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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ory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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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lie375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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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의 작은 브루클린 해방촌에서 나고 자라, 이곳에서 다채로운 작업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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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1T14:08: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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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왜 늘 약간의 환상을 동반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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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6:42:17Z</updated>
    <published>2025-06-10T05: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처럼 따뜻한 계절에는 어디를 가든 커플들이 즐비해 있고, 때로는 과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순간, 마음 한편에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불쑥 찾아오곤 한다.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세상의 포커스가 온통 내 사람에게 맞춰지고, 주변의 모든 것이 희미해진다. 사랑이란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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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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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22:56:44Z</updated>
    <published>2025-06-05T16: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들이 있다. 식지 않는 열정. 반짝이는 눈동자를 가지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해 나가는 사람들.  함께 일했던 편집장님은 두 아들을 키우면서도 자신의 일에 있어 사명감을 느낀다. 또,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매일 8시에 출근해 사무실에 앉아 있었고, 듣기만 해도 숨이 옥죄여 오는 살벌한 스케줄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gxLJ1apKylJTEncg4qTBLsYg_W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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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가동장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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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3:29:28Z</updated>
    <published>2025-06-04T16: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글을 쓰기로 했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어떤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사실 매일 글을 쓰고 있긴 하다. 찰나에 떠오른 아이디어나 소재를 발견하면 메모장에 빠르게 옮겨 적고 노트에 여러 날의 감정을 적었다. 하지만 모든 날의 메모가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 기분이다. 매 순간 충실하게 진심을 적었다 생각하는데도 기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HDVLBdBlEVedJLjfQGQ3DfKbWJA.png" width="3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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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후쿠오카에서의 느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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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9:53:00Z</updated>
    <published>2023-02-28T12: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리고 조용한 후쿠오카에 비친 마음  기울일 모든 에너지를 봇물처럼 쏟아냈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전쟁터의 코뿔소처럼 돌격. 뿔이 부서지는 줄도 모른 채 머리를 박고 이 싸움의 우위를 선점하려 드는 것이다. 몇 년이 지나도 대학교에, 엄밀히 말하자면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던 학과에 적응하지 못했다. 몸은 마음에 안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6_2I6QOcLAn0KZ4hAZmRfiKP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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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 - 생채기에 연고 바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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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26:16Z</updated>
    <published>2022-10-19T04: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를 찔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런 느낌을 들게 만드는 사람은, 대부분 나와 멀거나 낯선 이가 아니다. 허를 찌르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나의 성향, 심적상태를 알 수 있는 사람일 확률이 크다. 가까운 지인, 친한 친구, 연인, 가족으로부터, 가감 없이 진심을 솔직하게 열어주었던 이들이라서 더 아프고 상처가 되는 말.  그런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jBxV_IKvMBIqKd7YUDILyWtY8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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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4시에 하는 샤워가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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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21:47Z</updated>
    <published>2022-05-05T03: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차 몸이 으슬거리는 새벽녘에 아빠는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바닥에 물기를 뚝뚝 떨어뜨리며, 곤히 잠든 언니를 깨운다. 단잠을 깨야 되는 시간이 다소 억척스럽고 모질지만 어쩔 도리가 없으니, 눈을 몇 번 껌뻑이다 좀비처럼 화장실로 가 문을 쾅. 우리의 아침은 대개 이렇다. 그때부터 다시 보일러는 안간힘을 쓰고, 뜨겁게 데워진 물과 수증기는 샤워실의 온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4_tp4LBB9SCgLFPRfCTN4tlMi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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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의 작은 브루클린, &amp;nbsp;해방촌 오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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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22:09Z</updated>
    <published>2022-04-08T12: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희미한 어린 시절의 기억은 남산 계단 아래에 위치한 작은 집에서부터 시작한다.작은 체구에 시원한 큰 눈을 가진 어린 날의 나는 소꿉친구와 동네 온 곳을 누비기에 바빴다.붉은 벽돌 빌라들이 집대성한 작은 마을,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잦은 언덕길을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이 마을, 해방촌 오거리를 나는 서울의 작은 브루클린이라 부르기로 했다.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0S%2Fimage%2F7V0tynr73_SlKADrmkvpzvixc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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