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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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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양이 집사비거니즘의 삶을 지향하고 있지만 쉽지않습다.유난스러워보이고싶어하지만 지극히 평범하구요.행복한 나를 응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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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3T06:5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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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집사로 당신을 채용합니다. - #집사구함 #고양이집사시험 #고양이우주뿌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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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4:51:55Z</updated>
    <published>2023-01-17T06: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는 인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고양이이야.   내가 요즘 집사가 좀 필요하거든.   집사 녀석이 돈을 벌어올 시간 동안, 나의 잔심부름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그래서 너를 고양이 집사로 채용할거야.   하지만 고양이집사는 매우 까다로운 일이야.   그러니 채용 조건에 대해 더 알려줄게. 잘 읽어보고, 소질이 있다면 지원해줘.  질문은 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rHTdhcMY-Ppn7vGCiWc3TVrwL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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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겨드랑이가 좋다 - 고양이라 누릴 수 있는 특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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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11:45:22Z</updated>
    <published>2023-01-13T10: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고, 사랑이가 또 여기 들어왔어?&amp;quot;  늘 덜렁거리고 조심성 없이 쿵쾅거리며 걸어 다니는, 모든 움직임이 너무 크고 둔한 내 집사 녀석.  이 녀석이 은근 민감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바로 내가 이 녀석 겨드랑이로 파고들 때이다. 집사가 잘 시간이 다가오면,  나는 조용히 캣타워에 숨어 들어간다. 그리고 가만히 집사 녀석을 가만히 응시한다.  한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QI1_tstjkLsM019iA18nY449p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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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럭저럭 살만한 냥생입니다만 - 가끔은 피곤하기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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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12:57:06Z</updated>
    <published>2022-12-30T14: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간 집사 녀석을 보면서 알게된 것이 있다.  인간들은 12월만 되면 유독 시끄럽고 들뜬다. 유독.  그들은 '일 년'이라는 것을 정해두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한 살씩 나이를 먹는다고 한다.   덩달아 애꿎은 나도 나이라는 것을 먹는다.  뭐 바뀌는 게 있냐고? 전혀. 그래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  집사 녀석도 며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CnVoSuS2Bg1HCmg3jEylP80x-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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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는 나약한 똥쟁이 - 맨날 내가 화장실 앞에서 지켜줘야 한다니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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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30T12:59:52Z</updated>
    <published>2021-07-22T14: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오랜만이야! 나는 이제 곧 한 살이 되어가.  이제 몇 밤만 더 자면 나는 한 살 이래.   집사 언니가 말해줬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생일은 2020년 8월 15일이라고 알려줬대.  우리 엄마가 그 날 나를 낳아준 거지.  의사 선생님은 하얀 옷을 입고 주사를 찌르는 사람인데,  나는 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아니, 사실 싫어해. 의사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IfgaHz8N3bd1eUY2u5pNO_i6l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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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의 첫 마음고생 - 사랑아, 잘 이겨내주어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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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07:02:32Z</updated>
    <published>2021-04-04T07: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amp;quot;뭐?! 중성화 수술하고 갑자기 쇼크로 죽었다고?!&amp;quot; &amp;quot;응. 우리 집 앞에 동물병원에서 그런 사고가 있었대. 너도 사랑이 중성화 수술 잘 알아보고 해&amp;quot;  사랑이 중성화 수술을 해야 될 때가 되어, 수술을&amp;nbsp;결심한 나. 중성화 수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 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사랑이에게 첫 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lScE1LWwBgdnzkE3MYOCsalmx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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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중성화수술에 대하여 - 왜 2.5kg를 넘질 못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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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11:44:15Z</updated>
    <published>2021-03-13T04: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2021년 1월 25일 사랑이는 중성화 수술을 했다. 오늘의 이야기는 사랑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의 이야기이다.  사랑이는 언제까지고 아기 고양이일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발정기가 찾아왔다.   처음 겪어보는 사랑이의 발정기는 걱정했던 것만큼 힘들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사랑이가 평소와 달리 애교가 많아지고, '애오옳'하는 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Gwni8MzePQOz8BNMuZuplbtEp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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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당신에게 한마디 말을 건넨다면 - 이 한마디면 충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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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23:16:41Z</updated>
    <published>2021-01-29T07: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사랑이가 오늘따라 영 기운이 없다.  두 달 전, 사랑이는 집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기본 예방접종을 맞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 3차 접종을 맞아야 한다며 동물병원에서 문자가 왔다.  사람도 병원에 가는 걸 싫어하는데 고양이는 오죽할까.   사랑이에게는 이미 앞선 두 번의 예방접종 때문에 동물병원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을 터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7740r0ewUeuXmIQtxKPeUvFPG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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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내 발톱을 자르는 거야? - 모른 척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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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1Z</updated>
    <published>2021-01-18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아, 정말 이 언니가! 오늘도 내 발톱을 깎으려고 하네.  언니는 내가 잘 때 몰래 하는 게 많아. 지금처럼 발톱을 깎으려고 하지를 않나, 눈곱을 닦아주질 않나, 내 이빨을 구경하질 않나. 심지어 귓속까지 청소한다니까?  이게 다가 아니야. 어떤 날은 내가 잘 때 나의 소중한 엉덩이를 축축한 휴지로 닦기도 해.  내가 아기 고양이도 아닌데 언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F_-cZLjtH3xTFDQ96wqhzsYQD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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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 분리불안이 생기다 -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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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4:15:00Z</updated>
    <published>2021-01-12T06: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amp;quot;언니, 오늘도 바로 집으로 가?&amp;quot;  오늘도 칼같이 퇴근 시간에 회사 문을 박차고 나왔다. 매서운 추위에 떨면서 버스가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나와 함께 '칼퇴 요정'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 후배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났다.     &amp;quot;응, 집 가야지. 어우, 근데 너무 춥지 않아?&amp;quot; &amp;quot;그니까. 날씨 무슨 일이야. 언니, 내가 어제 역 근처에 소품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1tcaE4yVtxs9XO7hH6qzbXKBKC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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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랑 놀아주는 건 피곤해 - 나 홀로 집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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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4Z</updated>
    <published>2021-01-07T08: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amp;quot;사랑~ 언니 돈 벌고 올게! 잘 놀고 있어~&amp;quot; 삐빅, 띠리릭!  에구, 힘들다, 힘들어. 드디어 언니가 밖으로 나갔어.  오늘은 언니가 멋진 사냥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나의 노력을 말해보려 해. 나는 아침마다 언니랑 사냥 놀이를 해줘. 오늘은 언니가 빨간 오징어를 가지고 와서 놀아달라고 했어. 그래서 아침부터 언니랑 놀아주느라 힘을 다 써버렸지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ugbPw36Stal4ANyez11rbWIfM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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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는 악마가 낳은 자식 -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너나 잘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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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5Z</updated>
    <published>2021-01-01T15: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나의&amp;nbsp;삶을 어떻게 생각할까?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반려동물을 받아들이고&amp;nbsp;함께&amp;nbsp;살아가는 &amp;nbsp;삶이 다른&amp;nbsp;사람들에게는&amp;nbsp;어떻게 비칠까?   누군가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전혀 낯설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평범하게 다가오거나 혹은 당연하게 느껴질&amp;nbsp;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어떤 누군가에게는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_Jru91Zbtcn0GTI8OUxS3Gixd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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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히 삐진 아기 고양이 - 주사는 너무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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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30Z</updated>
    <published>2020-12-29T02: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나는 아직 언니한테 화가 잔뜩 나있어. 그래서 책상 아래 구석진 곳에 마련된 나의 은신처에 들어가서 몸을 말고 누워있는 중이야. 언니는 집에 돌아온 후로 계속 나를 달래주고 있지만, 나는 절대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을 계획이야.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그건 언니 때문이기도 하고 주사 때문이기도 해. 어찌 됐든 언니가 나를 병원에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fOKH_gdwwUIq82LoO_503BjF9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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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는 캔 따개 - 육묘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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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12Z</updated>
    <published>2020-12-25T01: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아기 고양이는 정말&amp;nbsp;인간&amp;nbsp;아기와 같지 않을까?&amp;nbsp;사랑이와 함께하는 동거는 내게 매 순간 즐거움을 주고, 고양이에 대한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해 주었지만, 동시에 체력적인 피곤함으로 인해 날 허덕이게 만들기도 했다.  오늘은&amp;nbsp;초보 집사로서&amp;nbsp;육아일기가 아닌 육묘 일기를 써보려 한다.&amp;nbsp;육아는커녕 결혼도 안 한 29세의 집사는 사랑이를 통해 모든 부모님들이 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nf-XZfcftPmFivAYC9v1Bc3Oc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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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봐요, 발은 건들지 맙시다 - 간식 주면 생각해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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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49Z</updated>
    <published>2020-12-20T15: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위이이잉! 위잉! 위이잉!  언니가 또 청소를 시작했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언니가 청소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세수를 하고 있어. 나는 이제 청소기가 무섭지 않아. 왜냐하면 청소기가 멈추면 언니는 내게 맛있는 간식을 주기 때문이지.  나는 언니가 청소를 마치길 기다리면서, 서울에 처음 왔던 날을 떠올렸어. 언니와 함께 사냥하러 온 서울이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EVqTG1srjGH5yo_yOTpzN4BNm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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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집사와 아기 고양이의 첫날밤 -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고양이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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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4:04:18Z</updated>
    <published>2020-12-18T14: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드디어 초보 집사의 삶이 시작됐다. 다시 제대로 해보리라 다짐했던 집사의 삶이었기에, 사랑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감회가 새로웠다.   다른 생명체와 함께 사는 삶은 내게 책임감을 가지게 했다.  몇 년 전,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고양이를 입양했다가 결국 부모님 손에 맡기는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CZpTeP5WNMyiwBZKAvaY2MNS_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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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고양이 상경하다! - 집사는 걱정덩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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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6:36Z</updated>
    <published>2020-12-15T02: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amp;quot;으아아... 힘들어.&amp;quot;     내 자취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닥에 풀썩 앉았다. 나와 사랑이는 막 경주에서 서울까지의 긴 여정을 마쳤다. 꼬박 3시간이 걸렸다. 사랑이와 함께 이동해서 그런 걸까? 정말 진이 다 빠지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사랑이가 이동하는 동안 이동장에서 쿨쿨 잠만 잤다는 것이다. KTX역에서 집까지 택시 타는 동안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obP9w8r974Je2abtsbMBt6ruv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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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용감한 아기 고양이! - 나만 믿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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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1:43:57Z</updated>
    <published>2020-12-11T15: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아침에 일어나니 콧잔등이 서늘했다. 창 밖의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다.   내가 태어난 계절인 여름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예전에 엄마가 우리에게 이야기해주었던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까워지고 있나 보다.    엄마는 고양이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을 하나 꼽자면, 바로 겨울이라고 했다. 엄마가 들려주셨던 겨울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ya2Z-sySV3JB8TzBDOmHg1DIl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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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고양이 키우지 마세요. - 솜털 같은 게 되게 무겁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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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1:43:38Z</updated>
    <published>2020-12-08T03: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amp;quot;엄마, 사랑이는 잘 있어요? 좀 많이 들여다보고 놀아주고.  네, 저녁 잘 챙겨 먹을게요! 응응, 알겠어요. 끊어요~&amp;quot;   퇴근하는 지하철. 오늘도 사랑이 안부를 물으며 엄마와의 통화를 마쳤다. 서울에 올라온지도 보름쯤 되어가고 있다.   사랑이를 경주에 두고 서울로 올라가자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시간이 정신없이 가버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VOjpjLJ1vHUUK59vDetBrlbvx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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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 어른 멍멍이, 사월 - 멍멍아, 야옹하고 울어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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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1:43:24Z</updated>
    <published>2020-12-04T13: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괜찮은 인간인 '언니'가 갑자기 사라진 지 네 번째 날이 되었다. 내가 배고플 때 맘마를 주는 인간도 바뀌었다. 내가 응가를 하고나면 항상 몸을 닦아주던 언니는 어디로 간 것일까? 매일매일 언니랑 같이 가지고 놀던 쥐돌이 장난감을 혼자 가지고 놀려니 너무 심심했다. 물론 언니가 없어도 나는 빼먹지 않고 사냥훈련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나는 언니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y9EwLrTORlxLuEKMdtzlDtGPl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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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고양이' 금지령 - 네가 고양이 별로 돌아가는 그 날의 나는 어떨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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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1:43:07Z</updated>
    <published>2020-12-01T12: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사  &amp;quot;안 된다. 사랑이까지 못 키운다.&amp;quot;  &amp;quot;네에에? 그럼 사랑이는 어떡해요?&amp;quot;    아빠의 '고양이'금지령이 내린 아침이었다. 사랑이를 처음 만난 8월로부터 벌써 몇 주가 흘렀다. 그동안 수의사 선생님도 한 번 더 뵙고 왔고, 이제 사랑이도 조금씩 고양이다운 짓을 하기 시작했다. 자기 다리를 핥기도 하고, 핥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분유와 함께 불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PJ%2Fimage%2FiPu0oZqHssp3BgWx6UZcCn9SS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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