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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책상과 작업대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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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는 책상과, 그림을 그리는 작업대 사이에서오늘도 아이들을 키우고, 나를 키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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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4T06:27: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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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탄절, 어떻게 보내셨어요? - '받는 날'에서 '흘려보내는 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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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22:15:00Z</updated>
    <published>2026-01-03T22: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AI로 만든 &amp;lsquo;산타 방문&amp;rsquo; 이미지가 유행처럼 번졌는데, 올해는 그 흐름이 조금 달라진 게 보였어요.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이들의 동심에 정말 좋은 영향을 줄까?&amp;rdquo; 같은 질문이 나오더라고요.저는 그 질문이 반가웠어요. 동심은 &amp;lsquo;없는 것을 믿는 마음&amp;rsquo;이라기보다, &amp;ldquo;어떤 꽃으로도 피어날 수 있는 말랑한 토양&amp;rdquo;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x1ZVg3S0hkCYtMD8YOATDoUOB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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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책 읽는 겉멋만 들었을 때 - 대충 읽음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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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3:18:42Z</updated>
    <published>2025-09-19T03: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를 좋아하는 이유가 도서관이라고 하는 제 아이는, 책을 좋아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보일 정도로 책을 대충 보곤 합니다. 잘 읽었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하면 그 구멍이 자주 보이곤 하죠. 도대체 저렇게 훅훅 보는데 뭐가 재미있는 걸까 의문이 들 정도예요. 고민이 되어서 학교 상담할 때 선생님께 여쭤보기까지 했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20년 정도의 경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FODW4jpf76aPohHvbQbkpLAFc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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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갑자기 너무 어려운 책을 빌려왔다. - 수준에 맞지 않은 책을 가져올 때, 엄마는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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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2:21:57Z</updated>
    <published>2025-09-05T02: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읽은 책을 소재로 삼아서 이야기하기 위해선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amp;nbsp;&amp;ldquo;아이는 분명 대충 읽었을 것이다&amp;rdquo;, 라는 사실을 먼저 깔고 가야 한다는 것이죠.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었을 거라는 기대를 한다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자마자 허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실망한 내색을 감추기 어렵습니다.&amp;nbsp;반면에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XZbb6sFubR_xP8yqJ_M2nToXY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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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하는데, 행복하세요? - 행복을 의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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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5:38:59Z</updated>
    <published>2025-08-25T05: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하는 일상에서 &amp;lsquo;행복&amp;rsquo;이라는 단어를 조심스럽게 피하고 살았다.행복을 느껴야 한다는 편견이 내 삶을 옭아맬까 봐,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첫째가 열 살, 둘째가 세 살이 된 올해 들어서는 뜻밖에도 &amp;lsquo;행복&amp;rsquo;에서 멀지 않은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깨달았다.늘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정체된 것 같아 불안했는데, 반복되는 육아의 하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Dc-Sc-AFHb3R8_51NfQp4ZJVi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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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만 안 시켜도 될까? - 학원보다 중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어느 초등학부모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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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7:43:10Z</updated>
    <published>2025-07-26T03: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며, 의식적으로 되뇌는 질문이 있다. 학원이 정말 필수적일까? 올해 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7세 고시 이슈가 있었다.개그우먼 이수지의 밈 생성을 통해 그 이슈는 풍자화되고 더 빠르게 소비되었다. 그저 비판하기에는, 나는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학부모의 위치에 서 있었기에 내가 저 문화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와 나의 대답은 무엇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RyxfyZewaKaO9LNWtpJroA7kO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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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체온으로 온다. - 틈새 없는 거리에서 스며드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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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22:39:46Z</updated>
    <published>2025-07-11T13: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돌보는 경험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아이를 돌보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amp;lt;분노와 애정&amp;gt;, 도리스 레싱 외  아이를 안는 행위는 육아에 있어 빠지지 않는 요소이죠. 너무나 흔하고 당연해서, 당연하지 않은 감각과 감정을 놓치곤 합니다.  둘째 아이는 잠들고 나서 두세 시간 뒤에 한 번씩 꼭 깨곤 해요. 집안 정리를 마무리하고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JKoRCKVomXzjNMbsrCZy2QglD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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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에게 욕을 듣고 온 아이에게, 문학을 들려주었다. - 나쓰메소세키의 &amp;lt;나는 고양이로소이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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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1:19:02Z</updated>
    <published>2025-07-09T01: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밖에서 몸이든 마음이든 다쳐 돌아오면, 예민해지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한때는 뉴스 속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아이가 자라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자 점점 가까운 현실이 되어가더군요.  아이와 자신을 타자화하지 못하면, 아이가 겪은 고통에 부모도 똑같이 반응하게 됩니다. 감정이 동기화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고, 아이가 스스로 해석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kHUDzuI8bZZIQp_rb5r43ox-j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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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는, 부모만 두려워하는 게 아니다. - 아이와 대화를 오래 이어가기 위해 지금부터 하고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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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8:52:10Z</updated>
    <published>2025-06-27T01: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 살, 초등학교 3학년. 이쯤이면 슬슬 사춘기의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직은 귀엽고, 여전히 재잘재잘한 말벗이지만 사춘기라는 문턱 앞에서 나도 조금은 긴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단순히 &amp;lsquo;무서운 시기&amp;rsquo;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변화의 시기라고 하고 싶어요. 그래서 책도 찾아 읽고, 여러 사례도 찾아봅니다. 예능을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cn5ZY3OVCB1WGgYwaqwJ4kqkL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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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엄마라는 유토피아 - 완벽한 육아에서 멀어진 평범한 엄마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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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6:16:33Z</updated>
    <published>2025-06-12T23: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된 나의 컨디션은 아침에 결정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8시 40분까지. 이 한시간 가량의 시간 동안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는 날은 최상의 하루가 되고, 화를 참으면서 표출하면 적당한 하루, 내 화에 휘둘리면서 소리를 지르게 되는 날은 최악의 하루가 된다.  &amp;ldquo;아이가 유독 기분이 안좋아 보일 때가 있어요. 알고보면 집에서 엄마한테 많이 혼나고 온 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6pYev4AVau-SQdbjMkeesS7In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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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는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 갈라진 대화 속, 나는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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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8:04:34Z</updated>
    <published>2025-05-29T06: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마음이 무겁다. 선거철이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일이고, 오는 6월 3일이면 이 혼란한 흐름도 마무리된다. 생각이 갈라지고, 말들이 뾰족해지는 시기. 나는 이 시기에 그저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나와 세상을 사는 가치관의 방향이 많이 다른 엄마의 일방적인 카톡메세지 때문이다.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아 힘들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지만, 정치적인 이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s5SrY7BWjg7CEN_34kWtChRut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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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트랄랄레오가 뭐야?&amp;quot; 밈 활용해서 아이와 놀기 - 유행에 뒤처지지 않아야 해! 라며 외치는 아이와 생산적으로 밈 활용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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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0:54:43Z</updated>
    <published>2025-05-22T13: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건 막을 수 없다.  저의 육아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는 문화에는 괴랄하거나 선정성이 걸러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먼저 확인하고, 연령제한을 건드리지 않는 한 같이 보고 알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지요. 아직까지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기에 어렵지 않게 이 교육관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amp;ldquo;엄마! 트랄랄레오 어쩌고가 요새 유행이래. 나도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WdaTtAX07Ahh7O9MtZtMq7J6e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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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오빠니까 양보해야지&amp;quot;라는 말을 하지 않을 때 생긴 일 - 개인을 존중해준다는 것과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가르침 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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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4:23:59Z</updated>
    <published>2025-05-16T15: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천적으로 타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가 높고 다정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순한 기질이었던 내 아들도 그 부류인 줄 알았건만, 일곱살무렵부터 두드러진 아이의 성격은 그와는 영 거리가 있는 편이었죠. 개인주의가 강하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높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이외엔 거리감을 두는 아이었습니다.  동생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것을 보고 매우 놀랐었지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UwhRst5MjchbNW6cawKoymf4v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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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군지에서 일어난 일/비교라는 걸 당해본 적 없는 아이 -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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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9:51:22Z</updated>
    <published>2025-05-12T13: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군지에 살다 보면, 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분들을 자주 만나게 돼요.&amp;nbsp;그 속에서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아이가 스스로 당당하고 단단하게 살아가기 위해 엄마로서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건 결국&amp;nbsp;&amp;lsquo;후회 없는 사랑&amp;rsquo;이라는 걸 느껴요. 내가 주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방식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살피게 됩니다. 그래서 선행학습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bdUWgEBPozD7PU-3v1cJiZgBq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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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검열을 마치고, 그냥 앉아서 써내려가겠습니다. - 조금 멀리 돌아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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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20:59:22Z</updated>
    <published>2025-05-09T16: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반 만에 다시 브런치에 글을 씁니다. 두번째 책 &amp;lt;하나님은 너무 어려워&amp;gt;를 출간하고 난 후, 지속가능성 있는 컨텐츠가 무엇일지 여러갈래의 고민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네요.    인스타툰을 할까, 스톡이미지를 팔아볼까, 아니면 동화를 써볼까. 이런저런 가능성을 저울질하며 책도 읽고 구상도 하던 중, AI가 창작의 영역을 점점 잠식하는 걸 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aqpDAAIN4mdgJvPZcBWJAAQEB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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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를 다니던 아이가, 기독교의 비판에 마주하게 될 때 - 가장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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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8:22:20Z</updated>
    <published>2025-05-09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이는 학교 친구들 중 교회를 다니는 아이가 한명도 없어요. 이렇게 갈수록 교회 다니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모가 가진 종교적 신념 및 세계관을 프레임 없이 중심적인 의미를 가르쳐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서로의 이념이 판단의 잣대가 되어 가는 이 시대에서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는 것은 정말 수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tyAMk07JVYDxEmmJIg0kH9jYt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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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가 첫째 물건을 탐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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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4:24:59Z</updated>
    <published>2025-05-09T05: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태어나기 전 찬이의 고민은 한가지였어요.  &amp;rdquo;동생이 태어나서 내 인형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amp;rdquo; 같은 고민에 저흰 매번  &amp;rdquo;동생이 만져도 되는 물건만 알려줘~ 만지면 안되는 건 엄마아빠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amp;rdquo; 라고  안심을 시켜주었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세살이 된 지금까지 오빠의 물건을 지켜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첫째가 이미 10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IkOSyv0bdbq8OQh19PYPmYbLk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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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학 아동과 갓 태어난 아기를 함께 기른다는 것 - 나는 이 치열한 행복에 적응해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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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2:49:03Z</updated>
    <published>2023-11-09T1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출산휴가 3개월 만에 복직한 사람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육아휴직 하거나 퇴사하더라.&amp;rdquo; 일을 계속하게 될 줄 알았던 시절,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참 고민하던 경험이 있다. 초등학교 입학, 하교시간이 오후 한 시 안팎이라서 학원 뺑뺑이를 안 돌릴 수가 없다는 이야기는 괴담보다 무서웠다. 그리고 난 지금, 그 초등학교 입학생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Ohn3lRutUcI1IBW7QuxVApZQE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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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육아의 실현가능성 - 육아를 하면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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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4:38:16Z</updated>
    <published>2023-11-02T02: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를 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사람의 기본 욕구인 먹는 것, 자는 것, 싸는 것까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단 한 개도 없는데 말이다.  육아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을까? 내가 읽고 싶은 책, 보고 싶은 영화, 하고 싶은 취미 그 어느 것 하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 마디로,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 상황에서 &amp;lsquo;행복&amp;rsquo;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P1EeRjl2kiB6nB-1yJOno-GgL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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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정말 이게 답이라고 생각해? - 신앙과 배움의 경계에 선 아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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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14:42Z</updated>
    <published>2023-08-15T16: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하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셔서 3번이라고 했어.&amp;rdquo;  글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답을 체크하면서 아들이 한 말이다.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오답이라는 것을. 좀비에 대한 글을 보고 푸는 문제였는데 거기에 이웃이 왜 튀어나오겠는가.  그건 오답이라는 말을 하기에 앞서, &amp;lsquo;신앙을 일반 학문에 개입시키면 안 되는 이유&amp;rsquo;를 납득시키기 위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2UeZP-aAEe_YgwdzCykgjiQAe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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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 T남편과 드라마를 본다는 것  / feat. 악귀 -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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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3:48:01Z</updated>
    <published>2023-07-16T16: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싶은 궁금증이 자주 생깁니다. 나와 정 반대인 사람과 함께 산다는 건 참 뜻밖의 재미를 자주 맛본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q9%2Fimage%2FUCAaorIvB0_QGgMF-IPW6xWzo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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