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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V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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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moyo246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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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LaVie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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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4T18:11: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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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 그 곳에서 행복하렴 - 짧았지만 찬란했던 네 삶을 기억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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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08:03:00Z</updated>
    <published>2021-05-13T14: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배야 너는 오늘 정말 우리 곁을 떠났다. 그리고 동시에 여러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안겨줬어. 너희 아버지 말씀대로 너의 생명은 이 땅 여러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 거야. 너의 모습을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말이야. 수술이 시작되던 오후 3시 나는 가만히 서서 기도했어. 네 죽음이 헛되지 않게, 목표한 바대로 수술이 완벽히 끝나기를.    지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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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긍정해야 하나 - 다들 왜 살아가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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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2T11:05:35Z</updated>
    <published>2021-05-07T15: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했던 후배가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휴직 중에 후배가 나더러 휴가를 갔냐고 묻기에, 아빠가 아파서 휴직을 했다고 말했다. 후배는 아빠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후배는 3개월 만에 우리 곁을 떠났다.     참 우직하고 착한 친구였다. 후배가 수습으로 들어왔던 해 나는 사건팀이었고, 그 후배가 재미있는 기삿거리를 물어와서 크게 썼던 기억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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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령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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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17:32:34Z</updated>
    <published>2021-05-04T10: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언니의 딸, 그러니까 나의 첫 조카가 생후 3개월만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 생후 3개월짜리가 두 돌이 될 때쯤 아빠는 식도암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부모님 간병 휴직' 이라는 생소한 이유로 내가 휴직을 하고 두 달이 됐을때 후배가 내게 연락을 해왔다. 후배는 사실 어머니께서 암투병 중이었고,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져서 연명치료 중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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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무너진다 - 꾸역꾸역 가까스로 하루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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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17:30:32Z</updated>
    <published>2021-04-18T15: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에 기대있던 아빠는 갑자기 &amp;ldquo;살기 싫다&amp;rdquo;는 말을 툭 던졌다.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다고. 이 힘든 과정을 겪고 나서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엄마는 약한 소리 하지 말라며 역정을 냈다.  아빠는 대뜸 자신에게 격려를 많이 해달라고 했다. 엄마는 지금껏 우리의 격려가 부족했냐고 물었다. 아빠는 그런 게 아니라 오늘처럼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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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한부 2개월, 두 달이 지났다 - 두 달 산다는 아빠는 아직도 살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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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07:10:44Z</updated>
    <published>2021-04-16T06: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18일 종양내과 주치의는 내게 &amp;quot;환자분은요 두 달 못 살아요&amp;quot;라고 했다. 4월 16일 다행히 아직 아빠는 살아있다. 이틀이 모자라기는 하지만.    내가 &amp;quot;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으면..&amp;quot;이라고 운을 떼자, 주치의는 고개를 저으며 &amp;quot;일반 병실에서 항생제 쓰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패혈증으로 돌아가실거에요. &amp;quot;라고 단호하게 말을 끊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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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만 같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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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2T11:08:36Z</updated>
    <published>2021-04-04T12: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견이었던 겨울이는 자기를 데려온 아빠만은 잘 따랐다. 일산집에 와서 유일하게 산책을 오래하는 때는 아빠가 산책을 시킬 때였다.  아빠가 항암 후 2주만인 오늘 겨우&amp;nbsp;몸을 추스르고 겨울이를 데리고 나갔다. 벚꽃나무엔 꽃이 반쯤 피어있었고 반쯤은 초록색 순이 돋아있었다. 아빠는 느릿느릿 산책을 했고, 도통 우리와는 산책을 하지 않는 겨울이는 아빠와 보폭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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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암환자가 됐다 - 식도암 4기, 기대 여명 1년 암환자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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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2:09:41Z</updated>
    <published>2021-03-27T02: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아침에 아빠는 암환자가 됐다. 당신이 또는 당신의 가족이 암환자가 될 것이라고 누군가 예고해주지는 않는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 당사자는 물론 가족의 인생은 송두리째 뒤바뀐다. 우리 또한 그랬다.     처음에 단순히 역류성 식도염인 줄 알았던 증상은 식도암이었다. 작년 10월부터 아빠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졌다며 좋아하던 술을 끊고 각종 생활습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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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시 병동생활 - 극심한 항암 부작용, 9일만의 재입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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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08:03:00Z</updated>
    <published>2021-03-27T02: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기까지&amp;nbsp;5주 간 병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먼저 쓰고 싶었다. 생사가 달린 대수술과 중환자실에서의 2주, 그리고 일반병실에서 회복해가는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쓰려 했다.  아빠가 통원하며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 짬이 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amp;nbsp;한 달만에 가까스로 나아져 병원 문 밖을 나선 아빠는, 9일 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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