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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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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취미: 젊은 날을 독서와 필사로 낭비하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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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4T07:5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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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후우울증에 대처하는 자세 - 면접 진짜 너무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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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4:50:30Z</updated>
    <published>2023-09-05T2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단한 일이다. 가고 싶은 회사에 이력서를 넣는다. 이력서가 맘에 들면 면접을 본다. 면접을 합격하면 끝. 출근하면 된다. 불합격하면 불합격하는 대로 끝. 다니던 곳 그대로 다니면 된다.  회사에 지원하는 과정 중에 좋아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 가고 싶었던 회사의 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일. 그 조직에서 그 일을 하는 나를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cdN6UjqHHveHuTlP6UXOQ-WOj9s.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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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감이 없는 게 글감입니다 - 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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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9Z</updated>
    <published>2022-10-05T14: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글감이 없다. 이쯤 되면 글감이 없는 상태가 디폴트이고 글감이 생기는 날이 특별한 날 아닐지. 글감이 무슨 감도 아니고 기다리면 익어서 떨어지냐. 내가 찾아다녀야 하는 게 맞지. 그래 그게 맞지 그런데...   하나의 잘 익은 글을 내보내려면 일단 열매가 있어야 한다. 그 열매를 묻을 적당한 땅이 필요하다. 그 땅을 마음이라고 하자. 일종의 여유라고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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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시키지도 않은 적금 홍보를 하고 있나 - 공유하게 되는 서비스의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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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25Z</updated>
    <published>2022-09-28T22: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버 월드를 떠돌던 나는 토스에서 적금을 들면 귀여운 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냉큼 적금을 들고 동생과 남자친구에게도 가입하라고 했다. 왜냐? 친구랑 같이 하면 친구의 동물도 볼 수 있기 때문.  이건 내가 키우고 있는 문어다. (유령 아니고 문어임)  정말로 적금을 홍보하려고 글을 쓰는 건 아니니 이게 어떤 적금이고 이율이 얼마라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RE7lH_Sw5QPWdl1q66Ux4M6ra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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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사서 봐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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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22:04:37Z</updated>
    <published>2022-09-26T11:3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인을 두 종류로 나눠보자.  1. 시간 날 때 읽는 사람과 시간을 내서 읽는 사람 2. 한 번 읽은 책은 다신 안 읽는 사람과 재독을 즐기는 사람 3. 읽고 난 뒤 독후감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 4. 혼자 읽는 사람과 독서 모임을 하면서 읽는 사람 5. 도서관에 가는 사람과 서점에 가는 사람  사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ZdHjAlK8Ms4L7W_D8p7d-Xr_S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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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들키는 게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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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1:07:45Z</updated>
    <published>2022-09-21T23:4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뻔뻔하게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할 말은 아닌데, 나는 내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게 너무 부끄럽다. 막 쪽팔린 비밀을 들키는 것 같고 날 흉볼 것 같고 뒤에서 돌려보며 비웃을 것 같다.&amp;nbsp;글을 가지고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amp;nbsp;있는 것도 아닌데도 이런다.  특히나 내 일상을 공개적인 곳에 올리는 것도 꺼려져서 몇 번이나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닫고 인스타도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vIfcqR9hxI_1qOYvwU7LIByVb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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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책방 행사에 다녀왔다 - 우리동네 책방에서 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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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57Z</updated>
    <published>2022-09-19T14: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인 용담저수지에서 동네 책방 축제가 열렸다. 용인의 책방들 말고도 대전, 파주 등 여러 책방에서 책방 사장님들이 책을 가지고 나와 팔았다. 책뿐만 아니라 물레, 자개 만들기, 행운 돌 그리기 등 여러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용인&amp;nbsp;책방&amp;nbsp;생각을&amp;nbsp;담는&amp;nbsp;집&amp;nbsp;사장님의&amp;nbsp;블로그에서&amp;nbsp;행사&amp;nbsp;소식을&amp;nbsp;보고&amp;nbsp;꼭&amp;nbsp;가고&amp;nbsp;싶었다. 원래는&amp;nbsp;혼자&amp;nbsp;갈&amp;nbsp;계획이었다. 책을&amp;nbsp;좋아하는&amp;nbsp;친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fqTetTtXIt2Y0lP1vHVYd5NvKF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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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자식 낳길 잘했다네 - 그 얘길 들은 딸은 행복했다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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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1:09:44Z</updated>
    <published>2022-09-17T10: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엄마랑 아침을 먹는데 엄마가 문득 이런 얘길 했다.  &amp;quot;자식 낳길 잘한 것 같아. 너 보면 힘이 나.&amp;quot;  듣는 자식은 조금 부끄럽고 엄청 기뻤다. 좋아서 푸흐흐 웃고 &amp;quot;그래? 힘이 나?&amp;quot;했다.  &amp;quot;어. 솔직히 어른 되고서는 썩 기쁠 일이 없어. 자식 때문에 기쁜 일이 생기는 거지.&amp;quot;  &amp;quot;근데 애 키우는 거 힘들잖아.&amp;quot;  &amp;quot;너네는 수월하게 컸어.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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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러는 강하다 - 근데 왜 가도 가도 집이 안 나오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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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5:34:39Z</updated>
    <published>2022-09-14T13: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회사까지는 1시간 10분 걸린다. 다시 회사에서 집까지 1시간 10분. 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다. 경기러(경기도 사람)에게 편도 1시간 거리란 갈만한 정도니까. 버스 빼고 지하철만 두고 봤을 땐 환승 한 번. 가끔 운 좋으면 앉아서 갈 수 있고.  그런데 한 달 넘게 출퇴근을 반복하다 보니 슬슬 지친다. 전 회사에서는 재택근무를 했었고, 전전 회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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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력이 전부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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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1:11:37Z</updated>
    <published>2022-09-13T10: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화는 25세부터 시작된다고 했던가.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만 25세인 올해 들어 부쩍 느끼는 게 바로 '체력의 중요성'이다. 아니. 아니다. 체력은 중요한 정도로 그치는 게 아니다. 체력은... 전부다.    몸이 너무 안 좋아졌다는 걸 깨닫고 요가를 시작했다. 정식으로 요가원에 가는 건 아니고 그냥 거실에 매트 깔아놓고 50분 정도 따라 하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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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어택 글쓰기 - 이게 뭐라고 심장 쫄깃하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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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25Z</updated>
    <published>2022-09-10T14: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20분만 쓰기로 마음먹었다. 20분이 지나면 글을 마무리 짓고 자리에 누워 자버릴 거다. 하지만 20분을 채우기 전엔 꼼짝도 하지 않겠어. 녹화를 시작한 지 46초가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째깍째깍 간다. 앞 문장을 고치다가 벌써 1분이 넘어갔다.  글을 써야 한다... 고 매일 생각한다. 하루에 두 번 이상 다짐한다. 글을 쓰겠다고. 써야 한다고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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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장에 행복을 꽂아두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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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11:34:43Z</updated>
    <published>2022-08-28T01: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작은 책장이다. 원랜 좀 더 더러웠는데 사진 찍겠다고 좀 정리했다. 정리를 하고 나니 지쳐서 원래 계획했던 글쓰기에 차질이 생길 뻔했으나... 어제도 글을 쓰겠다고 다짐해놓고는 바위에 붙은 홍합처럼 침대에 붙어 생산적인 활동이라고는 똥싸기밖에 안 했으므로 양심을 인질 삼아 노트북 앞에 앉았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애기 땐 엄마가 책을 많이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h3TIVrDwDGEbk9Eo6H1Ym4cNJ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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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나야, 일 때려치우고 싶을 땐 이 글을 보렴 - 네가 돈이 없을 때 얼마나 궁상맞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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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0:20:06Z</updated>
    <published>2022-07-27T02: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볼 만하겠는데?'하고 들어갔던 회사를 여러 가지 이유로 그만두고 그동안 모아둔 돈을 탈탈 털어 여행을 다녀왔다. 놀 땐 좋았는데 다 놀고 돌아오니 돈이 없다.  사정을 아는 친한 사람들은 자신이 쩔해주겠다며 만나면 밥을 사준다. 돈이 없다고 징징대는 나를 놀리고 또 위로해 준다. (증말 잘해줘야지...) 남자 친구는 밥도 사주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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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커플링을 조졌다 - 그래도 내 눈엔 이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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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25Z</updated>
    <published>2022-06-29T07: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난 지 2년을 훌쩍 넘어가는 연인과 길을 걷다가 은반지 공방 앞에 멈춰 섰다. 우리는 종종 커플링을 맞추자는 이야기를 했었고 마침 눈앞에 반지 공방이 있었다. 잘 만들어진 완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직접 시간을 들여 직접 만들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공방 안으로 들어갔다.   살짝 두껍게 만들어 각을 내고 큐빅을 하나 박기로 계획하고 반지를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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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게... 재능이 없다고요?  - 그렇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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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25Z</updated>
    <published>2022-06-21T03: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 편집자인 김먼지 작가님의 &amp;lt;책갈피의 기분&amp;gt;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창작에 재능이 없어서 절망했다고. 국문과 공부는 할만했는데 원래 하고 싶었던 문예창작과 수업을 듣다가 벽에 부딪혔다고. 아니 뭘 절망까지 해~ 그냥 받아들이면 되지~ 하고 꼰대 같은 마음이 물구나무서기 시작했다.   사람은 자기가 이겨낸 고통은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치부해버리지 않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MMvxzDt3rJO0YmKNSfAkGIuMV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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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정말&amp;hellip; 부러워 미치겠어 - 어딘의 &amp;lt;활활발발&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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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13:41:21Z</updated>
    <published>2022-06-14T14: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밝고 깨끗한 아파트(신도시라면 더더욱 부러워진다)에 살면서 사랑만 받고 자라 구김살이라곤 없는 매끈한 여자애들이 그렇게 부러웠다. 비싼 차를 끄는 부모님 밑에서 여유로운 삶밖에 살아보지 않아서 가난에 대해서는 소문조차 못 들어본. 잠깐 나가 살 집이 필요하면 전셋집을 얻어주고 차가 필요하면 일시불로 긁어주는. 나는 그런 애들이 부러웠다.    나름의 슬픔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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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진자들이 좀비처럼 몰려와 투표할 줄 알았지 - 나의 유일무이한 확진 투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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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10:29:32Z</updated>
    <published>2022-03-09T13: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나의 자가격리 마지막 날이자 대선 투표 날이었다. 앞으로 살면서 투표할 날은 많겠지만 이렇게 어수선한 시국에 격리당한 바이러스 감염자로서 투표하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일 테니 특별히 기록해둬야지.    동거인의 회사 상사가 확진된 날부터 내가 확진 판정받기까지 다녀온 곳이라곤 보건소와 병원뿐이었다. 그러니까 보건소와 병원 다녀온 걸 제외하면 12일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gQA7YRIYIrMEVPva04dLM9Q91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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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찌르르한 순간을 차곡차곡 쌓으면 행복을 만질 수 있다. - 는 가설을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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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0T23:58:57Z</updated>
    <published>2021-10-13T00: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바꿨다. 글을 반년씩 안 올리는 게으른 나지만 그래도 89분이나 구독해주셨는데 생뚱맞은 프로필에 놀라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도 있겠다. 저는 게살버거 사진을 프로필에 걸고 있던 (구)무고 입니다.  잡생각이 많은 나는 조금만 틈이 나면 거창해도 너무 거창한 생각을 한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나? 어떻게 살아야 하지? 뭘 하고 살아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dCazM_C1Ztm6Lh4oidXnwZi666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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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하는 요가도 훌륭해 - 그러니까 꾸준히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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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04:37:28Z</updated>
    <published>2021-07-26T09: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해본 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더위에 약한 몸은 축축 처진다. 체력이 떨어지니까 머리도 덩달아 멍청해진다. 복잡한 걸 이해하기 어렵다. 이건 그냥 노화가 시작되어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몸이 맛탱이가 가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사실 이전에도 홈트를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Bm0efD2j1udqKiEKQL4vLF9Zo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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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빵러에 대한 몇 가지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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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09:25:39Z</updated>
    <published>2021-06-19T10: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빵.   그것은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말한다. 길빵 금지법을 발의하네 뭐네 시끌시끌했던 게 2019년. 2021년이 벌써 반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길빵러(길빵을 하는 사람)들은 곳곳에서 뻔뻔스러운 얼굴로 길빵을 자행하고 있다.    어떻게 전 세계적인 역병이 창궐한 이 시국에도 굳이 마스크를 내리고 자신의 들숨 날숨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mZFY-txwDEwHDrkiQe0nHaCbV4s.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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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 좀 읽어봐 - 글&amp;nbsp;쓸 생각만으로도&amp;nbsp;눈물이 나올 수가 있다는 걸 오늘&amp;nbsp;처음&amp;nbsp;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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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29Z</updated>
    <published>2021-03-11T12: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을 하다 보면 시시때때로&amp;nbsp;죽음이 떠오른다. 차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장거리 운전 중에 졸음이 밀려오거나, 비나 눈이 와서 차가 돌 때면 어쩔 수 없이 사고를 상상한다. 쿵 소리가 나며 차가 찌그러지고 나는 즉사한다. 몸은 안전벨트에 고정되어있지만 고개는 아래로 떨구고 있다. 차에서 정체모를 연기가 피어오른다.  덕분에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했다. 죽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Mv%2Fimage%2FAHKC3ahxjWfpkITgzoDoJqgSP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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