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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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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에서 캐나다로 떠난 맞벌이 부부. 회사원에서 작은 사업가로, 바쁜 일상에서 느린 일상으로, 한걸음 먼저 경험한 인생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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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2T14:47: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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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쓴 엄마 - 원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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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3T22: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에서 전혀 가면 쓴 거 같이 느껴지지 않을 때 우리는 활력 있고 열정적이며, 허용해 주고 용서한다. 그리고 기존과는 다른 선택을 내린다.  그런데 항상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잠도 잘 자고, 좋은 음식을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amp;nbsp;하지만 이게 결코 쉽지 않다는 거 알아.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SBUxtHut4q49aGD20vyi4jcRg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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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쓴 엄마 - 내 근원을 알게 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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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03T21: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그동안 롤모델 같은 사람이 몇몇 있었어.  그런데 말이야. 아무리 나와 추구하는 바가 비슷하고 그들의 모습이 내가 닮고 싶고, 언젠가 이르고 싶은 모습일지라도 나에게는 나만의 인생이 있다는 것을 내 삶에서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내 삶이 흘러온 길, 지금 흘러가는 길은 그들과 다르지. 또한 앞으로 내게 펼쳐질 인생을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bMP452_pKlow327Ok3vG6ydM7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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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쓴 엄마 - 가면 쓰고 살아온 내 모습에 눈물이 울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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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1:04:09Z</updated>
    <published>2025-08-03T20: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면 쓴 엄마 가면 속 진실된 마음, 오직 나만이 알 수 있지. 그것이 삶의 비밀이었어.  가면 쓰고 살아온 내 모습에 눈물이 울컥했다 많이 힘들었구나. 고생했어. 그런데 지나고 보니 너 많이 성장했더라. 너 스스로를 자각하고 지켜볼 줄도 알고 말이야.  살면서 꼴좋게 넘어지고, 무너져 내렸던 순간들&amp;hellip;.. 가면 쓰고 홀로 방에 들어가 스스로를 한탄했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eHLN_Zw91y1ZQqW3vBJc4NdRd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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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3대가 함께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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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0Z</updated>
    <published>2024-11-20T03: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0월, 부모님이 캐나다에 오셨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우리 가족이 캐나다에 거주한 지 6년이 되어가니 부모님이 약 2년에 한 번씩 방문하신 셈이다. 처음 오셨을 때는 약 일주일정도 머무르셨고, 두 번째 오셨을 때 3개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3개월 동안 머물다 귀국하실 예정이다.   3대가 함께 몇 개월씩 같이 사는 것이 요즘 시절에 흔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IbRha3dKlF50LrlMnaV6kvVQw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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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루즈를 타고 내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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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06:51:43Z</updated>
    <published>2024-08-21T01: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이 바로 우리 가족이 일주일간 머물 곳이다. 크루즈 안을 어떻게 꾸며놓았을까? 아이들과 이곳저곳을 탐험해 볼 참이다. 우리 가족의 발길을 이끄는 곳부터 따라가 본다. 커다란 수영장이 나오자 아이들은 어서 물속에 들어가자고 보챈다. 농구장도 나오고, 선명하게 줄이 그어진 조깅트랙을 따라 걸어 보기도 한다.   이곳에는 내가 해야 할 일도 없고, 전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AlxKESzVeuj53i8jSESRAgrDB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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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크루즈 - 우리 이렇게 떠나도 괜찮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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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11:13:52Z</updated>
    <published>2024-08-19T14: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떠나도 괜찮겠지?   나는 여행짐을 미리 싸두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다. 여행 직전 일에 몰두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amp;quot;이렇게 정신없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처음인데 우리 괜찮겠지?&amp;quot; 남편을 향해 실없는 웃음이 나왔다.    빙하를 보러 가는 것이니 당연히 따뜻한 옷을 챙겨가야 할 것이고, 지금 밴쿠버는 한 여름이니 결국 두툼한 옷부터 얇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od-EixTToPXuI6pqD6f3PuIKu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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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로 떠난 7일간의 여정 - 그토록 원했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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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2:47:26Z</updated>
    <published>2024-08-17T00: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단한 스케줄이 필요 없는 여행,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여유와 영감   어디를 돌아보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여행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하지만 때때로 아무 생각 없이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푹 쉬어도 괜찮은 여행.    그렇다고 패키지여행을 떠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작년에 멕시코 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M0IWG4AS3xEt2fn_yDxGoOwoG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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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로 떠난 7일간의 여정- 퇴사,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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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0:04:33Z</updated>
    <published>2024-08-12T15: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더 이상 회사원이 아니다.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났고, 나의 일상은 회사를 다닐 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평범한 일상이 되었고, '그때 어떻게 회사를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삶은 정말 많이 변했다.     작년 말 우리 부부는 알래스카 크루즈를 떠나기로 계획했다. 여행을 예약할 당시는 무려 8개월 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RN3x8a25aYOyhylEk-hdbP0aSc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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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쿠버에서 인생 첫 캠핑 - 특별한 것도 없었는데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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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02:54:28Z</updated>
    <published>2024-07-09T00: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자연 속에서 디지털 디톡스 전화도,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서 하루동안 살아보기   공원 입구에서 캠프사이트로 더 깊숙이 들어가자 어느 순간 세상과의 연결이 끊겼다.    내가 비행기를 탔을 때를 빼고 또 이런 순간이 있었던가? 그런데 그것이 대자연 속에서라면?    나는 첫 캠핑에 대한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상황 자체만으로도 마치 새로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GIQJF41UI8GmzublhKzZW0Z3m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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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나는 언제나 내 길 위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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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20:50:17Z</updated>
    <published>2024-04-24T20: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길이 과연 내 길일까?&amp;quot; &amp;quot;이 길로 계속 나아가는 게 과연 맞는 것일까?&amp;quot;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분명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러운 상황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전환점을 목전에 두었던 순간 내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bQkQVxMjkFnuk-pQBqTU9Xvs7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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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꼭 필요한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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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23:39:23Z</updated>
    <published>2024-02-21T22: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내용은 스티브잡스가 2005년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 연설의 일부다.   내가 스티브잡스의 연설문을 접하게 된 것은 불과 얼마 안 되었다. 그런데 이 연설문을 읽으며 연신 공감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속에 우리 부부의 삶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티브잡스 연설문 중 일부 발췌- Connecting the dots  여기서 점(dots)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IyYAegnmwlMAUbx0VbIhNXSCP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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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롭고 힘든 상황을 마법처럼 바꾸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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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3:42:15Z</updated>
    <published>2024-02-07T13: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일어나는 일들을 판단하지 않고 온전히 지켜볼 수 있을까? 특히 상황이 안 좋거나 부정적으로 보일 때 말이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일이 흘러가게 된 연유를 깨닫게 되지만 당시에는 암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기가 결코 쉽지 않다.   한 마디로 일의 결론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상황이 우리를 위해 좋은 쪽으로 풀릴 것이란 걸 믿지 못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Ki3eKkPX_B3rmROvp4P47zEfp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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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은 캐나다에 더 머물기로 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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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04:59:52Z</updated>
    <published>2024-02-01T03: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다음날 아기가 퇴원하게 되었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에 입원한 지 일주일만의 일이었다.  병원에서의 일주일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 충분했다.&amp;nbsp;일주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내게 있었지만 나를 바꾸려는 노력은 마치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졌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기대조차 하기 어려웠었다.  병원 문을 나섰는데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너무 낯설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9nR-Le3AZCjbqSVGdvdjY9M2P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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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 이유, 병실에서의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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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0:47:57Z</updated>
    <published>2024-01-30T22: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 시간 동안 병원은 다양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곳곳에 대화하는 소리로 가득 차 있다. 나도 그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일을 해결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단 한순간도 조용히 머무는 건 불가능할 것 같은 병원도 밤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함이 찾아온다.   응급실에 도착한 이후 줄곧 요동쳐온 내 마음에도 그날 저녁 처음으로 고요한 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hwcx47XQb4z13JW0lJ5zctNiR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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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출산과 1억 가까운 병원 청구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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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3:14:11Z</updated>
    <published>2024-01-25T18: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가 되자 아기는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6인실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 하루에 천만 원씩 나가던 병원비가 하루 3백만 원으로&amp;nbsp;줄었고 아기 침대 옆에 내 간이침대도 하나 주어졌다.&amp;nbsp;이제 집과 병원을 오가지 않고 아기와 함께 병원에서 지내게 되었다.  나는 집에 가서 세면도구와 옷 그리고 읽을 책을 몇 권 챙겼다. 남편, 두 아이들과 또다시 떨어지게 되었지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3JYZzkDuvA7uSzmZnk1ZcOzdz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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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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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15:03:19Z</updated>
    <published>2024-01-07T04: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이 되었다. 반은 내려놓고 반은 기대하는 심정으로 의사에게 물었는데 또다시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무심하고 매정하게만 느껴지는 의사를 향해 &amp;ldquo;지금 병원비가 하루에 천만 원이라고요&amp;rdquo;라고 조용하지만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의사는 병원비와 상관없이 아기의 건강이 우선이며 괜찮다고 판단될 때까지 이곳에서 내보낼 수 없다고 하였다. 순간 아차 싶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3qhSNsQrNbmoz0amMqEbiR-Wd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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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 온 뒤 생각대로 되지 않는 느낌이 자주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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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5:59:40Z</updated>
    <published>2024-01-04T23: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하는 대로 된다면 내가 품은 생각들은 모두 이루어졌어 야 한다.  한국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을 때 나는 제대로 걷는 것조차 힘들었고 아기를 보러 갈 때도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었다. 퇴원 후에는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수유하고 유축하는 것 외에는 차려준 밥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는데 사람은 위기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QlZx-RONfjQGfOgpRBEtueM4O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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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밑바닥이라 느껴질 때 내리는 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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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8:23:41Z</updated>
    <published>2024-01-03T00: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두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왔다. 그동안 어디든 함께 하며 똘똘 뭉친 우리 가족은 지난 이틀간 서로를 보지 못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부둥켜안았는데 어려운 순간 가족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의미를 행복한 순간 속에서 찾으려 하지만 한 가정의 삶에는 행복,&amp;nbsp;슬픔,&amp;nbsp;성취,&amp;nbsp;실패 등 다양한 순간이 존재하며 우리는 그러한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psTqSj2_bPtTgfXJKf6lNqZD3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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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 감정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5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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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0:35:10Z</updated>
    <published>2023-12-31T21: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닥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그 상황에 빠져 부정적 감정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에서 빨리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작고 미약했던 부정적 감정도 그것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 감정의 방향을 되돌리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부정적 감정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타인의 경험을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DtPdaJvIIIPjBsWsrlPRay9w-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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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대의 구급차 행렬과 캐나다 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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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00:46:51Z</updated>
    <published>2023-12-30T22: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이 보내준 뜨끈한 밥과 미역국 덕분에 식빵과 커피는 남편 차지가 되었고 우리 부부는 이제야 한시름 놓은 듯 식사를 하게 되었다. 2kg에 불과한 아기가 긴 시간 잘 버텨내었고 눈, 코, 입 그리고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 온전히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이라 생각했다.  잠시 후 노크 소리와 함께 의사가 들어왔다.  마치 우리 부부에게 식사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fY%2Fimage%2FViq_33LxYAHzGKFGoOSDz3Tyj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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