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청풍명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 />
  <author>
    <name>sunsunflower</name>
  </author>
  <subtitle>&amp;lt;둘이 살 수 있을까&amp;gt; 장거리 연애에서 같이 살게 되기까지 #연애#사랑#결혼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혼자 살기 7년 차, 자취를 넘어 온전한 독립을 꿈꿉니다. #가족#자기계발#책</subtitle>
  <id>https://brunch.co.kr/@@4Lq7</id>
  <updated>2017-12-10T00:00:39Z</updated>
  <entry>
    <title>10. 우리 사이 거리 256km - 장거리 연애, 쉽지 않지만 그만큼 애틋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30" />
    <id>https://brunch.co.kr/@@4Lq7/30</id>
    <updated>2026-04-28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4-28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은 장거리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가 사는 곳과 내가 사는 곳은 차로 256km 떨어져 있었고, 쉬지 않고 운전해도 3시간이 걸렸다. 나는 연애도 처음인지라 장거리를 극복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는 편이라고 자부해왔지만, 흔들리는 순간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상담을 하면서 도움을 받았다. 직장 동료로 만나</summary>
  </entry>
  <entry>
    <title>9. 울고 웃는 연말 - 눈물의 크리스마스와 함께 즐기는 연말 콘서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9" />
    <id>https://brunch.co.kr/@@4Lq7/29</id>
    <updated>2026-04-21T00:00:01Z</updated>
    <published>2026-04-21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코끝을 스치는가 싶더니 환절기마다 나를 괴롭히는 녀석이 찾아왔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삶의 질을 수직으로 떨어뜨렸다. 코와 목이 불편한데다 아침부터 갑자기 편두통이 와서 타이레놀로 버티고 있던 날이었다. 이맘때쯤 내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단연 연말 콘서트였다. 자우림 콘서트 예매 공지가 뜨자 설레기 시작했다. 매번 혼자 갔는데 올해</summary>
  </entry>
  <entry>
    <title>8. 깊어 가는 가을 여행 - 가을의 추억이 가득 남은 강원도 여행. 100일 기념 안동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8" />
    <id>https://brunch.co.kr/@@4Lq7/28</id>
    <updated>2026-04-14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4-14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우리는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녔다. 원도남의 주말 근무 때문에 2주에 한 번 꼴로 만나다가, 마침 근무 체계가 바뀌어서 거의 매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격주 만남에 비해 매주 보니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함께 하는 주말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월요일부터는 일하느라 바빠서 내 체력은 바닥나고 녹초가 되었다. 남자친구가 없</summary>
  </entry>
  <entry>
    <title>7. 우리 집으로 가자 - 집 문을 활짝 열어 서로의 마음 속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7" />
    <id>https://brunch.co.kr/@@4Lq7/27</id>
    <updated>2026-04-07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4-07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멕시코에서 인천으로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그의 집을 처음 방문할 생각에 기분이 묘해졌다. 집이란 내게 공간 이상의 의미가 있다. 누군가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은 그의 마음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거리를 허락받았다는 뜻이다. 그의 집에 간다는 것은 우리가 이전보다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8월의 첫 번째 토요일,</summary>
  </entry>
  <entry>
    <title>6. 망한 소개팅 -과거 편- (2) - 소개팅이 뜻대로 안된다면 스스로의 마음을 먼저 돌아보기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6" />
    <id>https://brunch.co.kr/@@4Lq7/26</id>
    <updated>2026-03-31T01:00:01Z</updated>
    <published>2026-03-31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에도 권태기가 있을까. 어떤 시기에는 누가 주선해 주겠다고 나서도 거절을 몇 번 했다. 더 이상 소개팅에서 보이는 모습만으로 내 가치를 평가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스펙만 가지고 한두 시간 만에 서로를 판단하는 일에 염증이 났다. 내 스펙이 누가 봐도 자랑할 만한 것이라면 달랐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로 소개</summary>
  </entry>
  <entry>
    <title>6. 망한 소개팅 -과거 편- (1) - 내가 소개팅에서 10번 이상 망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5" />
    <id>https://brunch.co.kr/@@4Lq7/25</id>
    <updated>2026-03-31T00:00:01Z</updated>
    <published>2026-03-31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면 이미 알아챘겠지만, 나에게는 이게 첫 번째 연애이다. 20대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모태 솔로였다는 게 자랑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애 경험이 없는 게 죄는 아니니 이쯤에서 밝히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러니까 원도남은 내 첫 남자 친구이고,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 중에 처음으로 성공한 경우이다. 그동안 나갔던 소개팅 횟수는 기억에</summary>
  </entry>
  <entry>
    <title>5. 손편지와 첫 통화 - 두려움에 맞서는 시간. 마음을 담은 손편지에 처음으로 걸어 본 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4" />
    <id>https://brunch.co.kr/@@4Lq7/24</id>
    <updated>2026-03-24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3-24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만남은 2주 뒤였고, 혼자 있는 동안 나는 남몰래 두려움과 맞서는 시간을 견뎠다. 평소에도 겁이 많은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건 아마도 사랑이 아니었을까. 예측 불가능하고 변화무쌍하다는 점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은 온갖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다. 내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amp;nbsp;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였다. 원도남과 두 번째 만남 이후 내가 무엇을</summary>
  </entry>
  <entry>
    <title>4. 704호, 꽃잎, 인연  - 704호와 꽃잎의 우연이 인연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3" />
    <id>https://brunch.co.kr/@@4Lq7/23</id>
    <updated>2026-03-21T01:48:17Z</updated>
    <published>2026-03-17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햇볕 사이로 그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그날은 날씨가 맑고 공기도 상쾌했다. 나는 반가움에 그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원도남이 나중에 말하길 그날의 내 스타일은 첫 만남과 사뭇 달랐다고 한다. 처음 보았을 때는 수수한 느낌이었는데, 두 번째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었단다. 회심의 아이템, 블랙 미니 원피스! 효과는 꽤 만족스러웠다.  그날 밤에 바다가</summary>
  </entry>
  <entry>
    <title>3. 그해 여름, 첫 만남 (2) - 솜털 같은 자존감으로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2" />
    <id>https://brunch.co.kr/@@4Lq7/22</id>
    <updated>2026-03-10T01:00:03Z</updated>
    <published>2026-03-10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히도 소개팅 다음 날 저녁에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 그런데 앞으로 2주 연속 주말 근무라서 20일 후에 만나자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듣고 말았다. 속이 뒤집히는 것 같아서 그날은 다른 일정이 있다고 했다. 원도남이 근무 순서를 바꿔보겠다고 해서 다행히 만남을 1주일 앞당길 수 있었다. 연애에 요령이 없는 나는 20일 뒤에 만나자고 하면 &amp;lsquo;네, 그때</summary>
  </entry>
  <entry>
    <title>3. 그해 여름, 첫 만남 (1) - 인연을 붙잡기 위해 꼭 필요한 건 용기와 자신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1" />
    <id>https://brunch.co.kr/@@4Lq7/21</id>
    <updated>2026-03-10T00:00:04Z</updated>
    <published>2026-03-10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은 첫 만남에 많은 것이 결정된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건 외모이므로 화장, 헤어 스타일, 옷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미용에는 크게 관심 갖고 살지 않아 온 터라 근처 문화센터에서 퍼스널 컬러 강좌까지 수강했다. 나는 가을 웜 다크라는 진단이 나왔다. 평소 파스텔 톤의 색감을 좋아해서 그런 옷을 많이 샀는데, 진단에 따르면 그건 나와 안 맞는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2. 원도남, 상도녀 (2) - 내향인을 위한 소개팅 성공률을 높이는 마음 가짐과 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20" />
    <id>https://brunch.co.kr/@@4Lq7/20</id>
    <updated>2026-03-03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3-03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봄의 한가운데에는 노래를 듣다가 눈물을 떨구는 내가 있었다. &amp;lsquo;세월이 가면&amp;rsquo; 듣다가 눈물이 또르륵 또르륵... 깊은 상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를 위로해 주는 듯했다. 남은 생을 더 행복하게 살다가, 먼길 떠나는 그때 먼저 간 이들을 웃으며 만나고 싶다. 곁에 있던 사람의 죽음이 주는 한 가지 조언이 있다면, 오늘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살</summary>
  </entry>
  <entry>
    <title>2. 원도남, 상도녀 (1) - 강원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의 만남 배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9" />
    <id>https://brunch.co.kr/@@4Lq7/19</id>
    <updated>2026-03-03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3-03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둘이 살게 되었을까? 지금 생각해 봐도 묘한 일이다. 이전 브런치 글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에서 나는 누구보다 혼자 사는 것에 만족스러워하는 사람이었다. 지금도 혼자 사는 게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5년 넘게 혼자 살다 보니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왔고, 그때 마침 나타난 사람이 이제 나와 함께 살게 된 &amp;lsquo;원도남&amp;rsquo;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1. 이사하다 - &amp;lt;둘이 살 수 있을까&amp;gt; 인사 드립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8" />
    <id>https://brunch.co.kr/@@4Lq7/18</id>
    <updated>2026-03-03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03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입신고를 하고 주민 등록 등본을 떼 보았다. 7년 동안 나만 홀로 있었던 등본이 익숙했는데, 지금은 세대주 아래 칸에 내 이름이 있어 조금 어색했다. 나는 서류상 동거인의 자격으로 이 집에 전입했음이 이제야 실감이 났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집은 내가 본가에서 나온 이후 세 번째 집이다. 남향이라 오후 늦게까지 거실에 햇살이 가득 들어와 마음에 든다.</summary>
  </entry>
  <entry>
    <title>7. 에필로그 - 이사를 앞두고 -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7. 나를 일으켜준 독립 처방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7" />
    <id>https://brunch.co.kr/@@4Lq7/17</id>
    <updated>2025-12-31T01:00:33Z</updated>
    <published>2025-12-31T01: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퍼질 때 일기를 썼다. 집에서, 조용히, 혼자. 거실에 놓인 책상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나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그 시간들이 나를 키워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슬픔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내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 준다는 느낌이 편안했다. 물에 젖은 솜처럼 무거워진 마음에도 한 줄기 햇살이 머무는 시간이었다. 푹 쉬고, 잘 먹이고, 산책할 기운이</summary>
  </entry>
  <entry>
    <title>6. 빛을 향해 한 걸음 더 (3)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6-(3) 나를 알아가는 여행, 독서와 글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6" />
    <id>https://brunch.co.kr/@@4Lq7/16</id>
    <updated>2025-12-24T03:15:25Z</updated>
    <published>2025-12-24T03: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의 나를 지금 만난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amp;lsquo;이대로도 괜찮아, 자신을 믿어 줘.&amp;rsquo;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던 그 시절의 나는 많이 괴롭고, 또 외로웠다. 남을 부러워하는 내가 싫었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며 나를 미워했다. 내가 너무 미워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도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 슬픈 감정을 속 시원히 말할 사</summary>
  </entry>
  <entry>
    <title>6. 빛을 향해 한 걸음 더 (2)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6-(2) 배움과 취미 확장 &amp;lsquo;나 가꾸기&amp;rsquo; 사랑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5" />
    <id>https://brunch.co.kr/@@4Lq7/15</id>
    <updated>2025-12-24T02:53:35Z</updated>
    <published>2025-12-24T02: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도전은 빛나는 순간을 선물해 준다. 배움과 취미 활동만큼&amp;nbsp;순수한 몰입감과 뿌듯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없다. 시골을 벗어나 혼자 살기 시작한 나는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원했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나를 좀 더 기쁘게 해줄 수 있게 되었다. 배움과 취미 활동은&amp;nbsp;&amp;lsquo;나를 가꾸기&amp;rsquo;&amp;nbsp;위한 것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6. 빛을 향해 한 걸음 더 (1)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6-(1) 제2의 자아 발견, 운동으로 찾은 자신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4" />
    <id>https://brunch.co.kr/@@4Lq7/14</id>
    <updated>2025-12-24T02:36:48Z</updated>
    <published>2025-12-24T02: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squo;주토피아(Zootopia) 2&amp;rsquo;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나는 영화관을 즐겨 찾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다. 전편 &amp;lsquo;주토피아&amp;rsquo;에서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몇 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amp;lsquo;주디&amp;rsquo;가 나고 자란 토끼 마을을 떠나 새롭고 낯선 도시 &amp;lsquo;주토피아&amp;rsquo;로 향하는 장면은 다시 봐도 늘 가슴이 벅차오</summary>
  </entry>
  <entry>
    <title>5. 가족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나 (2)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5-(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3" />
    <id>https://brunch.co.kr/@@4Lq7/13</id>
    <updated>2025-12-16T05:35:04Z</updated>
    <published>2025-12-16T05: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거리 두기&amp;rsquo;는 가족 사이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했던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마침 그때 나는&amp;nbsp;가족과의 거리 두기의 효과를 깨닫고 있었다. 거리 두기는 전염병 예방 목적뿐만 아니라&amp;nbsp;건강한 가족 관계를 위해서도 유용하다. 왜냐하면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을수록 더욱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마음에 깊이 남은 상처는 오래</summary>
  </entry>
  <entry>
    <title>5. 가족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나 (1)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5-(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2" />
    <id>https://brunch.co.kr/@@4Lq7/12</id>
    <updated>2025-12-16T05:31:08Z</updated>
    <published>2025-12-16T05: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늘&amp;rsquo;은 내 가족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이미지다. 가족이란 커다란 기쁨과 깊은 슬픔, 또는 애증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째서 이런 모순적 단어로 설명할 수밖에 없을까. 서로 전혀 겹치지 않을 것 같은 양극단 사이의 그 어딘가에서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뜨거운 여름날 나무 그늘처럼, 어린 나에게 부모님은 세상의 위험한 것들을 막아준</summary>
  </entry>
  <entry>
    <title>4. 혼자 사는 사람의 사소한 고민거리 (2) - &amp;lt;독립을 처방합니다&amp;gt; 4-(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Lq7/11" />
    <id>https://brunch.co.kr/@@4Lq7/11</id>
    <updated>2025-12-07T01:53:46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벨이 울린다. 또 엄마다. 지금 밖에 나와 있으니,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이럴 땐 가끔 엄마를 원망하고 싶어진다.  몇 년째 혼자 살고 있는 나는 엄마가 있는 본가와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나는 혼자 사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엄마에게 나는 그저 불안감을 유발하는 존재다. 혼자 사는 여자니까 나에게 무슨 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