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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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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세상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탐구자입니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통해 세상을 읽고 상상력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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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5T08:2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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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사소하게 행복해지는 법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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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14:00Z</updated>
    <published>2026-04-19T10: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렸던 중국 드라마가 티빙에 갑자기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밀리의 서재에 좋아하는 작가의 새 신간이 뜬 걸 발견했을 때   다른 좋아하는 작가의 책의 신간이 나온 것을 알았는데 밀리의 서재에서 없어 도서관에서 예약을 해놨는데 도착했으니 대여했다는 메시지가 왔을 때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후, 토요일 오전에 일어났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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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먼저 산다는 건 - 회사에서 다음 날 점심 샐러드 예약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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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5:16:40Z</updated>
    <published>2026-03-12T05: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점심을 샐러드로 선택하게 되었다. 같은 팀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멀어지는 바람에 점심때 같이 가기 귀찮다는 이유 반, 샐러드를 신청해서 먹으면 여유롭게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샐러드는 그저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만 먹는 전유물인 줄 알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건강식임에도 맛있게 나와서 먹을만했다. 종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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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오년을 맞이하는 법 - 액땜으로 한 해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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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0:45:01Z</updated>
    <published>2026-02-10T10: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입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되었다. 병화, 오화. 한 가지만 있어도 강력한 화기운을 뿜는데 기둥으로 들어오니 그 위력을 더 세질 터. 그래서 주변에 단단히 일러두었다. 2026년은 심상치 않은 해가 될 거라고. 여느 때 보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그러나 잊고 있었다. 영화에서든 소설에서든 항상 이렇게 입을 놀리는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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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리소설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내가 추리소설을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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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1:19:22Z</updated>
    <published>2025-12-20T01: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한 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너무 많은 일이 많았으므로 어떨 때는 너무 길다 싶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내 바람과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흐르고 있었다.  한 해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도 결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2022년부터 시작한 연 책 100권 프로젝트는 이제 5권 만을 남겨두었다. 치열하게 일을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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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정적이고 아련한 추리소설의 정수를 쓰다, 루 버니  - 아련한 기억을 끊임없이 선사해 12월이면 생각이 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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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4:12:20Z</updated>
    <published>2025-12-08T04: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이면 생각나는 작가가 있다. 아니 정확히 11월 마지막 주 일주일 동안 일어난 사건을 두고 이야기를 쓴 작가이기에 11월이 아니라&amp;nbsp;12월이면 생각이 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작가 '루 버니'이다.  '노멤버 로드'라는 책을 통해 처음 이 작가를 알게 됐다. 1963년 11월 마지막주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이 터지면서 조직에서 일하는 주인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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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든'하고 '해피'한 날들이 되기를  - 오랜 세월을 이겨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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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0:49:01Z</updated>
    <published>2025-12-06T00: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식당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 노래가 흘러나왔다.   &amp;quot;웃고 싶어요.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요&amp;quot;  뭐 이런 류의 가사였던 것 같다. 갑자기 머릿속에 확 꽂히면서 밥이 나온지도 모른 채 폭풍 검색해서 찾아보았다.   가수 이름은 '데이식스(Day6)'였고 노래는 '해피'였다. 처음부터 다시 들어보니 '행복해지고 싶은데 왜 삶은 힘든 것이냐고  행복한 방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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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추리소설은 양립할 수 있는가? 미셸 뷔시 - 섬세함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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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4:14:06Z</updated>
    <published>2025-11-17T01: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한 추리소설을 멀리했다. 단편적인 것들을 아예 끊지 못했지만 본격적으로 읽기는 부담스러웠다.  쉴 새 없이 읽어 내려가서 그랬는지 과몰입형 파워 F라 그랬는지 몰라도 건강검진을 위해 무슨 통에 들어갔는데 마침 전날 저녁에 보았던 책에서처럼 감금된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원래도 폐소공포증이 없었던 건 아닌데 마침 그때 그런 책을 읽은 것이 영향이었다는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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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을 하고 있는 이는 누굴까, 캐런 M. 맥매너스 - 하이틴 물과 추리를 결합해 또 하나의 장르로 만든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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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0:00:23Z</updated>
    <published>2025-10-26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진 탓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책들이 있다. 나는 잘 몰랐지만 이미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과 완결성이 있기에 2차 가공물로 재탄생한 것일 것이다. 이 작가도 이 책들도 그렇게 만났다. 조금은 독특하게 만난 케이스이다.   한동안 넷플렉스에 빠져서 유명하다는 것은 거의 다 본터라 뭐 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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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아가사 크리스티 후예를 만났다, 루이즈 페니 - 따뜻한 추리와 유머의 세계를 선사한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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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0:12:06Z</updated>
    <published>2025-10-19T00: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있을 때 다작을 한 작가의 책을 만나는 것만큼 행운인 것도 없다. 1년 전에 할런 코벤을 만났다면, 1년 후 여름휴가 때는 루이스 페니를 만났기 때문이다.  평범한 워딩의 제목이 아니어서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도 약간의 낯섦이 있었다. '빛의 속삭임'이라니. '치명적인 은총'은 또 어떤가.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순간, 가마슈와 장 기를 만나게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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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과 나 - 애착가방이 고장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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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6:57:19Z</updated>
    <published>2025-10-15T06: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맞는 가방을 들고 다녔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구장창 한 가지 가방만을 고집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가방을 바꿔서 다니기를 시도했을 때 사원증을 빼놓고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 적잖이 곤욕을 치렀다. 신분증을 맡기고 목에 주렁주렁 여러 개를 달고 다녀야 하고. 그런 뒤에는 더욱 확고해져 누가 뭐래도 나에게 가방은 이것뿐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지퍼가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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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이야기꾼이 추리를 만날 때, 할런 코벤 - 천일야화, 끊임없는 이야기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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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01:03Z</updated>
    <published>2025-10-12T00: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만약 좀 여유가 있을 때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회사의 이직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입사일을 조율한 뒤 쉬게 된 그 틈에 이 작가를 알게 되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는 나의 특성상 새 직장에 입사하고 만났다면 어찌 되었을까. 다행히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몇 안 되는 그 순간에 만났던 것이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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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을 기억하고 사선을 걷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 '데커'라는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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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0:44:19Z</updated>
    <published>2025-10-05T00: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어떤 남자이길래, 이리도 많은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걸까.   모든 것을 기억했다가 괴물이라고도 불렸다가 죽음을 선택했다가 진실에도 갇혔다가, 사선까지 걷는. 그나마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만 좀 다른 제목이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가리키고 있는 그 남자는 누구일까.  한동안 데커시리즈에 빠져 계속 읽어 나갔다. 한 권당 분량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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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형의 조각들은 누가 꿰매었을까, 다니엘 콜 - 시리즈의 원조,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게 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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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22:02:24Z</updated>
    <published>2025-09-30T22: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리즈 물의 원조라고 하면 사람마다 답변은 다 다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니엘 콜'이라고 생각한다. 그 유명한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좀 번외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조각상 살인사건'도. 한 권의 책이 끝날 때마다 아쉬워하며 다음 책은 언제 나오는지 늘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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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우스 메이드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프리다 맥파든 - 종횡무진 탁월한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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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23:54:48Z</updated>
    <published>2025-09-27T23: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작가가 더 좋을까 가끔 생각하곤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그 캐릭터가 책마다 등장하는 것과 배경과 인물은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것 중에서.   사실 전자는 뭔가 믿고 볼 수 있는 그런 안정감이 있다.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어떠한 사건이 벌어지겠지만 또 잘 해결해 나가겠구나 하는 신뢰와 믿음 그리고 어느 정도 보장된 재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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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보다 매력적인 악당은 있을 수 없다, 마이클 코리타 - 빌런의 캐릭터를 새로운 쓴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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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0:23:03Z</updated>
    <published>2025-09-23T20: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은 우연히 일어난다. 나의 경우에는 그렇다. 어쩌면 계획해서 하는 일보다 우연히, 그 순간 그 장소에 있어 만나는 것들이 새롭게 축복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이 책도 그랬다. 이 작가가 그랬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그랬고, '죽어 마땅한 자'가 그랬다. 마이클 코리타가 그랬다.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전자책으로 읽을거리를 찾아 헤매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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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함이 때론 서늘해질 수 있다, 그리어 핸드릭스  - 우연이 반복되어 마침내 나의 세계로 들어온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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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0:23:36Z</updated>
    <published>2025-09-21T00: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며든다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딱 이거다'라고 느끼지는 못해도 시간 차를 들여 반복해서 만나게 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고&amp;nbsp;빠지게 되는 것을 뜻한다. 나에겐 그리어 핸드릭스 &amp;amp; 세라 페카넨 콤비가 그랬다.  실제 내가 책을 읽는 스타일은 우연히 발견해 읽은 책이 마음에 들면 금세 그 작가랑 사랑에 빠지고 그 작가의 책들을 모조리 찾아서&amp;nbsp;굶주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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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 스릴러의 대가, B.A. 패리스 - 나를 다시 추리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한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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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1:16:42Z</updated>
    <published>2025-09-17T11: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책을 꽤 많이 읽었고 그중 추리소설은 단연코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주로 아가사 크리스티의 책들을 읽고 나니 그 뒤에 읽었던 책들은 어쩐지 시시하게 느껴졌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에서 마지막 몇 페이지가 펼쳐지는 순간, '오리엔트 특급열차'에서 포와르 탐정이 범인을 지목하던 그 순간을 지금까지 잊지 못한다. 그 순간 나의 진로는 탐정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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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리소설을 좀 읽었습니다만 - 3년 동안의 나의 추리소설 독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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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0:13:35Z</updated>
    <published>2025-09-14T11: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전설에는 그 시작이 있다.  어릴 적 나의 꿈은 탐정이었다. 누구나 그렇듯 적게는 한 개에서 많게는 몇 개씩 다양한 꿈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바뀌어 갔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도 바뀌지 않는 꿈이 있다면 바로 탐정이었다. 아가사 크리스티를 통해 추리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셜록 홈즈시리즈를 통해 그 재미를 키웠다.  커서는 홍보 쪽으로 진로를 정하면서 추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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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아침 6시 20분에  - 전장의 초입에서 같은 배를 타고 나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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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22:35:19Z</updated>
    <published>2025-09-11T22: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을 반복하다 보면 눈에 익게 되거나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매일 아침 6시 20분대 1번 칸 쪽에 지하철에 타는데 거기서 알게 된 것도 그중 하나다.   매일 그 시각 지하철을 타다 보니 눈에 익는 사람들이 있다. 내릴 때는 정신없다 보니 어디서 내리는지 모르는데 탈 때는 반드시 그곳에 있다. 그 시간 그 칸. 1번 칸에 서 있는데 어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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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가 갑자기 고장 났다 - as신청에서 재약정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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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22:35:39Z</updated>
    <published>2025-09-02T22: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TV가 갑작스럽게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 때문인지(천둥 번개가 번쩍했다) 아님 케이블 셋톱박스가 오래되어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갑작스럽게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   셀프가이드로 안내된 것처럼 전원을 껐다 꼈다를 몇 차례.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as기사를 요청했다.   그동안 TV를 잘 보지 않았어도 하나의 의식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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