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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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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과 꽃과 차와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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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8T09:4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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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이 아닌, '삶'을 비추는 영화 &amp;lt;세계의 주인&amp;gt; -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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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6:30:14Z</updated>
    <published>2025-11-10T06: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스포가 있으니, 영화 관람 후에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계의 주인. 포스터와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다만 아무런 스포 없이 영화관 가서 그냥 보라는, 너무 좋은 영화였다는 후기들만 듣고 바로 예매해서 영화를 보고 왔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나에게도 올해의 가장 좋은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6S%2Fimage%2FXFZ6EpQ1Nz3nuQhIQv9aqYV10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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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을 마주할 때 드는 질문 - 김인정 작가의 &amp;lt;고통 구경하는 사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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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2:20:49Z</updated>
    <published>2025-09-28T12: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에서 책《고통 구경하는 사회》를 읽으며, 나는 여러 번 멈칫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이 말하는 &amp;lsquo;고통을 소비하는 시선&amp;rsquo;이 바로 내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사건&amp;middot;사고, 참사와 재난들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은 죄책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왜 이런 비극을 막지 못했을지,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혹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6S%2Fimage%2Foa0ThwTLonA-tA0U-gc_FB1xMt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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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밥과 아침빵 - 뒤늦게 깨달은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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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6:06:17Z</updated>
    <published>2025-08-31T14: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이모와 친했다. 초등학교 시절, 방학만 되면 이모 집에 가서 1~2주일은 머물곤 했다. 바로 옆 동네라 네 살 어린 동생 손을 잡고 버스를 타고 이모네로 간 적도 있다. 엄마는 우리를 버스에 태우면서 버스 기사님께 'ㅇㅇ정류장에서 내려주세요'를 거듭 이야기했다.  그렇게 간 이모네 집에서 나는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 막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6S%2Fimage%2FFDQrmdu7DJgeWvJqOVBNp0Zdp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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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에서 마주한 나의 편협한 시선과 부끄러움 - 발리에서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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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0:51:15Z</updated>
    <published>2025-08-17T14: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리에서 그랩을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 앱에서 팁을 줄 수 있는 선택지가 떴다. 가장 낮은 금액은 한국 돈으로 4~500원, 가장 높은 금액을 눌러도 2천 원 정도에 불과했다. &amp;lsquo;이 정도 금액이 나에겐 크지 않은데,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amp;rsquo;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럼 팁을 얼마를 줄 것이냐에 대한 대화를 하다 마음이 불편해졌다. 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6S%2Fimage%2FIZBNerHVAYml1Q0uweoHl3Vc5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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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여행, 정말 괜찮을까? - 소비하고, 반성하고, 또 떠나는 나. 그리고 여행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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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9:21:56Z</updated>
    <published>2025-08-03T09: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와 발리 여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엔 출국이 단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아무 계획도 안 했다는 것이 포인트.  곧 떠날 여행을 앞두고 설레야 마땅한데, 마음 한켠이 복잡하다. 요즘은 그동안 나의 취미라고 자부할 수 있었던 '여행'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 시점이다. 그 안에는 어쩌면 내가 느끼는 시대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6S%2Fimage%2Fr-2_tJFiScxb0jn0_3HDQjQ0A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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