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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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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랜 주전선수의 세월을 보내고 은퇴선수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특별함을 찾아내는 것이 새로운 일이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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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0T10:4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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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발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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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5:30:37Z</updated>
    <published>2025-07-14T12: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가대표 남자농구가 일본과 친선전을 치렀다. 귀화선수도 없이 토종 선수로만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두 번의 경기 모두 일본팀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이 1군 선수들이 아니라고는 해도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농구는 한국이 한수 앞선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다르다. 현재 FIBA 랭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ki%2Fimage%2FHg1JMVM0w_U6cqbVpHY5AheP4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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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이 빚어낸 아름다움 - 크리스챤 디올 전시 관람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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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8:24:08Z</updated>
    <published>2025-06-30T02: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몇몇 후배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전시장을 찾는다. 이 비밀결사대의 명칭은 &amp;quot;비전프로&amp;quot;.  회사에서 소속되었던 조직명칭(BE:Brand Experience)과 전시회, 회사 직원들의 호칭(프로)을 결합한 얼렁뚱땅 네이밍이다(설마 애플이 저작권 시비를 걸진 않겠지). 명칭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조직원도 있지만 이런 건 밀어붙여서 자꾸 불러대면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ki%2Fimage%2F5CP4r3oZXOfnkgTz5WNsb_PZM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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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들이여 양산을 들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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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0:07:29Z</updated>
    <published>2025-06-22T16: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왔다. 햇빛이 뜨겁다. 어릴 적 해수욕장에 다녀오면 등과 팔의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여름휴가를 잘 보냈다는 자랑스러운 상흔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자외선의 위험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뜨거운 햇빛은 기피대상이 되었다. 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한 빛이다. 피부를 손상시키고 작은 화상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킨다. 피부암을 일으키는 주범으로도 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ki%2Fimage%2FFLaHbGErXcmbbHbF2PZo93Gbh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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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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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6:57:07Z</updated>
    <published>2025-06-11T03: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장에 다녀왔다. 축하의 주인공은 삼성 여자농구단의 윤예빈 선수이다. 신랑은 삼성화재 배구팀의 손태훈 선수. 재활장에서 만나 연애를 하다가 결혼까지 골~인 하게 되었다. 결혼식장에는 키가 훤칠하고 멋진 몸매의 젊은 남녀들이 가득하다. 삼성구단뿐 아니라 여러 프로 농구, 배구 구단의 선수들이 그들을 축하하러 몰려든 것이다. 결혼식장은 젊은 활력이 넘쳐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ki%2Fimage%2FAWGaxn-a7hQiuoGguh9jUvA-J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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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고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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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1:26:21Z</updated>
    <published>2025-06-10T12: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 깎을 때가 되었다. 예약을 하고 미용실에 들어서니 언제나처럼 조용하다. 원장 혼자서 예약제로 운영하는 작은 미용실은 늘 적막감이 흐른다. 미용실 잡담을 선호하지 않아서 딱딱하고 거칠어 보이는 인상이 도움이 되는 몇 안 되는 공간이다. 그 조용한 미용실 좌석에 꼼짝 않고 앉아 거울을 보는 것은 늘 생경하다. 낮은 음악이 흐르는 호젓한 미용실 좌석에 앉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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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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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35:53Z</updated>
    <published>2025-06-05T11: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람들은 어머니들을 특별하게 기억하는 듯하다. 내게도 어머니는 특별한 분이셨다. 나이가 들수록, 내 기억 속 어머니의 나이를 살게 되면서 그 기억은 더욱 특별해진다.  어머니는 충청도에서 꽤나 큰 농사를 짓던 윤 씨 집안의 4남 3녀의 장녀로 태어나셨다. 나름 풍족한 집안 덕에 초등학교를 졸업하셔서 읽고 쓰시고 계산하시는 것에는 능숙하셨다(요즘 기준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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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한 복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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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37:40Z</updated>
    <published>2025-06-05T07: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밤에 초인종이 울린다. 나가보니 경비아저씨와 낯익은 아랫집 아주머니가 곤란한 표정을 하고 있다. 경비 아저씨가 나서서 아주머니가 차를 돌리려다가 내 차 앞 범퍼를 받았다며 확인해 보라 한다. 오래된 아파트라 지하 주차장이 없다. 지상 주차장이 부족해서 늦은 밤에는 차량이 가득하고 주차장이 막다른 곳이라 늦은 밤에 차를 돌리기는 쉽지 않다. 플래시를 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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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듬을 춰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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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38:28Z</updated>
    <published>2025-06-05T06: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듬은 주로 음악과 관련된 용어이다. 음악에서의 리듬은 소리의 시간적 질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음치이며 몸치여서 음악적 리듬과는 거리가 멀지만 좋은 음악을 듣는 것은 잘한다(못하는 사람이 있으랴마는&amp;hellip;). 음악이 어떻게 사람의 기분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해서 오래전 관련 도서를 찾아 읽었다. 《음악의 비밀》이라는 책인데 작곡자이자 물리학자인 작가가 음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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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으면 복이 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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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39:26Z</updated>
    <published>2025-06-04T16: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배우자의 조건으로 건강과 경제력, 좋은 성격과 함께 유머 감각을 드는 경우가 많다. 유머 감각은&amp;nbsp;생각보다 큰 대접을 받는다. 유머는 코미디나 개그와 달리 단순히 웃기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저속함과 경솔함은 더욱 아니다. 유머는 상황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자극제이다. 웃음으로 끝나지 않고 건강한 에너지를 교류하며 긍정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머가 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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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시니어 생활. -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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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40:03Z</updated>
    <published>2025-06-04T15: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거의 정확하게 2년 전에 은퇴를 했다. 장장 36.5년이라는 세월을 쉴 사이 없이 달리고 은퇴선수가 된 것이다. 첫 번째 직장을 1년을 다니다 다음 직장으로 바로 이직한 후에&amp;nbsp;35년 6개월을 근무했으니 뻔한 월차나 휴가 빼고는 공백기가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 게으르고 친화력 부족하고 쉽게 싫증을 내는 내가 그 세월을 지나온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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