wJo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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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주짓수 놀이 - 놀이의 천적 '성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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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0T14:47:11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주짓수는 여성분들에게 생소한 운동인 것 같다. 방송에서 언급되면서, 또 체육관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주짓수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지만 그것이 체육관 등록으로 이어지기엔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있는 듯싶다. 나는 호기심에 여성회원분들에게 말을 건네곤 한다. 어떻게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말이다. 대답은 다양하다. 주짓수가 시간당 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V5EIbsv5NNc_sdFSlJzwMlSDz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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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띠의 양면성 - 머릿속에 새겨진 띠의 체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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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8T09:59:01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색, 파란색, 보라색, 갈색, 검은색. 주짓수 띠의 색깔이다. 주짓수에서는 초보일수록 흰색에 고수일수록 검은색에 가까운 띠를 매게 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태권도를 배웠었기 때문일까? 나는 이러한 띠 체계가 익숙하기만 하다. 당시 태권도 도장에 가면 동네 친구 모두를 볼 수 있었을 정도로 태권도를 배우는 건 하나의 관습과도 같았다. 어렸던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8TyeoY4sY2oFPNUagxRf63sOa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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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스타일 - 스타일은 어떻게 갖게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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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0:54:14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amp;rdquo; 주짓수를 하다 보면 종종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스파링이 시작되면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다. 이 말은 스타일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주로 초보자들이 아닌 1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을 하는 듯 보인다. 아마 자신보다 경력이 낮은 사람들과 스파링을 했을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qGBgmcdzJQH-U0FsTlcX684Je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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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육체의 즐거움 - 남자는 문지방 넘어설 힘만 있어도 (       )를 하려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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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0T14:47:26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주짓수를 같이 하는 한 형님께서 블루벨트로 승급하셨다. 50대 후반이라는 나이를 감안한다면 버거울법한 운동인데도 불구하고 형님은 일 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다. 성치 못한 몸을 이끌고 주짓수를 하셨기에 승급의 의미가 남다르셨을 거라 생각한다. 형님은 과거부터 이런저런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몸에 성한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곤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FVAnOftQb7yFDrwWFkWkFjgD-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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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멋의 기준 - 모든 것은 변한다, 멋에 대한 기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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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03:22:55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짓수에선 경력자와 초보자, 이 둘은 단짝을 이룬다. 초보자끼리 짝이 되면 기술 연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기에 될 수 있으면 초보자에게는 경력자가 붙는 것이 좋다. 경력자는 초보자의 기술을 받아주고 부족한 점이 발견되면 더 잘할 수 있게끔 도와주곤 한다. 나 역시 체육관에선 경력자에 속하기에 여러 초보자들과 짝을 이뤄 기술 연습을 해왔다. 그들과 나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UxY0JUQyBd21BJIkzl389cGjT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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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낄끼빠빠 -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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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04:31:23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친구가 교통사고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회사 후임 두 명이 택시를 타고 이동 중에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 친구는 두 명중 한 명은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고, 다른 한 명은 아무 이상 없이 멀쩡하다고 했다. 아이러니했던 점은 다친 후임은 사고가 나는 순간을 직면했다는 것이고, 멀쩡한 후임은 깊게 잠든 상태였다는 것이었다. 친구는 신기하다는 듯이 말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tBJHQMssw6t2UEADdjezvC5Uc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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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신체의 재발견 - 정신보다 우선시 되어도 괜찮은 신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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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0:52:48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짓수를 다시 시작할 무렵, 나의 우울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원인 모를 눈물이 왈칵 쏟아져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되었고, 그럴 때면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야만 했다. 옥상에 서서 바깥 풍경을 보고 있으면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곤 했다. 넓은 세상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한 나,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amp;ld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FwBrt6wYEiKTM7AgqLYP9eFXd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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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그리움2 - '좋아함'의 분명한 척도, 그 뒤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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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0:52:22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주도에 갔다 오시고 나서 실력이 엄청 느셨어요.&amp;rdquo; 관장님이 벨트에 그랄을 감아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의아했다. 두어 달 동안 서귀포에 있으면서 주짓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친구의 집에서 묵으며 아침마다 섬으로 나가 스쿠버다이빙을 한 게 전부였고, 밤이면 파도소리를 들으며 술을 마셔댔다. 그랬기에 제주도에서 돌아와 다시 주짓수를 할 땐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yMI_--oXTTPxoRKc0sfOSLMHS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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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그리움 - '좋아함'을 알려주는 분명한 척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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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3T14:23:10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한 녀석이 있다. 친구들 중에 나처럼 주짓수를 하는 녀석이. 친구는 나로 인해 주짓수를 접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집 근처에 있는 체육관을 다니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무얼 하든 금방 싫증을 내던 친구인데 주짓수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1년 가까이 꾸준하게 하고 있는 걸 보면. 그 친구는 나를 소개할 때 불알친구라는 말을 쓴다. 어릴 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iMELFR5MOouF3AMrPXz7TeKnn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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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즐거움의 뒷면 - 즐거움과 고통은 어울릴 수 있는 사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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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5T02:45:06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가락 부상. 주짓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부상이다. 운이 좋게도 나는 5년 넘게 주짓수를 해왔지만 손가락에 문제가 생겼던 적이 없었다. 테이핑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한데 결국 나에게도 손가락 부상이 찾아왔다. &amp;ldquo;나는 괜찮겠지?&amp;rdquo;라는 생각이 &amp;ldquo;이래서 테이핑을 해야 되는 거구나.&amp;rdquo;로 바뀌게 되는 순간이었다. 부상을 입는 순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rcKB4XJOMTiu7fFMWKbQUIbx1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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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고통보다 소중한 것 - 멋진 미련함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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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09:14:50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짓수가 즐거운 이유에 스파링이 빠질 수는 없을 것이다. 합을 맞추어 몸을 섞는 스파링은 마치 파트너가 필요한 춤 같기도 하다. 그런데 승부욕 때문인지 스파링을 하다 보면 격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 또한 본의 아니게 무리를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왼쪽 무릎에 이상이 오곤 한다. 설명하자면 무릎 주변의 인대가 어딘가에 걸려 원래의 위치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NvPBnb3ngxX7RaqI1_vlSVsDd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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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가르침과 사랑 - 호신과 주짓수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어야 할 가르침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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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0:50:45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신과 주짓수는 가까운 사이다. 그 어떤 스포츠보다 더. 미국 FBI에서 인증을 하면서 주짓수에는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라는 칭호까지 붙게 되었다. 그래선지 주짓수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종종 호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곤 한다. 우리는 언제 위험상황이 닥쳐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사회를 살고 있으니 호신술을, 즉 주짓수를 배워야만 한다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omzlA0i4jhdjFW7QU30oI7I_D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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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최고의 선물 - 스승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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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10:01:12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력을 다하게 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할 땐. 특히나 경력이 쌓일수록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스파링을 하게 된다. 그래야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을뿐더러 다치지 않고 기술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데 나에게는 전력을 다하게 되는 특별한 경우가 있다. 대회 결승이라도 되는 것 마냥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며 스파링을 하게 되는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snNB8vS56Wqr8BTUg9gdoWG5J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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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작은 것들을 위한 감각 - 죽었던 감각이 다시 살아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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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0T14:47:45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나 오랜 기간 주짓수를 하다 보니 배웠던 기술을 다시 배우게 되는 날이 잦아졌다. 클래스에 초보자가 경력자보다 많은 날엔 기술 수준이 초보자에게 맞춰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경력자가 초보자에게 눈높이를 맞출 수는 있어도 초보자가 경력자에게 눈높이를 맞출 수는 없다. 이 말이 경력자들이 손해를 본다는 걸 뜻하는 건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겠지만 주짓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zhnEnlhXL1oFyFwZQeNvzF2wP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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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해진 도복 - 버리려 해도 버려지지 않는 물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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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0:49:22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복은 두껍고, 거칠고, 무겁다. 한데 그렇게 튼튼해 보였던 도복조차 세월의 힘을 견뎌낼 수는 없나 보다. 2년 정도만 꾸준히 입어도 색이 다 빠져버리고 목, 무릎 등 이곳저곳에서 흠집이 발견된다. 흠집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와도 같다. 그 흠집을 시작으로 도복은 쭉쭉 쉽게 찢어져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도복에서 흠집이 발견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y3pZo50LH-rBNHsrpUSArS9SK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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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난교(蘭交) - 향기 가득한 관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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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8:51:17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해져 버린 사람과 하는 것이 지겨웠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한 모임에 관한 글이었다. 시간과 장소가 나와 있었고 참석 조건은 단 한 가지였다. &amp;quot;너도 그것을 욕망하는가?&amp;quot; 나는 그 모임에 참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곳에 가보니 한 사람뿐이었다. 실망하던 찰나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전에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R9S9AcMkPwbRMvgtzW4vgcjjJ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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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주짓수다 - 사랑이 확장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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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2T06:07:12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주짓수에는 나름의 순서가 있다.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스트레칭, 드릴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당일 관장님에게 배운 기술을 파트너와 함께 연습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스파링을 하는 것이다. 체육관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다니는 체육관에서는 5분씩 세 번 스파링을 한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vWkPliBOX217SwJaB758U2S_v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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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 에세이] 무너질 준비 - 무너지지 않기 위한 무너질 준비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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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2T04:51:39Z</updated>
    <published>2020-02-05T10: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주짓수를 하다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게 되었다. &amp;ldquo;자꾸 스윕을 당하는데 어떻게 해야 스윕을 안 당할 수 있어요?&amp;rdquo;라는 질문이다. 먼저 주짓수의 &amp;lsquo;스윕&amp;rsquo;이라는 용어를 알기 위해선 두 가지 포지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드 포지션과 탑 포지션이다. 가드 포지션은 바닥에 엉덩이나 등을 덴 상태를 뜻하며, 탑 포지션은 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서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2%2Fimage%2F6i9jKG9DOOcGq99XESOQR8t8N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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