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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치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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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苦)의 연원을 찾아삶의 방향을 바꾸는  심리상담사이자 작가입니다.삶은 일음일양지위도의 이치입니다.삶을 바꾸고 싶다면, 괴로움의 연원을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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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5T01:0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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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는  원인보다  더 해롭다 -                                   분노와 분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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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1:02:10Z</updated>
    <published>2026-03-28T01: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외부 자극과  마주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극들이  어느 날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려고 할 때  우리는 두 갈래 길 위에 서게 됩니다.  분노를 선택할 것인지  분별을 선택할 것인지  하는 선택의 갈림길 ​  어느 날 어두운 창고에 스며든 뱀 한 마리가 실수로 날카로운 톱날에 몸을 찔리고 맙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이라는 강렬한 자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5fMdAa3GeMC0pmtGbfWQzFT-h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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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를 보았다 - 붙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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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1:38:21Z</updated>
    <published>2026-03-07T01: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온 국민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준 참혹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여수에서 발생한 생후 사 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입니다 갓난아기를 향한 부모의 끔찍한 만행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 거센 분노는 결국 피의자들의 신상이 인터넷 곳곳에 낱낱이 파헤쳐지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대중의 공분 속에 떠도는 가해자들의 사진을 보며 우리는 깊은 절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kEkMIbrM4qGkJIC3cVBsjX4VR1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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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모르는 내 운명 - 동시성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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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7T00: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자신의 인식 한계와 이해의 정도로만 세상을 바라볼 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미치는 범위가 좁고  이해의 폭이 한계에 닿아 있다 보니  결국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영역이 전혀 원하지 않는 운명의 방향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어쩌면 이 좁은 시야에서 비롯되는 것일지 모릅니다.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ie2CtC45tMW-HeTFZMvhyNfMO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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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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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1:26:24Z</updated>
    <published>2026-02-28T00: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amp;rsquo;이라는 명제   완벽한 삶만 추구하는 한 청년이 두 갈래 길 앞에서  물었다.이쪽이 더 좋습니까.아니면 저쪽이 더 낫습니까.이 길의 장점은 무엇이고저 길의 단점은 무엇입니까.또 이 길의 단점은 무엇이며저 길의 장점은 무엇입니까.현자는 말했다.이쪽에서는 이런 것을 배우고저쪽에서는 저런 것을 얻는다.어디에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OfnnQdXSIsXl9GnbVf48OO_fh7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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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향 평준화 - &amp;ldquo;고귀한 고독&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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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3:33:29Z</updated>
    <published>2026-02-06T13: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함께 어울리는 법을 말하지만실은 서로를 낮추는 법에 더 익숙해져 간다.이상한 말에도 웃어주고무례함에도 예민하지 않은 척하며깊지 않은 대화에 고개를 끄덕인다.그래야 편하고그래야 튀지 않고그래야 무난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그렇게 우리는 조금씩생각의 높이를 낮추고감정의 밀도를 줄이고자신의 기준을 접어 넣는다.어울리기 위해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DnG1vAdWmGfciqMrEEWca2dpU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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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길 수 있을 거라는 착각 - 감정에게 늘 지는 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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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2:26Z</updated>
    <published>2026-01-29T13: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이 우선이다얼마를 버는지무엇을 가졌는지어디까지 올라갔는지가 사람의 가치를 대신한다그래서 우리는 더 많이 가지기 위해더 빨리 올라가기 위해더 치열하게 경쟁하며 산다먹고살기도 바쁜 세상에서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야 할까왜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할까지금 중요한 건 실력이고 성과고 돈 아닌가마음은 나중 문제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SnYHWSajGAr2BnhRPOOoHZ-Xc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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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적 경직성 - 인지의 얼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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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9:49:58Z</updated>
    <published>2026-01-26T19: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면 안 된다고 여기고변하지 않는 것은 반드시 변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태도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통제 가능한 것과 통제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지적 경직성에서 비롯된다개인의 태도와 선택은 조절할 수 있지만시간의 흐름 타인의 마음 이미 발생한 사건은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없다그러나 이 구분이 흐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ydp9WZQOxXVMhD7IcwZ_IBCjJ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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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위한 조건 - 다음으로 가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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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3:42:17Z</updated>
    <published>2025-12-30T13: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우리는 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단지 계절의 문제가 아니라,삶의 한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자연에서 겨울은 멈춤의 시간이 아닙니다.겨울은 키우는 계절이 아니라가려내고 정리하는 계절입니다.  변화는 소란스럽게 오지 않습니다.변화는 언제나 조용히,자리를 바꾸는 순간에 시작됩니다. 이때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얼마나 잘해왔는지를.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ot1ynHHvltSzlgnigNSsp-hSC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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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 심리학 - 다른 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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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22:31:37Z</updated>
    <published>2025-11-21T22: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노동의 형태와 소득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시대다.수익은 더 이상 몸의 움직임에서만 발생하지 않고자본을 어떻게 배치하고어떤 흐름과 정보를 선택하는지에 따라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그래서 사람들이 요즘을 투자의 시대라고 말하는 것은현대 사회가 가진 구조적 변화가 드러난 현상에 가깝다.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CttmhAgHv0PW4npWh9f3uXgcT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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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리 위를 날아가는 새 - 주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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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5:37:17Z</updated>
    <published>2025-11-07T05: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머리 위로 날아가는 새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그 새가 내 머리 위에 둥지를 틀지 않게 하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그건 내 통제권 밖의 일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뜻밖의 오해,  갑작스러운 상처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들이다.  하지만 그 일이 내 머리 위에 둥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kE6StKP8TIeO-IQ6HkKTLRN0R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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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ndela Amoris - 유한한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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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0:48:40Z</updated>
    <published>2025-10-30T13: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태워 너를 비췄던 사랑,그 불빛에도 끝은 있었다.너를 비추는 동안 나는 서서히 사 라저 간다.그것이 사랑의 방식이었지만그 따뜻함도 차가운 바람에서서히 식어간다.환히 비춰주려 맹목적으로 타올랐던 불빛은끝내 재로 돌아간다.너를 밝히던 불이 꺼진 자리엔조용한 나의 잿빛만 남는다.그 잿빛 위로 바람이 스치고,나는 그제야 알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Ky4tumw7Ae4sNm2n8gU-fDZWI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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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말을 듣지 않는 내 마음 - 자기 통제의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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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8:31:17Z</updated>
    <published>2025-10-25T08: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행동과 내 마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흩어질 때,몸은 현실에 존재하지만 마음은 그 자리를 벗어나 있다.이 시기에는 흔히 정서와 인지의 불일치가 일어난다.이성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위험 신호를 감지한다.그 괴리 속에서 자아는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자신을 보호하는 회피적 방어를 작동시킨다.이 회피는 게으름도, 반항도 아니다.의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qJClvRd2xFA6TeBJSi2jnRR0R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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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강박 - 행복추구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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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2:48:35Z</updated>
    <published>2025-10-10T02: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한하고 불확실한 삶 속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먼저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행복해지려는 그 끊임없는 노력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다.  &amp;lsquo;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amp;rsquo;, &amp;lsquo;꼭 해봐야 할 일&amp;rsquo;, &amp;lsquo;먹어봐야 할 음식&amp;rsquo; 같은 목록들은 행복의 지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결핍을 자각하게 만드는 장치다. SNS는 오직 &amp;lsquo;하이라이트&amp;rsquo;만을 편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yMK5U-LPugPLLxsTh1vAMKVI-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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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흐름이다. - 순응과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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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1:08:22Z</updated>
    <published>2025-10-09T01: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길이 아니라 흐름이다 사람들은 늘 정답 같은 길을 찾는다. 그러나 인생은 길이 아니라, 물처럼 흘러가는 흐름이 방향이다.  많은 이들이 행복으로 가는 길,  성공으로 가는 길에 만 모든 뜻을 둔다. 그 길 위에 표지판을 세우고,  목적지를 정하고, 속도를 낸다. 그러다 뜻과 다른 방향에서  당황하고 방황한다.  이 방황은 욕심을 더하고, 욕심은 집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LYtQMFlq8R8LPY59TVGKi5yWU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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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과, 바람을 읽는 자 - 성공을 만드는 두 축: 운과 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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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0:02:27Z</updated>
    <published>2025-10-01T00: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해에 성공하려면 단순히 바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그 바람을 받아낼 돛의 방향을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운은 하늘이 주는 변수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불시에 찾아오는 우연,  기회의 문,  반면  실력은 내가 쌓아온 힘이다.  공부와 경험,  수련과 실패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낸 것.운만 믿는 자는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처럼 어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FLPr2BMJIZBnMSTqUiJzLLl-kX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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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을 친다는 건 - 섭리 攝理</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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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2:19:46Z</updated>
    <published>2025-09-29T23: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전히 기운 초승달은  이제 차오를 일만 남았다.  삶도 그렇다.  힘듦이 계속된다는 건 아직 바닥이 조금 더 남아 있다는 뜻일 뿐이다.  설령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간다  해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바닥은 끝이 아니라,  반드시 반등이 시작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바닥을 친다는 건 추락의 종착지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게 솟구치기 위해  몸을 웅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4AAkzGbKHYjxkeicBV19GCZtt3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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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 중독 - 의미의 왜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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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1:13:28Z</updated>
    <published>2025-09-26T01: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아는 원래 삶을 지탱하는 중심축이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우상 속에 갇히게 된다. 이것 이 자아 중독이다.  자아 중독은 과잉된 자기 확증으로 나타난다.  인정 욕구가 과도하게 커져서,  타인의 시선을 빌려야만 자기 존재를 확인하는 상태다. 끊임없는 비교와 과시 속에서 자아는 점점 더 갈증을 느낀다.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ozgX_kHFzauYQ-9WMH7G-y2o2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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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부터 바뀌겠다 거짓말 - 습관은 운명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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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6:17:00Z</updated>
    <published>2025-09-17T00: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죽을 때가 됐냐, 왜 안 하던 짓 하냐.&amp;rdquo;  흔히 들었던 말이다.  인간은 원래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그대로 버틴다.  그래서 변화는 언제나 극적인 상황에서 일어난다.  병원 진단이 내려지거나,  관계가 무너져 내리거나,  자산이 바닥이 나거나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살 만하다는 뜻이고, 그래서 우리는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m96UaPm7xXXjKSNFYzkAMoThO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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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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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6:34:52Z</updated>
    <published>2025-09-16T06: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단순히 외모지상주의나 차별의 문제로만 읽어낼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보다 본질적으로는, 인간 내면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어떻게 비극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준다.주인공을 끝내 파멸로 이끈 건  반드시 사회의 시선 자체만은 아니었다.그 시선을 자기 안에 받아들여, 작은 조롱과 상처들을 조각조각 쌓아 거대한 괴물로 길러낸 열등감과 자격지심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Ls_3K8xHeQd0sMPxQv_9kBrpN9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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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러독스의 역학  - 팔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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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5:40:58Z</updated>
    <published>2025-09-16T05: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산다.모순 같지만, 이 문장에야말로 패러독스의 본질이 담겨 있다.겉으로는 상충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삶의 진실이 숨어 있다.인간은 더 우월해지려 몸부림친다.  그 욕구 자체는 자연스럽다.  문제는 그 몸부림이 방향을 잃고,  결과만 증명하려는 맹목적 질주로 변질될 때다.  그때 생존의 힘은 나를 살리는 대신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o%2Fimage%2FPlwsdLTLXhC1B8LuBZC7bS-Yh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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