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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유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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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문제를 다시 보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답보다 질문을, 속도보다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강의 및 컨설팅 문의 바랍니다. (yshinb@gmail.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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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3T22:4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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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 - 처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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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4:54:15Z</updated>
    <published>2026-04-22T14: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우리는 보통 동기를 찾는다.  대단한 이유일 수도 있고, 아주 사소한 이유일 수도 있다.  스스로 시작한 핑계나 논리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그냥 해보고 싶어서일 수도 있다. 시작할 때의 동기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동기는 흐려진다. 처음의 이유는 점점 희미해지고, 왜 시작했는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qExLeTY5p-T874aPisDGobxLH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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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정의를 위한 BREAK 모델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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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6:15:59Z</updated>
    <published>2026-04-22T06: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장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TRIZ(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는 G. S. Altshuller에 의해 체계화된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으로, 수많은 특허 분석을 바탕으로 발명 문제의 공통 원리와 해결 패턴을 도출한 방법론이다 [1]. TRIZ는 단순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이 아니라, 모순, 이상성, 자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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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함정들 - 문제 잘 못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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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1:53:34Z</updated>
    <published>2026-04-18T11: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누구보다 빠르게 답을 찾고 해결하고 먼저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유능하다고 생각한다.대부분 답을 보고 달려가지만 그보다 앞에 있는 것은 보지 못한다. 우리가 출발할 때 진짜 문제에서 출발했을까?틀린 문제에서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검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깐 문제라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5hsMMCGSD-MP8lRh9-96q69hU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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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결정에서 비정질로 - 비정질 사고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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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7:05:43Z</updated>
    <published>2026-04-17T07: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체 구조를 보면 단결정, 다결정, 준결정, 비정질로 나눌 수 있다.  차이점은 아래 그림을 보면 된다. 혹시 궁금한 사람은 이 기회에 결정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단결정은 상당히 규칙적인 구조다. 다결정은 그런 규칙적인 구조가 여러 개 모여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정질은 장거리 규칙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9TxjfpPMRyjBm6D-GInZWqM47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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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 리터러시 - 판단을 멈추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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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3:48:31Z</updated>
    <published>2026-04-16T03: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터러시는 문해력이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이 문해력이 상당히 중요했다. 글을 읽지 못하면 정보 자체를 볼 수 없었고,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면 선택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글은 넘쳐나고, 검색하면 대부분의 정보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AI는 글을 대신 써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xgMUqoZhHrY8gdEZBpnbZpHWc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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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 해결자를 넘어 문제 정의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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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3:35:32Z</updated>
    <published>2026-04-16T03: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한국공학교육학회 인재니움 33권 1호 테헤란로칼럼에 실린 글입니다.  &amp;ldquo;틀린 질문에서는 옳은 답이 나올 수 없다.&amp;rdquo;  &amp;ldquo;그거는 네가 답을 맞추는 데에만 욕심을 내기 때문에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거야. 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문이 무언지 아는게 더 중요한 기다. 왜냐하면 틀린 질문에선 옳은 답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지. 답을 맞추는 것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yL8o92-WV-Bji7pxnc0Nw8pFQ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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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는 왜 어려워 보일까 - 문제 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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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31:27Z</updated>
    <published>2026-04-15T23: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가 어려운 이유는&amp;nbsp;문제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낀다. 문제를 작게 쪼개보면&amp;nbsp;생각보다 단순한 경우가 많다. 시간 순서로 나눠보고,&amp;nbsp;공간 순서로 나눠보고,&amp;nbsp;조건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보면 된다.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어쩌면 빅뱅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문제를 보면&amp;nbsp;그걸 한 번에 이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n_Zy9_ocvtSBwtBbzl7Iop2bI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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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태계 - 살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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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2:11:51Z</updated>
    <published>2026-04-15T02: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태계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살아 있는 시스템이다.  살아 있다는 말은 계속 변하고, 계속 반응하고, 계속 움직인다는 뜻이다.  멈춰 있으면 생태계가 아니다.  죽어 있는 것은 생태계가 아니라 사태계가 될지도 모른다.  사태는 벌어진 뒤에야 부르는 이름이다. 이미 굳어 있고, 이미 끝난 상태다. 생태계는 그런 상태를 허락하지 않는다.  살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gf6ZsdyTY6rvVSIFLCTLyCB93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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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왜 human은 끝내 소문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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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26:27Z</updated>
    <published>2026-04-09T13: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인간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나는 human을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다섯 개의 상태, 그 상태들의 조합, 강도,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질문을 통해 인간을 읽는 구조라고 이야기했다.왜 우리는 이 모든 이야기를 HUMAN이 아니라 끝내 소문자 human이라고 써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날 것이다.왜 어떤 순간에는 대문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YEPu-wbYsmZ5jezS4qGYli7kz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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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답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질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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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30:36Z</updated>
    <published>2026-04-09T13: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human은 인간을 분류하는 구조가 아니라, 인간에게 다시 질문하게 만드는 구조다 지금까지 나는 human을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인간을 읽는 다섯 개의 상태로 이야기해 왔다. h는 연결, u는 통합, m은 창조, a는 자각, n은 새로움의 수용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다섯 글자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합되고, 어떤 글자는 더 크게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CegAZFOTXi-Zj9Am_y84i4vTG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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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막혔을 때, 내 안의 글자를 읽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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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30:09Z</updated>
    <published>2026-04-09T13: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human은 나를 규정하는 틀이 아니라, 지금의 상태를 읽는 구조다 지금까지 우리는 human을 다섯 개의 상태로, 그리고 그 상태들의 조합과 강도로 이야기해 왔다.이제 이론은 어느 정도 보이지만 인간은 이론을 이해한다고 해서 곧바로 자신을 이해하게 되지는 않는다.오히려 여기서부터 진짜 질문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그리고 그걸 어떻게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O9MIss_cdph2ca7VUwvEeiuP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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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같은 조합이어도 강도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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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29: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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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문자와 소문자로 읽는 human의 상태 지난 글에서 나는 인간을 한 글자로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h이기만 한 존재도 아니고, u이기만 한 존재도 아니며, m이나 a, n 하나로 끝나는 존재도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여러 상태가 함께 움직이는 조합으로 드러난다.그래서 같은 연결이라도 무엇과 함께 움직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고,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ZRHYH7GNinGwwigj5q46MTjfI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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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조합은 인간을 어떻게 다르게 보이게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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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29:05Z</updated>
    <published>2026-04-09T12: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한 글자로 살지 않는다.지난 글에서 나는 인간이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여러 상태의 조합으로 드러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이제 조합은 인간을 어떻게 다르게 보이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같은 연결이라도 무엇과 함께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같은 통합이라도 어떤 흐름 안에 놓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다. 나는 바로 이 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gB_z9Im3ZkRTxYfFpYqE3HdU1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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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우리는 한 글자로 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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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28:36Z</updated>
    <published>2026-04-09T12: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human은 하나의 유형이 아니라 조합된 상태다 지난 글에서 나는 human을 다섯 가지 얼굴로 풀어보았다.연결하는 인간, 통합하는 인간, 만드는 인간, 자각하는 인간,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다섯 가지 얼굴이다.여기까지 오면 사람은 정말 이 다섯 가지 중 하나로만 살아가는지 의문이 생긴다.우리는 한 글자로 설명되지 않는다.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9velVrQq5K_OAwzSKJE12bjjS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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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human은 다섯 가지 얼굴로 나타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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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31:00Z</updated>
    <published>2026-04-09T02: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나는 왜 지금 다시 human을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썼다.AI 시대가 시작되면서 중요한 질문은 더 이상 인간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만 머물 수 없게 되었다.그래서 나는 human이라는 단어를 그저 하나의 명사가 아니라 인간을 읽는 다섯 개의 상태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글에서는 그 다섯 글자가 실제로 어떤 인간의 얼굴로 나타나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8k_vi3SSvVD8lkEeFtD7fnkpx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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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왜 우리는 다시 human을 말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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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27:31Z</updated>
    <published>2026-04-09T0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인간을 읽는 새로운 방식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을 설명하는 여러 형식을 만들어왔다.한 분야를 깊게 파는 I형 인간,깊이와 폭을 함께 갖춘 T형 인간,두 개의 전문성을 결합한 &amp;pi;형 인간,그리고 여러 경험과 지식을 하나의 초정밀한 전문성으로 수렴시키는 압정형 인간까지.그 흐름은 시대를 꽤 잘 설명해 왔다. 하지만 지금, 그 기준은 다시 질문 앞에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oPfE56d1t6Zk-g1TFyU3KSSZ6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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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 - 내가 만든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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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1:15:56Z</updated>
    <published>2026-04-08T11: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계라는 단어 뒤에는 위험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경계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 경계한다는 말은 조심하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내 것을 지킨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경계는 늘 방어적인 말처럼 들린다. 위험을 막고, 침범을 막고, 선을 넘지 못하게 하는 느낌이다. 경계는 누가 만들어줄까? 결국에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내 주변에 선을 긋고 이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ZVz9nP7erIklRR0fyX4iwPv21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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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도 - 의도를 숨기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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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53:02Z</updated>
    <published>2026-04-02T00: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어렵다. 도대체 의도가 뭘까? 왜 그렇게 했는지 묻는 말인지 숨은 목적을 캐묻는 말인지 생각해야 한다. 의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는 모든 것에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이건 왜 했을까, 저건 무슨 의도일까 자꾸 찾는다. 그런데 모든 일 중에는 의도 없이 한 일도 많다. 그냥 한 것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4uAKUKy-AqtFYKprN5zhfZs-3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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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 - 상상은 공상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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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상상하는 습관이 필요한 시대가 다가왔다. 혹시,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상상은 여유가 있을 때 하는 일처럼 느껴졌지만&amp;nbsp;지금은 생존에 더 가까워졌다.  AI가 우리의 상상력을 뺏어갈 수 있다는 걱정이 든다. AI에게&amp;nbsp;물어보면 답이 나오고,&amp;nbsp;그림이 나오고,&amp;nbsp;정리해 달라면 정리가 된다. 심지어는 코딩도 한다.  우리는 점점 상상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UmOAe8fB8O1Q7rxJV9PBc8sg2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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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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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56:25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견은 세상에 없던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보통 대륙 정도는 찾아야 발견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냥 있는 것에 조금 좋게 만드는 건 발견이라기보다 발명이다. 아무도 몰랐던 것을 찾아내는 게 발견이다. 그래서 발견이라는 단어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큰 것을 찾아야 할 것 같고, 남들이 놀랄 정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발견은 꼭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fN%2Fimage%2Fl13UTJNIkqk43-saxzeeu6lK2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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