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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킴 소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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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ohomij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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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전을 사랑해서 고전이 되고싶은 꿈을 갖고있습니다만.. 퇴사 후 네가족이 제주로  도주해 톰 소여처럼 자연, 낭만, 도전을 즐기는 '킴 소여의 모험' 라이프&amp;hearts;︎</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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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0T14:2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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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또 옮기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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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45:34Z</updated>
    <published>2026-04-09T07: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 계약 직전에, 모든 걸 중단했다. 도장만 찍으면 되는 상황에서 멈췄다. 딱 하나의 이유는 없었다. 여러 가지가 겹쳐 있었다. 남은 건, 소진된 에너지와 사이가 틀어진 주변 원장들이었다.  &amp;lsquo;에휴&amp;hellip; 어차피 안 할 거, 시작도 말걸.&amp;rsquo; 그 생각이 올라올 즈음, 해가 바뀌어 있었다.  2025년.   그리고 우리는 또 하나의 분기점 앞에 서 있었다.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MaBeCz-j3iEU8Mbfry3yd_P7D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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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세상이 철거돼도 &amp;nbsp;한 곡의 피아노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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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6:19:49Z</updated>
    <published>2026-03-31T13: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내내 집에 박혀서 공모전 마감에 맞춰 완결지은 소설을 수정하고 또 수정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고, 아무리 수정해도 뭔가 아쉬운 이 정답 없는 싸움에서 어떻게든 끝내고 나니. 세상은 4월. 봄이었다.  봄의 제주는 일 년 중 가장 못생긴 겨울과 대비되게 갑자기 여신이 돼있었다. 며칠 전까지 못난이였던 짝꿍이 다음날 얼짱이 된 기분. 반할 수밖에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akpPFaGIe56KUrva6LsE0KKHT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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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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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6:13:49Z</updated>
    <published>2026-02-22T10: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먼지가 좋다.  햇살에 부유하여 선연히 드러나는 맨살은 참으로 부끄러웁다.  나른한 몸짓을 보면 같이 가벼워진다.  따듯이 햇살에 같이 데워진다.   힘 빠진 2월. 5시의 햇살.  미간이 스르륵  녹는다.        요즘 1부만 완성한 소설의 2부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amp;lt;&amp;lt;나의 제주 해방일지&amp;gt;&amp;gt; 연재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집필 에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6h6p76EgXGxfsrjr0xKOvyCCt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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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공모전 응모 완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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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3:22:45Z</updated>
    <published>2026-02-01T10: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얗게 불태웠더...  《도파민국의 엘리스》는 공모전 출품으로  브런치북 연재를 중단합니다.  그동안 읽어 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책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젭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vYjBmZ52aTXl4TPBmoOz-S3or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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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만약에 우리&amp;gt;, 그때 헤어지지 않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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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0:55:50Z</updated>
    <published>2026-01-19T10: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아이들 방학 기간 돌봄 시간을 고려하면 아침 첫 조조 외엔 선택지가 없었다. 서둘러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영화 시간이 임박해 샌드위치와 커피를 포장했다. 차 안에서 그걸 나눠 먹으며 영화관으로 향하는 길이 묘하게 들떴다.    영화관에 제시간에 겨우 도착해 괜히 크게 먹고 싶지도 않은 팝콘을 사서 상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HPUV8QBKTssxbTuZ4V0YUOVtf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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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학원 확장.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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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0:53:57Z</updated>
    <published>2026-01-18T0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 공부방을 학원으로 확장 고민하면서 가장 먼저 따져본 건 두 가지였다. 장소와 인테리어 비용.  제주로 이주할 때 집과 공부방을 알아보던 것처럼, 이번에도 인근 상가를 온오프라인으로 샅샅이 뒤졌다. 그런데 생각보다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오래된 구시가지 상권이라 상가 건물이 많지 않았다.특히 학원 허가가 가능한 곳은 이미 다른 업종이 자리를 잡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za6ZarUBP33yWg2qxcH9SDWRX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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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로운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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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4:11:49Z</updated>
    <published>2026-01-16T03: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연속 오는 함덕 빽다방. 통창 가득 채우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무리 보아도 믿기지 않는다. 저 화려한 푸른색은 자연이 빚었다기보단  일류 호텔의 인공 수영장이 더 말이 된다.  함덕 해변과 10분 거리로 이사 오면서 함덕을 꽤 자주 오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함덕 바다를 물끄러미 보고 있으면 늘 올라오는 감정이 있다. 바로 '부끄러움'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ayrGhGvg9nr_jtxOwJ3kV_hx4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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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백수 남편과 학원에 꽂힌 아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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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4:02:07Z</updated>
    <published>2026-01-11T0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남편의 하루 -9시. 집에서 가족 모두 출발. 아내 공부방과 아이들 어린이집으로 간다.9시~10시. 아이들 등원 후 공부방에서 아내와 아침 식사 및 출근 준비를 한다.11시. 공부방 오픈까지 3시간 정도 자유시간. 아내는 수업 준비를 하고, 나는 잠시 자유 시간. 도서관을 걷거나, 산책을 하며 생각을 하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생각은 좀처럼 깊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wau80nVNebFahLCLCqPcdM7z0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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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귀뚜라미가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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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2:52:19Z</updated>
    <published>2025-12-28T02: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옮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잘 적응해 주었다. 지난번 도난 사건이 있었던 어린이집이 집 근처였다면, 새&amp;nbsp;어린이집은 공부방 근처다.&amp;nbsp;공부방과 집은&amp;nbsp;30분 거리여서&amp;nbsp;아이들 등원 시간도 편도로 30분, 왕복 1시간이&amp;nbsp;된다. 그나마 아이들 등원시키는 김에 공부방으로 출근을 하면 되긴 하지만, 등원은 9시인 반면&amp;nbsp;공부방은 2시에 시작한다. 사실상 다섯 시간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_-tSgD3u6DsRNNoRR3g2cmnQ07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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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율모삼천지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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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3:24:11Z</updated>
    <published>2025-12-20T15: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한 아이가 있었다. 그의 집은 묘지 근처였는데, 아이는 어른들의 장례 모습을 보고 그대로 흉내 내며 놀았다. 그 모습을 본 엄마는 주변환경이 교육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 이사했다.다음 집은 시장 근처였다.이번엔 소란스러운 시장의 모습을 보고 아이가 장사꾼처럼 흥정하는 말들을 따라 하며 놀았다.어머니는 여기도 아니라고 판단해 또 이사하기로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W3uCEBcwiPMIVPOERZea0tXq64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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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정원의 금메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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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5:03:25Z</updated>
    <published>2025-12-03T02: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두, 청녹, 카키, 올리브, 세이지, 민트. 초록색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여름의 초록'은 초록이 지을 수 있는 가장 환한 미소가 담긴 색이다. 우리 집 정원의 여름은 그런 한껏 환한 초록의 잔디와 여러 풀과 나무들로 싱그러움을 서로 경쟁하듯 빛나고 있다. 특히 가장 치열하다는 여름의 정원에서 금메달리스트는 '흰백일홍'이다. 오늘은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fWKU9doXV8LOkXr-Tsn9asmT1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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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선정됐어요 ㅠㅠ - 자랑 쪼굼만 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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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23:58:07Z</updated>
    <published>2025-11-19T13: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닷가 앞 카페에서 책과 태블릿을 들고 가 책을 먼저 펼쳤다. 요즘 읽는 책이 머리에 좀 쥐가 나는 책이라 금세 상대적으로 덜 힘든 글이 쓰고 싶어졌다.  언제나처럼 태블릿을 열어 로그인한 &amp;lt;브런치&amp;gt;에는 생경한 알림이 떠있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스토리 크리에이터..? 설마. 그...!!?' 전혀 일언반구도 없던 예상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Jv3sZRYZMZOkH3Ipr3ojqLkCE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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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버랜드 제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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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2:02:33Z</updated>
    <published>2025-10-26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의 첫여름. 대프리카 대구에서 나고 자라 나름 더위에는 이골이 났다고 생각했건만, 제주의 더위는 다른 매운맛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인 대구가 '청양 고추'라면 바다에 포위된 섬 제주는 꾸덕한 '마라탕' 같은 더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인 여름이 되면 제주는 극성수기다. 저 많은 비행기들이 매번 잔뜩 여행객들을 싣어다 풀어놓고,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Ada01bZC1__zQyQWbQizKtLqJ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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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해수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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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5:00:36Z</updated>
    <published>2025-10-20T15: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의 마지막날. 이번 한 주도 월요일~목요일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공부방이 쉬는 금요일에 화실에 그림을 그리러 가는 것이 새로운 루틴이 되었다. 어제 금요일엔 아직 완성하지 못한 첫 작품의 채색을 반 정도 칠하고, 날씨가 좋아 남편과 머체왓 숲길을 2시간 산행했다.     너무 알찬 하루를 보낸 탓일까. 남들에겐 불타는 금요일을 9시가 막 되자마자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Hy8Qrg2WSE1DheuzvHRxYCYdX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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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샤튜더의 집에 초대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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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0:41:01Z</updated>
    <published>2025-10-12T12: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타샤튜더, 집주인의 집에 초대받았다. 앞에 [6화. 제주가 내게 타샤튜더를 보내주었다]에서 말했듯이 현재 제주에서 살고 있는 연세 집의 주인분은 거의 살아있는 타샤튜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원에 진심인 점, 그리고 그림, 도예, 옷 만들기, 요리, 목공 등 요즘시대에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못하는 것이 없는 진정한 황금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kwstZGtmYeS7r1r1bbUNIBMfu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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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美)의 포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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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3:51:30Z</updated>
    <published>2025-10-07T09: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밤 저녁으로 매운 아귀찜을 집으로 포장해 왔다. 먹자마자 갑자기 복통에 설사와 구토까지 심하게 몰려왔다. 배달만 전문으로 한다며, 매장에 들어가게도 못하는 폐쇄적인 식당 구조와 직원은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중국인 직원만 있어 번역기로 주문을 받을 때부터 수상했는데.. 음식에 대체 뭘 넣은 건지, 한참 화장실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고생을 한 후에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2jSRv9kgGne_T_stvZz58y7lZ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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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험을 원하면서도 안정을 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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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5:25:24Z</updated>
    <published>2025-09-14T11: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한 전 회사에서 재입사 제안을 하였다. 나는 선뜻 거절도 승낙도 할 수 없었다. 정말 치열히 고민되었다. 공부방도 이제 막 학생이 늘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개원 초반이라 수입이 생활비보다 적고, 변동성이 많은 자영업의 길이 불안했다. 고민 끝에.. 끝내 나는 승낙하였다.    . .  다행히 이는 꿈이었다. 꿈 후반 부에 나는 이내 결정을 후회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jy3prvnukCDiEqOtjfeT03e4P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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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 엔딩이란 없다 - 과연 제주 온다고 '해방'할 수 있긴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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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22:51:05Z</updated>
    <published>2025-09-07T12: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를 이주하고 세 번의 고뇌가 있었다.  첫 번째 고뇌- 제주에 정착하고 싶은 고뇌 공부방을 오픈하기 전. 그냥 빨리 꿈에 그리던 제주에 이주해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 외엔 큰 걱정은 없었다. 저 아름다운 제주에 속해 있고 싶다는 갈망과 희망.   두 번째 고뇌- 공부방이 자리 잡기 바라는 고뇌 공부방을 나름 충분한 사전조사로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1CfAtN2ypKJOI5SkKNmZoi7Hd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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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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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4:31:43Z</updated>
    <published>2025-08-24T13: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방 오픈 후 첫 수업일. 어느 신규 원장의 일과는 이렇다.     오전 9시: 자녀 등원 10시: 인근 유치원, 학교 홍보 11시: 신규 상담 점심 식사 및 수업 준비     오후 1시~4시: 수업 5시: 신규 상담 6시: 다음날 홍보물 포장 후 퇴근  공부방 첫 수업날 학생은 달랑 5명. 그것도 우리 아이 2명을 포함한 것이지만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0Tf8ZzsDD5rPCt9cnv8GT5e4L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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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과 인간. 그 멀고도 가까운 관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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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3:30:37Z</updated>
    <published>2025-08-17T09: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이 좋아서 온 제주. 허나 여행과 다른 생활 속 제주는 자연이기 이전에 인간이길 요한다.   지난번 첫 입회 상담을 한 후 일주일이 되도록 그 학부모는커녕 다른 문의 전화도 한 통 없다. 교육업계는 1년 중 신학기인 3월이 가장 성수기라는 지사장의 말에 한 달 전인 2월 오픈을 계획하였건만. 오픈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으니 마음을 너그럽게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pM%2Fimage%2FQgGKFSQ6QsEH464scDtNUspNg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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