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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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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j201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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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9T06:56: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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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69년을 거슬러 오르는 눈물의 공간적 출처 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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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5:46:41Z</updated>
    <published>2026-03-11T05: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의 마지막 겨울에 눈이 그렇게나 많이 내렸던 것은 씨네큐브 탓이었는지도 모른다.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미나리였다. 2021년 3월이었다. 미국으로 건너와 본격적으로 건축을 공부하기 시작한 뒤로는 단 한편도 극장에서 본 영화는 없었다. 지난주에 관람한 왕과 사는 남자 사이에는 5년의 터울이 있었다. 5년이라는 시간에 쓰기 위해서는 먼저 광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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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 없는 공간에서 마주한 시카고의 겨울바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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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4:55:15Z</updated>
    <published>2026-01-30T04: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끝에 다다랐다. 세상의 끝에 다다랐다는 말은 무엇인가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누군가 말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호텔방 안에서는 바람소리가 들렸다. 밤새도록 들렸다. 그렇다고 바람이 그렇게 말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 목소리는 내 안의 좌절과 분노의 저변에는, 단단히 굳어진 글쓰기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목소리 주인의 20년 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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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리지 않는 남, 남, 남대문의 건축학 - Feat. Tate Moder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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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9:53:50Z</updated>
    <published>2025-11-29T00: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달 전쯤 구입한 면바지에 지퍼가 없다는걸 며칠 전에야 알았다. 허리춤이 고무밴드로 되어 있다보니 입고 벗는데 굳이 지퍼가 필요하진 않았다. 그래도 속았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지퍼를 덮는 부위가 흡사 지퍼식 바지와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무늬만 지퍼식 바지였던 셈이다. 이 겉다르고 속다른 바지의 장점이라면 여느 지퍼 없는 바지처럼 탈착이 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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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기울어진 세계에서 그려보는 산양인류의 계단 추격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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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21:25:01Z</updated>
    <published>2025-11-24T05: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반은 5%가 최대치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2% 아닌가 하고 의심했지만 에반이 틀렸을리 없었다. 도시 공학자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건축가보다 전문가다. 에반은 우리 오피스와 함께 일하는 도시 공학 컨설팅사의 엔지니어다. 우리는 로스 앤젤레스 근처 팜 스프링스에 지어질 건물의 야외 공간에 대해서 이야기 중이었다. 5%니 2S%니 하는 것은 우리가 조성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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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 동선 개념의 파쿠르니쿠스적 전환 - a.k.a. 야간 우천시 숲길 동선 개념의 파쿠르니쿠스적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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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5:02:50Z</updated>
    <published>2025-11-19T05: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넘을 수 없는 벽앞에 서자 세상이 낯설어졌다. 불이 꺼져 어둑어둑한 숲속 풍경과, 창살 너머로 멀찍이 공원 관리센터 불빛만이 반짝이는 모습이 낯설었다. 꼭 간첩 영화에서 누군가의 눈을 피해 침투하려는 주인공의 입장이 된 것만 같았다. 주인공이 된 순간 내 가방에 든 아이템이 떠올랐다. 길은 다 가까이 있는 법이다. 나에게는 요가 매트가 있다.  요가매트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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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 마리오의 건축과 문화를 잇는 배관공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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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02:03Z</updated>
    <published>2025-11-09T05: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상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이 슈퍼맨의 비행이라면, 지하에서 지상으로 날아오르는 것은 슈퍼 마리오의 점프다. 밑바닥의 삶을 지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마리오의 점프가 갖는 의의는 지상의 삶을 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에 못지않다. 배관공이 관리하는 상하수도 배관은 냄새의 파편을 미연에 수거함으로써 보통의 삶을 가능하게 한다. 보통의 삶 속에서 보통의 사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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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위 비내력 벽으로서의 인생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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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5:56:23Z</updated>
    <published>2025-11-05T05: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차에서 인생의 역사라는 책을 펴 들었을때 나는 건축이었다 말하고 싶다. 책을 들었다는 것은 벽을 세우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우선 책은 나와 마주앉은 미국 아저씨와의 시선을 가로막아 차단해 주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꽤나 넓다란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그러니까 고작 손바닥 크기의 책이었지만 나름대로 파티션의 역할을 했던 것이다. 물론 지지대는 내 손바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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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짓는 건축과 줍는 건축에 대한 글-줍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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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6:19:04Z</updated>
    <published>2025-10-24T05: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는 고삐를 부여잡고 있을 수 없을 때에야 문장을 짓기에 이른다. 그렇게 보면 언어는 질서를 구축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 분명하다. 누구나 머릿속에 단어들을 갖고 있다. 떠다니는 단어들을 붙잡는다. 붙잡은 단어들을 하나씩 써나간다. 그걸로 충분하다.   내가 언어를 수단으로서 언어 자체에 대해 쓸만큼 숙련된 언어공은 아니라는걸 안다. 이 문장만 봐도 그렇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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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을 향하여 부러진 맨정신의 라라파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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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1:43:46Z</updated>
    <published>2025-10-11T01: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잡지의 이름은 라라. L로스 A앤젤레스 R리뷰 오브 A아키텍쳐. 매거진의 이름이 라라라니. 라라(라는 잡지)라고, 부러진 연필심으로 적어본다. 라라라는 두글자. 아니 네글자.   연필이 연거푸 이렇게 부러지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다. 예쁘게 깍아놓은 연필 끝이 가방을 열어보면 꽥 하고 꺽여있다. 몇일 전엔가 퇴근 후 집에서 한번. 집에서 가방을 열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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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폰 17 후면에 대한 난파선박적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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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7:21:11Z</updated>
    <published>2025-10-03T06: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이어폰을 아이폰으로 잘못 읽었다. 때마침 아이폰을 주제로 글을 써볼까 만지작 거리던 생각의 파편이 떠올랐다. 그렇게 아이폰이 오늘의 글의 주제가 되었다. 이렇게 우연에 기대어 선정된 글감이 어떻게 손질되어 나갈지가 첫번째 관전 포인트. 두번째 포인트(같은것이 있다)라면 과연 이 글이 그럴듯한 결말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요즘은 시작만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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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다른 골목 공간에 대한 슬픔에 찬 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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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06:12:06Z</updated>
    <published>2025-09-27T06: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에 앉은 내내 밀고 나가던 그 막다름의 무게가 남긴 자국이 아직도 선명하다.  세상사가 대체로 다 나의 고장난 블루투스 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늘 아침 공사 현장을 향하는 버스에서 이어폰을 꼈을때 Battery 90%라는 안내음성에 나는 무덤덤했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Battery Low라는 경고음이 들렸다. 5분에 9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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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하디 어색한 건축을 향한 후방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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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0:32:57Z</updated>
    <published>2025-09-21T07: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수 친구에게 컴퓨터를 운전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한 것은 한달 전 어느날 부터였다. 컴퓨터를 운전한다니 이 근본없이 어색한 표현은 어디서 나온걸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이야기부터 해야한다.   그 친구가 나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기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었다. 다시 그로부터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목수 친구는 (이하 MS) 어릴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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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이 있는/읽는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정기현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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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3:52:15Z</updated>
    <published>2025-09-14T03: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서울 외곽을 돈다&amp;quot;는 문장은 &amp;quot;내 방의 건축 도면은 내 방을 그린다&amp;quot;는 문장과도 같다.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작 중 하나인 슬픈 마음 있는 사람의 첫 문장이다. 거기에 건축 운운하는 내 문장을 갖다 붙인것은 이 소설을 건축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어서다. 애초에 결심은 소설 자체에 대한 얘기보다 소설을 구실삼아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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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린처럼 목이 긴 드라마와의 주짓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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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3:49:33Z</updated>
    <published>2025-09-06T03: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다녀갔다. 5년만의 재회, 5년만의 재대로된 휴가였다. 늘 있던 로스앤젤레스에 있었음에도 쓸거리가 한보따리 생겼다. 글감들을 쭉 늘어놓고 나니 오히려 무엇부터 먼저 써야할지 알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해봐도 뭔가에 가로막힌듯 전개가 쉽지 않아 멈추게 된다. 아무래도 나에게 글쓰기란, 즐거움보다 뭔지모를 쓰라림에 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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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찬우유에 젖은 지붕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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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0:08:29Z</updated>
    <published>2025-08-25T00: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붕이란 무엇인가. 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주말 무더위 속에서 우유 한잔 앞에 앉는 것과 같다. 맥주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걸리도 아니고, 흰 우유 한잔? 빵긋 웃는 어린이가, 아마도 엄마 혹은 아빠가 냉장고에서 갓 꺼내 투명한 유리컵에 따라줬을 우유를 한껏 들이킨뒤 입술위에 하얗게 남은 우유. 주말의 더위와 한주동안의 피로를 날려줄 음료치고는 너무 건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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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의&amp;nbsp;정적 속 지하철 공간 분석 - 지하철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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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4:22:27Z</updated>
    <published>2025-08-18T04: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이 멈췄다. 컬버 시티에서 로스 앤젤레스 시내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위잉하고 돌아가던 발전기같은 소리가 멈추고, 객차 안을 비추던 조명의 절반가량이 꺼졌다. 한여름 한낮이었는데도 꺼진 조명으로 어두워진 실내가 낯설 정도였다. 실상 소리가 사라지고, 조명이 꺼지기 전까지는 그런 소리가 있었는지, 조명이 켜져 있었는지도 몰랐다. 와글와글 떠들어대는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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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이파이와 계피커피의 건축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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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20:58:26Z</updated>
    <published>2025-08-16T20: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티크 호텔이 즐비한 헐리우드 거리지만 공사장 풍경은 어디나 비슷하다. 호텔 공사 현장 신입으로서 내가 맡은 일은 음향 및 통신 제어실 도면 작업이다. 모든 장치들이 제대로 설치되고 작동될 수 있도록 정보들을 잘 조합해 도면을 그리는게 핵심이다. 도면이 잘 그려진다면 지금 이 글을 쓰는 카페처럼,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아서 노트패드에 글을 써야하는 불상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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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컬버 시티 계단의 밀당 혹은 보리 쌀 - on Culver City Stai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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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4:08:55Z</updated>
    <published>2025-08-11T04: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7시, 계단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275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컬버 시티 계단을 다섯번 오르내렸다. 두번 왕복하고 나면 다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한계단 한계단의 높이가 때로는 30센티를 넘어갈 만큼 높아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듯 호흡을 조절해야만 오를 수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높이가 들쑥날쑥한데다 간격까지 불규칙적이라 일정한 호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DRX%2Fimage%2FPiTkUVCVh0cEMg96k-jCcxQMfK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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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콜릿 구이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에 대한 건축적 고찰 - Chocolate Gooey Brownie Icecre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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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6:31:21Z</updated>
    <published>2025-07-31T06: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스크림은 건축과 여러모로 대척점에 서있다. 초콜릿 구이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콘이 8.6달러.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잉스크림이라니. 아잉은 오타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건 아이스크림을 아잉스크림으로 쓰는것 만큼이나 낯선일, 혹은 낯간지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건 성공했다는 의미다. 밥도 아니고, 죽도 아니고, 빵도 아니고, 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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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ast End of Los Angel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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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22:03:53Z</updated>
    <published>2025-07-12T21: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Los Angeles Metro E Line runs all the way to the east to Atlantic Station. I can't write a good piece of writing anymore. No, I have never written a good piece of writing. That is the truth. It is in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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