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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elvinsty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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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일즈 에피소드를 소재로 회사문화를 공유하고자 합니다.글재주는 부족하지만 진심과 경험을 담아 여러분과 더불어 오팔처럼 빛나고 싶은  kelvinstyle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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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29T13:53: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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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건전지 한 개로 100억 수주하기 ] - 회사문화 답사기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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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8:59:33Z</updated>
    <published>2024-05-20T06: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엘지그룹 MRO기업인 서브원 전략영업(신규고객 개척영업)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서의 임무는 Non LG 기업에 대한 MRO구매 아웃소싱서비스 제안영업을 통해서 연간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것이었다. 부서의&amp;nbsp; 영업목표는 연간 신규고객 20개 수주, MRO매출 포텐셜 500억이었다. 때마침 공공기관의 구매전략 컨설팅이 전개되기 시작했고 한국전력 및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rqHeyeSt9jfa6xyPGF90UDNWD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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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년 만에 다시 시작한 영어공부 - 회사문화 답사기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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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15:00:14Z</updated>
    <published>2024-05-08T16: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용품 구매 아웃소싱 서비스 영역의 세일즈를 시작하고 나서 더 큰 시장을 알게 되었다. MRO(유지보수용 소모품) 구매 아웃소싱 시장이었다. 사무용품영역의 B2B 시장은 주요 업체들의 총매출을 다 합쳐도 연간 5천억을 겨우 넘기는 규모였으나 MRO영역은 연간 10조 원을 넘기고 있는 대규모 시장이었다.  지인이 소개해 준 헤드헌터를 통해서 LG그룹 MR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wNLIL28i59kMKeag-SpWVta_d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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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각일병 - 회사문화 답사기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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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7:11:16Z</updated>
    <published>2024-05-04T14: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에게 군 생활 중 가장 무서운 계급을 말해보라 하면 십중팔구 &amp;lsquo;홍길동 상병님&amp;rsquo;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내무반의 군기와 질서 담당은 주로 상병 선임이 맡게 마련이고 복무한 부대마다 홍길동 상병님의 군기 잡기 방법은 각양각색이었겠지만 그 목표는 &amp;lsquo;내무반의 평화&amp;rsquo;이고 상위 계급인 분대장이나 소대장에게 잡히지 않는 &amp;lsquo;사병 중심의 자율경영&amp;rsquo;이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4zBbJYU6RWVm8baGQzx0ujJBG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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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피 말리는 업무일지 ] - 세일즈 에피소드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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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4:06:15Z</updated>
    <published>2024-04-30T15: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Lenovo 유통영업에서 Thinkpad의 몰락을 지켜보며 나만의 세일즈 능력으로 매출목표 당성을 어찌할 수 없어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월급으로 버티던 여름.  어느 헤드헌터분으로부터 경력 영업본부장 포지션 지원을 제안받았다. 국내 유수의 사무용품 제조기업의 계열사로 사무용품 유통회사의 B2B 영업본부장 자리였다.  세일즈의 자부심이 다운되고, 낮은 급여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TgZsfboofWfOgPxYpJ5fC-V72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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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출목표는 월급을 울리고 - 회사문화 답사기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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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00:03:24Z</updated>
    <published>2024-04-22T16: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도라 TV의 명운이 흔들리고 일 년 남짓 버텨온 자금의 고갈이 다가 온 시점에 나는 자발적 퇴직을 했다. 다행히 삼보컴퓨터 시절 선배가 외국계 PC 세일즈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고 시니어 레벨의 세일즈맨 구인기회가 있음을 알려주어 취업의 길이 열렸다.  IBM Lenovo였다. 중국기업인 Lenovo는 IBM의 PC사업부문을 통째로 인수하고 당분간 IBM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3LHXQklCMPRZzHdOTSHv3IuLK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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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연습장 취업 3분 스피치 - 회사문화 답사기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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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00:58:26Z</updated>
    <published>2024-04-08T15: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첫 비자발적 권고사직 이후 버틸 시간은 삼 개월이었다. 위로금만큼의 시간 동안 모친께 생활비를 송금하고 홀로 사는 역삼동 원룸에서 재취업을 위한 모색기에 들어섰다.  첫 실업상태는 겪어본 적이 없었던 탓에 18년 만에 출퇴근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보다는 일할 곳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막연한 불안감이 하루에 하루를 더하면서 조금씩 무거워졌다.  모친에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PpkodfG7pn7JZc0C4VpQWofVI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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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의 대가는 권고사직 - 회사문화 답사기 시리즈 20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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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0:44:52Z</updated>
    <published>2024-04-07T16: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조 원 매출달성의 환호를 나눈 지 일 년도 안되었는데 사내에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회사가 곧 망할 거라는 거였다. 자회사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하고 몇백억의 적자채무가 발생했고, 미국으로 야심 차게 수출했던 보급형 PC 수만 대의 양판점 반품으로 수출형 모델 재고로 가득 차고 넘쳤다.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에 자리 잡았던 사옥을 매각하고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DomqAww-3nfBvlhIQDJ0p5tQ63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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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한번 먹읍시다! - 회사문화 답사기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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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0:12:48Z</updated>
    <published>2024-03-31T13: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B2B 현장 세일즈맨이 두려워하는 세 가지가 있다.  ☞ 낯선 사무실의 도어 손잡이 ☞ 처음 명함을 건넨 고객 ☞ 혼자 먹는 점심  첫 세일즈를 복사기와 팩시밀리로 시작했을 때 무작정 Door to Door 방문으로 낯선 사무실 도어를 노크하고 차가운 도어 손잡이를 움켜쥐기까지 쉽지 않았다.  방문 공포증이 있지는 않았으나, 신규 고객방문의 루틴이 몸에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b1E3QIRvEfvc80SCjpsOpnIIw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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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와 108 번뇌 - 회사문화 답사기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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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18:11:48Z</updated>
    <published>2024-03-16T04: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99년 T사의 지사장이 되었다. 지방영업 총괄이사님과 첫 대면이 있었다. 이런저런 시황과 업계이야기, S사에서 T사로 이직한 이유와 목표 등을 질문하셨고&amp;nbsp; 무난하게 대화를 나누며 브랜드를 바꾸어 영업하는 것이 쉽지 않으나 잘 하리란 기대를 갖고 있다시며 건강한 부담감도 주셨다.  대화 말미에 지사장이 꼭 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셨다. 골프를 배워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mnwN_dAUkXLsNhgb_WHdO7cxr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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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딱 감고 잘랐다 - 회사문화 답사기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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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00:40:26Z</updated>
    <published>2024-03-11T15:5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99년 겨울 삼보컴퓨터로 이직 후 지사장 직무를 맡게 되었다. 어제까지 삼성브랜드로 세일즈를 하던 곳에서 경쟁브랜드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 5년간 쌓아놓은 삼성브랜드 M/S를 삼보브랜드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정리하고 세일즈 전략을 기획하였다.  ☞고객의 마인드를 잡아라  첫 번째로 주력한 활동은 삼성브랜드로 세일즈 하면서 맺어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BdwGW0c344gbyQT08V18iuM7x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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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출마감 없는 세상 살기 - 회사문화 답사기 16(이직시리즈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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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2:12:54Z</updated>
    <published>2024-03-04T13: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89년 가을,  첫 번째 이직을 성공한 후 10년이 흘렀다.  「인재제일」의 사훈 아래 「프랑크푸르트 신경영선언」으로 도약한 삼성전자에서 B2B영업의 모든 형태의 세일즈를 경험하고 크고 작은 성과를 창출하였다.   복사기 세일즈에서 휴대폰으로, 컴퓨터로 세일즈 상품도 진화하였고 그룹 관계사영업에서 유통 대리점영업을 거쳐 교육기관과 공공기업 직판영업에 백화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E5budEEUlWQyxuzPSKfXt_mkx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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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 없는 메아리 - 회사문화 답사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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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4:25:42Z</updated>
    <published>2024-03-01T14: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B2B 방문영업의 첫 장면에서 신입 세일즈맨은 고객에게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곤혹스럽다.   특히 말수가 그다지 없이 조용한 성품의 소유자라면,&amp;nbsp; 불쑥 올라오는 낯가림과 함께 고객대면에서 대화의 리드를 풀어내기 위한 한 마디가 무엇이어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잘 알고 지내는 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에서 마주치는 타인에게 길을 묻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2cj7rhV5LXSNjVzkGldGN3PLL3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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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남일이 울렸다! - 회사문화 답사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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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1:00:52Z</updated>
    <published>2024-02-28T07: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 전 국민의 머리에 뿔을 달아 버렸고, 백의민족의 전통을 던져 버리고 온통 빨간색 티셔츠를 입혀 버렸다. 16강전, 8강전, 4강전 출전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은 한순간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홍명보, 안정환, 박지성, 김남일~~~  진공청소기라는 닉네임을 달게 된 김남일선수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수비수였고 2002 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2ZVsDPQGciErulyyRLkSAMD4N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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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 갔다 오니 책상을 빼버렸다! - 회사문화 답사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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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5Z</updated>
    <published>2024-02-12T15: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책상은 앉는 이의 지위를 대변한다. 90년대 회사의 책상은 모두 'ㄷ자' 배열로 부서단위의 장의 책상을 기준으로 부서원의 책상을 서로 마주 보게 구성하였다.  부서장의 책상은 부서원 책상 크기의 1.5배는 되었고 서랍장도 두 개, 보조테이블도 붙여놓아 보기에도 '높은 자리' 임을 알 수 있었다.  당시는 조직장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책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fs8T1qtSBHz2nuMe3yvHvpN_v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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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량포구 해상 스카이워크 - 켈빈의 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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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5:00:44Z</updated>
    <published>2024-02-12T15: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 간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살아 낸다는 건 살고 싶다는 것.  검푸런 밀물파도는 시린 니 드러내며 해상 스카이워크 밑둥까지 치오르고  거품뿜고 실랑이는데,  살아 있으니 겁도 먹고,  살고 싶으니 살피며 걷지.  조바심 삼키고 고개를 들어보면,  고요로 휘장두른 반원형 수평선은  검푸른 바닷물을 넉넉하게 조아린다.  살아 간다.  파도처럼 실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NCmHrCDm8OGv_XBiUAeQ_pQpk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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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과 마대생 김대리 - 회사문화 답사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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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21:58:30Z</updated>
    <published>2024-02-08T02: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영업팀에 새로운 직원이 합류했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에 말수도 적은 김대리는 한눈에 막내 같아 보이는 야리야리한 청년이었다.  연구소로 입사한 그는 지원부서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최근 사내 마케팅대학에서 3개월간 교육을 수료한 후에 지점으로 발령을 받고 온 것이었다.  당시 회사는 공장과 연구소 인력을 대대적으로 조정하고 있었고, 그 일환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7oczwbrHnMamI5lfYYw0XOWBZHM" width="3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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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어내니 밀려왔다! - 회사문화 답사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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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22:01:38Z</updated>
    <published>2024-02-01T15: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어내기 매출을 일으킨 다음 날.  대리점 사장님을 만났다.  합의되지 않은 매출을 발생시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  대리점을 개설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고 영업력도 부족한 대리점이었기에 차후 몇 개월은 매입을 줄이고 실매출에만 주력하자고 부담감을 덜어드렸다. 전단제작비 지원과 판촉물 지원 등으로 대리점의 실판매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mjRiARMKle1Bgjix9qr3CcxQH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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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나서 밀어냈습니다 - 회사문화 답사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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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10:54:06Z</updated>
    <published>2024-01-31T14: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 1팀의 매출마감 주간이 시작되었다.  매월 마지막 주는 영업팀 멤버들에게 고난의 행군 주간이었다. 이 주간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부장님, 팀장님 얼굴이 점점 까매진다 팀장회의가 자주, 길게 전개된다 팀원들의 말수가 현저히 줄어든다 팀원들의 눈치보기가 심해진다 대리점주는 영업담당자 미팅을 피한다 영업실적리포트가 하루에 두 번씩 전달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3uiKLkm2StKDa2R23shiHSnE0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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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통에 처박힌 명함 - 회사문화 답사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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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14:42:56Z</updated>
    <published>2024-01-25T04: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함은 직장인, 특히 남성 직장인에겐 또 하나의 신분증이자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전역 후 신입사원 발령을 받고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받았던 내 이름 석자가 선명했던 명함은 회사 로고와 함께 멋져 보였다.  영업사원이었으니 수없이 많은 명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의 명함을 받아 명함첩을 매년 쌓아 나가는 것이 내 영업의 역사적 기록물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KySu9mNQNeG8Il2t51IF8Zp_vpQ" width="3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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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 회사문화 답사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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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5:43:22Z</updated>
    <published>2024-01-20T16: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처럼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비 오는 날 유독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텐데 나에게는 연인도, 친구도, 가족도 동료도 아닌 '고객님'이 생각난다.  95년 봄비가 내리던 3월이었다.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왔다. 부산시교육청 장학사님이라고 하셨다. 본인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다가 교육청으로 와서 일을 하고 계셨다.  용건은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fC%2Fimage%2FPttfajw0UVtKTiqf_xiOH3waAE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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