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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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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cc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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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 많은 직장인. 격렬하게 춤추는 감정을 다잡기 위해 더 많은 생각을 하다가 깨우친,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통찰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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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1T13:3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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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에서 동갑을 만나면 반가운데 긴장돼. - 비교의 늪에서 살아남고자 버둥대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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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2:19:40Z</updated>
    <published>2023-01-30T04: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는 것, 바로 시간이다. 같은 시간 동안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을 얼마나 성취했는가 에 따라 사람들은 평가되곤 한다. (공부, 취업, 자격증, 결혼 등)  그래서일까. 나는 특히&amp;nbsp;'동갑'들의 성과에 마음이 쓰인다. 비교는 답이 없음을 알면서도 누군가 '너는 뭐 했냐'하며 비교하진 않을까 지레 겁먹을&amp;nbsp;때가 있다.  비교는&amp;nbsp;결국 나를 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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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면허를 10년 만에 장롱에서 꺼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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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2:19:53Z</updated>
    <published>2022-12-26T05: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지하철역까지만 태워줘&amp;quot;  경기도 외곽 낮은 산에 위치한 우리 교회는 오후 5시에 셔틀버스가 끊긴다. 청년들은 모임을 하다가 5시 전에 일어나거나, 5시를 넘긴 후에는 차가 있는 사람을 찾아 이 말을 건넨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 교회에 다녔던 나는 익숙한 일이지만 30대에 차 없는 청년이 된 지금, 나는 가끔 저 말을 꺼내고 싶지 않았다.  - 운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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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의 기술 # 글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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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2:20:08Z</updated>
    <published>2022-06-28T07: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답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무엇이 내 것이고 뭐가 남의 것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틀에 박힌, 진부한, 상투적인 글을 쓰게 됩니다. -「표현의 기술」유시민  눈물 많던 사회 초년생 시절, '좋은 사람들을 만나 견딜만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해보겠다'는 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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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이제 귤향보다 커피향이 먼저 떠오르지. - 나에게 행복이라&amp;nbsp;정의 내려진&amp;nbsp;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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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4:43:00Z</updated>
    <published>2021-11-26T02: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행복이라 정의 내려진 순간 - 우리는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흩어져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잠을 깨우는 사람도 없었고&amp;nbsp;기상시간을 정한 것도 아니지만 이른 시간부터 하나둘씩 거실에 모였다. (출근시간에 길들여진 직장인, 잠을 더 자래도 못 자.)   제일 먼저 일어난 두 사람이 식탁에 앉아 커피머신으로 김이 모락 나는 아메리카노를 내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gy%2Fimage%2F1pEQTG0vQVO7NwCxktsXaYUp_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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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소리로 뼈 맞고도 포근했던 적이 있었나. - 뼈가&amp;nbsp;되고&amp;nbsp;살이&amp;nbsp;되는&amp;nbsp;잔소리를&amp;nbsp;잊지&amp;nbsp;않기&amp;nbsp;위한&amp;nbsp;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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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10:53:30Z</updated>
    <published>2021-11-19T05: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소리로 뼈 맞고도 포근했던 적이 있었나. 역설적이지만 진심이 담긴 조언에 현실을 아프게 직면하고도 따뜻한 구름에 폭 싸이는 기분을 느낀 오늘을 기록하고자 한다.  30대 초반인 내 앞에 놓인 가장 큰 문제는 직장이다. 이직이 잦았다. 내 능력에 비해 좋은 기회를 얻기도 했지만 단순한 업무에 자괴감이 들었던 적도 있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때 좋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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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선생님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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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15:31:42Z</updated>
    <published>2021-11-04T09: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천국에서 평안하신가요. 부고를 들은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겨주셨던 선생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문인가.&amp;nbsp;갑작스러운 사고가 있었나.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저는 하던 일을 이어갔습니다. 할 수 있는 일도 없었지만, 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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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네가 만나다니. - 홀로 서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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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6T00:49:14Z</updated>
    <published>2021-08-23T05: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가 만나지 말라고 하면 안 만날게.&amp;quot;  &amp;quot;내가 만나지 말라고 안 하면 만날 거야...?&amp;quot;  친구는 대답이 없었다. 침묵은 충분히 대답이 됐다. 멀리서 우리의 대화를 지켜보던 다른 친구들은 내 표정이 무서웠다고 한다. 분명히 괜찮지 않을 것을 아는데, 눈은 울면서 입은 괜찮다며 웃고 있었다고.  -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나를 참 예뻐해 주던 교회 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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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는 국회의원이 생길 줄 몰랐어요. - 입법기관 인턴생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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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02:13:15Z</updated>
    <published>2021-08-19T04: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꼴랑 1년, 국회인턴 생활기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었습니다.  국회로 처음 출근하던 날은 아주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8월이었다. 견학으로도 밟아본 적 없는 국회 앞마당 잔디는 눈이 부신 초록이었다.  의원회관으로 향했다. 아직 직원으로 등록되기 전이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함께 내밀었다. 회관 1층 직원은 신청서에 적힌 방문 호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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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명해지고 싶지만, 유명해지고 싶지 않아 - 인간은 원래 모순덩어리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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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3:16:32Z</updated>
    <published>2021-08-18T05: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발표는 물론 수업시간에 내 이름만 불려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일어나서 책이라도 읽으라 하면 목소리는 염소처럼 덜덜 떨렸다. 수업시간만 되면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아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나의 일부로 전부가 판단되는 것에 대한 염려 때문에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다.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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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림픽 메달은 개인의 성취이지. - 올림픽은 올림픽이고, 나는 내 갈 길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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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05:41:46Z</updated>
    <published>2021-08-17T01: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올림픽을 보며 처음 그런 생각을 했다. 나라를 대표해 뛰는 선수들이긴 하지만,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아니지 않나? 각자의 꿈과&amp;nbsp;입신양명을 위한 길 끝에 올림픽이 있는 거지.  어린 시절에는 올림픽, 월드컵에 열광하며 내 일인 것처럼 울고 웃었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2년, 가족들과 한강으로 독일전을 보러 갔는데 져버려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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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는 여자만 타라는 법이 있나? - 다소 감정적일 수 있음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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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43Z</updated>
    <published>2021-07-28T08: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신입사원들이 흔히 멘붕에 빠지는 '내가 복사하고 커피 타려고 입사했나?'라는 고민의 연장선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고찰이라고나 할까.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몇 년 동안 화분에 물 주고, 신문 챙기고, 복사하고, 심부름도 했다. 아, 부장님 우루사도 아침마다 챙겨드렸다. 손님 차를 내드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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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마켓 프로 화분셀러 - 중고거래를 하다 깨달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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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23:25:39Z</updated>
    <published>2021-07-23T15: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근마켓에서 시들어 죽은 난을 팔았다. 사실 사무실에서 처리하지 못한 흙과 함께 화분을 판 것인데, 처음엔 무료나눔을 하다가 인기가 제법 있는 것 같아 1000원~2000원 가격을 붙였다. 어제는 높이가 50cm 이상 되는 화분 2개를 올렸는데, 구매의사를 내비치는 당근러의 연락에 다각도의 사진을 전송하며 적극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당근! [화분 2개 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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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잘 쓰고 싶어서 한 자도 못 쓴 적이 있어? - 나의 글쓰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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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20Z</updated>
    <published>2021-07-23T00: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에서 우연히 이런 글을 읽었다.  지하철 선반 위에 책 한 권이 있었는데, 아무도 가지고 내리질 않았다. 누가 두고 내린 책인가 싶어 꺼내 펴보니 첫 장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amp;nbsp;'이 책은 제 인생을 바꾼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의 삶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다 읽고 나서 다른 사람을 위해 지하철 선반 위에 다시 놓아주세요.'  그 책은 한비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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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32살을 뭐하고 살지? -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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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1:31:46Z</updated>
    <published>2021-07-22T07: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처음 시작한 이유는 20대의 끝자락에 나를 힘들게 했던 상사의 만행을 낱낱이 적고 싶었기 때문이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언젠가 당신의 몰락을 지켜보겠다고.  허나,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사실 위와 같은 취지를 가진 글은 아니다. - 쉽게 읽히고 - 공감을 일으키며 - 있어 보이는 척하지 않는 나는 그런 글을 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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