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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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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livemyself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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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움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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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30T01:1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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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마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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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4:04:07Z</updated>
    <published>2025-10-10T14: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생각을 잊지 않게 써두려고 한다.  언젠가 또 힘든 날이 왔을때, 내가 꼭 이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몰랐다.  내게 항상 소중한 건 사람들이었다는 걸.   오만했고, 자만했다.  나는 혼자 살 수 있다고, 혼자가 편하고 낫다고, 뭐든 혼자 하는 게 내게 좋은 선택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잊고 있었다.  나는 힘들때 본능적으로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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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는 마음  - &amp;lt;미지의 서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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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5:07:09Z</updated>
    <published>2025-06-14T13: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삶에서 도망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을 거다.  그럴 때마다 다른 이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살기 위해 도망쳤나,  그것도 아니라면 고통이 나를 밟고 지나갈 때까지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견디어내기만 했나.             미지는 세상으로부터 도망쳤다.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세계로부터, 한 번의 실패로 나의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IC%2Fimage%2F873jcXRc9vOhA6lcDGt8zDDG9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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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무너뜨리는 사랑  - &amp;lt;팬텀스레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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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7:47:31Z</updated>
    <published>2025-05-25T07: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적으로 완벽하리만치 성공한 의상 디자이너의 삶을 사는 레이놀즈는 자신만의 완벽주의적인 루틴 속에서 살아간다. 그 영역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감히 그의 영역과 루틴에 변주를 주려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레이놀즈의 인생에 우연히 끼어들게 된 알마는그의 뮤즈이자 애인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영역을 확장하면서, 마침내 그의 삶의 루틴에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IC%2Fimage%2Fh2hYKFJoVJcr8sJpEUIGQAL0x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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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미덕은 승리인가,  - &amp;lt;퀸스갬빗&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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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7:19:40Z</updated>
    <published>2025-04-26T12: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하나의 게임처럼 대하는 이들은, 가끔 인생을 바둑을 두는 것처럼 산다, 혹은 체스를 두듯 산다고 일컫기도 한다.   인생을 하나의 체스판으로 두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체스말들을 나의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이라 가정한다면 과연 &amp;ldquo;체스 두듯 인생을 산다&amp;rdquo;는 가정은 성립하는 가정일 것일까                꽤 오래 전에 인기였던 &amp;lt;퀸즈갬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IC%2Fimage%2FK5fWoy6czgevNb92Tl6GnjpPL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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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가 복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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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6:45:57Z</updated>
    <published>2025-04-16T15: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자가 복제라는 말이 참 싫다 사람들은 창작을 온전한 &amp;rdquo;크리에이티브&amp;ldquo;의 영역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창작만큼 모방에 모방을 이은 것도 없는데.          모든 스토리엔 원형이 있다. 스토리는 결국 구조의 예술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토리는 결국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결과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 그 원형이 되는 인간이 세상 어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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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  - &amp;lt;당신을 기다리고 있어&amp;gt;, &amp;lt;당신에게 가고 있어&amp;gt; / 김보영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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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8:48:25Z</updated>
    <published>2025-01-27T07: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해피엔딩의 결말은 우연으로 회귀한다.  어떠한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서도 낙관하는 이유는 이 비극 끝에 결국 서로를 발견할 것이란 근거없는 우연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끝끝내 또다시 만나게 되는 우연한 경험들이 쌓여 나를 형성한다. 그리고 그 경험들은 단순히 개인의 의지로 연결되고 이어지진 않는다.&amp;nbsp;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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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오답이 아니길 간절히 바랐다  - 관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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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4:24:47Z</updated>
    <published>2024-11-25T13: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배움&amp;rdquo;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대개는 직업적인 고민, 그리고 그와 연결된 &amp;ldquo;관계&amp;rdquo;, &amp;ldquo;인간&amp;rdquo;에 대한 고민. 차라리 이론적인 배움은 쉽다. 정답을 구하는 일은, 정답이 하나라면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amp;ldquo;관계&amp;rdquo;가 배움의 대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정답없는 오답들, 혹은 오답 없는 정답들 속에 던져져 끊임없이 헤매이는 기분을 느껴야 한다.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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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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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많은 컨텐츠들이 더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길 바란다. ​ 컨텐츠는 이 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점과 시야를 반영하고, 또 형성한다. 때문에, 매일 같이 어떤 컨텐츠를 접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다양한 아픔의 이야기들이 제공되어야 한다. ​ ​ ​ ​ ​ ​ 나는 컨텐츠가 사람들을 &amp;lsquo;생각하게 만들어&amp;rsquo; 야 한다고 믿는다. 나와 다름을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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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붙이는 나의 이름 - &amp;lt;인사이드 아웃 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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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 &amp;lt; 인사이드 아웃 2 &amp;gt;는 누구나 겪는 시기, 즉 자아 형성과 정체성 혼란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다. 그 양상이 어떠했건 간에 결국 누구나에게 공평한 시기이자, 중요한 시기. 사춘기는 그런 시기다. ​ 이 작품은 결국 &amp;lsquo;자아&amp;rsquo;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자아가 되고, 내가 내 스스로를 인식하는 이미지가 된다. 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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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이 무례함이 되지 않기를 - &amp;lt;바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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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바비&amp;rdquo; 의 세계 속 바비들, 그러니까 여자들은 어딘가 고장 난 것처럼 똑같다. 잘 웃고, 늘 완벽한 외양을 유지하는 것에 무척이나 부지런하고, 순종적이고, 고집을 피우지 않고, 주관이 없고, 생각이 없다. ​ ​ 바비들만 가득한 세계는 무척이나 평화롭지만, 바비들의 세계는 한번도 침범된 적 없는 우물과도 같은 세계이다. 때문에 바깥 세상을 경험하고 난 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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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규범적 사랑 - &amp;lt;소년시절의 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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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여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년 소녀가 있다. 마땅히 의지할 수 있는 어른 없이 삶을 겨우겨우 살아가는 소년과 소녀. 둘의 만남은 낭만이 되고, 사랑이 된다.  소녀는 미래만을 바라보며 산다. 그녀에게 현재란 없다. 오직 미래만 있을 뿐. 공부를 열심히 해 좋은 대학을 가면 낙원이 펼쳐질 거란 세상의 세뇌를 오랫동안 듣고 살아온 탓이다. 때문에 당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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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면하지 않는 것&amp;nbsp; - &amp;lt;마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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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픈 아이는 커서 아픈 어른이 된다. ​ 아픈 아이를 만드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아픈 사회, 아픈 환경, 아픈 부모? 혹자는 아픈 부모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하는데, 그 또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가정 학대의 문제는 무 자르듯 단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일차적 책임은 부모에게 있을 지 몰라도, 결국 그 아이를 구원하지 못한 데엔 우리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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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정의하는 가족의 의미  - &amp;lt;이가인지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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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lt;이가인지명&amp;gt;의 세 남매는 조금 특별하다. 이복남매도 아니고, 재혼가정도 아니다. 심지어 이들의 아빠는 둘. 셋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채 함께 살아가는 요상한 가족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런 세 남매를 연민하는 척 귀찮게 굴고, 도대체 그래서 너희 엄마는 너희를 언제쯤 데리러 온다니, 하는 번거로운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그런 시선들보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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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 - &amp;lt;히어로는 아닙니다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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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씨네 가족 구성원은 제각기 다른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각자의 결핍은 질병이 되었고, 돈도 많고 초능력도 있었던 그들은 초능력도 잃고, 끝없는 부 또한 무용지물이 되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된 지 오래다. 무조건 돈만 많으면 행복하고, 못 이룰 게 없고, 안녕한 일상을 평생 영위하다 갈 수 있다는 믿음은 세상을 지배한다.  그러나 이 믿음은 절반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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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아니야&amp;nbsp;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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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 ​ ​ 힘든 이들에게는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이 세계에 분명히 존재하며, 그 아픔을 힘껏 이겨낸 사람들이 분명 생동하고 있다는 감각이 필요하다. 우울감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amp;lsquo;혼자&amp;rsquo; 라는 감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신병이라는 소재를 전면적으로 다루어낸 최초의 국내 시리즈라는 점에서, 이 작품은 새로울 뿐만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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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이 자유가 아닌  - 대도시의 사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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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   재희와 흥수에게는 각자의 불행이 있다. ​재희는 남들과 조금 다르고, 그런데 심지어 &amp;lsquo;여자&amp;rsquo;라서 다수자 남성들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한다. 그저 남자인 그들이 납득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럼에도 재희는 지치지 않고 사랑을 한다. 거기서 거기인 남자를 아주 수차례 겪고도 끝내 사랑을 선택하는 재희는 어쩌면 정말로 용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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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에 대하여&amp;nbsp; - 아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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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45: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픔&amp;rsquo;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내가 규정하는 아픔, 타자가 규정하는 아픔.  우린 &amp;lsquo;아프다&amp;rsquo;는 이유로 스스로를 더욱 미워하고, 타자를 배척한다. 그러나 아프다는 게 대체 뭐길래, 또 각자의 눈에 &amp;lsquo;아픈 사람들&amp;rsquo; 이란 어떤 사람들이길래 그리 쉽게도 아프다는 단어를 제멋대로 갖다 붙이곤 할까.  아프다, 라는 단어는 비정상이라는 규범적 단어로도 통용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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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중요하고, 더 깊고, 더 시끄러운 것  - &amp;lt;작은아씨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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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4:23:22Z</updated>
    <published>2024-05-19T14: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의감에 불타올랐던 어린 시절, 언론인을 꿈꿨다.  내 작은 목소리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내가 밝혀내는 것들이 &amp;ldquo;정의&amp;rdquo;에 가까운 것이길 간절히 원했던 이유에서 꿨던 꿈이다.     인경은 사회에 무너지지 않았다.  꿈을 펼치기 전부터 이미 꿈이 무너진 듯한 기분을 느꼈던 난 언론인이 되기를 포기했지만, 인경의 올곧음은 너무나도 강해서, 사회는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IC%2Fimage%2FmXTRQwdWAlYUwjOxqyDH52Iix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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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의 굴레  - 나는 나를 더이상 미워하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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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0:31:46Z</updated>
    <published>2023-12-11T14: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루하루를 나를 미워하는 일에 몰두하며 평생을 살았다.  어떤 날은 내 얼굴이 미웠고, 어떤 날은 내 조용한 성격이 싫었다. 또 어떤 날엔 남보다 못한 내가 미웠고, 그렇게 누군가를 질투하는 내 모습조차도 싫었다.  그리고 어떤 날은&amp;nbsp;이런 내가 너무나도 가여워서, 남들이 나열해주는 나의 좋은 조건들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나는 언제나 '객관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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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과 나의 좌절에게 바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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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15:11Z</updated>
    <published>2022-12-09T10: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증명하며 살아왔다. 내가 자격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그래서인지 지금처럼 내가 무력하다고 느껴지는 시기는 익숙하지 않다.  나는 대체 얼만큼을 보여줘야 하지? 나를 언제까지 증명하고, 몇 등을 해야 받아들여질 수 있지? 답이 없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나? 내가 해왔던 것들이 문제였던 걸까?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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