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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웅이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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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일엔 빌딩 숲으로, 주말엔 정글 숲으로 갑니다. 조인성 보다는 하정우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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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7T12:3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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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공이삼을 보내며 - 느슨하고 무난하고 단단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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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22:51:44Z</updated>
    <published>2023-12-25T14: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한 해를 정리하려니 굵직한 것들을 떠올려 본다.  쉴 틈 없이 지나왔고 무엇이 있었나 떠올려 보는데 올해처럼 달력이 이토록 화려하고 촘촘한 때가 없었지만 이런저런 게 다 모이면 여전히 무난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는데 집중하고 싶은 거 같다. 계절에 맞춘 이벤트들은 전보다는 좀 느슨하게 크게 한 두 개씩 하는 쪽으로 바뀌기도 했다. 예를 들어 봄이면 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b3psDNwHy1sVakE8Lu3BfUByr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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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시간 17분 22초 - 한 시간을 가볍게 넘기는 결혼 장려 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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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5:49:43Z</updated>
    <published>2023-11-12T13: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Yn0q3pppHfA?si=Hnxy7cc5juA0hexw​ 1시간 17분 22초 마음 따수워지는 시간이자 2주전 예고편 글감으로 남겨둔 영상이 여기 있다. 이슬아 이훤의 결혼식, 그 안에서 웃음버튼으로 사람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강다솔 양의 축사까지. 이슬아와 이훤 이란 여섯글자는 태초부터 고유명사이자 한 세트처럼 느껴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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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골짜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 시즈오카 캠핑을 빌미로 다녀온 니혼 소회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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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2:25:01Z</updated>
    <published>2023-10-30T02: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을 자주 하지 않음, &amp;nbsp;매너와 친절, 조용한 편  이 세 가지를 설명하는 두 글자가 있었으니, 이주일 전 두 시간 비행기를 타고 간 곳이자 후지산 캠핑의 소원풀이 주인공. 일본이다.  일본은 십여 년 만에 다시 왔다. 그땐 여행도 일본도 처음이라 제한된 시간 안에 관광지를 도장 쾅쾅했다. 이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도 있었고. 지금은 내 경험치에서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cI2343oDAi4Sjag6hbjjdKvYM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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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굳이 하던 것들  - 연휴 동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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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6:10:14Z</updated>
    <published>2023-10-02T13: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동안 굳이 굳이 하던 것들을 얘기해 보려 한다.  굳이 굳이 하는 것들은 더는 미루지 않고 제 때 하는 힘을 만들어 주기도 하니까.   일단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연휴라는 자유를 핑계 삼아 아침 운동이라는 작은 통제를 만들었다. 공복 (나름) 인터벌 러닝인데 조금씩 시간과 속도를 늘리며 적응 중이다. 다시 시작하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던) 운동의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yHZVz3XSiP-Nr2mHBXb87Anjt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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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감과 개방성   -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 행복으로 가는 숏컷은 없다(문장 출처:롱블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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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2:02:18Z</updated>
    <published>2023-09-24T08: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롱블랙에서 인상 깊은 글을 만났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더 행복하다. 예민하고 짜증 많은 성격이라면 행복과 좀 거리가 있는 반면 낙천적이고 여유 넘치는 성격은 행복과 어울린다. &amp;quot;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amp;quot;은 행복과 비례하고, 신경성만 반비례한다. 호기심이 많고, 신뢰할 만하며 사교적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적으로 행복할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N4wZJJUjDoR9eEFq5ftwmDZeF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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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하면서 듣는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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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22:59:26Z</updated>
    <published>2023-08-27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맘에 쏙 드는 책을 선물 받았다. 이름하여 청소하면서 듣는 음악..! 제목처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책이다. 일주일마다 한 번씩 청소 루틴을 가지고 있는 나의 생활을 알고, 책 안에 든 음악들이 꽤나 괜찮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받은 책이 마음에 들어 여기저기 모시고 다닌다. 특히 여행가거나 퇴근 후 등 여유 시간엔 꼭 펼치게 된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TjcM9LUMDGDr04e2zQloypK-6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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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림과 선 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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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22:52:40Z</updated>
    <published>2023-08-06T13: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쯤 수요일, 기다리던 시간이 왔다.  애착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을 낳고 키운 메타코미디 클럽 대표를 만나는 날이기 때문. 회사에서 한 달 주기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연사를 모시는 강연 자리가 있는데, 참석율로 치면 모범생이다 나는. 강연 방식은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가 되는데 올 해 연사 라인업이 화려하고 재미져서 오프라인 참석 도장을 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6ySwlRobABg9AAqr3wXvpAk02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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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병장수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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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1T05:53:19Z</updated>
    <published>2023-07-16T11: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벼운 식사, 꾸준한 운동, 충분한 회복 운동.  이 세 가지가 노화를 늦추는 유의미한 방법이라 한다. 평일 저녁 리모컨을 돌리다 유퀴즈 속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만났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무병장수를 꿈꿨지만 앞으론 유병장수의 시대가 온단다. 과거에 비해 식습관이 나빠졌고, 신체 활동을 예전만큼 하지 않으니 30~40대 노화속도가 부모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bR4vqyvRSOLitTTWiLCE_QDFU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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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 무엇을 하고 싶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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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15:38Z</updated>
    <published>2023-07-10T14: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무런 제약이 없다면,무엇을 하고 싶나요&amp;ldquo; 한 달 전에 회사 친한 지인에게 던진 질문이자, 2주 전 사내 강연에서 다시 들은 질문이다.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등 여러 제약이 없다면 뭘 하고 싶을까. 당장 드는 생각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ㅋ 바뽀다 바뽀 현생을 살다 보니 무엇을 하기보단 쉬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드나 보다. 이 질문  뒤에 숨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OrA9bDHQGqDMGzW39CiA64piHa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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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도로 고개를 숙인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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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13:53:53Z</updated>
    <published>2023-06-25T10: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퇴근길, 버스 창 밖으로 정류장에 줄줄이 서 있는 무리를 구경 중이었다. 그러다 문득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 모두 45도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버스를 기다리는 다소 지루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그중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는 자가 등장했는데, 외국인..! 타지에서 버스를 놓칠까 요리조리 집중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에 눈 길을 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xJjn-xmFgFyXVhcb1a0gSq6ub_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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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에 양보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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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5:36:38Z</updated>
    <published>2023-06-11T14: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부터 잔잔히 생각했다. 이번주엔 무슨 얘기로 네모난 흰 창을 덮어볼까. 건강한 관리에 대해 조잘대보고 싶어졌다. 관리라 하면 자기 관리부터 피부, 몸매, 멘털, 자산 등등 주제가 다양하겠다만, 오늘은 내 마음 속 떠오르는 신예들로 세 가지를 골라봤다. 체력과 옷매무새, 곧은 자세랄까.   첫 번째로 체력이 관리되면 좋다. 운동이라는 의식적인 습관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GFqkrOK7mToKneF3zn6aFuyMe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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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오전 여덟 시 - 미뤄둔 일을 하기 딱 좋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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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15:36:36Z</updated>
    <published>2023-06-04T13: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이래저래 마음과 머리가 바쁘다, 토요일 오전에 눈을 딱 뜨고 별다른 계획이 없어 행복했다 매우. 평소 같으면 급하게 할 일 들에 슬로 모션을 걸어보며 느릿한 시간을 보냈다. 출근길에 후다탁 해버리는 이불 정리는 토요일의 힘으로 가지런히 펴서 매트리스 위에 고이 모셔놓고, 반듯반듯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시간도 추가했다. 그간 미뤄둔 일을 도장깨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porSp4qnN5WQAwadqMGUK2XlV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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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숲 속에서 교양과 퓨처리즘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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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10:34:08Z</updated>
    <published>2023-05-28T13: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가고 싶던 캠핑장 중 예약 전쟁이 심하다고 하여 일찌감치 포기한 곳이 있었다. 어느 날씨 좋은 5월, 이 캠핑장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티켓팅에 도호전.  한산한 어느 토요일, 휴대폰 배터리를 3프로 남겨두고 마을버스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볕에 의지하고 있었다.&amp;nbsp;저전력모드로 돌린 휴대폰 화면 속에 흐르는 네이버 시계의 초침에 온 집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R5cSRoBnrdaHQAN3eZoJVM24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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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 다이어트 어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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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7:02:32Z</updated>
    <published>2023-05-23T02: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엔 고민의 시간을 확보해 두고 결정할 것들이 눈앞에 모여 있었다. 고민의 종류는 다양한데, 오래 해야 할 것과 짧게 끝나는 것들이 있다. 고민이나 결정할 것들이 생기면 빨리 쳐내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엔 여러 일정들이 겹쳐서, 쳐내는 시간을 갖지 못해 쌓여있는 결정들을 그대로 두느라 괜스레 신경이 쓰였다.   어쩌다 보니, 짐을 싸고 준비해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it8Gw8hBHOrZUY6G13NsrIOzM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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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 유목민 N연차  - 가까이하기엔 조금 먼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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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0:08:16Z</updated>
    <published>2023-05-07T12: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 유목민이 되기 위해 힘쓰는 날이 계속되는 중. 미니멀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고, 앞으론 노력의 정도가 줄어들 뿐이지 평생 안고 갈듯 싶다 ㅋ  그간 미니멀 태생을 향한 작은 시도와 영향을 적어둔다.   1. 소비점검  충동구매와는 거리가 멀어졌고, 소비를 할 때 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지 여러 항목들로 점검하게 된다. 안 하던 걸 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1tn-myJZksUgQ6uQW34u96Qaz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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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은 할머니의 시계로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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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09:06:08Z</updated>
    <published>2023-05-01T23: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할머니의 시계로 산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난다. 그럼 일찍 집을 나설 수도 있는데 뒹굴거리다 원래 나오는 시간에 맞춰 준비한다. 어차피 일찍 집을 나설게 아니라면 뒹굴 시간을 멍 때리거나 스트레칭, 책 한 페이지 읽는 시간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다. 그러다 아침에 책을 한 페이지라도 읽으면 기억이 잘 나는 효과를 발견(?)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F71JOM59rHpC0yYuWDLbtqZXe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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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민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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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04:38:03Z</updated>
    <published>2023-04-21T12: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주민의 삶이 찾아왔다. 팀 이동을 새로이 하고, 1분기를 리뷰하자면 이주민의 삶이 시작되었다. 구 팀과 현 팀은 다른 나라다. 비유를 덧붙이자면 지리적 환경, 사람, 언어, 문화, 음식 모든 게 다르고 반대다. 여기까지 글을 쓰다 문득 생각이 난다. 성인이 되어 나고 자란 곳을 뒤로하고 먼 곳으로 떠나 살고 있는 나의 절친들이. 실제로 지역과 나라를 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E-x1CuwvwzYota5IouVwqaMnX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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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기적으로 스스로를 소비하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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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12:06:57Z</updated>
    <published>2023-04-09T12: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식 쇼 DPR 편에서 호스트와 게스트 간 주고받은 말이 인상 깊었다. 피식 쇼에서 DPR 라이브와 이안에게 쇼미 더 머니에 나가지 않는 이유를 묻자 본인들의 음악으로 승부하고 싶어서라고. 쇼미 더 머니는 예능 요소가 더 강하고 인기를 끌기 쉽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시즌이 끝나고 제대로 된 음악을 하거나 높아진 인기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고, 인기의 거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9HTRoUYLDl9RFhm08xJKfSgz8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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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뚜 모여라 여기 붙어라  - 일 년 동안 마흔여섯 개의 글이 모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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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5:29:36Z</updated>
    <published>2023-04-04T23: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주간 글쓰기 한 배를 탄 친구들을 만났고, 우리의 글쓰기 1주년 소식을 들었다. 자유 주제라는 좋기도 어렵기도 한 탈을 쓴, 글쓰기와 사계절을 보냈다니. 새삼 놀랍고 의미가 깊었다. 일 년 전 이 활동을 제안해 준 친구도, 같이 따라온 모두에게도.   여유 시간이 있을 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글감이 팡팡 잘도 떠올랐는데, 최근에 몸도 마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3Me_D94s_NXzbZOYOLYuRJyj5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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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주가 필요한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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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23:06:16Z</updated>
    <published>2023-03-20T1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께 설거지를 하다가 다짐했다. 최근에 너무 루틴대로만 지낸 거 같아 이번주엔 꼭, 하태하태 플레이스에 가자고. 새로운 환경에 온 후 석 달이 후루룩 지나갔는데, 이렇게 지내다간 여유나 별안간 이벤트 없이 24년을 맞이할 게 불보듯 훤했다. 다시 출퇴근길에 책도 읽고, 이것 저것 호기심을 가지며 일상에 변주가 필요한 때다.   전에는 변주가 일상이었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Zc%2Fimage%2FcO5cFaF5vpOgL3kdfrWbtR07y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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