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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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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eonseulk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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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이라는 주로 위에서 자기 페이스대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버하지 않고 꾸준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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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2T01:0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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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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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3:39:01Z</updated>
    <published>2026-01-29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한 해는 힘든 일들이 예기치 않게 한번에 몰려온 시기였습니다.  4월 유산 9월 권고사직 10월 남편의 주식 실패 12월 이직한 회사에서 퇴사  이제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차에 소설을 썼습니다.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많았지만, '일'에 대한 이야기를 우선으로 적었습니다.  로드킬은 사실 송희구 작가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썼지만, 처음엔 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16iRxphpoOUKmcCZ0S1c8sG3a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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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 못 지나치겠더라고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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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1-28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가 내린 뒤에 B는 한동안 빈 좌석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사람이 앉아 있던 자리. 아직 체온이 남아 있을 것 같은 자리 위로 A의 말이 희미하게 남아 귓가를 맴돌았다. 버스가 달릴수록, 그 말은 멀어지는 대신 이상하게 더 또렷해졌다. 버스는 계속 달렸다. 그리고 B는, 내려야 할 정류장을 이미 지나치고 말았다는 걸 한참 뒤에야 깨달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XtfhDeGbkDO1ZjHcpbKhUHK2M2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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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 바닥을 보는 사람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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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8:38Z</updated>
    <published>2026-01-27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이후 A는 바닥을 자주 봤다.  걸을 때도, 서 있을 때도, 엘리베이터 앞에 줄을 설 때도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졌다.  무언가를 찾고 있는 건 아니었다. 다만 아무것도 없다는 걸 먼저 확인해야 했다. 그 짧은 확인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매번 필요했다. 회사로 가는 길에서도 그랬다. 인도 위에 놓인 검은 비닐봉지 하나에 순간적으로 몸이 굳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MEcYcUjPnd9oZXoc0S34RuNG5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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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 고양이 사체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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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7:52Z</updated>
    <published>2026-01-26T08: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는 창밖을 보다가 문득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다니는 동안 딱 한 번 무단으로  늦게 출근했던 날이 있었다. 해가 막 올라오던 도로 위에서 멈춰 선 채 마주쳤던 고양이 사체. 그 이후 A는 더 이상 달릴 수 없었다.  그러니까 일 년 계약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던 때였다.    그 무렵 A는 사람들 사이에서 버티는 방법을 여전히 찾지 못해 스트레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PMShBIGw3Ze9rPtpQE18lIHVt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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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 요가와 생각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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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3:09Z</updated>
    <published>2026-01-23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도 안 해.&amp;rdquo;  B의 말이 나오자마자 버스는 속도를 높였고,  차창에 비친 건물의 간판과 사람들의 형체가 서서히 늘어지듯 멀어지고 있었다.   &amp;ldquo;예전에 요가했거든&amp;rdquo;   B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낮았다. 마치 혼잣말처럼 들릴 정도로.   &amp;ldquo;오빠가 여유를 좀 가지라고 회원권 끊어줬었어. 새벽 반.&amp;rdquo;  A는 아무 말 없이 들었다. 버스 안에서 누군가 자리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47ALXNulovhD_tlS6uGIIKY6V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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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러닝과 속도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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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7:00Z</updated>
    <published>2026-01-22T02: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는 고개를 들어 차창 밖을 봤다.  버스가 용인 표지판을 지나자 속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고속도로가 끝나고 국도로 접어들었다는 게 몸으로 느껴졌다. 늦은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리진 않았지만, 대신 자주 멈췄다. 창밖에는 가로등이 일정한 간격으로 서 있었고, 오래된 아파트 단지들이 하나둘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칸칸마다 흰색, 주황색,  각기 다른 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54ITnJ41PZAi8ga8apwPxTsBg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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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업무와 밤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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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4:06Z</updated>
    <published>2026-01-21T0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이 함께 다녔던 회사 사무실은 유난히 밝았다.  아침 열 시와 오후 여섯 시가 비슷한 조도를 갖고 있었고, 창이 작아서 그런지 바깥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실내의 밝기는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시간의 감각은 햇빛이 아니라 일정표로 나뉘었다. 오전 정기 회의, 점심 직전의 호출, 퇴근 무렵 갑자기 잡히는 짧은 미팅. 메신저 알림 소리가 하루를 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ZnDgSnmPaAH9acbIOlBYWvFAS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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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 버스 안의 거리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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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5:23Z</updated>
    <published>2026-01-20T02: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앉을자리의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맨 뒤쪽에 나란히 비어 있는 좌석이 있었는데, 꼭 두 사람 몫으로 남겨둔 자리 같았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둘은 거의 동시에 뒷자리에 앉았다.  A는 팔꿈치가 닿지 않도록 자세를 고쳐 앉았다. B도 주섬주섬 겉옷을 벗어 허리에 여미었다.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앞쪽 누군가가 짜증 섞인 숨을 내쉬었고,  A는 그와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CQeuG4Qe9sn_U31xLCYPXS0IW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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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도로 위의 사람들 - 단편 소설 [로드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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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36:05Z</updated>
    <published>2026-01-19T0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로에 무엇이 있든, 달리는 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강남역 10번 출구 앞, 급행 버스 정류장. 퇴근 시간이라 얼굴들이 하나같이 피로하고 예민해 보였다. 누군가의 팔꿈치나 가방이 스치지 않도록, 사람들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줄을 섰다. 서로를 보지 않으려고 앞만 보면서도, 누구보다 서로를 신경 쓰는,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닿지 않으려는 묘한 공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hga08lMVk45GJxVCUoaGEfH6a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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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멈출 것 같은 섬 - 가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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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3:05:50Z</updated>
    <published>2021-12-12T13: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제주 여행은 거의 내내 가파도에 있었다.   국토 최남단이라는 마라도 위에 위치한 작은 섬 가파도는 최남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지 못해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다. 청보리 시즌인 봄철 외에는 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드물어 연간 관광객은 6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제주의 대표 관광섬인 우도의 연간 관광객 200만명에 비교하면 이 섬을 찾는 사람들이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JXVinxPWP9X-jzxdq_iIYg93G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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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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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8:41:42Z</updated>
    <published>2021-12-05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글포토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준다. 5년 전의 나, 4년 전의 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날 저녁 회사 앞 가로등 사진에 시선이 머문다.   야근을 끝내고 나오던 길, 싸락눈 같은 첫눈이 가로등에 비쳐서 유난히 눈 부시게 느껴지던 밤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는 반쯤 눈을 감고 있었다.   내년도 전략 보고서를 끝내서 속은 시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F6Z3xGSPN7dx_lmi94cCagHbj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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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 시간만 일한다 - 연말 맞이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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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1:41:23Z</updated>
    <published>2021-11-28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누가 그러길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데에는 수학적 공식이 있다고 한다. 살아온 시간이 분모라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이 분자라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 느끼는 게 당연하다고.  그러나 사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더 빠르게도 더 느리게도 가지 않는다.  한 주는 168시간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LXa2q7uYKB06scWWSayHb7m__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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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시티 - 게임하듯 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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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4T11:29:46Z</updated>
    <published>2021-11-21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내가 유일하게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던 게임이 있다. 해피시티라는 게임인데 지금의 메타버스와 비슷한 RPG 게임이다. 사용자는 유아, 청년, 성인 형태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고 직업 또한 세 가지로 분류됐다. 1차 원료를 캐는 생산직, 원료를 제련하고 가공해서 상품화하는 2차 기술직, 가공 상품을 판매하는 3차 판매직. 내 직업은 3차 판매직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w_bHSiQcUpSD6J4Ekk9hb3vGY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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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기 전에 고맙다고 말하기 - 20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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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7T11:10:51Z</updated>
    <published>2021-09-25T09: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다섯글자, 고마워요라는 네 글자. 자주 말하는 것 같지만 잘 잊어버리기도 하는 말입니다. 익숙해지면 그게 당연하다 여기기 쉬우니까요. 그래서 이번 4일은 늦기 전에 고맙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Tl1lqK7_DkX8V8IAYDUcYFfsh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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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알못의 집밥 도전기 - 18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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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01:21:56Z</updated>
    <published>2021-09-25T08: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이는 요알못입니다. 어릴 때부터 요리에 흥미가 없었어요. 아빠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는데 엄마는 밥 차리고 설거지 하고 식구들 다 먹고 남은 음식 처리하고. 그런 모습들이 아주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KgZF3ofTG-nf2J42IqWY0L2cc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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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로 산으로 갔다. - 16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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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15:34:01Z</updated>
    <published>2021-09-20T00: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호기롭게&amp;nbsp;뉴스레터를 발송했다.&amp;nbsp;&amp;lt;그렇게 산으로 간다&amp;gt;&amp;nbsp;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일 1산에 도전하려 했다. 동네 뒷산은 등하산 30분 컷이 가능했기에 만만하게 느껴졌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IOz6Pdbg6a7wbSCHmBNTgCHBi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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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면허 필기도 떨어진 사람 - 작심사일 14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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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3:53:17Z</updated>
    <published>2021-09-07T00: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에 재능이 없다. 이건 나도 알고 강사님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사실이다.&amp;quot;사람마다 재능이란 게 있어요. 아니, 암기는 하는 것 같은데 몸이 제대로 안되나 봐. 핸들 왜 그렇게 돌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Q1wjnvrPwhyG9_Lrx0ZYQCVg_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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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 없이 바프 찍는 법 - 작심사일 12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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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01:07:09Z</updated>
    <published>2021-08-24T15: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동료 생일에 맞춰 다 같이 바프를 찍기로 했다. 그게 네 달 전이었다. 대체 왜 그런 약속을 했는지 아이러니하지만 어쨌든 동료의 생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게 현실이다. 돌아보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0X7KAEQoWd1Vyo4uPzjm5X44F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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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뭐가 돼야 하나? - 발 닿는 데로 성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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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1:41:23Z</updated>
    <published>2021-08-15T14: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자꾸 뭐가 돼야 된다고 생각했다. 『별과 별자리』라는 과학 만화책을 다 읽고 난 후에 하늘을 보고 저게 처녀자리가 아닐까? 궁금해했던 밤이 있다. 그럼 그날 저녁 일기장엔 어김없이 별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오늘 별을 찾아봤다. 하늘의 별엔 모두 각자의 자리가 있고 거기에 담긴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 페르세포네. 처녀자리. 궁수자리... 일기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U8MWauo4N2w0ninqIu1_Kb1kp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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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예쁜 집에 살고 싶어 - 작심사일 10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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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01:33:10Z</updated>
    <published>2021-07-18T00: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사일은 정이와 반이가 한 개 주제를 사일 동안 도전하고 그 사일 동안의 기록을 담는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구독 가능한 링크는 콘텐츠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심심할 때마다 남의 집 집들이를 봅니다. 세상엔 왜 이렇게 예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집을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정이와 함께 도전해보아요. 4일이면 변화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gp%2Fimage%2F43sl_915swTNHZz0kERfVYnid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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