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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르헤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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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허튼소리, 관규여측(管窺蠡測)의 매화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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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7T01:4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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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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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21:41Z</updated>
    <published>2026-04-18T00: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사람들은 매우 강한 핵심 신념을 가지고 있다.&amp;nbsp;그 신념에 반하는 증거가 제시되면, 그들은 새로운 증거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것은 '인지부조화'라고 불리는 극도로&amp;nbsp;불편한&amp;nbsp;감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핵심 신념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들은 핵심 신념에 맞지 않는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무시하고, 심지어 부인하기까지 한다.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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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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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3:49:20Z</updated>
    <published>2026-04-10T23: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중은 당연히 주어지는 권리가 아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존중은 누구도 요구하거나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amp;nbsp;존중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다. 그것은 지속적인 윤리적 의사결정, 도덕적 행위, 그리고 그와 관련된 윤리적&amp;middot;도덕적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이는 의견, 문화, 상대주의 또는 이념의 문제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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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격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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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3:33:29Z</updated>
    <published>2026-04-04T13: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곤 한다. 때로는 '옳지 않다'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그릇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종종 선택의 갈림길에서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amp;quot;어떤 게 더 옳은 선택일까?&amp;quot; &amp;quot;손해를 보더라도 정직해야 할까? 아니면 이번 한 번만 눈을 감아야 할까?&amp;quot; 이렇듯 우리는 늘 '무엇이 옳은가'라는 정답지를 찾기 위해 질문하며 나름 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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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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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6:26:17Z</updated>
    <published>2026-03-25T22: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을 부유하게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돈을 더 주거나 욕망을 억제하게 만드는 것이다.&amp;rdquo;라고 루소는 말했다.&amp;nbsp;우리의 마음은 만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주는 외부의 목소리에 쉽게 휘둘린다. 이러한 목소리는 우리 영혼이 내뿜는 희미한 소리를 덮어버리고, 우리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정하는 신중하고 고된 작업에서 우리를 산만하게 만들 수 있다.&amp;nbsp;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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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자(君子)와 소인(小人)</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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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48:48Z</updated>
    <published>2026-03-21T10: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는, 모두들 알다시피, 국가적 절체절명의 내란을 극복하고 밤잠을 설쳐가며 노심초사 일하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정의 정상화, 내란세력의 발본색원과 척결, 국격과 국력의 회복 그리고 사회개혁을 차근차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 있다. 이같은 국가적 행보는 작년부터 최근까지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국제정세에&amp;nbsp;대비해 보노라면 정말 아찔해진다. 정말 천운(天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iG%2Fimage%2FgaNAuXrp6XHu9LcM7M2QYf-TE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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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가의 예측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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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3:53:19Z</updated>
    <published>2026-03-12T1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복잡한 세상의 흐름을 읽기 위해 각종 언론 매체나 유튜브 속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인다. 하지만 그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예측을 &amp;quot;과연 믿어도 될까?&amp;quot;라는 의문이 생긴다. 최근들어 부쩍 전쟁과 관련된 군사&amp;middot;외교, 시사, 정치&amp;middot;경제 분야의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예측이 계속 헛발질을 하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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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상(觀相)과 인상(人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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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9:18:09Z</updated>
    <published>2026-02-27T09: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만남에서 누군가로부터 &amp;quot;인상이 참 좋네요&amp;quot;라는 말을 들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이는 분명 칭찬일 것이다. 비록 어느 책 제목에서 유래된 말이지만 &amp;quot;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amp;quot; 라는 말도 있다. 덕분에 상대에 대한 어색함이나 긴장감은 스르르 풀리고 호감까지 생긴다. 물론 사이비 종교의 전도인들이나 기성 종교인들의 입에 발린 말은 예외다.  일설에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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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팝콘 브레인(Popcorn Br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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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0:34:25Z</updated>
    <published>2026-02-21T00: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젊은 세대들은 말할 것도 없고, 가끔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노인들까지도 카페, 지하철, 정류장, 건널목, 줄서기 등등 장소불문하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분들을 종종 본다. 그냥 무심하게 지나친다. 오늘 문득 생각이 났다. 각자도생의 심정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된 글자료들을 정리하다가 불현듯 생각난 것이다. 무엇에 그리 심취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iG%2Fimage%2F5It5kk5jztcSCxLW19j8QrEf_b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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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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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2:47:17Z</updated>
    <published>2026-02-17T02: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브루투스여! 너마저?&amp;quot;  인용구는 셰익스피어 희곡 『줄리어스 시저』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다. 시저의 참담한 심정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대사다. 배신은 오직 당해 본 사람만이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처참하며 얼마나 뼈아픈 것인지를 안다.  각설하고 사람 사이의 신뢰란 마치 유리잔과 같다.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쌓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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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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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22:43:39Z</updated>
    <published>2026-02-15T22: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인배(小人輩)가 변신하여 호걸&amp;middot;군자(君子)로 탈바꿈하는 것을 괴이하게 여기면서도 그가 아무리 변장하고 변신할지라도 그 속은 여전히 사악한 소인배 그대로임은 깨닫지 못하고, 우리가 세상의 시련을 당하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면서도 오직 시련만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는 것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온 세상이 두려운 곳이 되고, 세상 물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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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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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21:39:08Z</updated>
    <published>2026-02-12T12: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계가 우리의 에세이 작성까지 포함한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끔찍한 죄악이다. 우리는 생각하고, 느끼고, 발견하는 모든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으며,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 대신 목격하고, 참여하고, 바라보고, 느끼고, 경탄할 수 없는 법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목격하는 존재로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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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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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2:18:56Z</updated>
    <published>2026-02-07T01: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넷플릭스와 유튜브에서 &amp;quot;용감한 형사들&amp;quot; 시리즈를 보다가 문득 &amp;lsquo;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amp;rsquo;라는 말이 머릿속을 한동안 맴돌았다. 물론 이 말은 내 개인적인 경험과도 일치한다. 때문에 이 말은 언뜻 비관적인 경험론처럼 들린다. 하지만 곰곰히 살펴보면, 그 내면에는 인간의 생물학적 고착성과 역사적 반복성이라는 견고한 과학적&amp;middot;논리적 근거가 자리 잡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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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것과 모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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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2:49:51Z</updated>
    <published>2026-02-01T00: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자신의 외모뿐만 아니라 기왕이면 지적(知的)으로도 멋있어 보이고 싶어 한다. 특히 스마트한 사람, 지식인, 지성인 등과 같은 타이틀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흔히 '지식이 많은 것' 즉 '많이 아는 것', '남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곧 실력이자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여 누군가로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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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人文)의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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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4:56:03Z</updated>
    <published>2026-01-29T02: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떠 있어 아름다운 '하늘의 무늬'(天之文)를 이룬다. 땅에는 산과 강, 풀과 나무가 어우러져 '땅의 무늬'(地之文)를 만든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는 시와 책, 예절과 음악이라는 '사람의 무늬'(人之文)가 있다. '하늘의 무늬'는 기운(氣)으로 형성되고, '땅의 무늬'는 눈에 보이는 형체로 완성된다. 하지만&amp;nbsp;'사람의 무늬'는 오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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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진면목은 언제 드러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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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1:50:00Z</updated>
    <published>2026-01-14T13: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면 간혹 관심이 가는 사람이 주변에 생긴다. 이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amp;nbsp;무엇보다 먼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등등 이왕이면 그 사람을 제대로 알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amp;nbsp;그런데 대부분 첫인상, 외모, 능숙하거나 점잖거나 상냥하거나 재치있는 말솜씨, 매너있고 친절한 태도만으로 &amp;ldquo;이 사람은 믿을 만하다&amp;rdquo;, &amp;quot; 이 사람은 괜찮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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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의 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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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1:14:33Z</updated>
    <published>2025-12-27T10: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이 교육을 받아 머릿속이 책으로 무장한 병기고가 되면, 젊고 건방진 그가 지구상에 감춰진 모든 지식을 발견하겠다며 즐거워 날뛰게 되면, 그는 새로 부상하는 진실의 중요성을 과대포장하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업신여기는 경향을 보인다. 원래 그런 거라네. 인간의 비극이란 게, 일단 완성되고 나면 언론인들한테 넘어가 오락거리로 전락하지. 그건 그 말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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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 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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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1:16:51Z</updated>
    <published>2025-12-11T01: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실을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 당신은 깨닫지 못한다. 그저 그렇게 하기를 바라거나 결심하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비교적&amp;nbsp;드물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평상시에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언제나 습관처럼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싶을 때도, 진실을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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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성(主體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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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0:46:49Z</updated>
    <published>2025-11-12T10: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다른 사람을 마주 놓고 보면, 나는 나와 매우 가까운 존재이고 남은 먼 존재처럼 느껴진다. 또 나와 사물을 마주 놓고 보면, 나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고 사물은 하찮은 존재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나와 세상을 마주 놓고 보면, 오히려 가까운 내가 나와는 먼 존재의 지배를 받고, 소중하고 귀한 내가 하찮은 것의 부림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왜 그러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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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심(公正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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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2:11:10Z</updated>
    <published>2025-11-09T07: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렵고도 또 두려운 것은 &amp;nbsp;약간의 재주를 부리며 스스로 기세를 뽐내는 것이다. 민망해 보이는 건 속알갱이는 전혀 &amp;nbsp;없으면서 말만 많은 것이다. 하늘 아래서 천하 만물이 거하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노닐 수 있는 것은, 하늘이 아득히 높고 멀어서가 아니라 하늘 그자체로 텅 비어 있기 때문이다. 마치 물속에서 물고기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과 같다. 글을 쓰고 문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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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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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6:58:34Z</updated>
    <published>2025-10-29T06: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타깝게도 유사 이래 인간은 &amp;lsquo;진실 시대&amp;rsquo; 비슷한 것도 살아본 때가 없다. 인간은 가보지 않은 땅을 가봤다고 허풍떨고, 세상에 있지도 않는 나라를 지도에 은근슬쩍 그려 넣는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자신만만하게 인용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정보를 과장하거나 축소해 사람들을 기만한다. 또 아무런 근거 없이 특정한 대상을 매도해 그야말로 마녀사냥을 벌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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