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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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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그란 우산 위를 빙글빙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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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30T02:37: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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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손주 - 엄마에게 고양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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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2T08:35:45Z</updated>
    <published>2017-02-09T15: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엄마가 말없이 돈을 보내셨다.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돈을 보냈네?''혼자 키우느라 애쓴다고 좀 보냈다''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만 본다면 내게 아이가 있다고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고양이를 키운다는 건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과 많이 닮았다. 먹을 것을 챙겨주고, 화장실을 치워주고, 말을 하지 못하는 녀석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8w5pPCesYeG7OV6LfE3i_jIC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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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고양이와 함께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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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02T09:50:51Z</updated>
    <published>2017-02-06T15: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묘연이란 게 있단다.고양이와의 인연. 우연하게 만나고 함께 지내게 되는 인연.어떤 이는 길고양이에게 간택당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집 근처에서 고양이를 구조하기도 하고 각자 저마다의 묘연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와 함께 살기로 마음먹고 어떤 고양이와 함께 살지 꽤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간택당하는 집사들을 보면서 나도 운명적인 묘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DRIuvJ4iJXRbvbE4IJSEv9Ie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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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심술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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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8T01:30:50Z</updated>
    <published>2017-02-05T08: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번째 심술고양이와 나는 함께 공간을 공유한다.때때로 무료해지면 서로를 귀찮게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우리는 같은 공간에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한다.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다.같은 공간, 같은 시간. 그 때의 날씨, 그 때의 소리, 그 때의 온도, 그 때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 이런 공유들이 모여 추억을 켠켠이 쌓는다. 가끔씩 비슷한 날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YxXbY5F9dkCjfpEq4kp-hcOe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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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심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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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4T13:15:04Z</updated>
    <published>2017-02-05T08: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심술우리집 고양이는 혼자 있을 땐 화장실에 잘 가지 않는다.어렸을 때부터 응가를 하면 바로바로 치워주고 응꼬도 닦아주고 해서 그럴까.꼭 내가 있어야 화장실을 가고,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시끄럽게 잔소리를 해대며 화장실을 치우게 만든다.처음엔 나를 의지하는 것 같아서 귀엽고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나를 정말 집사로 생각하고 부려먹는 기분이 종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lyqTz_TQanzbt3c0oSBp91vF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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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심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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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6T08:56:48Z</updated>
    <published>2017-02-05T08: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그런 의심.반복되는 고양이의 행동을 보다보니 몇가지 의심이 나날이 짙어지고 있다.자꾸 보다보니 내게 심술을 부리는 것 같은데, 이거이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고.어렴풋이 왜인지 알 것 같은 고양이의 심술, 도통 모르겠는 고양이의 심술에 대한 이야기.첫번째 심술한동안 고양이가 거의 매일 물을 엎질렀다.물을 엎지른 날은 마치 빨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Q7WWO34RkpQX4liKZdLxKDql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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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우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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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22:11:53Z</updated>
    <published>2017-02-01T06: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란 뭘까.  고양이를 보다 보면 종종 이런 생각이 드는데, 특히 오밤중에 집의 끝과 끝을 최대한 가로질러 우다다 달리는 녀석을 보면 내 안의 물음표는 더 커진다.  대체로 고양이의 우다다(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뛰어다니는 고양이의 행동을 집사들은 우다다라 부른다.)는 예고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시작되고 끝이 난다. 앞 베란다 끝에서 거실과 주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DSBfrD5ZhYoVjgbOS4Xi1cVT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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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아침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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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22:09:20Z</updated>
    <published>2017-01-20T09: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고양이는 아침이 되면 두 번에 걸쳐 나를 깨운다. 대체로 내가 듣지 못하거나, 들어도 끄지 못하는 알람 소리에 먼저 깬 후, 내가 알람을 끌 때까지 가재미 눈을 하고 째려본다. 알람으로 인한 한차례 소란이 지나가면 부비적부비적 애교을 부리기 시작한다. 주로 어깨나 옆구리에 파고들거나, 만져달라고 비비적거리거나 내게 기대어 촉촉하고 지긋하게 나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i%2Fimage%2FHF9yraT32uAIRuB2PY4lz2inH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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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풍당당 캣초딩 - 그러니까 고양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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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9T09:40:16Z</updated>
    <published>2017-01-19T08:1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고양이는 똥꼬발랄하다. 눈만 뜨면 호기심 천국,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언제나 부릉부릉. 활동량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사고를 많이 치는 아기 고양이들을 캣초딩이라 부른다. 오늘은 우리집 캣초딩과 투닥거리는 이야기.  고맙게도 온순한 편인 우리집 고양이는 물건이나 가구를 망가뜨리진 않았다. 굳이 망가뜨린 걸 찾자면 휴지 정도? 하지만 아깽이가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Ema0EeCnFOZxNPmDqN4OGzW0mQ.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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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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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4T00:16:57Z</updated>
    <published>2017-01-14T07: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동네로 이사 오는 날이었다. 엄마에게 이삿짐을 미뤄두고 나는 고양이를 데리러 갔다.  꽤 오랜 시간 바랬었다. 엄마와 함께 살면서, 독립하고 난 후에도 꽤 오랫동안 나는 고양이를 원했다.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은 매번 문턱에서 나를 망설이게 했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었다.  새로운 동네, 새로운 업무, 그리고, 그리고 드디어 고양이를 데려오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xZ7p5dRaclop8Tx6TC5Fhluw2U.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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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위한 고양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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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5:06:35Z</updated>
    <published>2017-01-14T07: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고양이를 싫어하셨다. 엄마는 길고양이들이 눈이 무섭다했다. 무서운 눈에 &amp;nbsp;등골이 오싹하다셨다. 엄마 연령대의 어른들, 그 시절의 고양이들은 그랬다. 불길한 동물이었고, 곁에 두기 께름칙한 동물이었다.  독립 후 나는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다. 고양이를 데려온 첫날 엄마는 싫다하시며 곁을 주지 않으셨다.  엄마는 여전히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wKeO48ASkXjOhcg6XZLVQCz7Mk.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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