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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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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가 좀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글을 씁니다. 자유롭고, 평안하고, 기쁘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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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5T08:2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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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듬 - 행복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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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2:45:38Z</updated>
    <published>2025-07-01T02: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듬. 즐겁게 춤을 추다가도 규칙에 맞춰 흩어지고 다시 모인다. 선율은 질서 있게 움직이고 변주하며 살아 숨 쉰다. 리듬은 음악 속에도 있고, 책장을 넘기는 행동에도 살아 있다. 달릴 때도, 문제를 풀거나, 대화할 때도, 업무를 볼 때도 리듬이 있다. 무엇을 하건, 리듬을 타면 일이 잘 진척된다. 이렇듯 리듬이 있다는 건 흐름대로 잘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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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춘기에게 - 내 불행이 억울하게만 느껴진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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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3:51:36Z</updated>
    <published>2023-02-10T14: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때 언니가 내 등을 밀어주다가 내 척추가 만곡으로 휜 것을 발견했다. 엄마는 그날로 날 병원에 데려갔다. 찾아간 동네병원에서는 큰 대학병원을 권유했고 엄마는 사색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병원을 추천받아 서울대병원으로 예약을 집았다.  목부터 허리까지 방사선을 찍고 받은 진단명은 척추측만증이었다. 척추 수술의 명의로 이름을 날렸던 그분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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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깨 힘 빼고 어깨 내리세요. - 조금 긴장을 풀어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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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5:21:02Z</updated>
    <published>2023-01-30T13: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많이 내려갈 필요 없어요. 근육에 자극이 온다면 잘하고 있는 겁니다.&amp;rdquo; 그 말을 들으며 나는 갖은 인상을 쓰면서 자세를 유지하며 버티느라 여념이 없었다. 숨은 어디에서 들이쉬고 내쉬어야 하는지, 고개는 들어야 하는지 내려야 하는지. 어디가 당겨야 하는지 당최 감이 서지 않았다. 필라테스는 나에게 낯선 운동이기만 했다.  일주일쯤 수업을 듣다 보니 옆 수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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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역사 - 그대, 사랑해야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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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54Z</updated>
    <published>2023-01-27T06: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사랑받고 싶어 한다. 나는 남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는 사람도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 한다. 안타깝게도 우린 영원할 수 없다. 생명은 끝이 있고, 우리의 사랑도 끝이 난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었던 아버지의 죽음은 나에게 충격이어서 이런 말들로는 삶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강아지를 기른 적도 금붕어를 키운 적도, 병아리를 데려온 적도 없던 나는 생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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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 - 넷플릭스 영화 &amp;lsquo;버드 박스&amp;rsquo;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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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56Z</updated>
    <published>2023-01-25T05: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동차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스크린도어는 아직 굳게 닫혀있다. 띠롱띠롱- 열차가 멈춰 서자 사람들은 앞다퉈 문 앞으로 몰려들었다. 직관적으로 알았다. 주춤했다가는 파도에 휩쓸리듯 뒤로 떠밀려가기 딱 좋아 보였다. 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 안내음이 들리자 무수한 머리들이 물결치며 입장했다. 그 모양이 흡사 일 차선 도로에서 만난 정주행 차와 역주행 차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aWREhZLdLesC7VQ4yRfAo7LiUy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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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하나의 사람 - 짱구 보다가 팩폭 당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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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6T21:50:15Z</updated>
    <published>2023-01-24T08:1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료한 시간들을 달래보고자, 유튜브로 짱구를 보기로 했다.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풀어지는 게 정말 휴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짱구가 요리하는 장면을 모아놓은 클립을 연속 재생으로 보고 있다가 웃지 못할 장면을 만났다. 짱구가 유치원 선생님(?)과 대화하는 장면이다.  선생님이 짱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zZVzvI3sfAv8BvWfYsYGbqCkoxQ.png" width="4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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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스바나 정원을 가꾸던 이상한 노인들 -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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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10:36:13Z</updated>
    <published>2023-01-18T13: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간 조끼를 입은 노동조합원이 교정 안에 늘어서있다. 오늘은 청소복과 경비 유니폼을 벗은 사복차림이다. &amp;lsquo;또 시위하는구나.&amp;rsquo; 하는 생각에 고개를 홱 돌렸다. 그때 스치듯 몇몇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들이 든 팻말에는 시급 440원 인상, 샤워실 설치, 퇴직자 인력 충원이라고 적혀있었다. 노조원들은 원청인 학교를 상대로 노동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F1gRlxp7Q9-I-6cwr3d3yutdG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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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로지옥? 솔로가 왜 지옥이죠? - 그럼 전 악마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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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5:21:20Z</updated>
    <published>2023-01-17T12: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하고 있진 않지만 연애 프로그램은 보는 사람으로 요즘 보는 예능이 있다. 바로 솔로지옥이다. 다양한 직업군의 솔로들이 나와서 자신의 연애 상대를 찾아 최종 커플이 되는 구성인데, 다들 선남선녀라서 볼거리가 있다. 한 시간가량 러닝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참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보통 여자 출연자의 감정이 이입이 된다.   호감이 가는 상대와 최종 커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nGh_UtxUZKS1RtaibeTo2_jOKNU.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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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기록 - 생활비 벌기는 결코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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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09:09:40Z</updated>
    <published>2023-01-14T12: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거 먹고 이 닦기를 게을리한 결과 충치가 생겼다. 치과 치료비는 100만 원이 들었다. 지금 실업자인 나에게 너무 가혹한 금액이었다.   결국 그동안 b마트 물류 알바와 설단기 알바를 다니면서 겨우겨우 출금될 돈을 마련했다. 그러나 다음 달 출금 금액을 생각하면 또 알바를 해야 했다. 돈 때문에 잠 못 들고 알바는 안 구해지고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집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dNNqfuDanUBjTvP17bnC6WufN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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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호 물어보기 실패담 - 헌팅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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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4T03:17:09Z</updated>
    <published>2023-01-12T15: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까 말까 고민하다 역시 남의 흑역사만큼 재밌는 것은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어 글을 쓰려한다.  오늘은 모태솔로의 헌팅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때는 바야흐로 꽃다운 스무 살 때다. 벚꽃 바람에 마음이 미쳐버린 탓인지 머리에 꽃을 달고 거리를 쏘다니던 소녀 감성 깃든 청춘이었던 나는 어느 날 신에게 점지받듯 무한한 자신감이 퐁 하고 솟았다.  동네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C-kX9_Zf8kTYQWxtjDPoRSuUHIs.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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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만 17년째 - 천샤오시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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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04:20:41Z</updated>
    <published>2023-01-11T13: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치아문단순적소미호&amp;gt;라는 중국드라마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순정만화풍의 드라마인데 너무 재밌어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 ​여고생 천샤오시가 옆집 사는 우등생 동창 장천을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좌중우돌 하이틴로맨스 드라마인데 스토리가 범상치 않았다. 사실 클리셰가 좀 나열되고 남주인공은 츤데레+싸가지+똑똑한데 재수 없음+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ZnTTgP_mebvLihPbEIbKyHyIJ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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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노답 삼형제 - 책읽기, 연애하기, 운동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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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9T04:54:58Z</updated>
    <published>2023-01-08T08: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이 시작됐다. 시작부터 통장 잔액을 보니 올해도 부자되긴 글렀다. 개노답인 스스로를 마주하며 아침 필라테스를 수강하러 집을 나섰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어머니께서도 날 그리 한심하게 보진 않으신다. 그 사실 만으로도 꽤나 만족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유투브 채널 &amp;quot;노래하는 야코&amp;quot;를 보면 개노답 삼형제가 나온다. 그들은 난 올해엔 반드시 책을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MeKZ84sDn9n2C4omWHz-pQNb-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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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는 금요일에 신나면 안되나요? - 3개월만에 무직으로 돌아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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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03:57:57Z</updated>
    <published>2022-12-02T04: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띠롱! 핸드폰 알람이 왔다. 입금 알림이 떠 있었다. 이젠 정말 이 회사랑 안녕이다. 나는 시원하고 시원했다. 섭섭하진 않았다. 돈이 좀 아쉽긴 했지만 일이야 다시 구하면 되니까.  '지독한 놈'  언니가 말했다. 엄마에게 퇴사를 숨겼기 때문이다. 이직에 성공할때까지 감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출근 때와 똑같이 여덟시 기상하고 여섯시 귀가하는 생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LMy4TNbmQFBzovQEQdQUG-oqhLo.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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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ue - 밝은, 또는 어두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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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6:15:38Z</updated>
    <published>2022-11-19T16: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나는 파랑색을 좋아했다. 흰 도화지에는 유난히 하늘색을 많이 칠했다. 꽃잎도, 나무들도, 땅도, 바다도, 모두 다 푸른 물빛이었다.  그래서일까, 크레파스든 색연필이든 물감이든 하늘색은 늘 부족하고 모자랐다.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 키가 작아졌고 뭉툭해졌으며 낡아져서 쓰기가 어려워졌다. 마지막 하늘을 연하게 칠하니 색연필심이 튕겨 나와 도화지 위를 굴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YgoR7d3O7bQ6-okzmQQ8T7D8_iM.JPG"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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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기한을 넘겨버렸네. - INTP의 직장생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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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6:15:53Z</updated>
    <published>2022-11-05T12: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현서 씨, 이번 회의 때는 우리 회사 복지 문화 아이디어 좀 디벨롭해볼까?&amp;quot;  인사팀 막내의 의견을 얼마나 존중해줄까, 시작하기도 전에 끝이 보여 의욕이 상실됐다. 일단,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메일함을 열어 한 가지씩 일을 쳐냈다. 곧이어 전화가 울렸다.  &amp;quot;네! 인사팀 박현서입니다.&amp;quot; &amp;quot;네, 담당님. 저 000 매니저예요.&amp;quot;  뭐야? 어디 매니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cadRmAfVZFXVMpJPRKQFCN4_H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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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에 불시착한 INTP이 삽니다. - 지구에서 태어난 게 실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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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03:46:42Z</updated>
    <published>2022-11-03T13: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에서 새로운 봄을 맞이 한 지 벌써 서른한 번째, 나는 아직도 이 별은 내가 살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품고 있다. 더 나은 곳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채 오늘도 나는 아침을 맞았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굶고, 급하게 버스를 탔다. 나는 외계 행성을 탐사하는 연구원처럼 찬찬히 낯선이 들을 관찰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jzVDPkhDIsSomVSEontWgKHMk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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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 보면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 그녀들에겐 특별한 비밀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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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07:05:09Z</updated>
    <published>2022-09-24T08: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와도 잘 지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사회생활을 할 때도 그렇다. 같은 의도를 전달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곡해되지 않게 말을 잘하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다. 세 번 보면 내 사람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는 그렇게 하실 줄 아는 분이셨다.  동대표를 역임하시고 아파트 총무와 감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Ax-Q1Kg7iH832_1VtsFZKsHvW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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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알아서는 안 되는 이야기 - 고해성사할 것이 있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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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03:59:08Z</updated>
    <published>2022-08-29T12: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오전 7시 15분 , 침대 맡에 두었던 핸드폰 알람이 울렸다. 출근을 위한 기상 벨이었지만 이건 보여주기용일 뿐이다. 오늘부터 난 회사에 갈 필요가 없다. 토요일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이다.  오전 6시, 아니 그보다 이른 시간 엄마는 진작 깨어 핸드폰을 통해 인터넷 기사를 읽고 있다. 내 아침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대기 중이다. 나는 어젯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Z7Cio-DHLhR5FbkZJP4lp2esStY.jpg" width="40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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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먹으러 회사 나오세요. - 회사를 다니는데 월급이 안 나와요. 이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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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2:39:37Z</updated>
    <published>2022-08-28T13: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생활비가 부족해서였다. 돈 벌 곳을 구하다가 매력적인 회사를 발견했다. 한 달 기본급 300만 원, 열 시부터 여섯 시까지, 모델하우스 인포메이션 직원 구합니다. 경력 무관, 신입 환영, 편하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amp;nbsp;이 문구를 보고 든 생각은 나도 할 수 있겠다였다. 나는 입사지원을 하고 다음날 회사로부터 면접 제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ZNy0GybUhe-0Bnhzzyg2hKSvb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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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와 조향의 닮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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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9T08:47:52Z</updated>
    <published>2022-05-27T11: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면 성수동에 자주 간다. 성수 거리는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친환경 재료로 만든 빵집도 있고, 아기자기한 그릇과 컵을 파는 소품샵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요즘 담백한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진 나는 '금금'이라는 퓨전 밥집을 가보기로 했다. 보리된장 고기국수와 치즈 고기말이, 문어 비빔밥을 주문하고 시원한 둥굴레차를 마시며 기다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un%2Fimage%2FynsARNe-4ghr-_1iWYr0MUGnZ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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