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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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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eens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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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균형을 맞추려 애씁니다. 사랑하는 것들 안에서 잘 숨 쉬기 위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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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9T09:08: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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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목적은 그것을 사는 것이다. - 머리 아픈 고민들에서 한 발짝 물러서게 하는,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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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4:50:08Z</updated>
    <published>2026-02-09T07: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p. 160 그런데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즉, 원래 수단에 지나지 않았던 생각에 너무 집착함으로써 삶의 의미가 왜곡되는 것이다. 여행은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거나 저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따로 없는데, 마치 삶에서는 반드시 이렇게 혹은 저렇게 살아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붙들려 사는 것이다. 이는 지도 위를 걷는 것을 여행이라고 착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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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미함의 색깔 - 좋아하는 것들을 더듬다 보니 결국은 무의미함의 색이 아니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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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27:48Z</updated>
    <published>2026-02-02T05: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 나는 베이지 색 옷을 참 좋아했다. 베이지 색 잠바, 베이지 바지, 베이지 조끼. 내가 가진 옷 중에서 매일 여러 조합으로 옷을 입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같은 반 친구가 나에게 물었다. &amp;ldquo;너는 왜 맨날 같은 옷만 입어?&amp;rdquo; 그 충격이 엄청났다. &amp;ldquo;응? 아닌데...&amp;rdquo; 소심했던 나는 별다른 말도 못하고 집에 와서 이제부터는 아주 다른 옷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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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만약에 우리&amp;gt; - 내가 공감이 되는 것들엔 아픔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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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6:34:22Z</updated>
    <published>2026-01-14T06: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만약에 우리&amp;gt;를 보고 왔다. 요즘 어떤 영화 홍보에도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왠지, 이상하게 꼭 보고 싶었다. 구교환과 문가영이라는 두 주인공의 조합이 신선했고, 구교환이라는 배우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뻔한 이야기는 아닐 거야 하는 느낌, 그리고 문가영 배우와 함께 풀어간다면 뭔가 울림을 주는 메시지가 있을 것 같다는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Ze%2Fimage%2FNSz2AVBh7iKH65aReZ2p7AYb7a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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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좋은 일 - 엄마와 아이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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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20:24:52Z</updated>
    <published>2025-12-15T20: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내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 장면은 단연코 밥냄새가 나는 저녁 풍경이다. 치익치익 밥솥이 돌아가고 엄마는 분주히 움직이고, 나는 소파에서 신나게 세일러문을 보며 내가 세일러문이 되는 것을 상상하던 그때. 세상이 항상 그런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그런 평범하고 안전한 순간들이 내 어린시절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라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Ze%2Fimage%2FhyZsfMQbtTjL23PmGtuZFG_9NO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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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공짜는 없지. - 정말 하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서는, 하기 싫은 아홉 가지를 해야만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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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2:29:57Z</updated>
    <published>2025-09-03T02: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불길한 일은 행복한 일상 속에서 방심하고 있던 주인공에게 폭탄처럼 떨어진다. 나 여기 있는데, 너 방심하고 있었지? 비웃는 것 같다. 라디오에서 기분 좋은 9월의 시작을 알리던 오늘도 그랬다. 학교에서의 일상이 어김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요즘의 일상에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라고는 아이의 잔병치레뿐이었던 비교적 잔잔한 일상을 살던, 딱 그런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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