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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레어온더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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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yun037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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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장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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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4T11:3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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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전시에서  브랜드사이드로 오게 되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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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14:49:23Z</updated>
    <published>2025-10-05T14: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차인가 23년 차인가 아님 24년 차? 대학원을 다니면서부터 일을 했으니. 그 정도쯤 된 거 같다. 돈을 벌고 싶었고, 그래서 미술이 아닌 디자인을 하면 돈을 예술가보다 더 벌 수 있다고 해서 디자인 과를 선택했다. 돈을 벌고 싶은 것은 여전하다. 돈을 벌어서 스스로 충족될 수 있을 때까지 그만큼 충분히 벌고 싶다. 그래서 대학원을 다니며 내 힘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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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의 성장토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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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1:23:01Z</updated>
    <published>2023-09-08T14: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배 진급대상자들에게 성장토크를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부담스럽고, 뭘 이야기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얼마 전 #일하는 마음에 대해 썼던 내용으로 성장토크를 진행하였다. 후배들이 어떻게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일을 할 때 어떤 마음이 들어요? &amp;ldquo;기쁜, 슬픈, 분노, 억울함, 성취감, 불안함..&amp;rdquo; 저도 일을 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bL%2Fimage%2FUwibMLY3UTbyb6Kru2sV8xn8u3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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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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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0:25:26Z</updated>
    <published>2023-09-03T06: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게 개인적인 &amp;lsquo;욕심&amp;rsquo;으로 비추어지고 금기시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조직 분위기가 너무 싫다.  우리 브랜드가 이런 것을 해야 한다, 우리 팀원들도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크다라고 이야기하면 &amp;ldquo;네가 하고 싶어 하는 거 아니고?&amp;rdquo;라고 받아들인다. 거기서부터는 더욱 발전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나는 일에 대해, 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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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가 자기 자신만의 방식대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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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16Z</updated>
    <published>2022-08-27T13: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면, 나는 일을 할 때 서로 대화하며 솔루션을 찾는 것이 꼭 필요한 업무방식인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나 같은 i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가 빨리는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amp;lsquo;틈&amp;rsquo;이 절실히 필요하다.  조용히 생각하면서 머릿속을 정리한다.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물론 혼자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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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는 나잘난 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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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1:48:11Z</updated>
    <published>2022-08-03T13: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은 접하게 되는데 겸손한 사람들도 참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사람들이 많지만 스스로가 너무 정답인 나잘난 씨들도 많이 있다. 나잘난 씨들은 수많은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자세히 보면 어떤 유형으로 구분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참 신기하게도 근거 없이, 또는 믿는 구석을 바탕으로 당당한데 그것이 본질을 못 볼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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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 경험을 통한 브랜딩  - Brands who creates spatial experienc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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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1:48:13Z</updated>
    <published>2022-07-31T13: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동안 브랜드의 더 좋은 경험을 위해 공간에 대한 기획을 해왔다. 제일 처음에는 공간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브랜드를 입히는 것이었다. 공간의 구조적, 형태적 모습이나 경험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공간에 입체적으로 적용하는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발전하며 사람들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한다기보다는 공간 안에서 더 많은 경험과 좋은 느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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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양연화(花樣年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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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1:48:17Z</updated>
    <published>2022-05-31T12: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운경고택에서 열린&amp;nbsp;최정화 작가의 '당신은 나의 집'에 다녀왔다. 입장하여 나누어 준&amp;nbsp;도록이자 소설 '춘야'는&amp;nbsp;작품만 보면서는 알 수 없는&amp;nbsp;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전부가 흥미롭고 깊은&amp;nbsp;이야기였지만, '성형의&amp;nbsp;봄'이라는 작품 설명이 나는 특히 재미있었다. 이 작품은 빨간 플라스틱 바구니를 켜켜이 쌓은 후 맨 위에 도금 트로피가 올라가 있는 작품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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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럭셔리 하우스들의 강력한 팬덤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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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23:45:26Z</updated>
    <published>2022-05-24T13: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럭셔리하우스들의 과감한 시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고유의 레거시를 동시대적인 방식으로 계속 evolve 하고 그러한 실행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을 다시 그들만의 방식으로 자산화 하기 때문이다. 살펴보면 그들은 보유한 히스토리가 풍부한데도 항상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Step 1.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하는 APPROACH, &amp;quot;머물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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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잘 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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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11:26:58Z</updated>
    <published>2022-02-10T15: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게 걱정스러웠다. 내 목소리를 목구멍을 거쳐 입밖으로 내 마음을 소리 내는게 그렇게 힘이 들었다. 그래서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 학교에서나 밖에서 입을 꾹 다물고 살았다. 나의 입으로 소리를 내는게 두려웠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나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항상 &amp;lsquo;소극적인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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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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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10:59Z</updated>
    <published>2022-01-04T13: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해. 20대 후반, 30대 초반에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 지금도 그것이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목표임에는 변함이 없어.  그런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경험을 하며, 일에 있어서 &amp;lsquo;나&amp;rsquo;라는 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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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고리 하나, 악수 한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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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2T14:52:39Z</updated>
    <published>2021-12-18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고리 하나 악수 한번 &amp;ldquo;The door handle is the handshake of the building.&amp;rdquo;Juhani Pallasmaa 유하니스팔라마스의 건축과 감각에서 &amp;lsquo;문고리 하나 악수 한번&amp;rsquo;이라는 문구를 보았고, 이 내용을 접하며 언컨택트의 시대에 컨택트의 의미에 대해 더욱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촉감의 경험은 시각적 대상에서 친근함의 대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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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테일에서 테라피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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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2T14:52:45Z</updated>
    <published>2021-09-15T14: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테일 테라피? 리테일 공간에서 테라피를 할 수 있는가? 얼마 전 어떤 분께 회복적 스케이프라는 단어를 들었다. 사람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예를 들면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경우 분명한 회복의 목적이 있기에 테라피적 공간인데, 요즘 특히 우리나라에서 '더현대서울'처럼 리테일 테라피와 같은 명칭을 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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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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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00:03:58Z</updated>
    <published>2021-08-06T14: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먼 포터의 저서 &amp;ldquo;디자이너란 무엇인가?&amp;rdquo;는&amp;nbsp;디자인과 디자이너를 둘러싼 복잡다단한 현실을 탐구한 디자인 에세이로 이뤄져 있다. 책은 &amp;rsquo; 디자인&amp;rsquo;이라는 단어에 대해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해석으로부터 시작한다.  DESIGN동)&amp;nbsp;도안하다;계획하다,&amp;nbsp;목적하다,&amp;nbsp;의도하다&amp;hellip;명)&amp;nbsp;마음속에 품은 계획&amp;hellip;명)&amp;nbsp;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amp;hellip;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무엇이고, 어떤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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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컨홈 - 선명한 소리와 색의 노스탤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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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7T00:37:45Z</updated>
    <published>2021-04-07T13: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은 끝이 없는지 &amp;lsquo;빠르고 편리한 생활&amp;rsquo;이 일상이 되기를 원하지만 때로는 시골에서 자연과 가까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편리한 생활을 기본으로, 이벤트성의 불편한 경험을 돈을 지불하더라도 기꺼이 사겠다고 한다.  운이 좋게도, 난 한 10년 정도 주말마다 자발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불편한 장소가 있었다. 서울 대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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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rking Spaces - 뉴노멀 시대의 일 하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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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12:28:19Z</updated>
    <published>2021-04-06T13: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하는 사무공간 국내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오피스, 핫데스크 등의 개념을 국내 여러 기업들이 트렌드처럼 도입했는데, 이들이 중점으로 둔 벤치마킹 요소는 실질적인 기업 문화나 시스템이 아닌 하드웨어였다. Herman Miller, Vitra 등 글로벌 유명 가구회사들의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고찰해보면, 스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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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sign Thinking의 공간 - 스탠퍼드 디자인씽킹 부트캠프의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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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39Z</updated>
    <published>2021-03-17T12: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기회가 주어져 직장에서 Stanford d. school Design thinking bootcamp를 다녀올 수 있었다. 디자인 씽킹의 기본적인 구조와 방법론적인 것을 콤팩트 하게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디자인씽킹 방법론보다는 디스쿨을 진행하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디스쿨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운영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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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의 간판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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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06:44:26Z</updated>
    <published>2021-03-05T13: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왔을 때 우리 아버지는 몇 년 더 일찍 들어오셔서 사업을 하시면서 일산에 터를 잡으셨다. 중1에 떠나서 대학 들어갈 때까지 한 번도 안 와본 한국을 그때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보내주셨다. 일산 집에 가서 방학을 보냈는데, 일산은 신도시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만든 곳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일산의 그리드 방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bL%2Fimage%2FmlT9eICVYNe4rYo_gqXXbLrjU1Q.pn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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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유함과 빈민함이 공존하는 공간 - 과거와 미래의 교차점은 공간이 보유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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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6:11:30Z</updated>
    <published>2021-02-14T11: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기숙사에서 지낼 때의 이야기이다.&amp;nbsp;기숙사는 각종 국가에서 온 젊은이들이 모여서 함께, 또 따로 지냈던 시기였다. 그때 유럽, 미국, 인도, 일본, 타이, 중국 친구들을 여럿 만났다. 대학원을 졸업할 즈음 우리는 인도에서 잘 나가는 IT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를 둔 인도 친구의 집에 방문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미지의 인도로 여행을 갔다. 인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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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리는 만큼 지키는 행동 - 자연에 대한 예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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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6:11:32Z</updated>
    <published>2021-02-13T12: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리는 만큼 지키는 행동 파주에서 가장 즐거웠던 이벤트 중 하나는 자연 속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그 불씨와 숯으로 캠프 파이어를 하던 것이었다.&amp;nbsp;매미와 개구리가 우는 자연 속에서 해지기 전부터 우리 가족은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불을 세팅하고 온갖 사이드디쉬를 분주하게 만들었다. 딱 불이 좋을 때 목살, 소시지, 각종 채소를 얹히고 아주 맛있게 구웠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NbL%2Fimage%2FFDnw5DxoblGjhNH0InLc0w4GGz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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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갓집 - 역사속에서 사라진 &amp;nbsp;장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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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06:11:33Z</updated>
    <published>2021-02-06T09: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갓집은 돈암동에 있었다. 크고 고급스러운 대문들의 집들을 지나면 작은 골목의 작은 대문들이 나왔다. 길보다 서너 계단 정도 위에 있는 작은 녹색 철 대문을 들어서면 굉장히 많은 콘크리트 돌계단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졌다. 어떻게 그런 환경의 집이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문으로 들어가면 그 높디높은 계단을 올라갔다. 그리고 바로 작은 화단과 집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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