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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곰씨 오만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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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에 오만가지 가치를 찾아 나누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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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6T08:36: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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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온기 - 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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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5:25:02Z</updated>
    <published>2026-04-06T04: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두 시간을 자고, 두 시간을 택시를  타고 출퇴근했다. 자신들에게 닥친 어려움만 눈에 보일 뿐 다른 것들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이들과 일하는 건 힘들다. 주먹구구. 막무가내. 그런 단어들이 어울리는 시간이다. 한국에선 할 수 없는 걸 외국에서는 할 수 있는 건가.    하지만 그런 시간도 결국 끝난다. 지나가면 언제나 그렇듯 고요하다. 하지만 분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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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치료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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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36:44Z</updated>
    <published>2025-09-16T01: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아병동에는 '중환자실'이라는 이름을 쓰질 않았다(요즘 전부 바뀐건지는 모르겠다). '집중치료실'이라는 이름은 '중환자실'이라는 이름보다는 위압감이 덜 했다. 더 쉽고 빠르게 약물 투여와 수혈이 가능했다. 아이와 벽 하나를 두고 떨어져 있어야 해서 그런지 묘한 불안감과 안정감이 공존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의료진에 맡기고 떠날 수는 없었다. 아내와 집중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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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묶는 건 어려워 - 사람과의 인연도 마찬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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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8:13:40Z</updated>
    <published>2025-09-11T07: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어져 버린 신발 끈. 별거 아닌 일 같은 이 상황이 정말 곤란할 때가 있다. 그냥 무릎을 굽히고 앉아 무심코 묶으면 된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신발 끈을 매는 것이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상황은 늘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다. 이 어렵지 않은 일이 너무 어려울 때가 있다.  다리가 다쳤을 수도 있고 살이 너무 쪄서 신발에 손이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 신발 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M%2Fimage%2FINQU9xFr-cAEWKtKI52CJqmB-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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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라도 쓰고 싶은데... - 쓰는 DNA를 잃어버린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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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5:00:00Z</updated>
    <published>2025-09-09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만 굴린다. 이것도 글로 쓰면 좋을 것 같고 저것도 글로 쓰면 좋을 거 같다. ​그러다가도 어느새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에너지가 부족해서일까. ​요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책을 읽는 것은 그럭저럭 해내고 있지만 쓰는 것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마치 녹다운 직전에 링에 오르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 ​짧은 글이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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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쾌한과 예민한 - 지금을 산다는 것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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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7:35:00Z</updated>
    <published>2025-07-30T07: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내 처제는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심리검사지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이런저런 검사를 테스트해보기도 한다. 재미로 하는 것도 종종 있다. 그중에 성격 검사(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를 해봤는데, 고향에 오는 길에 다 같이 모여 듣기로 했다. 여러 성격 유형으로 나뉘고 대부분의 성격들에게는 이름이 붙지 않지만 조금 치우친 성격의 소유자들에게는 별칭 같은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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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어 아웃 (Bore-out) - 의욕을 잃어버린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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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29:31Z</updated>
    <published>2025-07-28T06: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슬럼프가 온다. 그건 사실 직장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떤 일이든 오래 하게 되면 슬럼프가 온다. 나는 그것을 의지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아니면 열악한 환경에 의한 체력 방전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새로운 단어를 알았다. '보어 아웃'. 더 이상 성장을 느끼지 못하는 무기력한 상태라는 말이다. ​ ​  우리 뇌는 참 재미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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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구 명언 - 탁구 치면 자주 듣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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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2:08:11Z</updated>
    <published>2025-07-24T23: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구를 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물론 구기 종목이라면 대부분 듣는 말일 지도 모른다. '기다려요', '잡아서 쳐야 돼요', '힘 빼시고', '치고 바로 준비하세요', '공을 보세요', '자세를 낮추세요' 뭐 이런 말들이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구기종목에서 힘을 뺄 수 있다면 이미 고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에 대한 얘기를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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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라는 병 - 예견된 수난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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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36:00Z</updated>
    <published>2025-07-24T22: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조직을 정리해 보자&amp;quot; ​ ​  의욕이 넘치는 상사는 언제나 희망을 놓지 않는다. 리더가 너무 낙천적이면 팔로워들이 정신을 못 차린다. 뭐든 도전하고 깨져보는 건 좋은 것이지만 우선순위 정도는 있어야 한다. 무기력증으로 같이 흘러가든지 깡으로 버티든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 ​ ​  회사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지 않는다. 좋아지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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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장 포비아 - 출장 자체가 이미 스트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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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8:52:31Z</updated>
    <published>2025-07-24T08: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출장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다. 나는 집으로 퇴근하는 삶을 사랑한다. 아무르 늦게 퇴근해도 주말이고 뭐고 한 달을 가득 채워 출근을 해도 집으로 퇴근하는 삶을 지향한다. 그곳이 나의 안식처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흩틀어지지 않는 루틴이 있는 곳이다.  국내 출장은 다닐만하다. 하지만 장기로 간다면 역시 스트레스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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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립 비우기 - 경량화 작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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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6:05:29Z</updated>
    <published>2025-07-24T05: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펜의 고민은 늘 무게에 있다 (어느 순간부터 난 그다지 고민하지 않게 됐다). 그래서 가벼운 무게의 라켓이 보이면 일단 사고 보는 버릇이 생겼다. 무거운 게 좋지만 좋은 것보다 다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경량화하는 방법에는 여러 개가 있지만 역시 처음부터 가벼운 블레이드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태생부터 무거운 아이들도 있다. 판의 두께라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M%2Fimage%2FE2H2S7fS-hfGskPB9zbPVxJmt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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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버와 스펀지 두께 - 회전도 복잡한데 용품도 복잡한 탁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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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07:11Z</updated>
    <published>2025-07-21T09: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구에는 목판으로 되어 있는 블레이드와 그 위에 덧대는 고무인 러버가 있다. 블레이드의 종류도 많지만 러버 또한 적지 않다. 가장 많이 쓰는 러버는 평면러버이며 핌플인(pimple in) 러버라고 한다. 탑시트 아래의 돌기가 안쪽으로 향해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핌플아웃(pimple out) 러버가 있다. 이것은 돌기가 바깥쪽으로 향해 있는 러버인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M%2Fimage%2FbVMTrqOohmOALAYrNQSiyS9LH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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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품의 무게 - 파워와 부상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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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9:03:10Z</updated>
    <published>2025-07-21T08: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펜을 친다. 줄이지 않고 얘기하자면 중국식 펜홀더다. 일반적으로 한쪽 면에만 러버를 붙이는 라켓을 일본식 펜홀더라고 한다. 원래는 그냥 펜홀더였는데 중국식 펜홀더가 등장하면서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 보통 그렇게 부른다. 일펜이라고. 유남규, 김택수 선수의 88년도 올림픽의 활약으로 예전 탁구장에는 대부분 이 일펜이 대부분이었다. ​ ​  일본식 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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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꼼꼼히 읽지 않는다. - 단지 여러 번 읽을 책을 찾고 있을 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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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21:54:06Z</updated>
    <published>2025-07-17T09: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의 나는 늘 전공 서적이나 실용서만 읽고 살았었다. 그야 그럴 것이 밥벌이 득이 되지 않는 것들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건 취미 생활이고 휴식과 같은 거 정도가 나의 인식이었다. 기술을 익혀 밥벌이를 해야 하는 엔지니어에게는 숙명 같은 일일지도 모른다. 인문학적 사색이 사치 같아 보였다. 그래서 가끔씩 취미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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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돌이표 같은 인생 - 급해지면 안 되는데, 급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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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0:23:21Z</updated>
    <published>2025-07-16T08: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도 그랬다.  회사생활이 너무 짜증이 났다. 뭐든 적어도 예상 가능할 정도의 범위 내에서 움직여야 하는데 정말 룰이라곤 없는 엉망진창 같았다. 인생 2막을 위해 무리해 가며 책을 읽고 글을 썼다. 그리고 그 마음은 지금과 같다. 조금만 더 하면 뭔가 될 거 같은데, 또 그렇지 않은 현실이라 조바심이 난다. 조바심이 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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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작 에너지는 유한하다. - 에너지 총량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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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9:52:57Z</updated>
    <published>2025-07-15T09: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랜만에 글을 쓴다. 아마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즈음이었던 거 같다. 아니면 프로젝트 도중 열받아서 한번 정도 폭발했을 수도 있다. 결론은 같다. 엄청 오랜만에 적는다는 것이다. ​ ​  글을 쓰는 건 일을 하는 것과 에너지를 나눠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인생 2막을 준비하려던 나에게 하루를 넘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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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명하는 일의 연속 - 내 탓이 아니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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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16:14:03Z</updated>
    <published>2025-03-29T14: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일찍 수주를 받아도 앞에서 일정을 다 까먹으면 뒷사람들은 죽어난다. 그런 면에서는 나는 마지막에 서 있다. 납품이 며칠이 남지도 않았는데 끊임없이 무언가를 덧대고 수정한다. 나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듯했다. 억지로 돌리며 뼈다귀 몇 개 만들고 고객사로 들어갔다. ​ ​&amp;nbsp;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 자명했다. 사고 친 이는 다른 부서로 도망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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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도 마음먹기 나름일까. - 글 쓰는 걸 그만둔 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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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9:22:12Z</updated>
    <published>2024-12-13T04: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복잡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 거 같다. 갑자기 몰아닥치는 업무에 정신없이 시간을 내어주다 보니 벌써 2024년이 끝나간다. 그렇다고 나의 일이 끝난 것도 아니다.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이닥친다. 어떻게든 독서는 놓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레 글 쓸 시간이 준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다. 생각, 상상 그리고 집중력을 모두 일하는 데 쓰다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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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거 아닌듯한 깊은 함정 - 쉬운 업무에 허우적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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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4:07:28Z</updated>
    <published>2024-08-05T10: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분위기가 다운된다고 해서 자신의 일까지 무기력해질까? 그것은 혹시 노력하고 싶지 않다는 감점이 불러온 심리적 거부 반응일까?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이 잔뜩 일어나고 있지만 나는 그 중간에 있지 않다. 그리고 충분히 재밌게 하던 일을 하고 있었지만 도무지 흥이 나질 않는다. ​ ​&amp;nbsp; 마음을 가다듬고 일을 해보려고 해도 쉽게 집중력이 풀려 버린다. 가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M%2Fimage%2FpRdohbx0BpnWSrTFttSxJHWs9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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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로워 많으면 좋은 점 - 딸에게 인정도 받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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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9:21:47Z</updated>
    <published>2024-07-27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이 인스타그램을 한다길래 자기도 깔아달라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amp;quot;안돼&amp;quot;라고 얘기했다. 이제 막 카카오톡을 시작한 중학교 1학년. 스스로 조율해 보라며 느슨하게 해 줬더니 신나게 놀았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니 스스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는 것 같았다. SNS가 나쁜 게 아니지만 그것을 컨트롤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점점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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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로이드 - 조심해야 하는 걸 망각하는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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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23:56:51Z</updated>
    <published>2024-07-26T10: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내시경 결과는&amp;nbsp;괜찮았다. 위도 깨끗했고 대장도 나쁘지 않았다. 크론은 대부분 회장부위에 많이 생기는데 그 직전까지 별 탈이 없어 보였기에 교수님도 초중기라고 생각했다. 소장에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캡슐 내시경을 하는데 아이가 어려 삼킬 수도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인 것 같다. 캡슐내시경은 장이 좁은 어린아이는 중간에 걸릴 수도 있기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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