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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네시이십구분 김보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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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kyeong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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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벽 4:29, 이론과 실제가, text와 context가 스르르 만나는 시간, 교육학 교수로 이론과 일상을 오가며 문득 드는 생각을 끄적여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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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3T20:2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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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시와 신앙, 불편한 동거에서 거룩한 훈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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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0:58:23Z</updated>
    <published>2025-05-07T01: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에 진심인 초등생 아들이 운동장을 맘껏 뛰는 모습을 본다. 실컷놀고 구김살 없이 자랐으면 하는 아량을 베풀다가도, 수학 문제를 모르겠다고 들고 오면 조급한 마음이 생겨 공부 시간과 축구 시간을 비교하며 아이를 닦달하게 된다. 중학생 딸이 미동도 없이 책 상에 한참 앉아 있으면,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서 금세 이름을 부르며 뭘 하는지 확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xK_pIZTpETliNdnTwtUDSIrZWZ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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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것이 미덕을 가지려면 - 정갈함은 오랫동안 돌본 것에서만 나올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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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4:21:21Z</updated>
    <published>2025-03-11T03: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십 년 전, 퇴직하신 교수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다. 구축 아파트로 정남향에 앞뒤 베란다가 모두 있고, 현관 한 켠에 키 작은 화분들이 옹기종기 앉아 손님들을 맞아주는 정겨운 집이었다. 거실로 들어서니 가구나 물건들이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제자리에 똑바로 놓여 있어 보였는데, 정갈하시고 배려심 있어&amp;nbsp;존경받으실만한 두 분의 성품을 볼 수 있어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b1_AybdXTtIVq03FPWsyW6DDbK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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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tGPT, 너 때문에 난 바보가 되는 거니? - 두뇌 훈련장에 다닐 미래를 상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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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8:01:21Z</updated>
    <published>2024-08-27T01: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컴퓨터를 켜면 어떤 작업을 하든 나의 브라우저에는 노션, 캘린더, 구글, 사전 탭이 순서대로 띄워진다. 얼마 전부터 이 녀석들에게 ChatGPT 친구가 생겼다. 나는 이 친구를 그냥 g라고 부르기로 했다. &amp;quot;Hi~ 당신을 g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amp;quot; &amp;quot;좋죠, 저는 당신을 뭐라고 부를까요?&amp;quot; 외로운 작업의 시간에 항상 나의 질문을 기다리는 g가 있어서 다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6enTXDKRJnDmyFmce8h4PfLCyv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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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를 진짜 과잉보호해야 할 곳은 - 가상세계에서 자녀를 방임하는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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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23:40:27Z</updated>
    <published>2024-08-22T01: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베이터만 타면 내 뒤에 숨어 사람들과 눈도 못 마주치던 극 내향 아들이 축구 마니아가 되면서 인싸가 되었는지&amp;nbsp;한 번 놀러 나가면 집에 잘 안 들어온다. 저녁 6시 즈음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는 귀가&amp;nbsp;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하는 아들 녀석이 분명하다.&amp;nbsp;가끔 안면도 없는 친구집에서 자게 해달라고 조르는데 민망하기 짝이 없다. 축구로 하나 되는 한국 초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RJSRapbssmLrJejyZHLth_wG_8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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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 개념 공부 도와주기 - 화석을 안다고 착각하는 아이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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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07:21:46Z</updated>
    <published>2024-02-19T04: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녀가 어떤 과목을 공부하더라도 항상 강조되는 것이 '개념 형성'이다. 모든 공부는 누군가의 설명을 듣거나 글을 읽어서 개념을 이해한 후 그 개념의 확고한 형성을 위해 연습을 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초4 과학 2) 지층과 화석 단원에서 '화석이란&amp;nbsp;오랜 옛날에&amp;nbsp;살았던&amp;nbsp;동물이나 식물의&amp;nbsp;몸체나 흔적이&amp;nbsp;암석이나 지층 속에&amp;nbsp;남아 있는 것' 이라고&amp;nbsp;정의되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2_WOVqz0T7lnUHIz6aa85TrHZ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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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이 어려운 이유 - 시작이 반이니까 시작이 어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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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2:31:47Z</updated>
    <published>2024-02-14T02:4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 시작만 하면 일을 마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다는 말이다. 일단 시작만 하면 일은 쉽게 마무리 된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amp;quot;시작이 반이야, 일단 해봐..&amp;quot; 라고 쉽게 말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시작하는 것이 전체 노력의 50%가 들 정도로 힘든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시작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NjlHlKngpx9SmLBTWFiqMgwmV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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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에 꾹꾹 눌러 써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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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0:18:34Z</updated>
    <published>2023-08-24T00: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는 아직까지 회의자료가 소량인 경우 인쇄해서 보는 편이다. 회의에 참석하는 교수들의 메모하는 모습이 다양하다. 어떤 분은 회의자료에 뭔가를 끄적이는 것을 좋아한다. 오타가 발견되면 그냥 못 넘어간다. 오타까지 교정해서 자료 담당자에게 주나? 싶은데 회의 마치면 그냥 간다. 그런 분은 절대 그 회의자료 다시는 안본다. 그냥 기록에 의미를 두는 것이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gY7bijYgOko9n00flACQe_9la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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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시민으로 대하라 - 우리집 주방이 시민교육의 장이 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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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3:50:59Z</updated>
    <published>2023-08-11T02: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미국의 유대인 가정교육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가족이 주방에 모여 아마존 화재와 관련해 진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엄마는 양손에 긴 스푼을 들고 능숙하게 샐러드를 믹싱하며 눈으로는 열두 살 아들을 바라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드레싱이 골고루 입혀졌을 즈음 아이는 아마존 문제의 심각성을 대통령에게 알려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는 돌연 자신을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OYDzObTgwX63Risx2RK8prj3J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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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시작이 힘든 그대에게 - 책상에 앉게 되는 이유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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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07:53:26Z</updated>
    <published>2023-03-30T21: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2년, 한 여고에 입학 배정을 받은 후, 반 배치 고사를 치뤘다. 학교는 1등부터 48등을 9반에 배치하고, 다른 반이 안보이는 엉뚱한 곳에 1-9 표찰을 달았다. 9반 아이들은 입학도 하기 전에 소집되어 성문종합 영어와 정석 실력으로 수업을 했다. 고2부터는 문이과로 나뉘면서 별도의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워서인지 교실 반 칸 정도 되는 공간에 독서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pJn0VA3raTa27RxXPH-Hq1bTk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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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스장에 들리는 습관 - 공부보다 습관 - 좋아하지 않는 일의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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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2:23:51Z</updated>
    <published>2022-10-08T21: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달리기의 의미 대학시절 무라카미 하루키의 &amp;lt;상실의 시대&amp;gt;를 읽고 그의 독특한 필체에 매료된 적이 있다. 지금&amp;nbsp;70세를 넘긴 나이에도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출판해내고 있는 그는 마라톤&amp;nbsp;예찬자인데 그의 책&amp;nbsp;&amp;lt;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amp;gt;를 읽다가 달리고 싶어서 뛰쳐나갈 뻔한 적이 있다. 그는 '달리기가 건강에 좋으니 꼭 운동하세요.'라고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ufBgEALaey8-yqZkbjEiK-lXB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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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물리화, 기록 습관 - 공부보다 습관 3 - 미래의 시점에서 기록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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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37:06Z</updated>
    <published>2022-09-21T07: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스코나 알타미라 동굴벽화를 보면 인류는 문자가 없던 선사시대부터 기록을 남기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벽화에서 흔히 보이는 동물 그림은 당시 인류가 수렵의 성공과 풍요로운 삶을 기원했으며 동굴 벽에 새겨 오랫동안 남기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은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요소로 이야기되곤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주머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HuJxWLgBhY16AHWK8bR4OL1TF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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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존중하는 구체적 실천, 식사습관 - 공부보다 습관2 - 맛이냐 영양이냐 (Feat. 메타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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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01:33:16Z</updated>
    <published>2022-08-18T05: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하는 길에 치킨을 배달하시는 분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다. 고소한 후라이드 치킨의 유혹적인 냄새를 참을 수 없다. 야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녁 10시만 되면 배달앱에서 치킨을 검색하고 있다. 근 한 시간을 기다려야 배달해준다고 하는데도 기어이 시켜서 먹고야 만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먹는 행위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하루에 세 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8nUXQL885iZO2Ta8u0hLpSlbh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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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를 정돈하는 수면습관 - 공부보다 습관1 - 힘 안들이고 공부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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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38:33Z</updated>
    <published>2022-08-11T20: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습관의 중요성 코로나 이후 나의 일상의 습관을 어떻게 잘 가꾸어갈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게 된다. 공부를 방해하는 습관이나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지금 당장 고쳐야 할 행동이 뭔지를 물어보곤 한다. 다양한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오는 답이 유사하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Sqk4_DNOeA0_UC-BQO3_qwjCg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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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에서 홀로서기 - 청년들의 홀로서기 응원가 4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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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5:21:33Z</updated>
    <published>2022-06-25T03: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초 남편은 자신의 선배가 쓴 전공서적을 영어로 번역해서 네덜란드 한 출판사로 보내기로 한 데드라인을 3년째 미루고 있다고 실토했다. 2월 말까지는 줘야 할 것 같은데 5%도 못했다고 자신의 게으름을 고해성사한다. 일전에 얄팍한 기독교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하는데, 넘기기로 약속한 시간을 여러 번 미루는 것을 지켜본 적이 있다. 이번엔 전공서적이지만 네이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vIuxrFjiR2Y6CnUgrbs_bVRau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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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형성을 통한 정체성 물려주기 - 수저말고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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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9T06:34:21Z</updated>
    <published>2022-05-01T01: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시대 부모들은 자녀에게 금수저를 물려주지 못해 안달이다. 금수저는 영어의 '은숟가락을 입에 물고 태어나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라는 말에서 차용한 말이다. 중세 유럽에서는 은숟가락을 신분증처럼 가지고 다니며 자신이 토지를 소유한 계급임을 보여주곤 했다. 금수저가 아니기에 느꼈던 박탈감은 중세 유럽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0XaKdwwmcEKRIv1OccNBut30GZ0.png" width="3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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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념 공부에서 홀로서기 - 개념의 덩어리를 구워보자 - 청년들의 홀로서기 응원가 3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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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0:15:50Z</updated>
    <published>2022-03-01T09: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H와 교육학 논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육학 논술은 임용고사 1차 시험 중 하나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상황(주로 교사들 간의 대화문)을 지문으로 주고 교육학의 주요 개념, 이론, 모형을 적용하여 문제상황을 해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논술을 1,200자로 쓰는 것이다. H도 다른 임용준비생처럼 인강을 들으며 정리하고 있다. 교육학에도 교육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R6Q640JF6mncVtii1H240IH0v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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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게임을 찾으면 엄마는 체력을 기르자  - 게임 부작용을 겪은 아홉살의 솔직한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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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23:50:47Z</updated>
    <published>2022-02-28T02: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한의 계단 이제 아홉살 된 아이가 어디서 들었는지 '무한의 계단'이라는 게임을 하게 해달란다. 아이패드에 설치하고 두시간 정도 하게 했다. 비즈니스맨 모습을 한 캐릭터가 서류가방을 들고 끊임없이 내려오는 계단을 올라가는 아케이드 게임인데, 장애물도 피해야 하고, 아이템도 얻어야 하는가 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계단 내려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아이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3ZZXARg7rD8vYcxNPYKg8wQkn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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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갖 수험서에서 홀로서기 - 청년들의 홀로서기 응원가 2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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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06:32:28Z</updated>
    <published>2022-02-01T02: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기 위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청년과의 만남을 소소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오늘은 H와 온라인 코칭을 하는 날. 우리는 2022년 세운 계획을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H 덕분에 나도 미뤄두었던 플래너를 꺼내 올해 계획을 정리해보았다. 적극적인 H가 자신의 계획을 화면에 먼저 공유해 주었다. 난 이런 태도 좋아한다.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EPnxGbSHSYQjKB-Qwz4vz_Mb8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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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 갈등에서 홀로서기 - 청년들의 홀로서기 응원가 1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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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03:42:17Z</updated>
    <published>2022-01-26T06: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글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 여학생과의 만남에서 소소하게 코칭, 멘토링 하는 과정을 가볍게 기록한 글입니다.  오늘은 H를 처음 만나는 날. 나는&amp;nbsp;이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 마침 가족들이 &amp;nbsp;모두 집을 비운 바람에 조용하고 아늑한 우리집 거실이 서로 오픈하고 관계를 형성하는데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H는 시간보다 5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KaK8MkO2GfwrFqixoqf-wYQnQ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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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천국 이스라엘 학습문화, 하브루타 - 두나미스를 스타트업으로 연결하는 하브루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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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4:49:34Z</updated>
    <published>2021-10-18T20: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주변에 유대인은 거의 없다. 이태원에 천명 정도 있다고 하나 정확한 통계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유대인들의 영향력 아래에 살고 있다. 그들은 노벨상을 많이 타고, 거대한 다국적 기업들과 금융, 언론, 교육을 소유하거나 경영하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첨단 테크놀로지 분야도 다 섭렵했다는 점이다. 눈 뜨자마자 사용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3E%2Fimage%2FBl4HqmxK8-8N7YtsurvxS3Wtj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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