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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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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중음악을 사랑하며 보고 느낀 것을 쓰는 사람. 아이돌로지 필진. 같이 좋아해 봐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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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5T12:2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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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권으로 알아보는 드넓은 제이팝의 세계 - 황선업 &amp;lt;들어볼래 제이팝&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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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12:01:25Z</updated>
    <published>2026-05-02T1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들어볼래 제이팝&amp;gt;의 집필 소식을 처음 들었던 곳은 작년 9월 열린 호시노 겐의 첫 내한 공연 둘째날,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앞이었다. 호시노 겐 만큼이나 황선업 평론가님을 처음으로 만나뵙는다는 것에 설렜던 나는, 평론가님이 최근의 제이팝에 대해 폭넓게 소개하는 책을 쓰신다는 소식을 듣고 눈을 반짝였다. 이런 내한 공연이 열리는 시대에, 이 적임자가 시의적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G5qTT7YLAa8aKWirIUpfvweNx2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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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프지 않은 1주기를 맞이하는 법 - &amp;lt;휘성 1주기 : 휘성으로 돌아보는 케이팝 작사의 기준들&amp;gt; 후일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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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23:55:54Z</updated>
    <published>2026-03-19T15: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10일, 휘성의 1주기 기일에 맞춰 아이돌로지에 &amp;lsquo;작사가 휘성'을 조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워낙 좋아했던 뮤지션이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내 삶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해준 사람이기도 했다. 그래서 날이 따뜻해질 때쯤, 그의 기일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글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가수보다 전방위 뮤지션 휘성의 작사곡을 살펴보려고 한 이유는 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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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소리로 사랑을 빚어내는 이야기 - 김영대 &amp;lt;더 송라이터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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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1:35:28Z</updated>
    <published>2026-01-19T11: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음악취향Y가 2013년에 뽑았던 발라드 베스트 싱글 100 명곡선 원고를 하나 봤다. 김범수의 &amp;lsquo;보고싶다'를 다루며 브릿지부터 등장하는 곡 제목을 필두로 멜로디와 가사가 정서적 호소력을 증폭시키는 과정을 톺아보는 이 글은, 사실 13년 전 발표 당시에 본 기억이 있는 글이었다. 내게 인생 첫 최애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기막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skervTpwxl9ExiX5TGigha07ri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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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유입자 여러분, 다음 연말에 다시 만나요! - 2025 에픽하이 콘서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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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6:52:21Z</updated>
    <published>2026-01-03T06: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전부터 에픽하이 세 사람이 수다 떠는 콘텐츠를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그 유머가 그들의 오랜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25년 에픽하이 세 사람의 캐릭터와 유머코드를 내세운 유튜브 콘텐츠 &amp;lsquo;에픽카세'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에픽하이가 한창 히트곡을 내던 시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나잇대의 팬들이 대거 생겨났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FfT-9wuv8SdiUsiQZeiZWJV3MJ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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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고 온 책이 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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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9:47:40Z</updated>
    <published>2025-12-27T09: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아침 9시 30분, 눈을 뜨자마자 김영대 평론가님의 부고를 들었다. 오랜만에 아무 일정 없는 휴일이니 아무도 만나지 않으려던 계획은 그렇게 없어졌다.    한국에서 대중음악에 대한 글과 말을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아마 김영대라는 이름을 대부분 알았을 것이다. 그 분은 지금 현 시점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중음악을 가장 큰 창구에서 말하는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wC1ec27KW5aSIy2wy6lXFjLjd_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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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를 마치며 - 다시 글쓰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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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0:32:15Z</updated>
    <published>2025-12-21T10: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하반기에 우연히 시작한 연재가 이번 주로 끝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 연재를 하며 생각하고 얻은 것들을 조금 정리해본다.  이야깃거리의 출처는 본질인 걸까 예전에 메일링 서비스를 시도해본 적도 있었지만, 매주 할 말을 끊임없이 찾아내야 하는 주간 연재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쉽게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글만 쓰며 사는 삶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re-S5K5yXxHNrkmg4LzaQGNnuW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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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팝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면 - 요네즈 켄시로 보는 한국에서의 제이팝 접근성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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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1:00:11Z</updated>
    <published>2025-12-13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요네즈 켄시를 예시로 들어 한국에서 제이팝을 대하는 진입 장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해 보았다. 일본 현지에서도 웹을 통해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한국에서도 웹 및 모바일 기반 미디어가 퍼져 나가며 제이팝 유입 청자가 늘어나는 과정을 알려주는 아티스트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유튜브, 스트리밍, 쇼츠를 통해 유입된 팬이 공연 영상을 보거나 공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sqR02dAw4WoalS4mukx_W1W_bf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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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으로 음악 듣기가 당연하지 않았던 세상 - 요네즈 켄시로 보는 한국에서의 제이팝 접근성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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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14:00:05Z</updated>
    <published>2025-12-07T1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해외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상상도 못한 한 해를 보냈다. 당신이 좋아하는 해외 가수가 한 해 동안 신곡을 여섯 개 내고, 상반기에는 내한 공연을 하고 하반기에는 그의 곡이 삽입된 영화가 개봉하여 한국에서 수백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그 결과로 그 가수의 이름을 국내 차트에서 볼 일이 생긴다면 어떤 기분일까? 막상 겪어보니 공기가 도파민처럼 느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XZIuHQFYXIDAzmsfuO1z7eiv5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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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이 지나 되짚어 보는 &amp;ldquo;화양연화&amp;rdquo; 의 기억 - 방탄소년단 &amp;ldquo;화양연화&amp;quot; 10주년 기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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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0:30:13Z</updated>
    <published>2025-11-30T10: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방탄소년단을 가능하게 한 &amp;ldquo;화양연화&amp;rdquo; 시리즈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성장하게 된 첫발을 내딛는 이 앨범은 지금의 케이팝에서 너무나도 당연해진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 당연하지 않았던 것이 당연해져 가는 과정이 내게는 추억이자 지식을 쌓는 시간이었다. 이 시리즈의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그 시절 어떤 일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rjraDukaoQUI-J-wk2rc9m4grvU.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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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을 넘어선 랏도 키드 이야기 - 래드윔프스 트리뷰트 앨범 &amp;ldquo;Dear Jubilee&amp;rdquo; 파고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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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13:54Z</updated>
    <published>2025-11-23T06: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래드윔프스의 메이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트리뷰트 앨범 &amp;ldquo;Dear Jubilee&amp;rdquo;가 발매되었다. 현 제이팝 씬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진 아티스트 14팀이 래드윔프스의 주요 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했는데, 원곡의 위력과 각 아티스트의 개성이 앨범 전체에서 조화를 이루어 재미있는 청취를 이끈다. 나는 이 앨범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래드윔프스 디스코그래피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Ah_aATHuEk3Kpba6vOIyOr3ePv0.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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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며 좋은 어른이 되는 법 - 자우림 12집 &amp;ldquo;LIFE!&amp;rdquo;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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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21:27Z</updated>
    <published>2025-11-16T12: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우림이 4년 만에 정규 12집 &amp;ldquo;LIFE!&amp;rdquo;를 발매했다. 앨범을 돌려 들으며 했던 생각들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amp;lsquo;라이프!&amp;rsquo;는 방황하며 춤추는 이미지를 그린다. 이 강렬한 소리의 뒤를 잇는 곡은 남성과 해로운 관계를 겪는 여성을 바라보는 &amp;lsquo;마이걸' 이다. 이 타이틀곡들을 필두로 앨범은 이번에도 불안을 껴안고 달리는, 사랑과 분노를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w-vTCn9Qoqt2mvJ8w-KpbLu1T8g.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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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높지 않은 목소리로 어디든지 가는 소녀들 - 트리플에스, 아일릿, 키키, 하츠투하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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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22:49Z</updated>
    <published>2025-11-09T03: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진스 데뷔작을 들으며 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보컬의 낮은 음역대였다. 상큼 발랄한 컨셉을 내세웠지만 보컬 음역대가 소위 3옥타브 도(C5)를 앨범 내내 한 번도 넘지 않았고, 그 이상의 고음은 거의 대부분 가성으로 산뜻하게 넘겼다. 뉴진스의 노래들은 이처럼 저음역대 보컬을 리듬과 가사 음절을 자잘하게 쪼개고 음색 연출을 다듬어 세련미와 활력을 담보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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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도 팝이 좋아? 네. - 평론은 주로 대중과 상관이 없는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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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3:2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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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왜 평론가는 유명한 음악을 다루지 않나요?&amp;rdquo; 평론가들이 주로 참여하는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나 노래 같은 리스트들이나, 아니면 한국대중음악상 같은 곳의 선정작 면면을 보면 그 질문이 왜 나오는지 알 수 있다. 그런 곳의 선정작 치고 차트에서 눈에 보이거나 주변에서 이름을 들어본 작품이나 아티스트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혹자는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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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이 지나 돌아보는 스물셋 - 아이유 &amp;ldquo;CHAT-SHIRE&amp;rdquo; 10주년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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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5:28:50Z</updated>
    <published>2025-10-25T15: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유 &amp;ldquo;CHAT-SHIRE&amp;rdquo; 앨범이 지난 10월 23일에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이 앨범으로 시작된 아이유의 &amp;lsquo;나이 시리즈&amp;rsquo;는, 아이유보다 여섯 살 어렸던 10대의 내게 20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10년이 지나 내 나이는 어느덧 &amp;lsquo;스물셋&amp;rsquo;을 넘어간 지 오래다. 숱한 어린 사람들에게 나이 먹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아이유의 첫 발짝을 그때와 지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sll7zXxcndosXIjvFRkDQSUmZ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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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 청취 루틴 정리 : 공간과 이동 편 - 출근길, 퇴근 이후, 장거리 운전을 함께하는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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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58:15Z</updated>
    <published>2025-10-19T04: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는 연휴가 끝나고 회사에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으니, 일상 속에서 음악을 듣는 몇 가지 순간들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출근길 메이트 고르기 내 기상 시간은 새벽 6시다. 아이폰 기본 알람 소리를 들으며 일어나서는 옷을 고르고 머리를 다듬으며 출근 준비를 한다. 방울토마토를 먹으며 캡슐 커피를 마시고 집을 나서면서 귀에 에어팟 프로를 꽂는다. 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DaCaQ4Jy2dZHy9cJdQRzIrd6B0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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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왕 아래 대동단결한 추석의 가족들 - KBS 대기획 &amp;ldquo;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amp;rdquo;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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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1:11:07Z</updated>
    <published>2025-10-12T11: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KBS에서 추석 특집으로 조용필 공연을 녹화하기 위해 고척 돔을 대관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은 곳은 회사였다. 어줍잖은 효심으로 동료들과 사무실에서 조용필 무료 콘서트 예매를 시도하다가 상상 초월의 대기 인원에 바로 포기해버린 나는, 천운을 타고나 이 공연을 직접 갔던 친구의 후기에 배 아파하며 방송 날을 기다렸다.   내가 기대한 것 하나는 조용필의 공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Bowxa25csfS1vjaugb1QuewTz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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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네즈 켄시로 보는 한국에서의 일본 콘텐츠 - 한국에서 일본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찾아다니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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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6:02:12Z</updated>
    <published>2025-10-05T12: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 편&amp;gt;이 글을 올리는 오늘부로 국내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였고, 삽입곡 &amp;lsquo;IRIS OUT&amp;rsquo;은 유튜브 뮤직 한국 차트 주간 1위, 멜론 일간 차트 82위를 기록하며 대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요네즈 켄시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그가 참여한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그가 만든 삽입곡이 한국 시장에서 이만큼의 호응을 얻는 모습이 처음에는 감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ls7isq2VhNnWpxgQpjZXE3ynSo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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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인소맨이 만들어낸 신고점 - 요네즈 켄시 싱글 &amp;ldquo;IRIS OUT / JANE DOE&amp;rdquo;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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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5:33:17Z</updated>
    <published>2025-09-28T05: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극장판 체인소맨 : 레제 편&amp;quot;의 개봉과 함께 요네즈 켄시의 양A면 싱글 &amp;ldquo;IRIS OUT / JANE DOE&amp;rdquo;가 발매되었다. &amp;ldquo;극장판 체인소맨 : 레제 편&amp;quot; 삽입곡과 엔딩 주제가로 활용된 두 곡은 영화 예고편과 함께 조금씩 공개된 뒤, 개봉 후 호평받으며 영화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amp;lsquo;IRIS OUT&amp;rsquo;과 &amp;lsquo;JANE DOE&amp;rsquo;는 영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6EofbIvoaM6ZO54ArSQuJ9PvFv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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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의 덕후를 만난 날 - 호시노 겐 내한 공연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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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22:00:12Z</updated>
    <published>2025-09-19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간 내게 호시노 겐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알 수밖에 없는 슈퍼스타였다. &amp;lsquo;감전'을 따라 &amp;lt;MIU404&amp;gt;와 해당 드라마의 팬덤을 지켜본 입장에서 호시노 겐의 족적을 모를 수는 없었으니까. 그만큼 마주했던 팬의 수에 비해 정작 내가 가수 호시노 겐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 건 비교적 최근 일이었다. 살짝 심심한 듯 건강한 질감의 음악과 콘셉트가 마음에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8X%2Fimage%2FXGKPAIVcULD5Lq9T5IZ9NAY2g4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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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바라보는 호시노 겐 식 블랙 뮤직 - 호시노 겐 내한 기념 최근작 3개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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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6:47:33Z</updated>
    <published>2025-09-13T06: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일요일에 호시노 겐의 첫 내한공연에 가게 되었다. 그의 음악을 멀리서 바라보며 흥미로워하던, 원래는 한국의 블랙 뮤직을 열심히 듣던 청자의 입장에서 그의 음악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 본다.  모든 것의 시작, MIU404 일본 현지와 달리, 한국 호시노 겐 팬덤의 기폭제는 드라마 &amp;lt;MIU404&amp;gt; 였다. 전작 &amp;lt;언내추럴&amp;gt;로 한국에 이름이 알려진 노기 아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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