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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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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아가는 것 자체가 과정이기에 '생활'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여러 '생활'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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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30T03:3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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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작된 감미의 시작, 불이 만든 욕망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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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4-08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은 단맛의 두 번째 언어였다. 태양이 만들어 낸 꿀과 건조 과일이 자연의 결과였다면, 불은 인간이 단맛을 조작할 수 있게 한 도구였다. 끓이고, 졸이고, 식히는 행위는 단순한 조리가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기술이었다. 온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단맛은 달라졌다. 짧은 불은 부드럽고, 오래된 불은 쌉싸름하고 깊었다. 이 기술의 시작이 바로 조청(造淸)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DrC9EgYrYnEKqWnih13t55WmJ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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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의 기술, 빵과 맥주, 단맛의 재현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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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8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곡식을 굽는 불에서 시작된 단맛은 이제 물 위로 옮겨 갔다. 고대 이집트의 제빵소에는 언제나 양조용 항아리가 함께 놓여 있었다.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곡식의 전분이 불에 닿을 때와 물속에서 발효될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고 있었다. 불이 전분의 구조를 바꾸었다면 물속에서는 효소와 시간이 그 변화를 이어 갔다. 단맛은 자연의 선물이 아니라 인간이 다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vyKptQUzwrzHUywNnYlVIY4zc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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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에게 바친 과자, 이집트의 제사 빵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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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2:00:05Z</updated>
    <published>2026-03-11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꿀과 건조 과일이 자연이 남긴 달콤함이었다면, 빵은 인간이 처음으로&amp;nbsp;의도해 만든 단맛이었다. 곡식의 전분은 물과 열, 시간 속에서 천천히 변했다. 그 결과 생겨난 미묘한 감미는 이제 자연의 은총이 아니라&amp;nbsp;인간의 기술이 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빵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다. 그것은 신에게 올리는 제물, 인간이 만든 단맛의 첫 상징이었다. 곡식의 전분은 발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8eOTWgBivmeeBjdSViidk0Buw8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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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곡물에서 찾은 단맛, 맥아의 발견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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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5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 아래에서 반짝이던 꿀은 오랫동안 신의 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인간은 스스로 달콤함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amp;nbsp;그 출발점은 작은 곡물의 싹, 맥아(麥芽)였다. 보리를 물에 담가 발아시키면 단단했던 전분이 분해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효소는 전분을 당으로 전환한다.&amp;nbsp;곡물에서 단맛을 꺼낸 것이 아니라, 전분이 구조를 바꾸며 단맛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xbK_o-CavZVUmfPT5KMUe1TX27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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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이 만든 디저트, 건조 과일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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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2-18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에서 받은 달콤함은 이제 태양 아래로 옮겨졌다. 꿀이 하늘의 선물이었다면, 건조 과일은 땅의 지혜였다. 인류는 불보다 오래된 열, 태양을 이용해 단맛을 보존하는 법을 배웠다. 수분이 빠진 과일은 썩지 않고 오히려 더 짙고 깊은 단맛을 품었다. 햇볕 아래 수분이 증발하면서 과일의 표면은 단단해졌지만 당분이 응축되면서 속은 점점 부드럽고 달콤해졌다. 건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5HtG93y4twSIRS-CCqTLRwUh48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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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 신의 음식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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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2:00:06Z</updated>
    <published>2026-02-11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 아래 반짝이는 꿀 한 방울은 인간에게 언제나 특별했다. 그건 단순한 당분이 아니라, 빛을 머금은 음식이었다. 인류가 처음으로 맛본 단맛은 열매도, 설탕도 아닌 꿀이었다. 벌이 꽃의 꿀즙을 모아 만든 이 점성의 액체는, 자연이 스스로 정제한 에너지였다. 인간이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단맛, 즉 &amp;lsquo;자연이 만든 완성품&amp;rsquo;이었다. 그래서 꿀을 맛보는 행위는 단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uUfVIxW1KQ8J1v2eaOfcMgF4u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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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왜 달콤함을 원했을까 - 디저트의 역사 Season 1 &amp;middot; 달콤함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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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2:00:08Z</updated>
    <published>2026-02-04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리학적으로 단맛은 뇌에 가장 빠르게 보상 신호를 준다. 혀끝의 수용체가 포도당을 감지하면, 즉시 &amp;lsquo;안전하고 에너지원이 풍부하다&amp;rsquo;는 신호를 보낸다. 단맛은 원시 인류에게 생존을 예고하는 감각이었다. 생후 며칠 안 된 아기의 혀끝에 설탕물을 떨어뜨리면 울음을 멈추는 것도 같은 이유다. 단맛은 학습된 기호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새겨진 안심의 언어다 (St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ZtGoe7T_uDXuopDYvCbcqTKhq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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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해 - 그건 너무나 당연하 일인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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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23:15:01Z</updated>
    <published>2024-11-02T16: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할 때쯤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 남편: 어디신가. 나: 나 사무실. 근데 이제 끝나. 어디야? 남편: 가고 있지. 나: 어딘데? 어디야? 남편: 가고 있다. 나: 데리러 오는 거야? 남편: 가고 있다- 나: 어디냐고. 남편: 응, 갈게. ​ 강변북로를 타고 오면서 내게 전화를 건 걸 테고 8시 20분쯤이니 곧 도착할 예정이군. 짐을 챙겨 놓고 딩가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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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너의 오늘 - 매일 마주하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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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11:54:47Z</updated>
    <published>2024-10-31T13: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너무 졸려서 자려고 누웠다가 모기의 잉- 소리에 결국 몸을 일으켜 모기 구이를 만들어주고 식탁에 앉았다. 오늘은 퇴근 전부터 너무 졸렸다. 어제 아이를 일찍 재우고 너무 신나서 늦게 자는 바람에 달리기 후유증이 다리에 달라붙어 있었다. 하원하고 일단 먼저 씻기려고 하는데 아이가 계속 안 씻는다고 도망을 다녔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아이 속옷과 실내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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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색찬란한 세계 - 아이의 눈으로 새롭게 보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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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15:05:19Z</updated>
    <published>2024-10-29T15: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원 길 &amp;ldquo;엄마, 예쁜 낙엽이에요&amp;rdquo; 길을 멈추고 고개를 숙여 낙엽을 주워 보여준다. 빨갛게 물든 낙엽이었다. &amp;ldquo;이야, 정말 예쁘다&amp;rdquo;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amp;ldquo;엄마, 감이에요&amp;rdquo; 곧장 고개를 들어 머리 위의 나무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 그리고 최근 어린이집에서 표지판에 대해 배웠는데 입구에 들어서자 &amp;lsquo;일방통지 금지&amp;rsquo; 표지판을 보고 &amp;ldquo;엄마, 이거 금지예요&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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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 기울이고 헤아리기 - 아이는 계속 말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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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14:42:52Z</updated>
    <published>2024-10-28T14: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다쳤다. ​ 아빠가 방문을 닫아달라고 하자 침실에 가서 문을 빨리 닫으려다가 엄지발가락 끝이 찢어진 거 같다. 아니, 발톱이 들려 피가 스며 나온 거 같다. 아니, 사실 잘 모르겠다. 아이가 발이 아프다며 우는데도 설거지를 하느라 기다리라고 하고 계속 울길래 음식물 쓰레기는 정리하지 못한 채 아이에게 갔다가 그제야 다쳤다는 사실을 알았으니까. ​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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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엄마의 변명 - 변명과 핑계가 난무하는 세상 속에 사는 어른 엄마는 이렇게 또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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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30:37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진료를 위해 사용한 반반차지만 그 이후 개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 야간 연장반을 취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더 늦지 않게 데리러 가려고 부랴부랴 속력을 내 어린이집에 도착했다. 주차를 하는데 마침 저녁 산책 중이었던 아이와 선생님과 딱 마주쳤다. 엄마가 차로 데리러 오는 줄 몰랐던 아이는 라이트가 꺼지고 엄마가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l8P1SPM2vreCKa_2AE_XClP_-v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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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너무 좋아 - 요즘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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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6:23:50Z</updated>
    <published>2024-10-26T13: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 엄마가 너무 좋아.    요즘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문장.  처음 시작은 아빠와 자기 싫은 어느 날이었던 거 같다. &amp;quot;엄마 피곤해서 자야 해.&amp;quot; 남편이 아이에게 말하자 갑자기 내가 누워있는 침대로 달려와 &amp;quot;나, 엄마가 너무 좋아. 아빠는 안 좋아.&amp;quot;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당장이라고 내가 안방 침실로 아이를 데려가 재워야 할 것 같은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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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을 정리하다 - 일상을 유지하는 일도 노력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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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4:27:25Z</updated>
    <published>2024-04-18T14: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정리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느 순간부터 익숙해진 자리, 나름의 규칙들이 쌓인다. 그 규칙들을 지키기 위해 또 다른 규칙이 생겨난다. 불편한지 모르고 지내던 지난겨울, 차를 마시기 위해 물을 끓이다가 빈틈이 없는 조리대를 마주했다. 정돈을 위해 더 많은 물건들로 채워져 있었다.   먼저 조리대의 절반을 차지하는 식기 건조대와 수저통을 치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YoAPpssoHwhsAah7lO8d8_rwm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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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될 거예요, 가 아니라 돼요 - 나주에 대하여, 김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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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23:14:31Z</updated>
    <published>2024-02-29T16: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하다는 건 굉장히 용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솔직함'을 표방했지만 오롯이 마음을 드러내며 살진 못했다. 언제나 적당한 '선'이 존재했다. 그래서 더 좋아하지도, 더 슬퍼하지도 못한 채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과 어정쩡한 태도를 취했다. 지금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였지만, 이삼 십 대의 나는 오랫동안 스스로 각색한 삶을 살았던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hgvb_BtKgZ1BJnemEFVQv_4RO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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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사소함을 사랑하길 - 모리스 씨의 눈부신 인생, 앤 그리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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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16:39:04Z</updated>
    <published>2024-02-29T16: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팔십사 년을 살면(p.11)' 어떤 느낌일까? 십 대에는 스무 살도 멀게 느껴졌고, 이십 대에는 삼십 대는 너무 나이 들었다고 생각했다. 삼십 대가 되니 '나이'에 대한 개념이 달라졌다. 서른도, 마흔도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인 어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면 죽기 직전에야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깨닫게 되는 게 아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FKKurOYK14-Gp2qSw3FQhXYif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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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탓이 아니야 - 치치새가 사는 숲, 장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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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02:18:10Z</updated>
    <published>2023-12-18T15: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떤 관심(사랑)을 받지 못하는 한 소녀는 뜻밖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비뚤어진 것인지 미처 깨닫지 못한다. 그 관심이 사랑이라고 생각한 소녀의 처절한 생존의 현장을 느닷없이 목격한 나는,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치치새가 사는 숲, 장진영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43)  소전서림(素磚書林,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2_Hranrb0892_ESk2wJYggSjv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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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다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 노 휴먼스 랜드, 김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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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0:26:53Z</updated>
    <published>2023-12-10T10: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해서 사실 기반의 정보를 전하는 뉴스나 다큐멘터리보다 사실을 각색한 드라마나 소설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는 편이다. 심각한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지구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상황에서도 좀처럼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그런 내게 '노 휴먼스 랜드'는 마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ucr0qBJ8yKCDEw8pq2X7pLpQE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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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 단 한 사람, 최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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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7:13:52Z</updated>
    <published>2023-11-15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시 태어나면 뭐로 태어나고 싶어?&amp;quot; 나는 고민하지 않고 '나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마음이 욱신거렸다. 나는 나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사는 동안 '삶'에 대해 알 수 있을까. ​ 최진영 작가의 책은 예측할 수 없다. 그의 생각이 다다른 곳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수없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삶과 죽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PHfN56PkKZgHz2WU7CVdbJ_0a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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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하고 도약하기 - 태초의 냄새, 김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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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0:50:03Z</updated>
    <published>2023-11-11T09: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보를 수집할 때 어떤 인식 방식을 사용하느냐, 이것을 두고 감각형과 직관형을 나눈다. 감각형(Sensing)은 우리의 감각기관, 즉 후각, 시각, 촉각 등의 오감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반면, 직관형(iNtuition)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세계와 지금 현재를 초월한 미래를 보고자 하고 육감 혹은 영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Ja%2Fimage%2FmAJ25tMex_kbdo2-bmM93Ulmpv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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