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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정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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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송작가 16년 차이며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 5년차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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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1T15:2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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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8화 - 산후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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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45:21Z</updated>
    <published>2026-03-19T02: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픈 젖꼭지 증후군과 출산보다 힘들었던 몇 번의 젖몸살을 겪으며 단유를 결심했다. 단유 또한 그 과정이 녹록지 않았다. 젖은 한 번에 끊기는 게 아니었으므로 단유차를 마시며 젖을 말리고 말리는 과정에도 유축은 계속해야 했다. 빨리 젖이 말라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치즈푸딩은 겨우 2kg에 태어났기에 미숙아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Z0xzhF_oVMhZx_UHvE5MCtrkj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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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7화 - 엄마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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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4:13:36Z</updated>
    <published>2025-10-15T13: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3시간마다 깨서 울었다. 배고프다는 신호였다. 그러면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탔다. 분유를 타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아이는 내내 보챘다. 나로서는 그 시간이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 아이가 불편해하는 것이 불편했다. 원래가 덤덤하지 못한 성격이라 아이가 울면 마음이 바빠졌고 또 긴장됐다. 낮에는 차라리 괜찮았다. 나나 남편 중 한 명이 아이를 안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9oinGJirRS36ThzYvamspaIai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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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6화 - 그녀와의 첫날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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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3:45:31Z</updated>
    <published>2025-09-25T13: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즈푸딩이 집에 온 날, 낮에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아이 돌보는 법을 한차례 알려주고 가셨지만 쉬워 보였던 일들도 막상 하려니 손이 어설펐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먹이는 일인데 분유 타는 것부터 난항이었다. 분유와 물의 비율이 잘 맞지 않거나 분유가 덜 풀어져 덩어리가 지게 되면 아이가 배앓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은 분유제조기를 선물 받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ak4eFJPN8nG0p4s9BNpCREXis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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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5화 - 안아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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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3:00:49Z</updated>
    <published>2025-09-16T12: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후 병원에서 6일, 병원 안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1주일을 보냈다. 임신중독증이었기 때문에 혈압과 단백뇨를 계속 체크했고 심장초음파 검사 등도 진행해야 했다. 임신중독증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데 처음엔 혈압도 잘 안 잡히고 소변에 거품도 많아 걱정도 했더랬다. 하지만 산후조리원 퇴소할 때쯤엔 모든 게 정상수치로 돌아왔다. 신기한 건 몸무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6jt6a5xVeIEjlEdSfjZWb_sjd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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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4회 - 젖과의 싸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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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5:35:29Z</updated>
    <published>2025-08-26T02: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면 더 무서우니까) 친구나 지인들에게 출산 후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어쩜 그렇게 순탄한 출산이 하나 없을까. 자연분만이건 제왕절개건 엄마의 고통으로 한 삶이 시작되는 거였다. 기꺼이 살을 찢는 일을 감행하는 엄마들은 얼마나 용감하고 씩씩한가. 하지만 그 용감하고 씩씩한 엄마들은 왜 그만큼 인정받고 대접받지 못하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hBUKn4Hfy63jfYFPZJ9PGsrSh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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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3화 - 젖과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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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0:47:57Z</updated>
    <published>2025-08-18T10: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7kg의 치즈푸딩은 생각보다 정말 작았다.        &amp;ldquo;용복아, 용복아.&amp;rdquo;       나는 울음이 가득 섞인 목소리로 아이의 태명을 계속 불렀다.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엄마의 목소리도 듣지 못한 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 아이가 안쓰러웠다. 당장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미안하고 답답했다. 면회 시간은 단 10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UEK4TjkrrhbKjXF-M-GdNverN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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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2화 - 안녕, 나의 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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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1:14:04Z</updated>
    <published>2025-08-11T09: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지금도 잘 알지 못한다. 눈을 떠보니 병실로 옮겨지고 있는 중이었다.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추워서 나를 옮기고 있는 누군가에게 너무 춥다고 말하니 곧 괜찮아질 거라 했다. 원래 이런 건가 보다 싶었지만 당장은 그 추위가 괴롭고 조금 걱정돼 치즈푸딩에 대해 물을 정신은 없었던 것 같다. 병실에 도착하고 잠시 후 남편이 들어왔다.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SCn9C22t_K9vEIKmoEO7SJ_77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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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치즈푸딩  - 1화 - 한 인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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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51:01Z</updated>
    <published>2025-08-04T09: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즈푸딩을 만든 건 계획된 일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는데, 이년 동안 세 번의 실패를 겪고 네 번 만에 겨우 치즈푸딩을 품었기 때문이다. 품으면 다 된 건 줄 알았지만 그녀의 심장은 때로 불규칙하게 뛰어 내 심장을 덜컥 얼어붙게 했고 몸집이 좀처럼 커지지 않아 내 걱정은 날로 불어났다. 매일 치즈푸딩의 안부가 궁금했다. 품고 있으면서도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HdKnSB-ulYOgKGMknVLJwv3Vu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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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토크 소식 - 북토크 좋아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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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7:02:39Z</updated>
    <published>2024-03-12T04: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는 미혼부와 결혼했다&amp;gt;를 출간하고 약 1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받은 애정만큼 베풀고 살아야겠다 다짐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북토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꼭 좋아하는 작가님이 아니더라도 거리가 가깝고 시간이 맞으면 가보는 편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을 듣고 싶어서요. 또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Itn5YcbIKnpsvslkKRH1yTe7a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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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 &amp;lt;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amp;gt; 출간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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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2:16:47Z</updated>
    <published>2024-03-05T06: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나요?   제가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방송작가를 그만두고 아이를 준비하며 내 존재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 브런치에 글을 올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책을 출간하기 위해 &amp;lt;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amp;gt; 는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A7LBHfyCf2Oj8dkySe4G793bo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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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험관 일지&amp;gt; 나도 너가 보고 싶어 5 - 남편은 절대 알 수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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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4:31:02Z</updated>
    <published>2023-09-13T06: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 3년을 잘 버티면 10년까진 무난하게 산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만큼 같이 맞춰가는 3년이 가장 고비라는 의미다. 사귄 지 겨우 한 달 만에 결혼을 약속한 우리는 서로를 너무 몰라 그랬는지 영원히 고비란 건 없을 거라 자신만만해했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서로 상대가 성숙하다 믿었던 것 같다. 승현은 나를 깊고 넓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믿었기에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cfno9HuRos_HfqJoZDSiqkKks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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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험관 일지&amp;gt; 나도 너가 보고 싶어 4 - 남편와 싸우고 시어머니를 찾아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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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7:43:23Z</updated>
    <published>2023-08-28T03: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현으로 인해 속상한  마음이 들 땐 하소연할 곳이 필요했다. 내 대나무숲은 항상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뿐만이 승현의 흉을 흉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시어머니는 아들을 흉보는 며느리 대처법을 알고 계셨다.   &amp;quot;어머, 그거 미친놈 아니니? 내가 그걸 낳고도 미역국을 먹었구나.&amp;quot;  &amp;quot;어머니... 그렇게까지...&amp;quot;   &amp;quot;정윤아, 너는 나처럼 살지 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o7zsLR7RbqybPM9SFQAzFMVg5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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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험관 일지&amp;gt; 나도 너가 보고 싶어 3 - 아이는 같이 갖는 거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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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7:43:10Z</updated>
    <published>2023-08-24T06: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을 준비하면서 신체적, 감정적으로 아무 변화도 느끼지 못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 리가 없어, 거짓말이 아닐까? 지금도 생각한다.   승현의 코로나19 감염 사건으로 한 번의 인공수정이 미뤄지고 그다음 달 나는 다시 난자 수를 늘리기 위해 과배란 주사를 맞았다. 중간 검사에서 다행히 난자 수도 크기도 내막 두께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7OYfM3fW4RysQxfBOepnz7UNJ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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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험관 일지&amp;gt; 나도 너가 보고싶어2 - 마흔을 앞두고 내 난자에 대해 생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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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6:53:57Z</updated>
    <published>2023-08-14T13: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보아도 코로나19 증상인데 승현은 그렇지 않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본인 때문에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가는 게 순간 아찔했을 것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한창 코로나19가 다시 극성을 부릴 때라 혹시 모르니 일적인 것 외엔 돌아다니지 말라는 나의 잔소리가 여러 차례 있었다. 승현은 태생적으로 집에 붙어있지를 못하는 성격이며 또 본인이 슈퍼면역자라 굳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VX6wPNrHwW4H2RQektJxUOsNv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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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시험관 일지&amp;gt; 나도 너가 보고싶어 1 - 오답 투성인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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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7:42:37Z</updated>
    <published>2023-08-13T03: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봄은 내 인생에 있어 최악의 시기였다.  마흔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졌더랬다. 자연적으로 아이가 생기면 좋았겠지만 결혼 3년 차가 되도록 그런 일은 없었다. 매달 작은 증상도 크게 받아들이며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는 마음, 그리고 곧이어 실망감에 서글퍼지는 마음. 그 마음은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 승현 앞에서도 티 내지 않았다. 혹시나 그가 버려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mJmxBbL2ATDlkrFCMIwbGZp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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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 여보, 만약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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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0:15:34Z</updated>
    <published>2023-08-05T09: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연애의 참견이다. 보다 보면 기이한 이야기도 많고 공감 가는 이야기도 많다. 40년  살면서도 깨닫지 못한 남녀와의 문제를 패널들이 명쾌하게 답 내려 주는 것도 희열 포인트다.   이번주 방송엔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흠잡을 데 없이 예쁜 여자가 주인공인데 그에겐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와의 대화 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5KJToKTNQucdWjss4cxa4Iq6C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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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23 - 정말 엄마가 되고 싶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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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48:07Z</updated>
    <published>2022-09-09T05: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생각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인연이 없다면 안 해도 그만, 그러나 아이는 꼭 하나 갖고 싶다고.   워낙 아이를 좋아했다. 어렸던 초등학교 때에도 사촌동생들이 그렇게 예뻤고 잘 돌봤다. 엄마와 이모들은 정윤이는 유치원 선생님을 하면 잘하겠다고 자주 말했다. 그래서 한 때 유치원 선생님을 꿈꾼 적도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안 하길 잘했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Akk1_t5LoJ00VZ2car0BKb7eB_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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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22 - 우리들의 마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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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48:03Z</updated>
    <published>2022-08-09T08: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곧 마흔이 된다. 10월  생이라 해가 바뀌어도 만으로는 38살이지만, 한국도 곧 만 나이를 도입한다고 하지만... 이런 이유로 한두 살 낮추어 무엇하리. 나는 빼박 몇 달 있으면 마흔이 되는 것이다.   막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대학교 4학년 23살이었다. 난 등록금 비싸기로 소문난 서울의 한 예대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전공하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M7Z2bYC1o_UPuIJYa9zUuxIF9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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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amp;lt;오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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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4:31:27Z</updated>
    <published>2022-07-30T08: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현은 오이를 싫어한다. 어느 날 술이 잔뜩 취해있는 승현 입에 이것저것 넣어줘 봤는데 다 씹어 삼키더니 정확하게 오이는 퉤 뱉는 것이다.   요즘 우리는 다이어트 중인데 승현은 바나나를 나는 오이를 먹고 있다가 갑자기 엉뚱한 게 궁금했졌다.   정윤 : 여보, 내가 오이를 먹자마자 나랑 키스할 수 있어?   승현은 좀 진지하게 생각하더니 말했다.  승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SM%2Fimage%2FWMKkS8Q2KXIQ1Z6RgPsdKGaz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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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21 - 행복하고 불편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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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48:00Z</updated>
    <published>2022-07-30T08: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 둘이 산다는 건... 같이 보낼 시간이 무척 많다는 뜻이다. 그건 정말 행복하고도 불편한 일이다.   나는 그래도 정해진 일의 루틴이 있었다. 이주일 간격으로 한 번 녹화를 하고 하루 이틀 대본을 쓰고 또 하루 이틀은 온종일 자막 작업에 몰두해야 했다. 사실 쉬운 일은 아닌데 6년째 알토란이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터라 척하면 척이었다.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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