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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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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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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9T11:0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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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소득은 불가피한 선택 - 마흔이면 알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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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9T06:57:48Z</updated>
    <published>2020-03-27T14: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아이를 키우고 중소도시 작은 빌라에 살고 있다. 맞벌이의 형색이나 통장는 외벌이만 못한 삶이다. 그렇다고 열심히 살지 않는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지만 통장잔고가 늘 아슬아슬하다.   우리 부부는 15년 넘게 회사생활을 해왔지만, 지금의 삶과 좀 달랐냐하면 뭐 그런것도 아니다. 늘 쪼들리고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yC%2Fimage%2Fx4xiXMWvRJiPFz16c4n6rWzp40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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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뉴스로 돈 버는 유튜브 보수 채널 - 미디어 리터러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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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21:32:14Z</updated>
    <published>2019-02-11T09: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밥상머리 토크 주제는 단연 손혜원 의원과 목포 원도심 이야기였다. 우리 집이 40년째 손혜원 거리로 불리는 만호동에 살고 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전국의 많은 집들이 설 명절에 한 번쯤은 얘기를 나눴을 것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다. 그 동네를 잘 알고 심지어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집 친척 어른들도 당연히 모두 나와 생각이 같을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yC%2Fimage%2FD1_vqoHBK4O3F06RG1TxW_EKrZ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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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경수 구속, 법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가? - 홍시T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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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1T13:58:39Z</updated>
    <published>2019-01-31T11: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 근무했다. 특히 쇼핑몰의 온라인 광고를 영업하고 운영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회사에서 근무했다. 수많은 쇼핑몰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는데 이번 김경수 구속 뉴스를 보니 떠오르는 두 가지가 있다.  어뷰징  하나는 어뷰징이다. 어뷰징은 남용, 오용, 학대 등을 뜻하는 단어인 abuse에서 파생된 단어로 주로 온라인 게임에서 버그, 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yC%2Fimage%2FMD4eRId8_iWmCeTeNbHNmOJQ3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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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놀이로 성취감을 저축하다. - 골목놀이가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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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21:36:44Z</updated>
    <published>2019-01-31T09: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무줄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공기놀이... 어릴 적 골목을 장악했던 수많은 놀이들이 사라진 골목들... 그리고 사라진 아이들 웃음소리.  골목놀이가 뭐예요?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동네 아이들과 함께 골목놀이를 해보자고 제안했더니 우리 딸이 물었다. 골목놀이가 뭐예요?라고. 나는 그냥 골목에서 놀아보려고... 라며 얼버무렸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wBtdPqqS2EjTgnpB9--zUPGl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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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피스와 청귤 에이드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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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7:10:04Z</updated>
    <published>2019-01-30T17: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수연의 만화와 원태연의 시를 손에서 놓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보다 감성 충만했던 시절이었고 그 마음이 오래갈 줄 알았다. 한참 시간이 흘러, 내가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가물거린다. 지금 보면 손발이 사라질 것 같은 글귀들이지만 그때는 폭 빠져 나를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순정만화 외에는 만화도 도통 읽어본 기억이 없었다. 숙소를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xJxjHSlNM-gqUBbtWamhU90T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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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늘솜에 머물게 하나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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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7:08:21Z</updated>
    <published>2019-01-30T17: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바다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에 올레길을 걷고 또 걸었다. 그 동네 길을 다 외울 기세로 골목들도 샅샅이 돌아다녔다. 옷과 모자는 색이 변할 정도로 흠뻑 젖었고, 내 몸도 물에 들어간 듯 첨벙거렸다. 입실 시간에 맞춰 그날 필요한 것들만 챙겨 늘솜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섰다. 다른 게하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낯설었다.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VB0ZevflpD2GyUZgeJNRah75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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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루시아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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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7:06:32Z</updated>
    <published>2019-01-30T17: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요한 마을 너머 깊은 바다를 마주한 카페루시아는 돌계단이 얹어진 잔디밭 위에 야외 테이블이 낭만적이다. 야외 테이블에는 파란 눈에 금발머리 두 남자와 나이 지긋한 중년부부가 바다를 응시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었다. 마주한 바다는 요란한 해수욕장이 아니라서 잔잔한 듯 매서운 검은 바다가 한가득 보이고 간혹 성난 파도가 힐끔거렸다. 저 멀리 손끝에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H-OGOgbrVkAEZf07iftYq-38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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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로 살아간다는 것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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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6T23:24:24Z</updated>
    <published>2019-01-30T17: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내 다리와 팔에 매달려 잠든 아이들이 깰까 싶어 도둑처럼 살금살금 화장실로 향했다. 퉁퉁 부은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는 듯이, 불도 켜지 않고 어두운 화장실에서 출근 준비를 했다. 적당히 말린 머리에 적당히 화장을 하고 건조대에서 적당히 마른 옷을 꺼내 입고서는 서둘러 집을 나섰다. 아직 해가 뜨지 않는 시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자는 것도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WpwYDOePRlaLD0RHZQinUmlu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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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노클링의 성지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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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1T11:59:13Z</updated>
    <published>2019-01-30T17: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을 뒤져 스토클링의 성지를 찾았다. 여러 곳이 거론되었지만, 서귀포에서는 황우지 해변, 제주시에서는 판포포구를 꼭 가보기로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셋째 날 찾은 황우지 해변은 선녀들이 목욕했다는 선녀탕이라는 전설로 익숙한 곳이다.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하루 2천 원) 스노클링 장비를 챙기는데, 관리하시는 분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렸다. 바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m3P63BWBu9dMje1Sun_SCBAE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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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선의 주인은 누굴까?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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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7:00:45Z</updated>
    <published>2019-01-30T17: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하하 게스트하우스 앞바다에는 자연이 만든 바다 호수가 있다.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미처 빠지지 못해 머물고 있어 잔잔한 호수처럼 느껴진다. 나는 또 스노클링 채비를 하고 바다로 향했다. 서서 보아도 물 밑이 거울처럼 비치는데, 수많은 고동은 누가 까먹었는지 껍질만 나뒹굴고 있었다. 저 멀리 이름 모를 새들이 물속을 기웃거리는 걸 보니 그들이 쪼아 먹은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g8JnaejLq5He300bv7NwL10Z9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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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어버리고 싶을 때, WAHAHA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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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58:40Z</updated>
    <published>2019-01-30T16: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섭지코지를 등에 지고 남서쪽으로 속도를 냈다. 이제 운전이 좀 편해지기 시작했고 좁은 골목을 돌고 돌아 익숙한 1132 도로에 접어들었다. 무려 시속 80km까지 내달릴 수 있지만, 간간히 거친 노면과 어린이나 노인 보호구역들을 핑계 삼아 안전한 속도를 유지하며 한참을 달렸다. 3일 차 숙소를 예약할 때 이동거리를 두고 망설였다. 한 번에 내달리기엔 좀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6Uw7s6O088bPdgM13Z7WoZGO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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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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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55:54Z</updated>
    <published>2019-01-30T16: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는 21개의 올레길이 있는데, 올레길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한 통신사의 브랜드명으로 익숙해서 더더욱 의미에 대한 관심은 적었던 것 같다. 그러다 제주민주올레를 왔을 때 올레길을 처음 만든 서명숙 이사장이 4.3 유적지를 안내하면서 올레길을 설명해준 기억이 났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한다. 제주의 집들은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slG5dyFQes2umkAAFCe9IzpE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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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야스미, 잘 자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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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52:31Z</updated>
    <published>2019-01-30T16: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잠을 자기 전에 봐야 할 드라마도, 읽어야 할 책도, 들어야 할 팟캐스트도 너무 많았고, 무엇보다 불필요한 생각들이 많았다. 푹 자본 게 언젠가 싶을 정도다. 15년간의 직장생활에서는 야근과 업무의 연장이었던 술자리가 흔했거나, 장거리 출퇴근으로 심신이 지쳤었고 그중 8년은 아이를 키우는 데 밤낮이 없었다. 그러다가 퇴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s0zikzXchfVEN9IfsEK3qwEh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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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 정거장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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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50:34Z</updated>
    <published>2019-01-30T16: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의 거리는 비교적 깨끗했다.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도 관광객 수를 생각하면 상당히 깨끗한 편이었다. 특이한 건 곳곳에 쓰레기 정거장이 있어서 집 앞에 쓰레기를 내놓는 게 아니라 정해진 쓰레기 정거장에 분리 배출을 해야 했다.  나는 빌라에 산다. 세입자는 없고 모두 주인 세대로 여덟 집이 함께 산다. 그만큼 매일 많은 쓰레기가 집 앞에 쌓인다. 재활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32jXB-3AuP4KEuwluFPoAM7Ej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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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효리는 아니지만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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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48:53Z</updated>
    <published>2019-01-30T16: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부신 바다 위에 하염없이 아름다운 그녀가 바다 위로 미끄러지듯 걷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TVN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패들보드를 타며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보여준 적이 있다. 제주여행을 떠나며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스탠드 업 패들보드, 바로 SUP를 타보는 것이다.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서도 즐길 수 있고(물에 빠졌을 때는 물에 뜨는 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eOrt17C4Up814ddFChDjU0I6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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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섭지코지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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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45:50Z</updated>
    <published>2019-01-30T16: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올인, 여명의 눈동자 등 그 옛날 추억의 드라마에 등장했던 곳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주 아쿠아플라넷이 있는 곳이라 나에게도 익숙하고 자주 와본 곳이다. 그러나 그저 스쳐가는 관광지였지 한 번도 그곳에 제대로 머물러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다. 차는 예약한 게하 앞에 잘 세워두고, 바다에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배낭에 스노클링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4dklx7AZfqaYK3Hqgf-UrOMV8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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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라랜드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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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46:22Z</updated>
    <published>2019-01-30T16: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여행에 대한 어렴풋한 옛 기억을 더듬거리고 있는데 게하 앞마당이 소란스러워졌다. 익숙한 음악이 귓가를 울리자 우리 둘은 서둘러 창 밖을 향해 고개를 내밀었다. 두 남녀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와 감동적인 춤사위가 인상적인 영화 라라랜드였다. 게하 벽이 스크린이 되어 바람소리와 섞여 심장을 울렸다 극장 스크린이나 TV 브라운관이 보여줄 수 없는 건물벽 스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tGMv_eAWOux6ExVEdgMZT9TZ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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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다크투어 X 제주민주올레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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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6T17:36:18Z</updated>
    <published>2019-01-30T16: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락방을 함께 쓴 그녀는 연박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제주다크투어'라는 이름으로 제주 4.3의 흔적을 방문하고 기록하는 투어 중이었다. 제주 곳곳에 흩어진 4.3 유적지를 하나로 잇고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다. 안산이 4.16을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기획하고 있듯이 제주 역시 4.3을 위해 투어상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gAA3n-il8VywMYfV5l-CPHcx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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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이네 다락방 - 제주에서 나를 만나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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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16:46:59Z</updated>
    <published>2019-01-30T16: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찾은 곳은 동복리의 한적한 마을이다. 검은 해변이 인상적이고 회국수를 처음 만든 집이 있어 몇 번의 제주여행에서 이미 방문한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2년 만이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골목골목 돌아다녀보니 집집마다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2017년에 환경부가 동복리를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선정했고 마을에 태양광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키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5tLn94oFL016wuP2dcdCQ6fA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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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포, 도시재생으로 살아날까? - 목포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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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7T18:13:41Z</updated>
    <published>2019-01-27T10: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온 후에도 명절이 되면 목포에 갔다.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햄버거 하나에 화장실도 못 들린 체 20시간 가까운 귀향길을 참아내야 했던 목포였다. 서해안고속도로와 KTX로 인해 이제는 목포 가는 게 서울 가는 것만큼 쉬워졌다(현재 나는 안산에 거주 중). 명절이 되면 전국 각지에 흩어진 친구들이 목포에 모여 못다 한 이야기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yC%2Fimage%2FFbdDnCle0tYDclpvtbAVWaO0K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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