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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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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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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1T21:3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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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서로 다른 코끼리를 보고 있다. -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세상에 사는 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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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9:50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종종 같은 장면을 보면서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 누군가는 색을 말하고, 누군가는 소리를 기억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순간의 감정을 떠올린다. 눈에 보이는 것은 같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공간에 서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어릴 적 들었던 &amp;lsquo;장님과 코끼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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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듦의 이유를 묻는 법을 배운 시간 - 정토불교대학 졸업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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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3:12:12Z</updated>
    <published>2026-02-11T23: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슨 일 있니?&amp;rdquo; 자주 웃던 애가 계속 울상으로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친구가 조심스레 묻습니다. 아주 가볍게 던졌을지 모를 그 질문에 저는 잠시 말을 잃었습니다.  &amp;lsquo;그러게. 내가 왜 힘들지?&amp;rsquo; 생각해 보니 특별한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사는 데에도 큰 걱정이 없었습니다. 남들 눈에는 &amp;ldquo;그래도 잘 사는 편&amp;rdquo;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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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함을 버린 이유 - 붓다의 유성출가에 관한 법륜 스님의 법문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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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7:43:15Z</updated>
    <published>2025-12-16T07: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륜 스님의 법문을 듣고 책 한 권이 떠올랐다. 마이클 이스터의 &amp;lt;편안함의 습격&amp;gt;이 그것이다.  &amp;lt;편안함의 습격&amp;gt;의 저자인 마이클 이스터는 인간이 불안하고 공허한 이유를 지나친 편안함에서 찾았다. 그래서 그는 편안함을 버려야 한다고 얘기했다. 인간 붓다 역시 왕국을 떠나 유성 출가했다. 그 선택 또한 분명히 안락함을 내려놓는 일이었다. 이 점에서 두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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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산도 공감에서 시작된다. - 슬기로운 예산 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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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6:21:20Z</updated>
    <published>2025-12-14T06: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이맘때가 되면 자주 이런 말을 듣는다.  &amp;ldquo;예산이 있어야 합니다.&amp;rdquo;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말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왜 필요한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산은 늘 어렵고 멀게 느껴진다.  말을 조금만 바꾸면 느낌이 달라진다.  &amp;ldquo;이 사업을 하지 않으면, 국민과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zyffCbKC7lBzREtqlOZsco27gl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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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날의 따뜻한 외상 - 호떡값 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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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23:25:42Z</updated>
    <published>2025-12-10T23: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겨울은 유난히 매서웠다. 바람이 스칠 때마다 살갗이 얼얼해지고, 숨을 내쉴 때마다 하얀 입김이 흩어졌다. 버스를 기다리며 차가워진 두 손을 비비던 그때, 어디선가 은근한 단내가 내 발걸음을 붙잡았다. 고개를 돌리자 털모자를 푹 눌러쓴 호떡 아저씨가 하얀 김 속에서 반죽을 뒤집고 있었다. 막 구워진 호떡은 마치 겨울 한가운데 놓인 작은 난로 같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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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가 나를 받아주는 순간 - 10분 명상을 한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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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23:03:23Z</updated>
    <published>2025-11-29T23: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분 명상을 시작한다. 혼자 있는 거실의 고요함 속에, 온전히 나만이 존재한다. 코끝으로 드나드는 호흡에 마음을 머물러보려 하지만, 고요는 이상하게도 여러 생각을 불러올 뿐이다.  배드민턴 라켓이 공을 놓치던 순간, 사무실 책상 위에 쌓아둔 일들, 아득한 과거의 후회, 그리고 퇴직 이후의 막막한 그림자까지. 수많은 생각들이 제멋대로 머릿속을 스치다 머물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lCW1fLU7QXFCHbXlw4cYMcJIL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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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로움에서 벗어나기 1부 - 사성제: 고집멸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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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0:42:36Z</updated>
    <published>2025-10-11T10: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괴로울 수밖에 없다.&amp;nbsp;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공부도, 친구 관계도, 가족 사이도 내 생각과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그럴 때마다&amp;nbsp; 우리는 &amp;ldquo;왜 내 뜻대로 안 되지?&amp;rdquo; 하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에 있다.  하나는 욕망, 또 하나는 성질, 그리고 마지막은 다름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r8wSEJUtmmDORI0Q0p3DqP02X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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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는 깨달음 -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을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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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1:39:14Z</updated>
    <published>2025-10-02T21: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언영색하는 사람 때문에 마음이 다칠 때는,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내 마음의 평안을 지켜야 한다.  그 순간 이렇게 짧게 되뇌어보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세 번의 외침은 상처 난 마음에 세 번의 향기를 불어넣는다.  첫 번째는 &amp;ldquo;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겠다&amp;rdquo;는 다짐, 두 번째는 &amp;ldquo;내 마음을 지켜내겠다&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uJL0OsSpTv8aE2dG8eMlirv4g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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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 자아가 오늘을 이끈다. - - 벤저민 하디, 퓨처 셀프(Future Self), 2024.9.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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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23:13:38Z</updated>
    <published>2025-08-16T23: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심리학자로 자기 계발 분야 파워 블로거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벤저민 하디의 《퓨처 셀프(Future Self)》는 나에게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었다. 자기계발서를 출간한 경험이 있는 나는 자기계발서를 보는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보다 접한 이 책은 현재의 내 선택에 대한 재검토 기회를 갖게 한 &amp;lsquo;미래 지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RjnyasFPZa1L9393L9irRRgCR_s"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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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월산에서 만난 역사의 숨결 - 경주 기림사, 5번째 관음성지 순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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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0:17:35Z</updated>
    <published>2025-08-02T10: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말,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 5번째 관음성지를 찾았다. 이번 순례의 목적지는 경주 함월산에 자리한 기림사. 신라 시대에 창건된 뒤 원효 스님에 의해 중창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amp;lsquo;기림사&amp;rsquo;라는 이름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수행했던 최초의 사원인 &amp;lsquo;기원정사의 숲&amp;rsquo;을 의미한다. 절 이름처럼, 기림사는 오랜 세월 숲 속에서 사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sllY-QYe_0zyviyrii17Eg_IO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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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덕사의 종소리 - 33관음성지 4번째, 수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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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5:02:12Z</updated>
    <published>2025-07-13T07: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33 관음성지 순례길. 그중 네 번째 걸음으로 충남 예산의 깊은 산속, 수덕사를 찾았다. 이름처럼 &amp;lsquo;덕을 닦는 곳&amp;rsquo;이라 불리는 이 절은, 백제 시대 6세기경 창건되어 1,500여 년의 시간을 견뎌왔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선방이 있었던 곳이자, 가장 많은 비구니 스님이 수행하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절에 들어선 순간부터 왠지 모를 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tDdFwW8t_EH7l0jzCc7i1InId6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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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염원하는 아침 - 염주 팔찌에 담은 아침의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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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4:55:37Z</updated>
    <published>2025-06-18T22: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은 나에게 생각이 가장 많아지는 시간이다. 새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이른 아침, 차창 너머로 스쳐 가는 인적 드문 거리의 풍경을 바라다 보면, 마음속에서 조용히 일렁이는 질문이 고개를 든다.  &amp;quot;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걸까? 그리고 무엇을 바라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amp;quot;       오늘도 평소처럼 손목에 차고 있던 염주 팔찌를 매만졌다. 스물여섯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BRTcdIwkcrAoCgb2Xze8Eejb7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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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년 숲길 너머의 고요 - 세번째 관음성지 순례, 내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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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20:00:28Z</updated>
    <published>2025-06-08T02: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33관음성지 순례 중 세 번째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에 자리한 내소사를 찾았다. 능가산 자락에 앉은 이 고풍스런 절은 처음부터 깊은 인상을 주었다. 주차장에서 내소사까지 이어진 전나무 숲길.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고, 바람은 고요히 지나간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치 다른 세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QxdykKxKb9-28JwZ-qFtZn3j2i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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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 속 고요함을 만나다 - 서울 강북구 도선사 성지순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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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3:48:12Z</updated>
    <published>2025-06-01T22: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푸르름이 짙어진 초여름.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사람들 옷차림도 반팔로 바뀌어 있었다. 나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5월의 마지막 날, 서울 강북구 삼각산에 위치한 도선사를 찾았다. 33곳을 순례하는 성지순례의 두 번째 여정이었다.  점심 무렵에 도착한 나는 도선사에 들어가기 전,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식당에 들렀다. 운 좋게 계곡 바로 옆 자리에 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UtjIoBBRVdep4mTGuY3XpLoPQ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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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는 도전의 증거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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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9:09:41Z</updated>
    <published>2025-05-29T00: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실패는 도전했다는 증거다.&amp;rdquo; 이 한 문장이 마음을 흔들 때가 있다. 젊은 시절에는 이 말이 큰 위로가 된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까. 하지만 인생의 절반을 넘긴 지금, 같은 말이 조금 다르게 들린다. 실패는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되돌릴 수 없는 선택처럼 느껴진다. 심지어 한 번의 실패가 마지막 기회처럼 다가올 때도 있다.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dcHl7P5UbHOWDYnsZq_SZUDoG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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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 비가 오는 걸, 육지에서는 알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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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1:03:24Z</updated>
    <published>2025-05-26T09: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바다에 비가 오는 걸, 육지에서는 알 수 없다.&amp;quot; 오늘, 우연히 들은 한마디 말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돈다. 참 이상하게도 그 짧은 문장이 잔잔한 물결처럼 마음 깊숙이 밀려왔다. 하지만 얼핏 들으면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요즘엔 기상청 앱을 이용하면 비가 오는지 금방 알 수 있고, 레이더 영상도 있고, 위성 사진도 있는데. 그럼에도 그 말이 단순한 날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fGG8Hqr83p_KbyQBtwCGIfMHt8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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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 야행, 그리고 빛의 황홀함 - 동궁과 월지, 그리고 월정교 야간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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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2:36:42Z</updated>
    <published>2025-05-23T02: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경주를 찾았다. 처음 이곳에 온 건 중학교 수학여행 때였고, 두 번째는 결혼 전, 울산에 살던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결혼 후에는 처가를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몇 번 들렀지만,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같은 유명한 유적들을 잠깐씩 둘러보는 게 전부였다. 이번엔 조금 다르다. 비록 단체 관람이긴 하지만, 오롯이 나 혼자 경주의 밤을 느껴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ZRYhQy2gCd4LKn5lSYaZ_ozDa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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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계사 - 성지순례 첫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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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22:55:40Z</updated>
    <published>2025-05-17T21: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성지순례지로 조계사를 찾았다. 조계사는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함께해온 역사의 현장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 자존의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창건되어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호교구 본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 불교 최초의 포교당이자 사대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로 한국불교1번지라는 이름이 부여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8f-2rKHfX6O9JAdby_uYrnIyK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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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 발걸음을 떼다. - 성지순례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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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3:14:46Z</updated>
    <published>2025-05-10T23: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렸다. 토요일 오후, 나는 종로에 있는 조계사를 찾았다. 대웅전과 관음전을 방문할 계획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amp;ldquo;한국 33 관음성지 인장첩&amp;rdquo;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인장첩은 조계사 맞은편 템플스테이 종합정보센터 1층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종로는 늘 북적였다. 차량은 끊임없이 오가고, 여기저기 시위도 자주 열린다. 그래서 오늘은 대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Ji0bHt_61C06vPC0gRyA18BW6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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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생각이 만든 변화 - &amp;ndash; 아이디어가 특허가 되기까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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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2:22:56Z</updated>
    <published>2025-04-17T04: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금요일 아침, 하루가 조용히 시작되었다. &amp;lsquo;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다. 드디어 토요일과 일요일에 내 시간을 가질 수 있겠구나&amp;rsquo;. 그런 생각에 기분이 살짝 들떠 있었다. 그때, 메일 알람이 울렸다. 워낙 자주 오는 업무 메일이라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한참 뒤, 무심코 메일함을 열어보다가 눈을 의심했다. 그 속에 특별한 제목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5q%2Fimage%2Fs_Z7f4VF1CVidP6V0g8Tc7j3A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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